Lunatic Honey
Lunatic Honey ~世界で一番君が好き~
루나틱 허니 ~세계에서 제일 네가 좋아~
동인팀 R×M☆STYLE에서 제작한 동인 여성향 노멀 게임. 장르는 사이코틱 러버 ADV.
2009년 4월 1일 발매되었으며 2011년 11월 현재 배포는 중단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
제작사에서 발표한 수위는 15금. 이유는 보면 안다.
얀데레를 모토로 내세운 게임으로, 3명의 공략 캐릭터가 전부 수준급의 얀데레 레벨을 자랑하고 있다.
등장인물 중에 제정신인 캐릭터가 없으며 캐릭터 루트를 타면 주인공이 행복해질 방법은 없다. 10개의 엔딩 중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엔딩은 공략 실패 엔딩뿐이다(…). 일견 멀쩡할 듯한 엔딩은 캐릭터 엔딩 중에도 있지만 이쪽도 속아넘어가는 거라 미래를 장담할 수가 없다… 게다가 수박 엔딩 등 도저히 전연령으로는 보이지 않는 고어한 설정들이 많다.
하드 얀데레 팬들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연애 게임인데도 플레이하다 섬뜩했다는 플레이일기가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한 캐릭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메인 화면의 캐릭터들의 모습이 바뀐다. 감금이 테마인 캐릭터의 엔딩을 보고 나면 캐릭터들에게 구속구가 추가되는 등(…).
한글 윈도우에서 돌리면 텍스트의 일부가 깨지는 오류가 일어나기도 한다.
마지마 히비키
고교 2학년생, 17세. 주인공의 소꿉친구.
불량해 보이는 외관이나 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요리를 할 수 없는 주인공을 위해 식사를 만들거나 오토바이로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등, 이미 소꿉친구를 넘은 헌신을 보여준다.
사실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으며 주인공을 신경쓰는 인물이 있다는 것을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 사람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이나 얼굴이나 스타일은 좋아서 여학생 팬이 일부 있다.
어렸을 적부터 몸이 약했었는데, 이 때 어머니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이것을 주인공이 구해주었고 이후 주인공에게 집착하게 된 것. 주인공이 늦게 돌아오면 '''자해한다.'''(…)
후카미 하루카
고교 1학년생, 16세. 주인공의 후배.
명랑하고 활발하며 붙임성 있는 성격. 금발벽안인데다가 웃는 얼굴이 사랑스럽다는 평으로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육상부 에이스라 발이 빠른 편. 언행은 정중하고 이지적이나 스포츠맨 타입이라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게임 센터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인과 영국인의 혼혈이나 영국에는 가 본 적도 없다. 다른 사람들이 특이한 외모라며 이상하게 볼 때 아무렇지 않게 대해준 주인공에게 반해 집착하게 되었다.
주인공의 집에 도청기를 설치하고 집에 찾아와 초인종을 마구 두드려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게 엔딩 중 하나인데다 그 장면은 스킵도 되지 않아[1] 수많은 플레이어를 공포에 떨게 했다.
사사가와 료마
고교 3학년생, 18세. 주인공의 선배.
같은 학생회에 있으며 사이가 좋아졌다. 성적 우수하고 운동신경도 발군인 학생회장으로 농구부에서도 활약하며 유머감각도 있는 완벽 초인.
그 완벽함 덕분에 비공식 팬클럽도 있으나 본인은 오직 주인공에게만 흥미를 보이고 있다.
초반에는 자상해 보이나 이쪽도 중증의 얀데레라… 주인공을 감금한다. 주인공에게 해코지를 하는 팬클럽 회원들을 '''암컷'''이라 부르며 경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 그대로 얀데레 포텐셜이 폭발하는 엔딩들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러한 엔딩이 자업자득이나 다름없는 남성향 버전의 주인공과 달리 이쪽은 주인공이 평범하기 때문에 딱히 크게 흠이 있는 녀석은 아니다. 다만 엔딩을 보다 보면 주인공 역시 정신이 그리 멀쩡하진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왕자×3 엔딩
게임 중반의 문화제에서 끝나는 엔딩. 아직 캐릭터들이 얀데레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은 단계에서 끝나므로 '''가장 평화롭게 끝난다.''' 공략 실패 엔딩이지만, 이 엔딩 외에는 주인공에게 구원이란 없다(…).
히비키 엔딩
엔딩 1 : 옥상에서 주인공을 끌어안고 동반자살.
엔딩 2 : 히비키가 카레에 '''자기 손가락을 넣어''' 주인공에게 먹인 후 자살한다.
배드엔딩 : 히비키가 하루카와 료마의 도시락에 커터칼을 집어넣어 '''혀를 잘라버리고 손도끼로 머리를 박살낸다.'''
하루카 엔딩
엔딩 1 : 하루카가 주인공을 죽이려 하지만 결국은 울며 매달리고, 주인공은 다시 그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 때 '''또 속으셨네요, 선배'''라면서 썩소짓는 모습이 인상적.
엔딩 2 : 주인공이 하루카와 헤어지겠다고 결심하자, 복사키로 문을 따고 들어와 주인공을 '''살해한다.'''
배드엔딩 : 료마가 하루카를 밀어 차에 치여 죽게 만든다.
료마 엔딩
엔딩 1 : 주인공이 탈출하려다 료마에게 다리가 '''잘린다.''' 이후 주인공은 정신붕괴하여 료마와 사랑을 나누는 감금 라이프(...)를 보내게 된다.
엔딩 2 : 료마가 하루카와 히비키를 살해하고, 그것을 발견한 주인공이 료마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다.
배드엔딩 : 일명 '''수박엔딩.''' 히비키가 료마의 목을 잘라 선물로 가져온다. 참고로 이 장면의 CG는 작중 제일 잔인한 장면으로 손꼽힌다. 이걸 본 주인공은 자살.
루나틱 허니 ~세계에서 제일 네가 좋아~
1. 개요
동인팀 R×M☆STYLE에서 제작한 동인 여성향 노멀 게임. 장르는 사이코틱 러버 ADV.
2009년 4월 1일 발매되었으며 2011년 11월 현재 배포는 중단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
제작사에서 발표한 수위는 15금. 이유는 보면 안다.
얀데레를 모토로 내세운 게임으로, 3명의 공략 캐릭터가 전부 수준급의 얀데레 레벨을 자랑하고 있다.
등장인물 중에 제정신인 캐릭터가 없으며 캐릭터 루트를 타면 주인공이 행복해질 방법은 없다. 10개의 엔딩 중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엔딩은 공략 실패 엔딩뿐이다(…). 일견 멀쩡할 듯한 엔딩은 캐릭터 엔딩 중에도 있지만 이쪽도 속아넘어가는 거라 미래를 장담할 수가 없다… 게다가 수박 엔딩 등 도저히 전연령으로는 보이지 않는 고어한 설정들이 많다.
하드 얀데레 팬들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연애 게임인데도 플레이하다 섬뜩했다는 플레이일기가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한 캐릭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메인 화면의 캐릭터들의 모습이 바뀐다. 감금이 테마인 캐릭터의 엔딩을 보고 나면 캐릭터들에게 구속구가 추가되는 등(…).
한글 윈도우에서 돌리면 텍스트의 일부가 깨지는 오류가 일어나기도 한다.
2. 등장인물
마지마 히비키
고교 2학년생, 17세. 주인공의 소꿉친구.
불량해 보이는 외관이나 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요리를 할 수 없는 주인공을 위해 식사를 만들거나 오토바이로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등, 이미 소꿉친구를 넘은 헌신을 보여준다.
사실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으며 주인공을 신경쓰는 인물이 있다는 것을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 사람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이나 얼굴이나 스타일은 좋아서 여학생 팬이 일부 있다.
어렸을 적부터 몸이 약했었는데, 이 때 어머니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이것을 주인공이 구해주었고 이후 주인공에게 집착하게 된 것. 주인공이 늦게 돌아오면 '''자해한다.'''(…)
후카미 하루카
고교 1학년생, 16세. 주인공의 후배.
명랑하고 활발하며 붙임성 있는 성격. 금발벽안인데다가 웃는 얼굴이 사랑스럽다는 평으로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육상부 에이스라 발이 빠른 편. 언행은 정중하고 이지적이나 스포츠맨 타입이라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게임 센터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인과 영국인의 혼혈이나 영국에는 가 본 적도 없다. 다른 사람들이 특이한 외모라며 이상하게 볼 때 아무렇지 않게 대해준 주인공에게 반해 집착하게 되었다.
주인공의 집에 도청기를 설치하고 집에 찾아와 초인종을 마구 두드려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게 엔딩 중 하나인데다 그 장면은 스킵도 되지 않아[1] 수많은 플레이어를 공포에 떨게 했다.
사사가와 료마
고교 3학년생, 18세. 주인공의 선배.
같은 학생회에 있으며 사이가 좋아졌다. 성적 우수하고 운동신경도 발군인 학생회장으로 농구부에서도 활약하며 유머감각도 있는 완벽 초인.
그 완벽함 덕분에 비공식 팬클럽도 있으나 본인은 오직 주인공에게만 흥미를 보이고 있다.
초반에는 자상해 보이나 이쪽도 중증의 얀데레라… 주인공을 감금한다. 주인공에게 해코지를 하는 팬클럽 회원들을 '''암컷'''이라 부르며 경멸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엔딩
말 그대로 얀데레 포텐셜이 폭발하는 엔딩들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러한 엔딩이 자업자득이나 다름없는 남성향 버전의 주인공과 달리 이쪽은 주인공이 평범하기 때문에 딱히 크게 흠이 있는 녀석은 아니다. 다만 엔딩을 보다 보면 주인공 역시 정신이 그리 멀쩡하진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왕자×3 엔딩
게임 중반의 문화제에서 끝나는 엔딩. 아직 캐릭터들이 얀데레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은 단계에서 끝나므로 '''가장 평화롭게 끝난다.''' 공략 실패 엔딩이지만, 이 엔딩 외에는 주인공에게 구원이란 없다(…).
히비키 엔딩
엔딩 1 : 옥상에서 주인공을 끌어안고 동반자살.
엔딩 2 : 히비키가 카레에 '''자기 손가락을 넣어''' 주인공에게 먹인 후 자살한다.
배드엔딩 : 히비키가 하루카와 료마의 도시락에 커터칼을 집어넣어 '''혀를 잘라버리고 손도끼로 머리를 박살낸다.'''
하루카 엔딩
엔딩 1 : 하루카가 주인공을 죽이려 하지만 결국은 울며 매달리고, 주인공은 다시 그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 때 '''또 속으셨네요, 선배'''라면서 썩소짓는 모습이 인상적.
엔딩 2 : 주인공이 하루카와 헤어지겠다고 결심하자, 복사키로 문을 따고 들어와 주인공을 '''살해한다.'''
배드엔딩 : 료마가 하루카를 밀어 차에 치여 죽게 만든다.
료마 엔딩
엔딩 1 : 주인공이 탈출하려다 료마에게 다리가 '''잘린다.''' 이후 주인공은 정신붕괴하여 료마와 사랑을 나누는 감금 라이프(...)를 보내게 된다.
엔딩 2 : 료마가 하루카와 히비키를 살해하고, 그것을 발견한 주인공이 료마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다.
배드엔딩 : 일명 '''수박엔딩.''' 히비키가 료마의 목을 잘라 선물로 가져온다. 참고로 이 장면의 CG는 작중 제일 잔인한 장면으로 손꼽힌다. 이걸 본 주인공은 자살.
[1] 공략 히로인 전원이 얀데레인 남성향 에로게 '얀데레'에도 같은 연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