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하드

행위 강도에 따른 얀데레의 분류 중 하나.
얀데레의 특징적 증상을 가지며 사회적, 직업적 기능 부전이 심각한 상태에 이른 캐릭터를 의미한다.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집착과 주변 인물에 대한 경계가 여과없이 표출되며 유혈사태 혹은 감금도 서슴지 않는다.
즉,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좋아하는 대상이나 타인에게 가학적 불법 행위(상해, 폭행, 감금, 고문, 납치, 강간, 살인 등)를 저지른 경우'''에만 하드 얀데레로 분류한다.
일반인들은 얀데레를 거의 하드로 떠올린다. 하드가 소프트보다 임팩트가 크고 얀데레로서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사실 행위 강도만 다를 뿐이지 하드도 소프트도 얀데레다.
얀데레 하드도 미치광이로 보일 수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매니아들에게는 모에하지만, 이걸 싫어하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죽을 맛인 듯하다.
영화 '악몽의 별장'에서 말론 브란도의 대사 중에도 '너무 사랑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죽이고 싶다.'는 대사가 나온다. 고전부터 오래된 소재임을 증명.
각주 중에는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가 심각한 경우도 존재하므로 열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사실 이 병적인 사랑 때문에 시작되거나 진행되는 작품이 많다.'''
사랑의 힘으로 뭐든 다 저지를 거 같은 이미지로 인해 창작물에서는 자극적인 전개를 위해, 주인공이 하드 얀데레 캐릭터를 적절한 밀당과 조련으로 뼛속까지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주로 악인형 주인공과 짝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2. 해당 캐릭터

등장 작품 - 캐릭터 순 → 집착하는 대상 순으로 정렬.
장난삼아 포함하는 캐릭터 및 애매한 경우는 제외.[1]
예: 큐베 등

2.1. 게임(비주얼 노벨 포함)

7'scarlet - 아마리 이소라 → 하나마키 이치코
11eyes - 미나세 유카 → 사츠키 카케루
11월 소년 - 정우신 → 이푸름 [2]
에피소드 1 꽃무덤이 있는 자리에서 정우신을 범인으로 지목할 경우, 푸름이가 고양이만 좋아하는 것이 싫어서 고양이를 죽였다고 나온다.
AMNESIA - 토마 → 주인공
BROTHERS CONFLICT - 아사히나 이오리 [3]
사고로 죽은 전 여친인 후유카에게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었다.
→ 아사히나 에마
Caligula -칼리굴라- - 쏜(나츠메 아스카) → 사오토메 이치카 [4]
짝사랑 상대이자 친한 친구였던 사오토메 이치카가 죽고 나자 자신이 가상세계 뫼비우스에서 이치카로서 살아갈 것을 결의한다. 이 한결 같은 결의는 사이드 스토리나 작중 메신저, 테마곡 가사 등에서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데 실로 병적인 수준이다. 짝사랑 상대와의 사별에 느끼는 비관과 현실부정, 그 상대와 하나가 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상적인 가상세계에 대한 집착, 짝사랑 상대의 자살을 방조한 친구를 향한 증오가 절절히 표현된 것이 압권. 사별비관으로 인한 이명증, 환청, 자해, 사별에 대한 주변의 2차 가해 등도 암시된다. 작중 대부분의 캐릭터 사이드 스토리는 주인공이 해당 캐릭터의 트라우마를 완화하거나 신뢰를 얻는 과정으로 그려지나, 쏜의 사이드 스토리는 악화되는 상태를 주인공이 지켜보는 과정에 가깝다(...) 이치카를 죽인 비정한 현실을 멸망시키려고 했으나 귀가부에게 패배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귀가부를 이기고 현실을 멸망시켜 '이치카와 하나가 된 자신이 살아있는 세계'를 잠시나마 유일무이한 세계로 만드는 데 성공하는 루트에서도, 현실이 멸망하면 그를 기반으로 한 뫼비우스도 언젠가 그 뒤를 따를 수밖에 없기에 만족감이 사라지기 전에, 뫼비우스가 붕괴하는 와중 이치카가 투신자살한 폐건물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뛰어내린다.
Chaos;Child : 오노에 세리카 → 미야시로 타쿠루 [5]
Silent Sky 루트는 제외.
DIABOLIK LOVERS - 공략 캐릭터들을 위시한 등장인물 전원[6]
이 전원에는 주인공도 포함된다. 정확히는 일부 루트 한정.
Doki Doki Literature Club! - 유리 [7]
2회차 한정.
, 모니카 → 주인공[8]
모니카의 집착 대상은 정확히는 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DRAMAtical Murder - 클리어 → 세라가키 아오바[9]
배드엔딩 한정. 원래는 메가데레. 덕분에 모든 루트 통틀어 악명이 높다.
Fate 시리즈 - 마토 사쿠라 → 에미야 시로(HF 루트 한정)[13]
특히 마지막 배드 엔딩을 보면 사쿠라가 얼마나 미쳐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데 언니 린을 잡아먹은 다음 자기가 당한 걸 그대로 보여주고 그 사실을 시로에게 그대로 알려준 뒤 바로 잡아먹고는 같이 그 광경을 감상하도록 만든다.
- Fate/EXTRA CCC - BB, 얼터 에고 → 키시나미 하쿠노
- Fate/Grand Order[12]
  키요히메와 살로메의 경우는, 모두 마스터를 자신이 사랑하는 인물이라며 우긴다는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키요히메는 마스터를 안친으로 완벽히 동일하게 여기는 현실도피를 시전하는 것과 달리 살로메는 자신이 요카난(요한)을 죽였다는 것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나 근데 너도 내 마음에 드니 요카난임하는 식으로 마스터를 노리는 것으로 확실히 다르다. 어찌보면 살로메 쪽이 더 죄질이 나쁜 게 키요히메의 경우엔 과거의 충격으로 현실도피에 빠진 것이지만 살로메는 자신의 소유욕으로 인해 요카난을 죽이고 마음에 든 사람도 요카난과 동일시하며 죽이는 짓을 서슴지 않기 때문
  - 키요히메 → 안친, 후지마루 리츠카
  - 살로메 → 요카난, 후지마루 리츠카
  - 캐스팔루그를 제외한 인류악 전원 → 인류[10]
    비뚤어진 인류애 때문에 인류를 자기 신념 대로 장악하고 변화시켜 인리를 위협하는 비스트가 되어버리는 존재들이다.
  - 브륀힐드 → 시구르드 [11]
    근데 이쪽은 오히려 시구르드가 브륀힐드의 창을 그녀의 사랑의 증명이라며 받아들이는데다 더욱 불같은 사랑을 보여주는지라 오히려 브륀힐드가 좋아 죽을지경이다(...). #. 서번트 서머 캠프!에서는 시구르드가 바캉스 때만큼은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다는 브륀힐드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낮동안 살의가 나오지 않고 꽁냥꽁냥할 수 있도록 원초의 룬으로 브륀힐드의 영기를 개조했는데, 밤이 되면 그 반동으로 브륀힐드에게 살해당하고 용종개조 스킬로 부활하는 방식으로 무마하기도했다.
F.E.A.R. 시리즈 - 알마 웨이드 → 마이클 베킷, 팩스턴 페텔 → 포인트맨, 자신의 혈족(세번째 오리진)
GTA 산 안드레아스 - 카탈리나 → 칼 존슨
HORORO - 미야 → 아이카[14]
엔딩 2 한정.
JOKER -사선의 끝의 도화사- - 쿠류우 스피카 → 시무라 레이
Lunatic Honey의 모든 공략 캐릭터 → 주인공[15]
게임 자체가 남성 하드 얀데레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NORN9 - 오토마루 헤이시 [16]
본래는 평범한 메가데레이나, 배드 엔딩에서는 총기를 소지하고 히로인의 목을 조르는 등 집착적인 증상을 보인다.
→ 시라누이 나나미
PersonA ~오페라의 유령~ - 에릭, 라울 드 샤니 → 크리스틴 다에
Pocket Mirror - 플레타 → 주인공 [17]
주인공의 이름은 스포일러 이므로 공개하지 않는다.
School Days - 사이온지 세카이, 카츠라 코토노하[18]
가사이 유노의 등장 이전까지는 얀데레의 왕좌를 지키고 있던 얀데레의 정석과도 같은 존재.
→ 이토 마코토
Sdorica - 조라 → 셜리 [19]
이쪽은 셜리에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셜리가 죽자 애먼 사람들에게 그 죄를 물으며 테러를 저질렀다.
sweet pool - 미타 마코토, 오키나가 젠야 → 사키야마 요우지
Tic Tac Toe
- 애비게일 스웨튼햄 → 조지 윌프레드, 알버트 W. 윌프레드
- 새뮤얼 존스 → 라이오넬 이스터브룩
Under the Moon - 세이쥬 → 아세
Yandere Simulator - 아야노 아이시 → 타로 야마다 [20]
얀데레쨩은 선배에 대한 사랑과 집착 이외에는 어떠한 감정도 인생의 의미도 느끼지 못하며, 선배의 연인이 될 수 있다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연적을 평화적으로 물러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의 연적 제거 방식은 살인, 세뇌, 왕따 등 위험한 것들이며 본 게임도 이를 장려하고 있다.
가녀린 그녀 - 아키요시 타쿠미 → 나나세 호노카 [21]
순애 루트 한정. 더 무서운 것은 호노카와 성관계하면서 하는 독백이 만일 호노카가 다른 남자한테 눈을 돌린다면 호노카와 그 남자를 죽여버리겠다는 거다. 능욕 루트로 가면 뭐...
공허의 소녀 - 히나가미 카렌 → 히나가미 아야토
괭이갈매기 울 적에
- 람다델타 ↔ 베른카스텔
- 범인 → 우시로미야 배틀러
- 우시로미야 키리에 → 우시로미야 루돌프
귀곡가 - 쿵 루이리 → 쿵 타오뤄 [22]
자신이 가지는 감정이 오빠가 가지는 것과 다른 이성간 애정이라는걸 어릴때 부터 알고있었고 그 사랑을 이루겠다고 자신의 목숨까지 버린다. 말그대로 사랑을 이루기위해서면 뭐든지 버려도 상관없다는 하드 얀데레의 정석.
귀축안경 - 이가라시 타이치 (배드엔딩 한정)
내일 만났던 소녀 - 키타카 후유카 → 아이사 류
네임리스 프로젝트 - 태이, 연호 → 에리
단간론파 시리즈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스포일러 → (토가미 뱌쿠야를 제외한) 자신이 반한 남자들
- 단간론파/제로
  - 스포일러 [23]
    그를 죽인 이유는 절망감을 느끼기 위해서.
    → 스포일러, 절망
- 슈퍼 단간론파2 -안녕히 절망학원-
  - 코마에다 나기토 [24]
    특이하게도 어느 한 인물에 한한 얀데레가 아니라, 자신을 제외한 다른 초고교급의 학생들이 가진 뛰어난 재능에 대한 얀데레다.
    → 초고교급 재능
  - [25]
    그런데 자신이 사랑한다는 사람에게도 좋은 취급은 못 받는다.
    [26]
    본래 성격이 아니라 절망으로 세뇌된 성격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얀데레가 아니며 오히려 배려심 넘치는 성격이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 스포일러 [27]
    누나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친구를 만들어 준답시고 100명 가까이 되는 여자들을 죽였다.
    → 자신의 누나
달의 빛 태양의 그림자 - 카이 아키라 → 후지와라 미키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 소네 미유키 → 스스키 신이치, 플레이어 [28]
이른바 차원을 초월한 기념비적 얀데레.
대령의 유산 - 릴리안 프룬 → 헨리 디존
대마인 시리즈
- 대마인 아사기 - 에드윈 블랙 → 이가와 아사기
- 엄마는 대마인 - 타도코로 켄야 → 요시자와 카나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샤케 → 와다노하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 쿠사나기 쿄 [29]
이전에도 쿄에 대해서 광적인 집착을 보였지만, KOF XII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 하드 성향으로 확정. 매츄어가 이오리에게 "쿠사나기 쿄가 죽은 후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그렇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되는 걸까?"라는 식으로 묻자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닥쳐."라고 대답했다. 그 외에도 랄프는 이오리를 보자마자 "여전히 그 유급생을 찾고 있나? 고생이 많군."이라고 한다. 베니마루는 한 술 더 떠서 "쿄는 스토킹 당하느라 참 힘들겠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로버트는 "니 아직도 쿠사나기 댁 도련님 쫓아다니는깅가?"라 말하며 그런 식으로 말할거면 KOF 나오지 말라고 깐다. XIV에 나온 텅푸루는 아예 지금의 집착을 즐기는 고착 상태가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진다. 쿄도 이오리를 싫어하지만 웃기게도 오로치라던가 애쉬 크림존,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같은 공동의 적이 나타나면 협력하거나 만담 아닌 만담을 천연덕스럽게 나누는 악우 비슷한 면모도 보인다.
데드 스페이스 2 - 니콜 브레넌 → 아이작 클라크 [30]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나 레드 마커 문서를 참고할 것.
덴더라이언 - 지수 → 김희정
란스Ⅵ - 체네자리 드 라갈 → 아스마제
란스 퀘스트 매그넘 - 히카리 미 블랑 → 란스
러브앤프로듀서 - 허묵 → 나(러브앤프로듀서)[31]
그간 플레이어에 대한 집착과 질투 를 드러낼 뿐 따로 물리적인 행동을 크게 취하지 않아 소프트로 분류되어 왔으나 25챕에서 플레이어가 돌아오기 전까지 그녀의 환각을 보며 미쳐갔고, 그 와중에 자신의 집을 그녀의 집과 똑같이 만든 뒤 돌아온 그녀를 감금해 하드 반열에 들었다.
록맨 제로 시리즈 - 레비아탄 →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 비에고 → 이졸데
매드파더 - 스포일러 → 알프레드 드레비스
메이플스토리 - 루시드 → 메르세데스 [32]
메르세데스에 대한 사랑이 애증으로 변하면서 검은 마법사의 회유에 넘어가 군단장이 되었고, 그 결과 미래의 문 사태와 꿈의 도시 레헬른에서의 깽판을 치며 메이플 월드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모탈 컴뱃 X - 레더페이스 → 캐시 케이지
몬무스 퀘스트
- 창세의 여신 일리아스 → 인간 전원(특히 루카)[33]
  인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위해서 일부러 마물을 나쁜 존재라고만 몰아갔다.
  [34]
  다만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볼때 인간 전체를 아낀다기보단 인간이란 종족자체는 어디까지나 최초의 두천사라는 인격체의 대용품 격. 실제로 중장이든 종장이든 자신을 등진 천사들의 후계인 루카가 일리아스에게 예속될시 일리아스또한 평생을 루카에게만 바친다고 나온다. 즉 인간이란 종족자체는 그냥 대용품.
- 프로메스틴 → 인간 전원[35]
  사랑하는 인간들을 위해서라지만 극악무도한 실험으로 수많은 이들을 희생시켰다.
미사오
- 도서실 양[36]
  게임에서 친구가 되어달라는 도서실 양의 부탁을 두 번 거절하면 도서실 양이 플레이어를 죽이며 게임오버된다. 소설판에서는 연적이 생기면 미워할거냐는 아키의 말에 아키 씨가 다른 애랑 친하게 지낸다면 그 애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 아키
- 쇼타 히데키 → 미사오
믹스오레 - 나기사 딸기오레
발키리 프로파일 - 레자드 바레스 → 레나스 발큐리아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 명아연 → 박도경 [37]
엑스트라 스토리 한정.
백의성 연애 증후군 - 후지사와 나기사 → 사와이 카오리(배드 엔딩 한정)
벽람항로 - 아카기 [38]
기본적으로 자신이 인정한 상대와 자매인 카가 이외에는 모두 적으로 여기며, 스토리에서는 3장에서 지휘관과 적으로 만나 자신이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의자매 카가가 격침당했음에도 눈독을 들이며, 인게임 대사들도 전형적 '얀데레/하드'다.
, 론 [39]
이 쪽은 아카기가 '순애로 보일 정도'라 하니... 게다가 전투광 속성도 있다.
, 준요 [40]
이 쪽은 지휘관이 자기의 소꿉친구라 망상하는 유형.
, 다이호 [41]
얀데레지만 멘헤라 속성도 갖고 있다.
→ 지휘관(플레이어)
봉마시 ~괴담 로맨스~ - 시키부 히소카[42]
인간이었던 주인공을 좋아해서 요괴로 만들고 본의든 아니든 주인공을 괴롭게 한 주변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렸다.
→ 스즈에 시즈카
붕괴3rd - 오토 아포칼립스 → 카렌 카스라나
블레이블루 - ν-13 [43]
CS시점에서는 얀데레 기질이 사라졌으나, CP에서 원상복귀.
, 진 키사라기(CS에서는 얀기질이 약화되었다.), 명왕 이자나미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44]
다만 이들중 진을 빼면 이들의 모티브인 사야의 더욱더 정확히는 그 사야조차 모티브 되는 진짜 사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들말고도 사야의 후예격인 존재들은 얀데레기질만 없을뿐 라그나에게 사랑을 느낀다. 물론 진은 유일하게 사야의 후예도 아니면서 그냥 순수하게 라그나에게 들이미는 것(...).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키바가미 겐쥬로 [45]
가후인 니코친 밑에서 같이 동문수학하던 시기에는 친했지만 겐쥬로의 악한 면을 파악한 니코친이 그를 파문하고, 겐쥬로가 본격적인 해결사로 나서며 하오마루를 죽이겠다고 벼른다. 다만, 서로 최상의 상태일 때 1:1로 싸워 정정당당하게 죽이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그러나 시대상 가장 나중인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의 설정에 따르면 아수라참마전 이후 하오무라와 결투를 하기 직전 자신이 죽인 자의 아들에게 습격당해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까지 하오마루가 임종을 지켜주어 말동무가 되어주는 아이러니함을 낳았다. 참고로 겐쥬로는 아동 학대의 피해자인 데다가, 비슷한 기믹의 야가미 이오리와는 달리 약간 더 냉정한 편이다.
→ 하오마루
사이코로사이코 - 첫번째 눈 사이코(斉子) → 메타로 [46]
연모의 대상인 메타로에겐 위해를 가하지 않지만 스토킹과 감시는 물론이고 SNS 해킹에 집에 몰래 숨어들어가 살고 있을 정도로 집착이 심하다. 배드엔딩 루트로 가면 메타로의 여자친구인 나나를 칼로 찔러 죽이는 장면도 나온다.
[47]
이 게임이 얀데레 게임으로 유명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1번 사이코만 유일하게 얀데레다. 나머지는 자신이 사랑을 주기보다는 상대에게 사랑받기를 갈구하는 멘헤라이거나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병을 가진 이들일 뿐이다. 심지어 1번 사이코 또한 멘헤라였다가 주인공인 메타로를 만나고 나서부터 정말 사랑에 빠져 그를 독점하고 싶다는 얀데레로 변모한 것.
사이퍼즈 - 재앙의 나이오비 → 숙명의 카인 [48]
도전 과제 중 '그에게 내 자린 없겠지 그렇다면...'이라는 도전 과제는 숙명의 카인을 열 번 제거하는 것이다.
살육의 천사 - 다니엘 디킨스 → 레이첼 가드너, 에드워드 메이슨 → 에디가 사랑했던 소녀
삼국연전기 ~소녀의 병법~ - 맹덕 → 야마다 하나 [49]
게임 내, 유일하게 첩 엔딩과 감금 엔딩이 존재하는 캐릭터.
소드걸스 - 흡혈귀 시절의 베르니카 → 시타 빌로사 [50]
홈페이지의 에피소드 란의 에피소드 3의 밤의 권유를 보면 시타에 대한 애정이 소유욕으로 변했다고 한다.
수상한 메신저 - 한주민 → 여주인공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오토노코지 카나데 [51]
언니를 혼자 독차지하면서 자신의 인형으로 만들고 싶어한 나머지 60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여버렸다.
→ 오토노코지 히비키
시즈쿠(게임) - 츠키시마 타쿠야 → 츠키시마 루리코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 - 조조 → 관우 [52]
배드 엔딩 한정. 주인공이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패기를 보여준다.
쓰르라미 울 적에 - 소노자키 시온(?) → 호조 사토시 [53]
다만 미묘한게 시온은 사토시 본인에게는 평범하게 대했지 얀데레 끼를 보여준 적이 없다. 얀데레보다는 복수귀에 가깝다.
아르카나 하트
- 리제롯테 아헨바하 아이노 하트
- 샤를라하로트 → 바이스
- 클라리체 디 란차 → 엘자 라 콘티
아마네 스위치 - 모든 공략 캐릭터, 특히 사토나카 아마네 → 미즈시마 신지[54]
참고로 이 미연시, 해피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다보면 정말 미쳐돌아간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거다.
아웃라스트 - 에디 글루스킨 → 웨일런 파크
아이★츄 - 우루하 사쿠 → 프로듀서 [55]
솔로곡이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아키 블레이드 - 레노아 칼린즈 → 현우진
암네시아: 저스틴 - 바질을 제외한 구혼자들 → 저스틴
앙상블 스타즈! - 세나 이즈미#s-2 [56]
유우키 마코토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츤데레다.
→ 유우키 마코토
애프터라이프 - 테오 → 매니저, 준
앨리스 시리즈 - 에이스 → 앨리스
얀데레 ~정말 좋아해 그러니까 □하고 싶어~ - 공략 캐릭터 전원[57]
말 그대로 히로인 전원이 얀데레인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다만 주인공이 워낙 쓰레기인지라 어찌 보면 자업자득...
- 얀데레 감금 러브코미디 히다리 란 → 히다리 쿄타로
얀데레 키우기 - 연이 → 주인공
얀데렐라 - 호노카, 히나타 → 야타로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 프란시스 클락 → 로에(주인공이 수일 경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해그레이븐 → 도바킨 [58]
술 먹고 꽐라가 된 도바킨이 2000셉팀 짜리 결혼 반지를 만들어 해그레이븐에게 청혼했다. 이후 도바킨이 반지 찾으러 오자 그 해그레이븐은 주인공을 다른 년에게 빼앗길 바에는 죽이겠다며 도바킨을 공격한다.
엘소드 - 크림슨 로제 → 황녀 에르제
영원한 7일의 도시 - 오로시아, 이스카리오 → 플레이어
영 제로 붉은 나비
- 아마쿠라 마유 → 아마쿠라 미오
- 쿠로사와 사에 → 쿠로사와 야에
외눈박이 리퍼 - 타바코 하루히코, 메부키 아키히로 → 주인공
위험한 그놈들 - 민주겸 → 여주인공
은색 - 사사이 유우나[59]
초창기 얀데레의 선구자. 이후 네코네코 소프트 작품에도 공포 포지션으로 등장해주신다.
→ 나베시마 시로우
이케맨 전국 - 우에스기 켄신 → 미즈사키 마이
장갑악귀 무라마사 - 미나토 히카루 → 미나토 카게아키
참마대성 데몬베인 - 에셀드레다 → 마스터 테리온
츠요키스 - 사토 요시미 → 츠시마 레오
카르타그라 - 코우즈키 유라 → 타카시로 슈고
코즈믹 브레이크 - 아이비스 [60]
관련 웹 코믹에서 보면 크림로제를 너무 원한 나머지, 크림로제를 제외한 모두를 제거하고 데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그냥 수영복 사진이나 찍는 소프트 얀데레.
→ 크림로제
코코로 - 쿠온지 카스미 → 쿠온지 소우지[61]
자신의 이부동생이 부모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다고 부모를 죽였다.
크라이스타 - 펠레스
크라이시스2 - 나노슈트 → 알카트라즈, 프로핏
크로스 채널 - 키리하라 토오코, 하세쿠라 요코 → 쿠로스 타이치
클로저스 - 파이 윈체스터(암흑의 광휘 착용시)
탈출 얀데레 하우스 ~꽃의 무덤~ - 김해연 → 우시호
택틱스 오우거 - 카츄아 파웰 → 데님 파웰
토가이누의 피 - 시키, 케이스케 → 아키라(토가이누의 피)[62]
배드엔딩 한정.
트릭 오어 앨리스 - 카미조 토오야(쉐도우) → 미나세 아리사(앨리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크림 유니콘 쿠키 → 풋사과맛 쿠키, 팬케이크맛 쿠키, 푸딩맛 쿠키, 밤톨맛 쿠키, 근육맛 쿠키, 탐험가맛 쿠키, 피냐타맛 쿠키 [63]
8명의 쿠키들을 상대로 쿠키랜드의 문을 없에버려 잠깐이나마 감금, 그렇게 8명 쿠키들은 영영 갇힐 뻔 했지만 풋사과맛 쿠키의 설득으로 문을 다시 만들어 주었다. 이때 크림 유니콘 쿠키는 뭔가 섬뜩한 표정으로 "함께 있어줘... 여기 있으면 계속 행복할 거야..."라고 말했다. 후 다음날, 8명의 쿠키와 다른 어린이 쿠키들(소다맛 쿠키, 체리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눈설탕맛 쿠키, 호두맛 쿠키)와 함께 다시 와주었다. 이후 스토리는 공개가 되지 않았다.
티어즈 투 티아라 - 리디아 → 옥타비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14 - 프레이 → 모험가
-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 시트라(= 찬란한 빛의 베리어스) → 레겐
  - 나기 → 효우
프린세스 메이커 5 - 가토#s-3 → 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에리코 → 주인공(유우키)
플레이! 플레이! 플레이! - 메구로 레니 → 카가미 세이지
피크로스 루나 - 마법사 → 공주
학교소녀
- 은혁 → 하나
- 다은 → 수현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이와시타 아케미 [64]
게임 특성상 루트에 따라 다르다. 심지어 죽일 만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반한 경우엔 무조건 얀데레.
→ 사카가미 슈이치
헤일로 5 - 코타나[65]
계승자 3부작의 최종 보스로 승격한 것은 덤.
→ 마스터 치프
화귀장 - 하나시로 → 쿠로토
환창의 이데아 - 켄자키 노엘 → 아카시
회색도시 - 오미정 [66]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는 않았으나 그 사람의 부탁이라는 이유로 죄없는 어린애를 감금하고 폭사시키려 했다.
→ 유상일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루루카 → 리리카

2.2. 만화(웹툰 포함), 애니메이션(특촬물 포함), 라이트 노벨(판타지 소설 포함)

2.2.1. 0 ~9

3737 - 자른 녀석 → 잘린 녀석
340일간의 유예 - 율도성의 아버지 → 율도성의 어머니

2.2.2. A ~ Z

ASTRO BOY 철완 아톰 - 텐마 박사 → 아톰
BLOOD-C
- 나나하라 후미토 [67]
  사랑하는 상대가 곧 세계이며 그 이외(자기 자신 포함)는 듣보잡 취급. 극악한 하드 얀데레이나 정작 사랑하는 상대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증오받길 원한다. 이유는 문서 참조.
  → 키사라기 사야
- 모가리 쿠로토(사랑하는 사람이 동성 사촌) → 나나하라 후미토
DC 코믹스 - 조커[68]
이 분야의 전설. 심지어 가사이 유노나 마츠자카 사토도 얘 앞에선 한 수 접어야 할 정도의 얀데레. 단지 배트맨과 놀고 싶어서 그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조커는 자신과 배트맨의 싸움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드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심지어 New 52 가족의 죽음 편에선 배트맨을 이해하는 진정한 가족인 것은 자신 밖에 없다며 배트맨의 가족들을 전부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기까지 했다. 작품에 따라 킬링 조크 같이 자기처럼 정신줄을 놓게 하려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배트맨이 세운 최고의 계획을 자신이 세운 최고의 계획으로 무너뜨리는 순간에 죽이는 것이 목표. 그 외에는 절대로 배트맨을 죽이려 하지 않으며 남이 배트맨을 죽이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막는다.다만 조커는 얀데레적인 면만 강한게 아니라,아예 광(狂)기의 대명사로 더 유명하다.조커에게 있어 얀데레는 그저 자신이 가진 수많은 광적인 모습중 하나일 뿐.
→ 배트맨
Fate 시리즈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사죠 마나카, 브륜힐데 → 아서 펜드래건
- Fate/Zero
  - 캐스터(4차) → 잔 다르크(Fate 시리즈), 세이버 [69]
    세이버에 대해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세이버를 잔 다르크로 착각하면서 집착하는 케이스.
  - 아처(4차) → 세이버 [70]
    성배를 목전에 둔 마지막 대치상황에서 세이버에게 청혼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망설임 없이 세이버에게 보구를 꽂아넣으며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만을 사랑할 것을 강요한다.
- Fate/stay night
  - 아처(4차) → 세이버 [71]
    Fate 루트 한정.
- Fate/Apocrypha - 적의 아처 → 흑의 어새신 → 리쿠도 레이카
K - 후시미 사루히코 [72]
야타 미사키가 자기를 봐주길 원해서 호무라를 배신하고, 자해도 하며 주위는 절대 신경 안 쓴다.
→ 야타 미사키
PSYCHO-PASS 2 - 토가네 사쿠야 → 토가네 미사코[73]
참고로 모자 관계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시리우스 로마네콩티 →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 사테라 → 나츠키 스바루
- 로즈월 L. 메이더스 → 에키드나
RWBY - 아담 타우러스 → 블레이크 벨라도나
SD 건담 포스 - 어둠의 기사 데스사이즈 → 리리 공주
sola - 모리미야 아오노 → 모리미야 요리토
VS 기사 라무네&40 FRESH - 에렉톤 → 라무파드 오시리스

2.2.3. ㄱ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칸자키 시로 → 칸자키 유이
  - 토죠 사토루 → 카가와 히데유키
- 가면라이더 555 - 쿠사카 마사토 [74]
  마리에 대한 집착은 어마어마한 수준. 마리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며, 아예 마리를 자신의 어머니가 될 존재라고 언급한다. 특히 극장판의 최후에서는...
  → 소노다 마리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카이토 다이키 → 카도야 츠카사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와카나 → 소노자키 라이토 [75]
    후반부 한정.
  - 카즈 쥰 → 소노자키 사에코
- 가면라이더 오즈 - 키타무라 유이치 → 히노 에이지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76]
  원래는 소프트에 속했으나, 카즈라바 코우타를 저격함으로서 등극했다.
  → 타카츠카사 마이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메딕 → 하트
- 가면라이더 고스트 - 앨런 [77]
  마코토를 곁에 두기 위해 세뇌까지 시켰다. 다만, 세뇌 당한 마코토가 자신의 말에 긍정만 하는 것을 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후카미 마코토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파라드 → 호죠 에무 [78]
  이런 성향 때문에 에무에게 한 번 크게 혼쭐 이 나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협력자가 된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미즈사와 레이카 → 미즈사와 하루카
-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2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 - 시바우라 쥰 → 테즈카 미유키 [79]
  본편에서는 오히려 적대관계였는데 여기서는 시바우라가 테즈카와 성관계를 맺었다. 나중에 자기가 테즈카에게 치명상을 입혔는데 이후 거울상의 신지한테 살해당하기 전까지 테즈카를 사랑해주겠다고 외쳤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아마츠 가이 → 히덴 인텔리전스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아카미치 렌 → 후카미야 켄토 [80]
  원래는 메가데레였으나 켄토카 칼리버한테 살해당하고 토우마가 칼리버를 믿는다는 소리를 하자 토우마와 민간인인 메이를 베려고 했고 17화에서는 '나의 켄토 군'이란 발언까지 한다(...).
가즈 나이트 - 아르비스 → 리오 스나이퍼 [81]
리오의 여동생을 납치살해기도를 했다.
갑각 나비 - 퀴에르 밀가스트 → 로바나 엔쥴로스
개목걸이 - 정다비 → 윤성현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타마마 → 케로로 [82]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 왠 하드 얀데레?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타마마는 케로로를 폭행하고 기절시킨 뒤 강제 성추행하려한 전적이 있고, 질투에 눈이 멀어 모아를 공격했으며,케로로를 성추행하려다가 상관인 기로로와 도로로를 성추행한 전적이 있다.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 미소노 마유 → 미 군
건 스미스 캣츠 - 골디 무소 → 라리 빈센트
건슬링거 걸 - 엘자 드 시카 → 라우로
걷지 않는 다리 - 송지성 → 권수영[83]
처음 만났을 때는 다정한 형이었으나, 수영과 연인 관계인 걸 아버지에게 들킨 후, 수영이 지성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집을 나가려 하자 강압적으로 붙잡았다.
검볼 - 사라 G. 라토 → 검볼 트리스토퍼 워터슨, 다윈 워터슨
고양이 전사들 - 애쉬퍼 → 스쿼럴플라이트 [84]
애쉬퍼는 스쿼럴플라이트를 너무나 깊게 사랑한 나머지 그녀에게 차이고 자신이 그녀를 잃은 것(?)처럼 스쿼럴플라이트에게도 소중한 사람들을 잃게 하겠다며 그녀의 아버지와 자식들을 살해하려 시도했다
골판지 전기 WARS - 세러디 크라이슬러 → 세나 아라타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 레알 누아 → 유리 프로스톨
괴짜가족 - 진 엄마 → 친페
귀전구담
- '어떤 사랑 이야기' - 영훈 → 미선
- '그 소녀의 진실 이야기' - 극성팬, 박수진 → 성아람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 에이유우자키 린 → 하타테 소우타[85]
그나마 소우타가 피해 입기 싫어서 & 린을 걱정해서 부드러운 말로 달래주면 바로 공략 완료 뜨지만.
그다이 - 한스 → 캐서린
그집, 사정 - 원하리, 신지희 → 이하진[86]
원하리는 이미 역강간 1회, 강간미수 1회, 살인미수 3회, 신지희는 과거에 역강간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키잡 중이다.
극흑의 브룬힐데 - 후지사키 마코 → 이치지쿠 치사토 [87]
90화에서 이치지쿠가 사망하여 마코가 지구를 멸망하려고 한다.
극락의 로맨스 - 최원영 → 여시원
기기괴괴 '성형수' 편 - 재현 → 한예지
길티 크라운
- 쿠호인 아리사 [88]
  위의 레자드 바레스처럼 츠츠가미 가이 이외에는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도 가이를 위하여 그녀의 할아버지를 죽였다.
  → 츠츠가미 가이
- 오우마 마나 → 오우마 슈
꼭두각시 서커스
- 페이스리스 [89]
  이 만화 내용 전체가 이 캐릭터의 비틀린 애정이 만들어낸 거라 봐도 된다.
  → 프란시느 [90]
  안젤리나나 엘레오놀도 결국은 프란시느의 환생, 후손이니 결국 궁극적인 사랑의 대상은 프란시느다.
  , 안젤리나, 엘레오놀
- 디아만티나 → 페이스리스 [91]
  특이하게도 디아만티나의 얀데레 짓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인류를 구한 특이한 케이스(...)가 되었다.
꿈의 기업 - 관리남 → 관리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맥길리스 파리드 → 알미리아 보드윈

2.2.4. ㄴ

나노리스트 - 오정규 → 차차
나루토
-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시스이와 우치하 사라다 [92]
  감정이 풍부한 엄마와 또래 친구들, 특히 보루토 덕분에 밝게 자라왔다.
  등 극소수를 제외한 우치하 일족 전체[93]
  특히 우치하 오비토는 좋아하는 여자 하나 때문에 전쟁을 일으켜 엄청난 수의 닌자를 죽인 원흉으로, 어지간한 우치하 일족은 우스워 보일 만큼의 강렬한 집착성과 질투심과 증오심이 심어져 있는 나루토 작품의 등장인물 중에서 손꼽히는 작중 최강, 최악의 얀데레다.
  [94]
  선착순으로 우치하 오비토 → 우치하 사스케 → 우치하 마다라. 저 세 사람은 본작에서 우치하 일족의 뒤틀린 사랑을 잘 보여주는 예시다.
  [95]
  사륜안의 개안 조건 자체가 일족 구성원의 얀데레화였다.
- 오오츠츠키 카구야 [96]
  자기 아들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를 싫어한다면서 자기 것이라고 선포한다.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오오츠츠키 하무라
나이트런
- 프레이 마이어[97]
  인류 멸망 클라스다.
  → 앤 마이어
- 레니 [98]
  히어로 편 3화에서 레오 팔을 잘라서라도 데러가겠다고 말한다.
  → 레오
나쁜 상사
- 주세연, 백혜미 [99]
  주세연의 경우에는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 권승규의 여자를 죽이고 권승규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
  [100]
  백혜미의 경우에는 탑 여배우로서의 재력, 인맥을 동원하여 쇼미더머니 수준으로 권승규를 추적한다. 게다가 과거 권승규의 호스트 시절에도 이미 똘끼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권승규가 달아나지 못하게 아킬레스 건을 끊어놓고 감금하겠단 말을 했으며 권승규와 제외한 약을 맞춰 정신을 잃게 했고 발목을 작살냈다.
  → 권승규
- 김민[101]
  NTR 피해자이고 권승규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초반에 채영조에 대해 상당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점점 이게 강해지더니 결국 채영조를 모텔로 끌고 가서 성폭행한다. 채영조를 임신시켜서 제 옆에 둔다고 하고, 손가락으로 삽입하면서 신음을 내라고 하거나, 채영조가 울자 '자기가 잘한다, 기분 좋게 해준다'고 하는 등 상당히 정신 나간 발언을 한다.
  → 채영조
나의 빛나는 세계 - 유소영 → 이유림[102]
이유림이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전혀 좋지 않게 여겨 자신이 직접 혹은 자기의 멤버들한테 시켜 이유림과 친한 주변 인물들을 괴롭히고 몰래 개인정보를 유출하려고 하는데다가 폭행 수준으로 다치게 만드는 일을 삼는다.(예를 들어 형광등으로 그 사람의 머리를 친다거나! 그 사람을 밀어 높은 계단에서 넘어지게 만든다거나!) 사실상 거의 살인미수 수준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 포 원 → 원 포 올의 초대 계승자 [103]
  그 절대악인 올 포 원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친동생이다.
- 토도로키 토우야 → 엔데버
내 ID는 강남미인! - 정동운 → 현수아[104]
동운이 몰래 수아의 사진을 찍어대고 자신의 썸녀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75화에서는 수아를 협박하며 수아의 얼굴에 묽은 염산을 뿌려버린다!
날것 - 엘레오노라 라바떼 암브로세티 → 디에고 로사노 크레센조
남자답게 좀 굴어 쿠라타 군! - 이누이 사요[105]
쿠라타를 감금한 시점에서 이미 하드 얀데레.
→ 쿠라타 유우키
너란 남자 - 루쉔룬[106]
원래는 강진하에게 집착했으나 56화를 기점으로 강진하에게서는 흥미를 끊고 고시원으로 갈아탔다.
→ 고시원
너에게로 중독 - 설예리 → 하도현, 신이현 → 윤세아[107]
이들 중 설예리는 몰락, 신이현은 세아의 얼굴을 잊게 되고 도현은 세아와 맺어진다.
노블레스
- 우로카이 아그바인 →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108]
  때문에 우로카이는 프랑켄슈타인을 질투한다.
- 라엘 케르티아 → 세이라 J 로이아드 [109]
  476화에서 라엘이 그란디아를 꺼내들고 "누군가가 세이라에게 다가가면 제거하고 싶은 감정이 들거든요."라고 말했다. 이걸 들은 카리어스는 넌 그냥 삐뚤어진 거라고 했다. 사실 그 전에도 세이라에게 집적댄 유리를 죽이려고 했다.
노틀담의 꼽추 - 클로드 프롤로 → 에스메랄다
눈물을 마시는 새 - 갈로텍 → 세페린 [110]
둘은 남매이다(…).

2.2.5. ㄷ

다이스 - 정석순 → 김나니[111]
병에 걸린 나니를 치료하기 위해서 다이스를 모으기 위해 여러사람들을 죽였고 결국에는 본의는 아니였지만 나니를 타임커터로 베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 로빈 → 이엘
덴마 - 이델 → 넬
도라에몽 - 로보양 → 노진구
도시야월기담 - 에티루스 바스커빌, 이안, 베인 아르가스, 제이 → 이연[112]
그나마 에티루스는 이연의 육체(정사)에 한해서는 자유롭게 내버려두는 편이나, 이연의 마음이 다른 이에게 간다면 그 때야 움직이는 등, 이안, 베인, 제이에 비하면 소프트한 편.
도쿄 구울
- 사에키 카라오 → 무츠키 토오루
- 에토 → 카네키 켄
- 후루타 니무라 → 카미시로 리제 [113]
  이쪽은 101명 아이를 만들거라는 드립도 하였다...
- 무츠키 토오루 → 사사키 하이세
동패 - 카츠라기 유우 → 케이
데빌맨 - 아스카 료 → 후도 아키라
데이트 어 라이브 - 시원의 정령 → 이츠카 시도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 - 시오네
드래곤볼 - 브로리 → 카카로트 [114]
신극장판의 브로리는 제외.
듀라라라!! - 야기리 나미에 → 야기리 세이지[115]
친남매지만 나미에는 세이지를 남자로 보고 있다. 세이지는 세르티 스툴루손의 얼굴(목)을 보고 사랑에 빠져 나미에가 세르티를 증오한다. 세르티의 얼굴로 성형수술을 한 미카가 세이지와 연인이 되자 질투심에 미쳐버려 톱과 황산으로 그녀의 얼굴을 뭉개버리려 든다.
데스티니 시리즈 - 라스푸틴 → 펠원터
디지몬 프론티어 - 더스크몬 → 선우현 [116]
개심한 뒤로부터는 메가데레 브라콘.

2.2.6. ㄹ

란마 1/2 - 쿠노 코다치(강유리) → 사오토메 란마
레이브 - 루시아 레아그로브[117]
실제 목적인 평행세계의 멸망을 이루려는 이유가 자신의 부모의 죽음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결국 부모에 의한 집착으로 변화.
리젠드 - 화(주서희) → 주노아

2.2.7. ㅁ

마도조사 - 설양 → 효성진 [118]
설양의 농간으로 효성진이 자신의 친구인 송람과 여러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게 되었고, 이에 상심한 효성진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 설양이 효성진을 다시 살리려고 했다. 드라마판에서는 이에 대한 업보로 설양이 주시가 된 송람에게 살해당한다.
마루한 구현동화전 삼보충권 파트 - 마영란 → 진대인[119]
진대인과의 무공 교류가 깊어질수록 진대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으나, 정작 진대인은 아내와 딸인 백설이 있었다. 그런데 마영란은 오히려 '그 분의 곁은 내 자리인데 왜 저 여자가 그 분의 곁에 있는 거냐'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진대인의 아내를 독살했다. 그러나 여전히 진대인은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자 결국 진대인을 독살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백설과 싸우게 되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시리즈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아케미 호무라 → 카나메 마도카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쿠레 키리카 → 미쿠니 오리코
-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 와카바 미라이 → 아사미 사키
-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 히나타 카가리 → 미코토 츠바키
마법소녀 사이트 - 미스미 키이치로 → 아사기리 카나메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 - 후쿠모토 츠쿠네 [120]
키이와 이어지고 싶어서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켰다. 이런 미친...
→ 코가미 키이
마법소녀 육성계획 - 스윔스윔 [121]
코믹스판 한정으로 얀데레의 모습을 보인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그냥 쿨한 사이코패스.
→ 룰러
마법소녀 특수전 아스카 - 무겐 쿠루미 → 오오토리이 아스카
마부라호 - 미야마 유우나 → 시키모리 카즈키
마블 코믹스 - 타노스[122]
이 분야의 또 다른 전설. DC엔 조커가 있다면 마블엔 타노스가 있다. 그야말로 어찌 보면 이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얀데레인데, 타노스는 데스에게 미쳐서 여러가지 행성을 마구 부쉈고 심지어 자기가 살던 행성과 자기 어머니까지 죽이는 패륜을 저질렸다. 오죽하면 데스가 그에게 질려서 아예 타노스를 안 볼려고 그에게 불사의 저주를 내렸다. 또한 데드풀이 언젠가 죽어서 데스와 이어질려고 하자 데드풀 무덤에 가서 자기 오줌을 뿌려서 불사의 저주를 데드풀에게도 감염시켜 데스와 못 있게 했다. 또한 언젠가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를 끼고 개판을 쳐 모든 존재를 날려 버리고 마블을 완전히 말아먹을 때 데스가 찾아와 그만하라고 하면서 키스를 하자 바로 마블을 복구하고 스스로 소멸되기도 했다. 이 쯤되면 극강의 얀데레다.
→ 데스
마요이가 - 하야토
마이히메
- 후지노 시즈루 → 쿠가 나츠키
- 무나카타 시호 → 타테 유이치
마왕 알테어 - 디아나 체페슈 → 알테어 블랜드 [123]
단, 5권 이후로 얀끼가 순화되어 츤끼가 섞인 메가데레가 되었다.
마장학원 H×H - 그레이스 싱클라비아 → 치도리가후치 아이네
마크로스 플러스 - 샤론 애플
매지컬 고삼즈 - 남궁선녀 [124]
사랑하는 상대를 되살리기 위해 열 번도 넘게 시간을 되돌렸으며, 과거의 자신이 타임 리프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그 때마다 과거의 자기 자신을 살해했다.
→ 한겨울
명옥의 알메인 - 힐트루트, 메니카 → 알메인[125]
등장하는 히로인 전원이 상당한 얀데레 기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 두명은 매우 심각하다. 게다가 후자의 경우 얀데레 행각에 주위 국가까지 말려들게한다.
메다카 박스 - 에무카에 무카에 → 히토요시 젠키치
메이드 인 어비스
- 본도르드 → 나나치 [126]
  어비스의 축복만을 받은 유일한 사례인 나나치에게 집착하고 있다. 작중에서 틈만 나면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라고 회유한다.
- 파프타 → 레그 [127]
  본래는 평범하게 좋아하고 있었지만, 레그가 지상으로 가고 수많은 세월에 지쳐 얀데레가 된다.
메트로놈 - 노온유 → 우유나
명탐정 코난 - 진[128]
진이 셰리를 죽이려고 한 이유는 셰리가 조직을 배신해서였지만, 피스코에게 '셰리를 죽일거면 머리를 가져와라'는 발언을 하고, 셰리의 머리카락만 보고도 셰리라는 것을 알아챈다. 코난의 공식 데이터북에 따르면 진이 셰리를 좇는 집념은 버려진 남자의 고집 그 자체라고 한다.
→ 미야노 시호(셰리)
몬스터
- 에바 하이네만 → 텐마 켄조
- 로베르트
몬스터 걸 백과사전 - 마물 소녀 전원 → 인간 전원(특히 인간 남성)[129]
원래는 백과사전이지만 소설의 형태로 출판된 것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작성한다.
무능한 나나 - 사사키 유카 → 카자마 신지
무한의 리바이어스 - 파이나 S. 시노자키
무한의 주인 - 쿠로이 사바토
문학소녀 시리즈 - 다케다 치아 [130]
그런데 상대가 중증 얀데레 매니아라 훈훈한 커플이 되었다.
, 아사쿠라 미우
미녀와 야수 - 개스톤 → 벨 [131]
벨과 사랑에 빠진 야수를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려 한다. 막판에 가서는 결혼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벨의 아버지 모리스를 정신병원에 쳐넣으려 했으니 말 다했다.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132]
얀데레의 본좌 중 하나.이 소녀는 이 짤 하나로 얀데레를 정복했다. 애정, 집착성, 행동력, 전투력, 범죄, 질투심, 유명세 등등 어디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게다가 메인 히로인이라 깊이 있으면서도 교과서적인 훌륭한 얀데레. 얀데레 = 먼치킨이란 편견을 굳히는 데 큰 공헌을 한 캐릭터. 일단 한 짓만 손꼽아도 살인, 납치, 감금, 시체유기, 사기 등이 있다.
→ 아마노 유키테루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퀸 베릴, 블랙 레이디, 피오레 → 치바 마모루 [133]
  그 덕분에 마모루의 애인인 츠키노 우사기는 마모루를 지키기 위해서 소프트 얀데레 화했다. 하필 마모루에게 반해서 꼭 마모루를 상대로 납치, 세뇌 등을 저지르는 바람에...
- 카이오 미치루 → 텐오 하루카 [134]
  "하루카가 없는 세계 따위 지켜도 소용없잖아?" 이 대사로 미치루가 세계 60억보다 하루카를 더 소중히 여긴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스페셜 편에서 적이 하루카를 붙잡아 놓고 자신을 공격하면 자기가 들고 있던 항아리가 깨지게 되며 그러면 전 세계 인간의 그림자가 그 주인을 공격한다고 협박하는데 미치루는 망설이지도 않고 하루카를 구하기 위해서 병을 깨트렸다. 진짜로 그 이유뿐이었다. 과거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치루는 하루카가 세일러 전사로 각성하기 전부터 스토킹을 하고 신상을 털고 다녔던 듯 하다.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는 크싸레 취급을 받기도 한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드라마 - 츠키노 우사기 → 치바 마모루 [135]
마모루가 죽었다고 세계를 멸망시킨다. 전생에도 똑같은 짓을 했다고 한다. 다행히 결국에는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긴 하지만.
미스미소우 - 아이바 미츠루 → 노자키 하루카
미스미스틱 - 유채리 → 한태평
미얄의 정장 - 7권 이후의 장세미

2.2.8. ㅂ

바람이 머무는 난
- 에른 로챠드 → 루나 포르테
- 카이락 → 레아나 포르테 [136]
  레아나를 살리기 위해서 인과에 개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용주가 탁해지게 되었고, 탁해진 용주의 힘을 대신하기 위해 영혼의 힘을 이용하려고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 뢴칸트 프리하노프 파헬 → 무냑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시미즈 미하루 → 시마다 미나미
- 키리시마 쇼우코 → 사카모토 유우지 [137]
  작품 상으로는 표현 자체가 개그성이라 묻혀서 그렇지, 사실 얘는 사카모토 유우지를 상대로 스토킹부터 시작해서 납치, 감금, 협박 등 웬만한 범죄 행위는 다 저질렀다.
바이오하자드 6 - 데렉 C. 시몬스 → 에이다 웡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 카게로 → 코우가 겐노스케
박살천사 도쿠로 - 미츠카이 도쿠로 → 쿠사카베 사쿠라
반요 야샤히메- 호무라 → 타마노
버디 컴플렉스 - 비존 제라필 → 유미하라 히나
베르세르크 - 그리피스 [138]
자신의 야망을 위해 가츠를 이용할 뿐이라고 하기에는 아무리 봐도 그 이상이다.
→ 가츠
복학생 - 송지현 → 차치우
복학생 정순이 - 하재웅 → 정순이
복학왕
- 맞선남, 스토커[139]
  '대학생 봉지은' 편에 나왔던 이름 미상의 스토커로 또다른 스토커인 맞선남은 전여친인 노안숙과 마주쳐 제대로 혼났는 반면, 스토커는 이름이 없을 뿐만 아니라 207화에서 우기명과 사귀는 것을 의심하여 배빵만 날리고 처벌받지 않은채 비중없이 묻혔다.
  → 봉지은 [140]
  '맞선 봉지은' 편에서 지은 엄마가 맞선을 빙자하여 자기 딸을 자신의 친구인 맞선남한테 팔아치웠다.
- 최멸치 → 김이슬[141]
  예전에는 최멸치가 김이슬에게 은근히 집착을 보이다가 김이슬한테 배척당하는 불행을 겪지만, 개구리로 변신한 최멸치가 김이슬에게 교미를 시도하가 우기명한테 얻어맞았다.
봉신연의 - 유환→등선옥
불편한 진실 - 남요섭 → 남재하
붉은 여우 - 붉은 여우 → 사나
뷰티풀 군바리 - 오로라 → 박소림
블랙보이 - 한스 → 블랙보이
블랙수트 - 문성구 → 신류하 [142]
어릴 때부터 키우다시피 했던 류하에게 회장을 배신하면서까지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류하가 찬호를 소중히 여기며 감싸자 찬호에게 위협하는 것은 물론 류하도 죽여버리려고 했다.
블랙캣 - 크리드 디스켄스
블리치 - 지젤 쥬엘 [143]
지나친 사랑의 감정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지젤이 밤비에타에게 한 온갖 변태 짓과 그녀에게 한 가혹한 행동들을 보면 아무래도 이 부류에 속할 것 같다.
→ 밤비에타 바스터바인
비상하는 매 - 뤼킬란 앱 로우트[144]
수많은 복제를 만들어 해체(하면서 사정) 후 냠냠.
비정상인의 사랑 - 미도우 사키[145]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살인을 저지르고도 출소한 뒤로도 주인공을 스토킹하고, 연인이 생기자 그 연인에게 납치와 상해를 저지르고 심지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심지어 연인을 죽이겠다고 협박해 강제적으로 첫 경험을 하게 만드는 등 제목대로 비정상적인 모습과 정신 상태를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게다가 매우 위선적이다 못해 내로남불 성향과 난 죽기 싫다며 목숨 구걸을 한다.
→ 이치노세 카즈미
비탄의 아리아 - 토오야마 카나메(지포스) → 토오야마 킨지
빨간망토 차차
- 세라비 [146]
  코믹판 기준. 자신의 보살핌을 거부하자 아이들을 감금했다.
- 차차 [147]
  코믹판 기준. 리야가 바람을 피우는 듯 보이자 '리야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선언한 뒤 진짜로 리야를 죽이려고 했다.
  → 리야

2.2.9. ㅅ

사자의 상사병 - '사거리의 미소년'에게 사거리 점 답변을 들은 여자들 →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 or 사거리의 미소년
사우스 파크 - 웬디 테스터버거 [148]
질투심이 너무 심한 나머지 스탠의 관심을 끈 여교사를 죽인 적도 있으며, 맥키 선생에게 '질투쟁이 괴물'이라는 별명을 받은 적도 있다.
→ 스탠 마시
살신성인 - 남주
서북의 저승사자
- 해강 → 비영 [149]
  작중 상황 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비영을 좋아해서 유나에게 질투가 나서 죽이려 들었다. 더군다나 유나는 비영의 임무에 관련되어서 유나가 죽으면 비영, 해강 둘 다 지옥에서 큰 벌을 받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본인은 선배님과 함께라면 저는 지옥도 괜찮다고 했다. 이후로도 유나를 몇 번씩 죽이려 드나 번번히 실패한다.
- 백경 → 연화(스포일러)[150]
  연화의 환생인을 만나기 위해서 지옥에서 나오고, 길상과 건영의 정기를 흡수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부하들과 같이 현직 차사인 비영을 폭행하고, 부하들이 연화의 환생인의 친구들을 납치하는 것을 방관했다.
성전(CLAMP) - 건달파왕
세계 제일의 여동생님 - 마리아 루나레이디 블랙헤이젤, 선우백련 → 한시영[151]
마리아의 경우는 감금을 하면서 성관계를 할려고 옷을 벗기는 등의 짓을 했고, 백련의 경우는 납치해서 미약을 조금씩 주사했다.
세인트 세이야 Ω - 팔라스 → 아테나 [152]
본인에게 가학적 불법 행위를 안했을 뿐이지 성향이나 작중 행적을 보면 하드가 맞다.
세토의 신부 - 마키
소드 아트 온라인
- 크라딜 → 아스나
- 신카와 쿄지 → 시논
- PoH → 키리토
소울 이터 - 크로나(자기 어머니에 대하여) → 메두사 고르곤
숲속의 성 - 헤일 클라우드 실베스터 → 라일라
슈발체스마켄 - 리즈 호엔슈타인 → 테오도어 에벨바흐 [153]
작중에서 리즈는 테오도어의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이다. 리즈가 이렇게 된 원인은 과거 슈타지에서 하인츠 아크스만에 의해 가혹한 꼴을 당했고, 이 때 PTSD를 얻게 되고 작중에서의 모습이 되었다는 상황이 있지만 작품을 읽다 보면 리즈에게 살인 충동을 일으켰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슈퍼 시크릿 - 서이나 → 권승우 [154]
권승우가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각인과 키스를 해서 권승우를 위험에 빠뜨리고, 권승우의 동생 권시우에게 협박을 하거나, 권승우가 지은호랑 사귀었을 때는 지은호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 둘이 헤어진 후에도 해외로 간 권승우를 집요하게 스토킹한다.
슈퍼스트링
- 신석기녀 - 백선우 → 강숙희
- 아일랜드 - 코지마 → 원미호
스타워즈 반란군 - 다스 베이더 [155]
아소카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애타게 부르면서도 그녀가 자신을 버렸다며 아소카가 자신의 옆에만 있어줬으면 자신이 다스 베이더가 되어 고통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원망하면서 집착하고 있다.
→ 아소카 타노
007 스카이폴 - 라울 실바 → 3대 M
스카이 크롤러 - 쿠사나기 스이토(애니메이션 한정)[156]
사랑했지만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반복되고 반복된다는 것이 두려워서 죽여버렸다. 소설은 단지 고리를 끊는 것이 아닌 영원히 반복되는 고리와 고리의 관계다.
시귀 - 시미즈 메구미 → 유우키 나츠노
식욕(웹툰) - 샤를 → 현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겐도 → 이카리 유이
신의 탑
- 자하드 → 아를렌 그레이스
- 미카엘 → 쿤 아게로 아그니스
심연의 카발리어 - 칼라드볼그 → 넥스
씹어 삼키다 - 김요한 → 김민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 서은기, 한재희 → 강마루

2.2.10. ㅇ

아도니스 - 아르하드 로이긴(회귀 전 한정) & 이사벨라 바하무트 → 이아나 로베르슈타인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157]
에밀리가 81화에서 얀데레인 척 한 적은 있지만 연기였으므로 제외.
- 니나 디아즈(저주에 걸린 상태 한정) → 로브 리버티 [158]
상대에게 반하게 하는 저주가 풀린 이후에 당시 심정을 토로할 때도 "사랑하니까 죽여서라도 독점하고 싶었(던 기분이었)다." 라고 언급했다.
아야시노 세레스 - 미카게 아키[159]
아내인 세레스에서 부여받은 힘이 원인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그녀에 대한 집착에 휩싸여 그녀에게 접근하는 다른 남자에게 끔찍한 적개심을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과거에 자신의 자식마저 죽인 바 있다. 최후에는 그토록 집착하던 세레스 본인을 죽이려고 했다.
→ 세레스
아즈망가 대왕, 아즈망가 표류교실 - 오사카 [160]
22화 3학년 여름방학 에피소드 한정. 아즈망가 대왕과 같이 건전한 학원물에 뜬금없이 왠 얀데레인가 싶겠지만, 3학년 여름방학에 오사카가 타니자키 유카리 선생을 깨우러 가는 장면에서, 식칼을 들고 미소를 띄우며 갔으나 유카리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자, '깨버리셨네. 실패다.'라며 특유의 맹하고 느릿한 사투리 억양 대사를 섬뜩하게 내뱉으며 돌아간다. 이 문서 참조. 오사카가 진짜로 초하드얀데레로 나오는 2차창작 에로 동인지인 아즈망가 표류교실에서는 이 에피소드의 설정을 이용하여, 오사카가 진짜로 하드한 얀데레가 되어 마구마구 살해하며 댕긴다.(...)
아 지갑놓고나왔다 - 노선희 ↔ 노루[161]
미혼모 노선희는 딸 노루를 교통사고로 잃었는데, 귀신이 된 노루는 결혼한 노선희의 자식들을 질투해 죽일 운명이었으나 무당의 계획으로 잠을 자는 동안 선희의 아이들은 돌을 넘기고, 노루는 스스로 악몽을 만들어 힘이 약해져 노선희의 아이들은 무사하게 된다. 이후 노선희의 자식들을 질투해 죽이고 싶었다고 직접 언급한다. 노선희는 꿈 속에서 만난 노루를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노루의 발을 베어먹고, 소멸 직전인 노루를 완전히 먹으려 했다.
아카메가 벤다!
- 에스데스 → 타츠미 [162]
  타츠미를 좋아했으나 타츠미가 자신의 휘하에 오는걸 거부하자 죽여서라도 갖겠다며 타츠미를 죽이려고 했다, 이때부터 에스데스는 쿠로메만큼의 얀데레로 각성한 셈.
- 쿠로메 ↔ 아카메 [163]
  서로를 가장 사랑하는 사이좋은 자매처럼 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유는 다르지만(아카메는 쿠로메를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쿠로메는 자신의 제구를 이용해 언니를 영원히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서로를 죽이려고 한다.
아쿠에리온 EVOL - 토우마(토와노 미카게)[164]
무려 2만 4천년 전 부터다.
→ 아폴로니아스
안티 안티 엔젤 - 비비안 → 헨리[165]
헨리와 사귄다고 의심되는 소피아를 해치기 위해 악마 마몬도 부른다. 다만 이 때의 헨리는 사람이 아닌 악마기 때문에 역감금당한다.
안녕 절망선생 - 키츠 치리 → 이토시키 노조무
앙상블 스타즈! - 세나 이즈미 → 유우키 마코토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안나 니시키노미야 → 오쿠마 타누키치[166]
이 쪽은 시모세카의 에스데스와 타츠미. 머리 색깔도 그렇고 여러모로 비슷하다.
얀데레와의 감금 러브코미디 - 히다리 란[167]
가사이 유노나 마츠자카 사토못지 않는 얀데레력의 소유자. 만화에는 가사이 유노나 마츠자카 사토가 있다면 라이트 노벨에는 히다리 란이 있다고 말할 만큼 저 2명의 뒤치지 않을 정도의 강력한 얀데레다.
→ 히다리 쿄타로
안 돼요 마왕님! - 리디아[168]
츤데레였다가 얀데레로 흑화한 케이스다.
→ 요르그
야뇌 백동수 - 정순왕후 김씨 [169]
사도세자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작중에서 사도세자와 세손을 죽이려 집착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야인시대/합성물 - 곽영주 → 이정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미츠아리 아유 → 카미조 토우마
- 카미사토 세력 → 카미사토 카케루
어린그녀 - 문나영 → 박덕신
언더프린
- 리젠 → 이클릿
- 에온 → 류정하
언젠가 신화의 방과 후 전쟁 - 신젠 텐카 → 신젠 라이카
연애폭군 - 히야마 아카네, 시키미 → 아이노 세이지[170]
천사의 가호로 불사가 되지 않았으면 몇십 번 죽었다.
[171]
하지만 연적들이 없을 때에는 세이지에게 메가데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연예인 지옥 - 짱고 → 김창후
열혈최강 고자우라 - 원자왕 → 기계신 [172]
그 기계신이 부하들을 대접하는 태도가 영 아니올시다 수준이라서 다른 간부들은 그를 제외하면 기계신을 아니꼽게 생각하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그 중 한명은 아예 역모의 꿍꿍이까지 품었기 때문에 원자왕의 얀데레성이 더욱 부각된다.
열혈여아 - 정한서 → 강하지
액셀 월드 - 와카미야 메구미 → 흑설공주
에어마스터 - 사카모토 쥴리에타 → 아이카와 마키
엔네아드(만화) - 오시리스 → 세트
엔딩 이후의 세계 - 야니 바이스 → 한시하
엘리트 건달 - 이시이 타케시
엘펜리트 - 루시 → 코우타[173]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고어적 요소가 많다. 그 탓에 얀데레임을 실감하기 어렵지만.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 - 레이스 알랜
오! 나의 여신님 - 토르바도르 [174]
울드에게 접근하거나 약간의 관계라도 있는 남자들은 그 누구든 관계 없이 온몸에서 벌레가 나오게 하는 저주의 노래를 불러 고문을 했다. 그 위력은 무시무시해서 보통 인간이 저주의 노래를 계속 들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 울드
오보레루 하나비 - 미츠야 코아키[175]
병 때문에 몸이 매우 허약하여 대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연인과의 섹스도 마음대로 못하는 히로인 코아키가 자신과 헤어지려는 주인공 에이타를 자신과 똑같이 장애를 가진 몸으로 만들어 자신 옆에 불들어 놓기 위해 해안가에서의 마지막 데이트 때 약을 탄 도시락을 에이타에게 먹인다. 그리고 약에 취한 에이타를 10분 간 물속에 빠뜨려 거의 익사 직전까지 몰아넣어 후유증을 남기려 획책한다. 작중 내내 병약하고 가련한 미소녀 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코아키가 사실 자신이 사건의 주모자임을 밝히는 부분의 표변이 압권으로 갑자기 거친 막말을 쏟아내는 부분에서는 거의 하라구로 히로인 수준.
오오카미카쿠시 - 츠무하나 이스즈 → 쿠즈미 히로시
오버로드(소설)
-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 클라임 [176]
  자신의 사랑을 위해 리 에스티제 왕국과 백성들을 희대의 악마와 마도왕에게 팔아버린다. 참고로 이 사랑을 이루기 위해 죽어나간 백성의 수만 800만 명에 달한다. 추가로 자기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인 건 덤.
- 알베도 → 아인즈 울 고운 [177]
  자신이 사랑하는 모몬가를 유일한 지배자로 만들기 위해 혹시나 이세계에 와있을지 모르는 지고의 41인을 죽이기 위해 아인즈를 위해서라면 지고의 41인 조차 죽이는게 가능한 판도라즈 액터와 짜고 레벨 80대의 서번트 15마리까지 준비해 제거할 계획을 짠다.
완벽한 허니문 - 한채린 → 진기범[178]
기범이 지애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여 약혼을 거절하자 임신한 척 하면서 기범에게 오명을 씌우고, 기범이 결혼 한 이후에도 신혼 여행지인 로마에 몰래 따라와 집적대면서 성추행까지 가 지애가 이를 오해하고 떠나는 등 둘을 생고생 시키게 하였다. 그리고 기범이 로마를 뒤지며 지애를 찾는 동안 경제적 상황을 이용해 기범을 가지고 놀았다. 심지어는 몰래 사람을 시켜 기범의 가방을 훔쳐가게 해 기범이 2차로 고생을 하기까지 하였다! 이 정도의 짓을 보아 얀데레/하드에 가까울 듯 하다. 하지만 이야기 결말에는 기범과 지애가 화해하고 본인은 레오의 가족들과 지내면서 기범에 대한 집착도 털어낸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 재민의 팬클럽 여학생들 → 정재민 [179]
재민이 마리와 사귈 때 괜히 마리를 대놓고 욕하면서 헤어지라고 하고 둘이 같이 데이트 할 때 사이를 가로막고 심지어는 마리의 목도리를 찢는 등 작중 보여준 민폐들을 보면 이 쪽 부류에 가까운 듯 하다.
왕가의 문장
- 아이시스[180]
  남동생 멤피스를 향한 브라콤적인 사랑 때문에 벌인 악행이 어마어마하다.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인 사람도 여럿이고(심지어 산 채로 태워 죽인 사람도 있다!) 음모를 꾸며 죽인 사람은 수두룩하며 내란을 획책하기도 했고, 매국노질까지 서슴치 않았다. 히로인 캐롤 리드도 이 여자 때문에 수 없이 죽을 뻔 했고 유산까지 했다. 심지어 작중 배경이 되는 중동 세계관이 전쟁이 난무하는 난세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이 여자의 얀데레질 때문이다.
  → 멤피스
- 이즈밀 [181]
  히로인 캐롤 리드를 향한 정신나간 집착 때문에 40년 가까운 연재기간 내내 계속 캐롤을 납치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갈수록 타락하여 진정 캐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애초 목표는 간 곳 없고 이젠 세뇌를 하든 감금을 하든 캐롤을 가질 수만 있으면 뭘 해도 좋다는 식으로 변했으며, 납치후 히로인 감금은 기본이고 살인은 옵션이며 대규모의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 캐롤 리드
외모지상주의
- 강남건물주, 이태성 [182]
  중학교 2학년 때는 김매식의 여자친구인 주희를 겁탈하는가 싶더니 도망치면 때리고, 재원고등학교로 전학간 후 패션과 교실을 갑툭튀 침입한 후 김미진을 성추행 하고는, 박하늘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지 '박형석' 편에서 형석이 근무 중인 편의점을 침입해 박하늘의 연락처를 보여달라며 강요하는데... 비만 박형석이 이태성을 피해 고향으로 내려간 틈을 타서 집착 대상인 박하늘을 겁탈한다.
  → 박하늘
- 박진 → 이아루
- 제우스 교관, 이태성 [183]
  '첫사랑' 편에서 김미진을 성추행하다가 이진성에게 참교육 당한 후 집착의 대상이 김미진에서 박하늘로 바뀌었다.
  → 김미진
- 해골 [184]
  처음엔 DG를 스토킹한 사생팬이었다가 갈아탔다. 그리고 과도한 망상에 빠져 있다. 오죽하면 자신이 따라다닌 DG를 전 남친이라고 맘대로 생각하는 건 물론, 박형석의 집에 몰래 숨어 우렁각시처럼 지낸다던가 아예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키고 포박시킨 후, 신혼부부라고 강요하는 것, 형석 사진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서 추억 사진이라고 한다던가 자신보다 예쁜 여자들이 옆에 있으면 열폭하며 내 옆에 있어야한다는 등을 저지른다. 제정신이 아닌데다 말이 안 통하는 케이스.
  → 박형석
우리들은 푸르다 - 류연지 → 이진혁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 테카맨 이블 → 테카맨 블레이드
우주해적 미토의 대모험 - 히카리 → 아키츠
울트라 시리즈
- 울트라맨 넥서스 - 미조로기 신야 → 사이죠 나기
- 울트라맨 오브 - 저글러스 저글러 → 쿠레나이 가이
- 울트라맨 지드 - 후쿠이데 케이 → 울트라맨 베리알
- 울트라맨 타이가 - 울트라맨 트레기어 → 울트라맨 타로
유미의 세포들 - 서새이의 감성 세포 [185]
불법적 행위를 가하진 않았지만 본인 입으로 원하는 걸 얻을수 있다면 뭐든지 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이 쪽으로 분류하는게 맞다.
→ 구웅
유일한 신부 - 유일한 → 모나리[186]
모나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나 그만큼 집착이 심하다. 모나리가 자살한 후 그녀의 몸에 유경이 들어온 후에도 감시를 하고, 유경이 우영과 함께 결혼식 전에 도망치려고 하자 권총으로 위협한다.
원피스
- 반더 덱켄 9세 → 시라호시
- 금사자 시키 → 골 D. 로저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돈키호테 패밀리 전원[187]
  패밀리 멤버인 베르고와 모네에게 자신을 위해 죽어달라고 했다.
  , 트라팔가 로[188]
  과거에 "수술수술 열매를 먹었으면, 날 위해 죽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어." 라고 로시난테에게 말했다. 그리고 13년 후에는 로의 오른팔을 잘라버렸다!
  , 베이비 5 [189]
  베이비 5가 남에게 잘 이용당하는 성격 때문에 그녀에게 청혼한 약혼자들을 죽여버리고 마을도 날려버렸다. 베이비 5 말로는 죽은 사람이 최소 8명이라나... 그래도 도플라밍고 아니었으면 그녀는 더 험한 꼴을 당하고도 남았다.
- 닥터 호그백 → 빅토리아 신드리[190]
  신드리가 살아있었을 당시 호그백은 그녀를 짝사랑했는데 그녀가 사고로 죽은 이후 호그백은 모리아와의 계약을 하고 모리아의 능력인 그림자 능력의 도움으로 그녀를 좀비로 부활시킨다. 하지만 좀비로 부활한 뒤의 성격은 다른 사람이더라도 몸은 사랑하였던 사람의 육신인데 호그백은 쵸파와 로빈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신드리를 발로 차고 그녀에게 바닥을 햩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결국 호그백은 이에 대해 빡친 쵸파에게 실컷 털린다.
월야환담 시리즈 - 적요
위 베어 베어스 - 톰 ➡ 판다
위험 어브노멀계 여자 - 미타네 메이, 반죠 요루코[191]
요루코의 경우는 밑의 오치바나 아이와 약간 유사한 케이스.
→ 시이나 신야
유령극단 - 이예리 → 이수인
유리쿠마 아라시 - 하코나카 유리카 → 츠바키 레이아
유정천 가족 - 벤텐(스즈키 사토미) → 시모가모 야사부로[192]
참고로 인간과 너구리 사이. 서로 호감은 있는 편이지만 어느정도 선이 있는 야사부로와는 달리 수틀리면 별의 별 심술을 부리는데다가 나중에는 잡아먹으려고까지 한 벤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아크나딘
- 유희왕 5D's - 칼리 나기사(다크 시그너 한정) → 잭 아틀라스
- 유희왕 GX - 유벨[193]
  사랑하나로 12차원을 날리려 했을정도.
  → 유우키 쥬다이
- 유희왕 VRAINS - 아이 [194]
  3기 내용 전체가 유사쿠를 위해 저지른 일이다.
  → 후지키 유사쿠
은하연인전 - 윤소향 → 환성현
은하영웅전설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주잔나 폰 베네뮌데
은혼 - 오보로 → 요시다 쇼요
이누야샤
- 나라쿠(오니구모) → 키쿄우
- 세츠나의 타케마루 → 이자요이
- 쟈코츠 → 이누야샤
이런 영웅은 싫어
- 백모래 → 랩터[195]
  백모래는 이 만화에서 제일 부각되는 짝사랑을 하고 있는 얀데레다. 사랑 때문에 범죄 테러 조직을 결성해서 사람 여럿 죽였다. 랩터에게 직접 해를 가한 적은 없지만 그녀에게 조금이라도 손을 대거나 다치게 하면 무조건 죽여버린다. 후술할 레이디가 백모래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평이 증가할 정도.
- 레이디[196]
  나가 옆에 여자(혜나, 은비단, 물보라 등)가 있으면 일단 떼어낼 생각부터 하며, 여자가 나가와 친하다고 판단되면 대놓고 여자를 처리하려고 한다. 백모래보다 더하다는 평이 많았었다. 적어도 백모래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줬기 때문에. 그러나 최근에 백모래의 과거에 저지른 악행이 들어나면서 오히려 백모래의 집착에 비하면 레이디는 그나마 비교적 낫다는 평이 더 많다.
  [197]
  납치 도중 정 안되면 상대를 불구로 만들어야 하는데 되겠냐는 세월의 질문에 사람의 가치는 머리가 다치거나 팔다리가 없어지는 등의 사소한 걸로는 변하지 않는다고 해맑게 대답한다. 더 문제는 거기에 주인공인 나가 한정으로 마조히즘이라는 것이 추가되어 있다. 덕분에 나가는 그녀와 처음 만났을 때 조금 있던 좋은 감정도 전부 사라진 지 오래됐고, 지금은 그녀를 혐오하고 있다.
  → 나가
- [198]
  위의 둘에 묻혀보일 뿐 얀데레에 가깝다. 영정이 완벽을 나가에게 넘겨주는 걸 방지하기 위해 나가를 죽이려 하는 등 공격성을 보였다. 하지만 송하는 적어도 얀데레의 핵심인 질투 때문에 누군가에게 해를 입힌 적은 없으니, 그냥 사람 죽이는 걸 별로 주저하지 않는 성격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합쳐져서 얀데레처럼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
- 록산느[199]
  사람과 동물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질투심 때문에 아모르가 보는 앞에서 토끼를 죽였고, 아모르가 토끼의 시체를 안고 울자 죄책감에 자살했다.
  → 아모르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200]
이 소설에 나오는 히로인들은 다 얀데레끼가 있다
- 마리아 디스트러스, 스노우 워커, 아이카와 히타키, 노스휘 후즈야즈, 엘리자베스 월스 → 아이카와 카나미
이스크라 - 금련
이야기 시리즈
- 센조가하라 히타기, 하네카와 츠바사 [201]
  블랙 하네카와가 코요미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하네카와에게도 어느 정도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뜻이다.
  , 센고쿠 나데코 [202]
  다만 작중에 나왔던 모든 극단적인 행동들이 전부 코요미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는가 하는 문제에는 다양한 해석이 난무한다.
  , [203]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남들보다 존재감이 낮아서 시험 삼아 얀데레가 된 답시고 자는 오빠를 빠루로 내리칠려고 했다. 물론 코요미의 말대로 이건 얀데레가 아닌 그냥 미친 X이다.
  → 아라라기 코요미
- 칸바루 스루가 [204]
  괴물 이야기 스루가 몽키 한정. 애초에 그 이후로 칸바루의 센조가하라에 대한 연심은 잘 다뤄지지 않는다.
  → 센조가하라 히타기
이제 곧 죽는 사람 - 요네사카 하쥬, 키세이 리코, 하쿠비 미코토 → 코미나토 리쿠
이츠마인
- 도요한 → 이다정 [205]
  다만 얀데레/하드 급이라기엔 일단 집착이 심하고 스토커 정도의 행동을 보이기만 했을 뿐 나머지는 조금 애매한 편이다.
한유다 -> 도요한?,이다정?[206]
얀데레는 얀데레 맞는데, 이것이 누구를 향한것인지는 의문.
- 윤지수 → 한유다
이혼의 시작은 재혼부터 - 리비오 코르넬 → 베레니체 단테(=베레니체 시릴롤프)
인간 시리즈 - 니오우노미야 이즈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세실리아 올코트, 황 링인, 라우라 보데비히 → 오리무라 이치카 [207]
아야노 세이지와 마찬가지로 자기 누나나 다른 히로인들의 보호가 없었으면 골백 번은 죽고도 남았다.
일기당천 - 여포 → 진궁
일진이 사나워 - 정태은 → 차유정

2.2.11. ㅈ

재혼 황후
- 라스타 이스쿠아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208]
  처음에는 소비에슈도 라스타를 끔찍하게 아꼈지만, 지금은 오히려 경멸에 가까운 수준으로 싫어한다.
- 알렌 림웰 → 라스타 이스쿠아[209]
  이 캐릭터의 행보를 보고 독자들이 붙힌 별명이 알비에슈. 이 별명 하나로 모든 설명이 끝난다.
  [210]
  웃긴 건 정작 집착 대상인 라스타는 오히려 다른 남자를 상대로 얀데레인데 그 남자는 다른 여자를 상대로 얀데레다.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 나비에 엘리 트로비[211]
  얼마나 심각하면 자기가 먼저 이혼하자고 한 주제에 나비에가 바로 하인리와 재혼하자 찌질하게 계속 "돌아와 달라."는 말만 반복 중이다. 자세한 사정은 문서 참고.
  , 글로리엠[212]
  소비에슈가 집착할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를 상처주고, 버리면서까지 지키고 싶었던 딸이다. 소비에슈가 그토록 원했던 자식이기에 정부인 라스타의 소생인 글로리엠을 적녀로 만들기 위해 나비에와 이혼하고, 라스타와 재혼했다.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커다란 연회를 열거나, 하루종일 옆에 끼고 있을 정도로 글로리엠을 사랑하고 아낀다. 허나 글로리엠을 향한 부성애가 도를 넘어서 두 아내들한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처를 줬다. 더 화가 나는 건 소비에슈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는 거다.
- 크리스타 →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213]
  이 캐릭터의 행보를 보고 독자들이 라스타와 엮어서 쌍스타, 투스타라고 부를 정도.
저승에서 만난 사람들 - 길정우 → 윤소은
저승파견고용직 - 아침 소리 → 이도진
전국 바사라 시리즈
- 아케치 미츠히데, 텐카이 → 오다 노부나가
- 오이치 → 아자이 나가마사
- 시바타 카츠이에 → 오이치 [214]
  노부나가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제압당한 이후로, 모든 것을 포기하다시피 하고 살게 되지만, 오이치에게 만은 유독 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오이치의 남편인 나가마사와는 일면식도 없으면서 그를 일방적으로 미워하며, 심지어 오이치 드라마 루트에서는 그녀를 손에 넣겠다면서 오이치의 눈 앞에서 나가마사를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오라버니? - 여동생 → 잭 리바(= 유우키 쿄우야)[215]
여동생의 목적은 (애정이든 우정이든 가족애든 상관 없이)오빠를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뿐인 세상으로 만드는 것 단 하나다. 이를 위해서라면 말 그대로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전파적 그녀 - 오치바나 아메 → 쥬자와 쥬우 [216]
머리 모양도 그렇고 그야말로 얀데레로써 조형된 캐릭터다. 그 작은 체구에 하는 짓을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 대신 갭모에가 크지만.
정령사의 검무 - 뮤아 아렌스탈 → 카제하야 카미토
정령왕의 딸 - 폭포와 강의 정령 → 숲의 정령[217]
정령왕의 딸 10권(완)에 등장하는 자연계 정령들로 노아스가 언급하길 숲의 정령이 태어날 때부터 돌봐줘서 괜찮은 녀석인 줄 알았는데 인간들이 말하는 소유욕과 독점욕과 질투심이 어마어마 했다고 한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숲의 정령이 동물들을 예뻐하고 나중에 태어난 호수의 정령을 돌봐주니까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숲에 동물들하고 물고기들을 모조리 쫓아내고 호수의 정령도 따시켰다고 한다. 심지어 숲의 정령의 힘의 원천이 나무가 아니였다면 나무들 마저 갈아엎으려 했을 거라고... 그 이전에 상류 폭포쪽 일행(마르타 국 사람들)을 몰살시켰으며 해인이 숲에 정령에게 접근했다는 대단히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유로 문답무용으로 다짜고짜 덤벼들었을 정도였니 말이 정령이지 사실상 생태계 파괴 주범이자 악령이나 다를 바 없다. 그걸 말리지 않고 안절부절하지 못하다가 해인이 4대 나이트급 정령 다 불러내서 제압할려니까 폭포의 정령이 아프게 하는 건 싫다면서 같이 공격한 숲의 정령 쪽도 문제가 있지만...
제로게임
- 이지민 → 백신우
제멋대로 카이조 - 나토리 우미 → 카츠 카이조 [218]
사실 카이조에게만 한정되는게 아니고 친구 관계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모든 것에 이런 성향을 보인다.
족쇄 : 두남매 이야기 - 서나현 → 서준현[219]
사랑하는 오빠를 위해 오빠를 강간하는 아버지를 죽였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친인척들을 살해한다.
종말의 세라프 - 히이라기 마히루 → 이치노세 구렌
주일은 쉽니다 - 프라이 → 세럴 [220]
세럴의 주변에 관한 일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13일의 금요일 버전에서는 "사랑하니까" 13조각으로 나누어 주겠다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애초에 세럴에게 헌혈을 해주겠다는 전제 하에 배때지에 칼빵을 놓은 적도 있으며.
죽은 마법사의 도시 - 이카루스(죽은 마법사의 도시) → 정유미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야마기시 유카코 → 히로세 코이치 [221]
  단, 이 쪽은 후에 유카코 쪽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얀데레적인 행위를 그만두면서 평범한 연인 관계가 된다.
- 죠죠리온
  - 히가시카타 죠슈 → 히로세 야스호
  - 히가시카타 다이야 → 히가시카타 죠스케 [222]
    이 쪽도 유카코와 마찬가지.

2.2.12. ㅊ

창백한 말 - 마리안느 블랑제, 레몬 → 로즈 뒤프레 [223]
마리안느 블랑제는 80화의 각성 이후. 레몬 쪽은 아예 '온 몸을 조각내더라도 그 녀석에겐 안 넘겨'라는 발언까지 한다.
천공전기 슈라토 OVA - 쿠로키 미나 → 쿠로키 가이
천년구미호
- 백선 → 화연, 정미선 [224]
  화연의 환생녀.
- 이세미 → 반야 [225]
  세미가 반야에게 반해 신내림으로 그를 가지기 위해 주변인들, 심지어는 부모님까지 이용하는 등 온갖 피해와 민폐를 상당히 많이 끼쳤다.
천년만년 그녀석 - 해악희 → 남주은
천연(웹툰)
- 륜 → 한해원
- 춘향 → 유은월
- 선우 → 휘연
첫사랑 모르모트 - 박영주
치즈인더트랩 - 김상철 → 강아영 [226]
첫눈에 반해서 홍설에게 억지로 소개팅을 해달라며 때를 쓰거나 차이고 나서 아영이와 유정,홍설이 다같이 있는 장면을 보고는 아영이에게는 유정이 어울린다고 하긴 했지만 유정이 아영이를 뺐었다 뭐다 뒷담을 까는등 얀데레에 들어갈 정도의 짓거리를 했다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 키리히메 요루카 → 룩스 아카디아 [227]
5권 한정. 이후로는 메가데레.

2.2.13. ㅋ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작품 속 영화 - 치나츠 → 켄, 히구라시
칼가는 소녀
- 혜주의 엄마 → 구도준 [228]
  자신의 남편이 당시 이미 처자식도 있는 유부남이라는 것도 알았으면서 혜주를 가져 이를 계기로 죄없는 희진은 남편에게 이혼 당해 폐인이 되어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들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남편이 전처를 만났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 불안해 하고 있다. 웃긴 건 본인이 불륜녀였던 주제에 전처를 불륜녀 취급하고 있다.
- 구도준 → 한희진 [229]
  본인의 불륜으로 인해 뻔뻔하게 이혼 요구를 했으면서 10년도 지난 지금에 와서야 미련을 품으며 찾아간다. 웃긴 건 이혼 당시에는 은조 모녀를 냉정히 버렸으며 그동안 제대로 연락도 지원도 없었다.
  , 구혜주 [230]
  일단 이 작자가 희진과 이혼한 계기부터가 혜주가 생긴 것 때문에 그런 것이며 은조 모녀와의 일도 제대로 마무리 하지도 않은 주제에 혜주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듣자마자 은조 모녀를 내팽개치고 나갔다. 근데 전개를 통해 드러나는 행적을 잘 보면 혜주를 진심으로 아낀다긴 보단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애정을 주는 것에 더 가까워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은조와의 재회에서 자신을 말리는 혜주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으며 혜주가 사고를 당해 입원했을 때는 혜주 핑계로 전처 가족을 찾아갔지만 정작 혜주는 현처에게 혼자 맡긴 채로 내팽개치고 본인은 병문안도 제대로 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다. 결국 과거 은조 모녀를 버린 것처럼 혜주 모녀 또한 스스로 버리는 행적을 보여줌으로써 추측이 사실로 드러난다.
  [231]
  더 가관인 건 은조의 엄마인 희진에게는 미련을 느끼고 혜주는 (겉으로는)아끼면서 은조에게는 죄책감은 커녕 자신의 잘못을 책임전가하고 자신의 불륜녀인 혜주의 엄마에게는 아예 질린 것으로 보이는 등 본인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주이 → 태오[232]
  이미 헤어졌는데도 태오에게 집착을 하며 단순히 태오의 짝꿍인 혜주를 태오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단체로 괴롭히는 찌질한 짓을 벌인다. 당연히 하는 짓 덕분에 태오도 주이를 좋게 보지도 않는데다가 애초에 태오가 헤어지자고한 것도 이런 성격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니나 아인슈타인 →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 [233]
  유페미아를 죽인 제로를 죽이려는 집착 때문에 도쿄 한복판에서 대량 살상 병기를 폭발시키려고 하는 등의 막장 행보를 걸었다.
- 마오 → C.C.[234]
  C.C.에 대해 너무 집착한 나머지, 그녀를 토막내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별장으로 도주하려고 했다.
- 로로 람페르지 → 를르슈 람페르지 [235]
  이전에는 얀데레/소프트에 있었으나, 를르슈가 선물한 로켓을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과 를르슈 사이에 위협이 될 만한 나나리의 이름을 언급한 것만으로 셜리 페넷을 죽이는 등, 하드 얀데레의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
쿠베라 - 우트팔라 → 타크사카 [236]
나중에는 우트팔라는 인간 여자과 사랑에 빠지는데,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후손인 이안 라조프과 타크사카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걸 비슈누를 통해 알게 되고 기뻐하며 마음을 접게 되고, 이안으로 인해 우주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안을 납치하고 정신계 초월기를 이안에게 걸어, 이안에게 타크사카에게 타크사카가 이안의 마을을 파괴한 것도, 자기가 이안의 마을을 없앤 범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이에 대해서 알리지 말라고 이안에게 당부하며, 페더스트의 열기에서 이안을 지키며 소멸한다.
크리퍼스큘 - 질 드 레(크리퍼스큘) → 블러드 체페쉬
클락워크 플래닛 - 류즈 [237]
나오토를 지키기 위해서 무기로 타인을 위협하는 등의 행각을 일삼았다. 단, 류즈는 츤데레 성향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
→ 미우라 나오토
클로저스 - 전우치 → 김철수
키드갱 - 조표기 → 강대봉
키스우드 - 무아 → 로
킬링 스토킹 - 상우 ↔ 윤범[238]
윤범은 일단 상우의 스토커였으며, 그런 윤범의 다리를 부러뜨린 후 감금한 상우도 얀데레가 맞으니 쌍방 얀데레가 성립된다.
킹스메이커 - 하이옌 → 신수혁

2.2.14. ㅌ

타이니 툰 - 엘마리아 더프 → 버스터 버니, 뱁스 버니 등을 포함한 친구들 전부
타인은 지옥이다 - 203호 → 윤종우
타인은 지옥이다(드라마)[239]
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드라마이다.
- 서문조 → 윤종우 [240]
그저 묘한 기류만 있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그것이 더욱 강조되어 서문조가 정말로 게이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 금빛 어둠 [241]
다크니스 상태 한정. 평소에는 쿨데레.
→ 유우키 리토
타자리아 왕국 이야기 - 타자리아 리네아[24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항목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가사이 유노를 쌈싸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한 마디로 라이트 노벨 최고의 얀데레. 위에서 나온 하드 얀데레의 조건을 강간을 제외하고 모두 충족시킨다. 왕인 지그리트가 다른 누군가와 결혼하는 건 꼴도 보기 싫어서 나라를 통째로 식민 통치가 잔혹하기로 소문난 옆 나라에 팔아먹는다.
→ 지그리트
토미에 시리즈 - 토미에를 사랑하는 모든 남성 → 토미에
퇴마고 - 이유리
트리니티 블러드 - 디트리히 폰 로엔그린[243]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았는지 어렸을 때부터 가족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주변 남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에스델에게 집착을 보인다고 추정된다.
→ 특히 에스델 블랑셰

2.2.15. ㅍ

파이널 판타지 14 - 에다 → 에이비어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 - 루크 반죠 크로스필드 [244]
보쿠노 카이토 참조
, 프리셀 → 다이몬 카이토
판도라 하츠
- 츠바이 → 빈센트 나이트레이 [245]
  하드이지만 메가데레와 겹친다. 원래는 메가데레였다.
  [246]
  웃긴 사실은 빈센트 나이트레이도 얀데레다. 그 쪽은 소프트.
- 쟈크 베델리우스 → 레이시[247]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말아먹는 수준의 얀데레이자 작중 만악의 근원. 하지만 순수한 사랑이라기 보다는, 레이시와 함께 있을 때만이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다시 말하자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기 위해서 레이시에게 집착하고 의존했던 것이다.
- 미란다 바르마 → 오스왈드 바스커빌
팬보이 & 첨첨 - 요요 → 첨첨 외 요요의 인형신세가 된 아이 3명[248]
작중 팬보이가 줄었어요! 편에서 요요가 자기 방에 인형과 함께 어린아이 3명을 진열하는 강금을 시전한 장면이 있었으며, 첨첨을 자기가 가지려고 모든 수를 쓴다(...) 그러기에 첨첨을 지키기도 한 단짝인 팬보이 하고는 적대관계
퍼스트 블레이드 류 - 잭 실버맨
페어리 테일
- 쥬비아 록서 → 그레이 풀버스터
- 울티아 밀코비치 [249]
  애초에 마력 증폭을 받겠다고 다짐한 게, 그레이와 리온에 대한 질투 때문이기도 했고 결국 제레프를 이용하려 했던 이유 자체가 울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임이 밝혀졌다.
  → 울
- 이미테시아 → 루시 하트필리아 [250]
  단, 애니 오리지날 한정.
- 디마리아 이에스타 → 브랜디쉬 뮤
포켓몬스터 - AZ → 플라엣테
폭렬헌터 - 쇼콜라 미스 → 캐롯 글라세
푸른사막 아아루
- 키르키 → 정령
- 쥬키하 칸 마아트 → 네이트 샤 아스타르테
퓨처라마 - 플래닛 익스프레스 호 → 벤더
프리드로우
- 안주형 → 이민지
- 현아영 → 박세준, 정봉구
- 정승현 → 강주희
- 정동혁 → 백도화
프리징 - 루이스 엘 브리짓(사랑하는 사람이 누나) →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
프리큐어 시리즈
- Yes! 프리큐어 5 GoGo!
  - 아나콘디 → 관장 [251]
    관장이 플로라에게만 집착하자 석화시켜서 자신의 곁에 두려고 했다. 물론 결과는 관장에게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 관장 → 플로라
- 심쿵! 프리큐어 - 레지나 ↔ 아이다 마나 [252]
  서로 얀데레다. 마나는 소프트로도 볼 수 있지만 하드에도 가까워서 여기에도 기재.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셧 → 트와일라잇 [253]
  물론 트와일라잇이 프리큐어에게 정화되어 아카기 토와로 돌아온 이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큐어 스칼렛은 의외로 애증의 대상인 듯.
-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
  - 비브리 → 누아르 [254]
    물론 누아르는 비브리를 장기말로 보았다. 나중에 비브리가 진실을 알게 된 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누아르 → 루미에르
  - 엘리시오 → 세계[255]
    엘리시오가 무의 세계를 만든 이유는 선과 악이 싸우는 걸 원하지 않아서였다.
- 허긋토! 프리큐어
  - 조지 크라이 → 노노 하나 [256]
    아내를 향한 사랑이 거의 우주급이다. 아내가 죽음으로서 흑화되고, 아내가 죽기 전으로 시간을 멈추기 위해 딸과 싸우고 과거로 넘어갔지만, 중학생 때의 아내에게 구원을 받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 비신, 리스톨 → 해리햄 해리 [257]
    비신, 리스톨이 갱생한 이후에는 이 속성이 사라진다.
프리크리 - 하루하라 하루코 → 아토무스크 [258]
평소에는 정신나간 듯한 개그 캐릭터지만 아토무스크를 얻는 일에 대해서 보면 그야말로 얀데레가 따로 없다. 1화에서 아토무스크를 갖고 있다고 생각된 타쿤에게 "그 머리, 어떻게 되어있지? 한번 떼어내보자고!"라면서 무섭게 다가간 것을 보면 진짜 이건 사람 잡겠다 싶을 정도. 게다가 6화에서 그 아토무스크를 나오타가 손에 넣자, "그건 안돼, 타군... 그건... 내 꺼란 말야!!"라면서 마구잡이로 패려고 들었던 것을 보면 이 쪽 분류가 정확하다. 여담으로 아토무스크는 N.O.라는 힘의 원천이고 실상 N.O.로서만 발현되었고, 등장 횟수도 회상신 1회, 실제 등장 1회로 매우 적어서 인격체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긴 하지만 일단은 엄연한 한 생물체다. 6화에서 아마리오 관리관의 입을 통해 "원래 아토무스크와 하루코는 적이었지만 하루코가 일방적으로 반했다"고 말했었던 것도 그렇고, 5화에서 아토무스크의 전용 기타를 뽑아낸 붉은 칸치를 보고서는 하트를 뿅뿅 띄우면서 잔뜩 반해있었던 것도 그렇고, 프리크리의 스토리는 결국 하루하 라하루가 '아토무스크'에게 반한 나머지, 아토무스크를 자기 손에 넣기 위하여 마바세 시에서 벌이는 깽판 퍼레이드라고 봐도 될 것이다.
플라워링 하트 - 슈엘[259]
1기 한정. 그렇지만 이건 칸나비스가 원인이다.
→ 트럼프
필스타인가 가주의 회귀 - 에밀리아 → 로안 필스타인

2.2.16. ㅎ

[260]
사실 이 쪽은 뒤틀린 애정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광적 집착과 정복욕에 훨씬 가깝다.
하이브 - 친 → 이은성
학원 앨리스 - 쿠온지 → 아즈미 유카
해피 슈가 라이프 - 마츠자카 사토[* 가사이 유노 못지 않는 얀데레력의 소유자. 얀데레 속성만이 아니라 하라구로, 사이코패스, 악마 속성까지 섞인 설탕소녀라는 이름의 '괴물'이다. 심지어 이 쪽은 유노와 달리 범죄를 은폐하려는 용의주도함이 더 돋보이는데다 작품 특성상 얀데레의 사고 방식과 심리 상태 묘사가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유노보다 더 무서운 캐릭터다.] → 코베 시오
헌터×헌터 - 이르미 조르딕, 팜 시베리아, 샤와프후
호구 하경수 - 최율 → 하경수[261]
3년 전 자신의 친구들에게 경수를 강간하라고 하고 경수에게 돌림빵을 사주한 후 경수가 도망치자 협박으로 경수를 자신의 곁에 잡아두었고, 그 후로도 경수가 마음을 열지 않자 자기를 싫어하는 형 최건에게 경수가 온갖 험한 꼴 다 당하게 하여 경수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었다.
황금무지개 - 서진기 → 윤영혜 [262]
30년 동안 의붓남매나 다름없던 윤영혜를 계속 사랑해왔다는 것을 밝히면서 은근히 순정남 인증을 했다. 심지어 전처와 현재 처를 전부 개돼지 이하로 보고, 아들들인 서도영과 서태영까지 무시하며 모든 악행을 벌였던 이유가 바로 윤영혜 만을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황금용자 골드란 - 샤란라 시스루 [263]
골드란이 개그물이라 비극적으로 비화되진 않았다. 의외로 막판에 사랑의 대상인 월터 왈자크와 잘 이어진 것도 있고.
→ 월터 왈자크
헛소리 시리즈 - 쿠나기사 토모 → 이짱
흡혈희 미유 - 소네 리리
히나타의 일상 - 히로인들 전원 → 히로
하얀데레 - 하얀 → 우현
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 아키바 히즈무[264]
원래는 아무 관계도 아니었는데 시부야가 드레스타라는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서 계속 죽자 자살하려는 순간 우연히 만나서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시부야에게 이상한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게임에 클리어 하기 위해 아키바에게 협력하기로 하였고, 이것을 빌미로 아키바는 시부야에게 온갖 가학적인 조건을 내건다.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급기야 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건지 이해하지 않는 내로남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이제는 칼까지 꺼내 위협해 가학적인 지시를 내리면서 쾌감을 느낀다. 그가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시부야에게 집착하는지 알 수 있다.
→ 시부야 메이

2.3. 영화, 드라마, 뮤지컬, 소설, 신화

OZ - 크리스 캘러 → 토바이어스 비쳐[265]
캘러의 경우 극 초반엔 사주를 받고 비쳐에게 계획적으로 다가가 환심을 산 후 그의 팔다리를 부러트리는 짓을 저지른다. 하지만 비쳐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되려 자신이 사랑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사건 이후 비쳐를 쫒아다니며 애정공세를 펼친다. 물론 비쳐는 배신을 한 캘러를 용서하지 않으며 캘러를 반쯤 죽여놓는 등 강하게 거부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둘은 연인이 된다. 문제는 캘러의 집착이 너무 심한 탓에, 비쳐와 성관계를 맺은 재소자들을 모두 죽이거나 비쳐의 가석방을 고의로 망쳐 자신과 함께 감옥에서 지내도록 일을 꾸미는 등 비쳐의 인생을 지속적으로 말아먹는다. 나를 좀 놓아달라며 애원하는 비쳐에게 '싫어' 라고 대답한 후 비쳐가 평생 자신의 기억에 묶여있도록 그의 눈 앞에서 자살해버리는 행동은 하드 얀데레의 화룡점정.
Warhammer 40,000 - 너글 [266]
아이샤에겐 지 딴엔 잘 해준다고 하는데 문서를 참고하라.
→ 아이샤
가시(2014) - 영은 → 기준[267]
수영시간 때 다른 여고생의 장난으로 그 다른 여고생이 키스를 하였는데 그 이유로 흉기로 얼굴을 공격했으나 그 여학생은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그것도 모자라 체육교사와 그의 아내 사이를 방해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심지어 그 체육교사의 아내와 아기까지 죽이려고 했다. 그 둘은 다행히 죽진 않았지만 결국 여고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각시탈 - 기무라 슌지 → 오목단
견인도시 연대기 - 헤스터 쇼 → 톰 내츠워디
궁에는 개꽃이 산다 - 개리
그리스 로마 신화
- 메데이아[268]
  그야말로 모든 얀데레 미녀 캐릭터계의 시초이자 레전드다. 농담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이아손과 메데이아 에피소드를 보면 말 다 했다.
  → 이아손
- 셀레네 → 엔디미온
- 아레스 → 아프로디테 [269]
  아프로디테가 미소년 아도니스와 바람이 나자 멧돼지를 조종하여(일설에 따라서는 본인이 멧돼지로 변신했다고도 한다.) 아도니스를 죽였다. 살인 등의 행위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하드 얀데레는 아니지만, 아프로디테도 아레스가 에오스와 연인이 되자 이를 질투해 에오스에게 미청년만 보면 사랑에 빠지는 저주를 내린 적이 있다.
- 데이아네이라 → 헤라클레스
- 헤르미오네 → 네오프톨레모스 [270]
  네오프톨레모스가 정실인 헤르미오네를 두고 안드로마케와만 관계를 맺어 아이를 갖자 헤르미오네가 오레스테스를 사주해서 네오프톨레모스를 죽인다. 그런데 후에 그 오레스테스와 결혼해 아이를 낳기도 하고, 애초에 오레스테스와 연인이었다는 전승도 있으며 네오프톨레모스 역시 안드로마케와 끝까지 잘 산다는 전승도 있어서 애매하다.
  → 안드로마케 [271]
  네오프톨레모스가 안드로마케의 아들인 아스티아낙스를 죽이고 안드로마케를 데려가 아들을 여럿 낳게 된다. 다만 안드로마케를 갖기 위해 죽인것이 아니고 트로이의 마지막 핏줄이니만큼 살려두었다간 후환이 클 것이기 때문에 죽였다. 그래도 여러 전승에서 미루어볼 때 네오프톨레모스가 안드로마케를 사랑한것은 진심으로 보인다.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 칼리드 루이르크 → 에스텔 슈페르트(루시펠라 아이딘)
고담 - 제레미아 발레스카 → 브루스 웨인 [272]
순전히 브루스한테 관심받기 위해 고담을 혼돈에 빠뜨렸으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없다면 증오로 이어지면 된다는 말을 하는데다가 진심으로 브루스를 죽이려고 했던 제롬 발레스카와는 달리 브루스를 죽이지 않는다. 게다가 브루스랑 형제가 되고싶다고 말하며 토마스랑 마사가 사망했던 당시를 재현할려고 했다. 이유는 브루스를 공황 상태로 빠뜨리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 자리에 자기도 함께하고 싶기 때문에. 애초에 제레미아 발레스카라는 인물 자체가 제롬 발레스카랑 더불어 저작권으로 인해 출연 자체를 못하는 조커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빌런이다.
나를 찾아줘 - 에이미 던 → 닉
나비효과3 - 제나 레이디 → 샘 레이디[273]
무려 친남매이며 자기 오빠랑 엮인 여자들을 살해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 닉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74]
원제는 'Vicky Cristina Barcelona'.
- 마리아 엘레나[275]
전 남편인 후안 안토니오와 함께 있는 비키를 향해 총을 겨누다 비키의 손에 상처를 입혔다.
내 딸, 금사월 - 강만후 → 신득예
노틀담의 꼽추 - 클로드 프롤로 → 에스메랄다[276]
특히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그의 집착과 광기를 제대로 살려놓았다. 특히 Hellfire가 유명하다.
눈의 여왕(1957년 소련 애니메이션) - 도적의 딸[277]
이름조차 안 나오던 조연이지만 활약도가 커서 이 애니로 유명한 캐릭터다. 너무 외로웠기 때문에 동물이나 사람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방에 가둬버린다. 카이를 찾아 해메던 게르다를 직접 납치해서 족쇄를 채운 뒤, 자신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협박한다.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이 자신이 아는 유일한 애정 표현. 게르다가 카이를 찾기 위해 제발 풀어달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을 때, 감정에 북받쳐 내뱉은 대사마저도 "내가 지켜줄께..! 만약 누가 네 몸에 손을 대려 든다면, 그 전에 내가 널 먼저 죽여줄게! 아프지는 않게, 잠드는 것 처럼 빨리..."
→ 게르다
늑대소년 - 지태 → 김순이
닥터후 - 어빙 브랙시아텔[278]
상대를 위해 고대 문명 하나를 통째로 만들어내는가 하면, 우주 전체에 영향력이 있어 자기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는 취직도 못하게 하는 데다, 결정적으로 아들을 세뇌해 아버지를 찢어 죽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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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앤 조쉬 - 메건 파커
런(영화) - 다이앤 셔먼 → 클로이 셔먼
레이디 맥베스 - 캐서린
미저리2012 - 애니 윌크스 [279]
사실 미저리의 애니 윌크스는 절대로 얀데레가 아니지만 미저리의 패러디, 파생물에서는 높은 확률로 얀데레로 나온다. 물론 원작에서도 정상인은 아니다.
미친사랑 - 해령[280]
자신의 과도한 집착 때문에 남자가 지쳐서 이혼 선언을 하고 전부터 마음이 있었던 여주랑 잘 되는 것을 보고 그 여주를 괴롭힌 것도 모자라 심지어 납치까지 한다.
백작과의 기묘한 산책 - 알렉산더 하이네케 → 강예나, 비앙카 카펠로 → 미하엘 에드윈 쇼어
보고싶다(드라마) - 강형준[281]
본인의 복수를 성공시키고 이수연을 잡아두기 위해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면서 살인을 사주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수연에게 집착하다 못해 죽여서까지 데려오라는 대사를 치고, 마지막화에서는 수연이를 납치한 뒤 같이 죽으려고까지 했다. 가히 한국 드라마 얀데레의 최고봉.
→ 이수연
불새 - 미란 → 세훈
사탄의 인형(2019) - 처키 [282]
원작은 살인마의 영혼이 깃든 무자비한 살인인형이지만 리부트는 한 개발자가 안전 프로그램을 전부 조작해서 만든 결과, 자의식을 가지고 폭주하는 AI 인공지능 로봇으로 설정이 변경됐다. 이 때문에 처키는 로봇이지만 앤디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단짝친구인 동시에 앤디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되는) 대상(고양이, 엄마의 전 남친 등)에게 공격적으로 돌변하며 끝내 죽여버리는 행위도 저지르고 만다.
→ 앤디[283]
사실상 리부트의 처키를 이렇게 만든 원흉 중 하나. 물론 애초에 안전 프로그램을 해제한 개발자를 갈군 상사가 제일 문제였지만 친구들과 같이 불건전한 생활(질 나쁜 장난부터 슬래셔 영화인 텍사스 전기톱 학살 파트2 감상까지)을 보낸 영향으로 처키가 그 영향을 받고 폭력성을 배우는 계기를 만들고 만다. 최후반부에서 뒤늦게 이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처키를 쓰러트린다.
상은 - 구하이[284]
중국의 BL 웹드의 주인공이다. 11화 전까지는 순전히 호감으로 스토킹에 바이루인 물건 훔치는 소프트였지만, 11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헤어지게 되자 납치를 통해 하드 얀데레로 각성한다. 드라마화 하지 않은 소설판에서는 납치, 감금, 폭행, 성폭행을 시전한다. 여담으로 루인의 얼굴 부위 별 길이까지 알고 있다.
→ 바이루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수남 → 규정
셔터 인 도쿄 - 타나카 메구미 → 벤자민 쇼
신조협려 - 곽부, 이막수
스위니 토드 - 러빗 부인, 터핀 판사
007 스카이폴 - 라울 실바 → M(007 시리즈)
스타워즈 - 아나킨 스카이워커 [285]
파드메를 살리겠다고 시스로드 다스 베이더로 타락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기까지 했지만... 결국 파드메를 죽게 만든 건 아나킨 자신이었다.
→ 파드메 아미달라, 아소카 타노
슬플 때 사랑한다 - 강인욱 → 윤마리
싸인(드라마) - 강서연
썬즈 오브 아나키 - 조쉬 콘[286]
질투심에 미친 나머지 잭스의 방에 잠입해서 물건을 다 때려 부수고 노상방뇨까지 한다.
→ 타라 놀즈
쓰릴 미 - 네이슨 레오폴드
아내의 유혹 - 민소희, 신애리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 에블린 → 데이브
어머님은 내 며느리 - 김수경 → 주경민
얼음과 불의 노래 - 라이사 아린 → 피터 베일리쉬
엄마(드라마)
- 김시경 → 강유라
- 김민지 [287]
  나주희가 박대룡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얀데레 기질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박대룡의 발을 하이힐로 밟기도 했다.
  → 박대룡
오늘부터 사랑해 - 마성남 → 윤대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로나 모렐로 → 빈스 무치오[288]
로나는 처음에는 크리스토퍼 맥클래런이라는 남자를 좋아해서 온갖 스토킹 행각을 벌여서 감옥에 왔는데 이후 빈스랑 결혼하게 되었고 남편에게도 엄청난 집착을 보이면서 사고를 친 적이 몇 번 있다.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 - 살로메 → 세례자 요한
오페라의 유령 - 에릭 → 크리스틴 다에 [289]
에릭은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과 자신의 친구인 페르시아인도 죽이려고 했었다. 나중에 그 둘을 구해주긴 하지만.
올가미 - 진숙[290]
상대가 범상치 않다. 문서 참조.
완벽한 아내 - 이은희 → 구정희
왔다! 장보리
- 김인화 → 장수봉
- 문지상 → 연민정
욕망의 불꽃 - 윤나영
원트리힐 - 데릭[291]
미드, 그것도 하이틴 드라마에선 웬만해선 보기 드문 얀데레인데, 페이튼이라는 자기 또래 여학생을 좋아해서 스토킹하다가 그녀가 피하기 시작하자 가택 침입에 강간 시도 및 납치를 여러 번 한다.
→ 페이튼 소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복선녀 → 배삼도
- 홍기표 → 나연실
위대한 조강지처 - 조수정 → 윤일현
위험한 정사 - 알렉스 포레스트[292]
이 문서의 대선배격 되시는 분.
→ 덴 갤러거
절대쌍교 - 이화궁주
정도전(드라마) - 이방원(정도전)[293]
권력욕도 강하고 현실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한편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헌신적이면서도, 그 사람들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배반당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들에게 그 만큼의 상처를 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 정도전(정도전), 이성계(정도전), 신덕왕후(정도전)
제시카 존스(드라마) - 킬그레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제시카 존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카르멘 - 돈 호세[294]
처음에는 선량하고 모범적인 군인이었지만 카르멘에게 점점 집착하고 약혼녀 미카엘라까지 배신하게 된다. 그러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탈옥까지 하면서 카르멘의 남편 가르시아까지 죽이고 끝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카르멘을 죽이고 사형 판결이 내려진다. 이 때 자신은 카르멘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죽였다고 외치는 장면이 압권.
→ 카르멘
켈트 신화 - 모리유 → 쿠 쿨린
크리스틴 - 크리스틴 → 어니 커닝햄
크림슨 피크 - 루실 샤프 → 토마스 샤프
크리스틴 - 크리스틴 ↔ 차주[295]
크리스틴에 탑승한 차주들은 모두 크리스틴에게 너무나도 집착하다가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였고, 크리스틴 역시 자신을 소유한 차주들을 끔찍하게 아끼다 못 해서 살해까지 행한다.
타라 덩컨 시리즈 - 마지스터 → 셀레나 덩컨
태양의 탑 - 일츠 브릴모 [296]
작가가 공인한 본인 작품 속에서 가장 악한 인물이다. 친구들에게 무감각하게 거짓말을 해왔으며, 친구를 '사람'이 아닌, 자신의 손발로 여기는데다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며 악행을 저지른다. 나중에는 사욕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다. 친구가 친구를 죽이게 만들거나, 인생을 송두리째 말아먹는 것도 모자라 그 가족들까지 죽여 가문이 멸문에 이르게 하고, 연인과 갈라놓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에 동생이 상심해서 무녀가 되자, 자기가 죽게 만든 친구를 향해 '이런 식으로 복수하기냐'라고 한다.
→ 키릴로차 르 반, 이스카시안 아미냑, 프란디에 카리르밀, 앙리오트 마르셀리안 페레올
파멜라 - B- → 파멜라 앤드류스
펜트하우스
- 주단태 → 심수련 [297]
  심수련이 자신과 파혼하고 옛 남자에게 돌아가자 갱단을 고용해 그 남자를 죽이는 것으로 모자라 그의 반지 낀 손가락을 잘라서 보관하는 짓거리를 한 사이코패스 그 자체다.
- 양미옥 → 주단태
폭풍의 언덕 - 히스클리프 [298]
따지고 보면 이쪽은 얀데레라기 보다 복수귀다. 캐서린이 애드거와 결혼하겠다고 하자 말 없이 떠났으며 3년 후 다시 돌아왔을 때도 힌들리만 죽이고 자살할 생각이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캐서린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음을 확인하고 린턴 가문까지 파멸시키기로 생각을 바꾼다. 작중에서도 캐서린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남은 건 죽음과 지옥 뿐이라고 했고 캐서린이 슬퍼하는 것에 심각하게 반응했으며 애드거를 죽이지 않은 이유 역시 캐서린이 슬퍼할까봐. 그 예로 애드거가 히스클리프에게 주먹을 날려도 히스클리프는 힌들리에게 한 것과는 다르게 마지막까지 애드거에게는 손 하나 대지 않았다. 이와 반대로 캐서린은 지극히 얀데레 적인데 히스클리프에게 '같이 죽고 싶다'든가 '내가 죽은 후에도 얼마나 오래 살 것이냐', '내가 괴로우면 너도 괴로워야 한다' 등등. 심지어 히스클리프가 애드거 손에 죽을 수 있음에도 그가 떠나지 못하게 매달렸다.
↔ 캐서린[299]
히스클리프보다 더 중증이다. 히스클리프와 함께 죽는 게 아니라면 편히 눈 감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행하는데, 실제로 그녀의 영혼은 18년 동안 히스클리프 주위를 멤돌며 희망고문과 동시에 괴롭혔다. 오죽했으면 그 히스클리프가 악마라고 했을 정도. 결국 히스클리프는 자신이 강력한 마초맨인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를 시전하며 GG를 치고 남은 복수도 포기한 채 자살 아닌 자살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후 두 영혼의 재회를 암시하는 주변인물들의 목격담으로 보아 캐서린은 기어코 소원을 성취한 셈이다.
한니발 - 한니발 렉터 → 윌 그레이엄[300]
미드 버전 한정이다. 한니발은 윌을 친구로 만든답시고 살인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고, 살인마를 윌에게 두 번이나 보냈으며 주변인들에게서 철저히 고립(당연히 자신은 제외)시키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른다. 한니발은 경계심 많은 윌이 믿음을 준 몇 안되는 상대였던지라 뒷통수 거하게 맞은 그의 멘탈은 철저히 붕괴. 하지만 윌이 가진 우정의 감정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지라 혼란하던 차에 결국 시즌 2 마지막 화에서 윌은 정의의 편에 서서 한니발을 체포하기로 마음먹는다. 이에 한니발이 배신감과 아쉬움에 눈물을 머금고 윌의 배를 찌르며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와 같은 중증 집착 대사를 치는 장면은 압권. 하지만 여전히 윌에 대한 집착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할로윈 시리즈 - 마이클 마이어스 → 로리 스트로드 [301]
리메이크판 한정. 2018년부턴 남매관계가 삭제되어 남남취급.
해리 포터 시리즈 - 피투성이 바론 → 회색 숙녀 [302]
회색 숙녀가 자신과 함께 돌아가기를 거부하자 순간적으로 분노해서 그녀를 찔러 죽였다. 이후 바론은 후회하면서 자살한다.
황후가, 돌아왔다 - 리오넬 → 코델리아[303]
코델리아가 정체를 밝힌 직후 대놓고 그녀에게 광적으로 집착한다.
황후의 품격 - 이혁 → 오써니
후궁견환전 - 연세란 [304]
다만 연세란(화비)은 의수보다 막나간 케이스는 아닌데 적어도 본인이 유산경험이 있어서인지 경쟁 후궁의 아이들은 절대로 죽이지 않았을 뿐더러 견환이 유산하자 그 충격으로 울기도 했다.
, 오라나랍 의수, 안릉용 [305]
원작 소설에서.
후궁여의전 - 김옥연
흑기사 - 최서린 → 문수호=이명소[306]
수호의 전생인. 서린의 전 남편.
[307]
과거 자신의 여종이였던 분이(해라의 전생인)에게 자신의 남편 명소를 빼았긴 것 같다는 생각에 결과적으로 분이와 명소를 죽게 만들었으며(물론 분이를 불살라 죽일 생각이었으나 명소는 분이를 살리기 위해 뛰어들다가 여기에 휩쓸려 죽게된것이다.) 이후 수호가 명소의 환생인 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가지기 위해 집착하고 있다.
히 러브스 미 - 안젤리크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 샤인(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308]
오직 자신만을 사랑해 달라고 하면서 프리즘 쇼를 하고 그의 노래 가사에서도 다른사람이 아닌 자신만이 사랑해 줄 수 있다고 한다.

[1] 예: 큐베 등[2] 에피소드 1 꽃무덤이 있는 자리에서 정우신을 범인으로 지목할 경우, 푸름이가 고양이만 좋아하는 것이 싫어서 고양이를 죽였다고 나온다.[3] 사고로 죽은 전 여친인 후유카에게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었다.[4] 짝사랑 상대이자 친한 친구였던 사오토메 이치카가 죽고 나자 자신이 가상세계 뫼비우스에서 이치카로서 살아갈 것을 결의한다. 이 한결 같은 결의는 사이드 스토리나 작중 메신저, 테마곡 가사 등에서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데 실로 병적인 수준이다. 짝사랑 상대와의 사별에 느끼는 비관과 현실부정, 그 상대와 하나가 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상적인 가상세계에 대한 집착, 짝사랑 상대의 자살을 방조한 친구를 향한 증오가 절절히 표현된 것이 압권. 사별비관으로 인한 이명증, 환청, 자해, 사별에 대한 주변의 2차 가해 등도 암시된다. 작중 대부분의 캐릭터 사이드 스토리는 주인공이 해당 캐릭터의 트라우마를 완화하거나 신뢰를 얻는 과정으로 그려지나, 쏜의 사이드 스토리는 악화되는 상태를 주인공이 지켜보는 과정에 가깝다(...) 이치카를 죽인 비정한 현실을 멸망시키려고 했으나 귀가부에게 패배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귀가부를 이기고 현실을 멸망시켜 '이치카와 하나가 된 자신이 살아있는 세계'를 잠시나마 유일무이한 세계로 만드는 데 성공하는 루트에서도, 현실이 멸망하면 그를 기반으로 한 뫼비우스도 언젠가 그 뒤를 따를 수밖에 없기에 만족감이 사라지기 전에, 뫼비우스가 붕괴하는 와중 이치카가 투신자살한 폐건물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뛰어내린다.[5] Silent Sky 루트는 제외.[6] 이 전원에는 주인공도 포함된다. 정확히는 일부 루트 한정.[7] 2회차 한정.[8] 모니카의 집착 대상은 정확히는 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9] 배드엔딩 한정. 원래는 메가데레. 덕분에 모든 루트 통틀어 악명이 높다.[10] 비뚤어진 인류애 때문에 인류를 자기 신념 대로 장악하고 변화시켜 인리를 위협하는 비스트가 되어버리는 존재들이다.[11] 근데 이쪽은 오히려 시구르드가 브륀힐드의 창을 그녀의 사랑의 증명이라며 받아들이는데다 더욱 불같은 사랑을 보여주는지라 오히려 브륀힐드가 좋아 죽을지경이다(...). #. 서번트 서머 캠프!에서는 시구르드가 바캉스 때만큼은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다는 브륀힐드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낮동안 살의가 나오지 않고 꽁냥꽁냥할 수 있도록 원초의 룬으로 브륀힐드의 영기를 개조했는데, 밤이 되면 그 반동으로 브륀힐드에게 살해당하고 용종개조 스킬로 부활하는 방식으로 무마하기도했다.[12] 키요히메와 살로메의 경우는, 모두 마스터를 자신이 사랑하는 인물이라며 우긴다는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키요히메는 마스터를 안친으로 완벽히 동일하게 여기는 현실도피를 시전하는 것과 달리 살로메는 자신이 요카난(요한)을 죽였다는 것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나 근데 너도 내 마음에 드니 요카난임하는 식으로 마스터를 노리는 것으로 확실히 다르다. 어찌보면 살로메 쪽이 더 죄질이 나쁜 게 키요히메의 경우엔 과거의 충격으로 현실도피에 빠진 것이지만 살로메는 자신의 소유욕으로 인해 요카난을 죽이고 마음에 든 사람도 요카난과 동일시하며 죽이는 짓을 서슴지 않기 때문[13] 특히 마지막 배드 엔딩을 보면 사쿠라가 얼마나 미쳐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데 언니 린을 잡아먹은 다음 자기가 당한 걸 그대로 보여주고 그 사실을 시로에게 그대로 알려준 뒤 바로 잡아먹고는 같이 그 광경을 감상하도록 만든다.[14] 엔딩 2 한정.[15] 게임 자체가 남성 하드 얀데레 컨셉으로 제작되었다.[16] 본래는 평범한 메가데레이나, 배드 엔딩에서는 총기를 소지하고 히로인의 목을 조르는 등 집착적인 증상을 보인다.[17] 주인공의 이름은 스포일러 이므로 공개하지 않는다.[18] 가사이 유노의 등장 이전까지는 얀데레의 왕좌를 지키고 있던 얀데레의 정석과도 같은 존재.[19] 이쪽은 셜리에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셜리가 죽자 애먼 사람들에게 그 죄를 물으며 테러를 저질렀다.[20] 얀데레쨩은 선배에 대한 사랑과 집착 이외에는 어떠한 감정도 인생의 의미도 느끼지 못하며, 선배의 연인이 될 수 있다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연적을 평화적으로 물러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의 연적 제거 방식은 살인, 세뇌, 왕따 등 위험한 것들이며 본 게임도 이를 장려하고 있다.[21] 순애 루트 한정. 더 무서운 것은 호노카와 성관계하면서 하는 독백이 만일 호노카가 다른 남자한테 눈을 돌린다면 호노카와 그 남자를 죽여버리겠다는 거다. 능욕 루트로 가면 뭐...[22] 자신이 가지는 감정이 오빠가 가지는 것과 다른 이성간 애정이라는걸 어릴때 부터 알고있었고 그 사랑을 이루겠다고 자신의 목숨까지 버린다. 말그대로 사랑을 이루기위해서면 뭐든지 버려도 상관없다는 하드 얀데레의 정석.[23] 그를 죽인 이유는 절망감을 느끼기 위해서.[24] 특이하게도 어느 한 인물에 한한 얀데레가 아니라, 자신을 제외한 다른 초고교급의 학생들이 가진 뛰어난 재능에 대한 얀데레다.[25] 그런데 자신이 사랑한다는 사람에게도 좋은 취급은 못 받는다.[26] 본래 성격이 아니라 절망으로 세뇌된 성격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얀데레가 아니며 오히려 배려심 넘치는 성격이다.[27] 누나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친구를 만들어 준답시고 100명 가까이 되는 여자들을 죽였다.[28] 이른바 차원을 초월한 기념비적 얀데레.[29] 이전에도 쿄에 대해서 광적인 집착을 보였지만, KOF XII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 하드 성향으로 확정. 매츄어가 이오리에게 "쿠사나기 쿄가 죽은 후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그렇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되는 걸까?"라는 식으로 묻자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닥쳐."라고 대답했다. 그 외에도 랄프는 이오리를 보자마자 "여전히 그 유급생을 찾고 있나? 고생이 많군."이라고 한다. 베니마루는 한 술 더 떠서 "쿄는 스토킹 당하느라 참 힘들겠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로버트는 "니 아직도 쿠사나기 댁 도련님 쫓아다니는깅가?"라 말하며 그런 식으로 말할거면 KOF 나오지 말라고 깐다. XIV에 나온 텅푸루는 아예 지금의 집착을 즐기는 고착 상태가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진다. 쿄도 이오리를 싫어하지만 웃기게도 오로치라던가 애쉬 크림존,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같은 공동의 적이 나타나면 협력하거나 만담 아닌 만담을 천연덕스럽게 나누는 악우 비슷한 면모도 보인다.[30]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나 레드 마커 문서를 참고할 것.[31] 그간 플레이어에 대한 집착과 질투 를 드러낼 뿐 따로 물리적인 행동을 크게 취하지 않아 소프트로 분류되어 왔으나 25챕에서 플레이어가 돌아오기 전까지 그녀의 환각을 보며 미쳐갔고, 그 와중에 자신의 집을 그녀의 집과 똑같이 만든 뒤 돌아온 그녀를 감금해 하드 반열에 들었다.[32] 메르세데스에 대한 사랑이 애증으로 변하면서 검은 마법사의 회유에 넘어가 군단장이 되었고, 그 결과 미래의 문 사태와 꿈의 도시 레헬른에서의 깽판을 치며 메이플 월드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33] 인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위해서 일부러 마물을 나쁜 존재라고만 몰아갔다.[34] 다만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볼때 인간 전체를 아낀다기보단 인간이란 종족자체는 어디까지나 최초의 두천사라는 인격체의 대용품 격. 실제로 중장이든 종장이든 자신을 등진 천사들의 후계인 루카가 일리아스에게 예속될시 일리아스또한 평생을 루카에게만 바친다고 나온다. 즉 인간이란 종족자체는 그냥 대용품.[35] 사랑하는 인간들을 위해서라지만 극악무도한 실험으로 수많은 이들을 희생시켰다.[36] 게임에서 친구가 되어달라는 도서실 양의 부탁을 두 번 거절하면 도서실 양이 플레이어를 죽이며 게임오버된다. 소설판에서는 연적이 생기면 미워할거냐는 아키의 말에 아키 씨가 다른 애랑 친하게 지낸다면 그 애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37] 엑스트라 스토리 한정.[38] 기본적으로 자신이 인정한 상대와 자매인 카가 이외에는 모두 적으로 여기며, 스토리에서는 3장에서 지휘관과 적으로 만나 자신이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의자매 카가가 격침당했음에도 눈독을 들이며, 인게임 대사들도 전형적 '얀데레/하드'다.[39] 이 쪽은 아카기가 '순애로 보일 정도'라 하니... 게다가 전투광 속성도 있다.[40] 이 쪽은 지휘관이 자기의 소꿉친구라 망상하는 유형.[41] 얀데레지만 멘헤라 속성도 갖고 있다.[42] 인간이었던 주인공을 좋아해서 요괴로 만들고 본의든 아니든 주인공을 괴롭게 한 주변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렸다.[43] CS시점에서는 얀데레 기질이 사라졌으나, CP에서 원상복귀.[44] 다만 이들중 진을 빼면 이들의 모티브인 사야의 더욱더 정확히는 그 사야조차 모티브 되는 진짜 사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들말고도 사야의 후예격인 존재들은 얀데레기질만 없을뿐 라그나에게 사랑을 느낀다. 물론 진은 유일하게 사야의 후예도 아니면서 그냥 순수하게 라그나에게 들이미는 것(...).[45] 가후인 니코친 밑에서 같이 동문수학하던 시기에는 친했지만 겐쥬로의 악한 면을 파악한 니코친이 그를 파문하고, 겐쥬로가 본격적인 해결사로 나서며 하오마루를 죽이겠다고 벼른다. 다만, 서로 최상의 상태일 때 1:1로 싸워 정정당당하게 죽이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그러나 시대상 가장 나중인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의 설정에 따르면 아수라참마전 이후 하오무라와 결투를 하기 직전 자신이 죽인 자의 아들에게 습격당해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까지 하오마루가 임종을 지켜주어 말동무가 되어주는 아이러니함을 낳았다. 참고로 겐쥬로는 아동 학대의 피해자인 데다가, 비슷한 기믹의 야가미 이오리와는 달리 약간 더 냉정한 편이다.[46] 연모의 대상인 메타로에겐 위해를 가하지 않지만 스토킹과 감시는 물론이고 SNS 해킹에 집에 몰래 숨어들어가 살고 있을 정도로 집착이 심하다. 배드엔딩 루트로 가면 메타로의 여자친구인 나나를 칼로 찔러 죽이는 장면도 나온다.[47] 이 게임이 얀데레 게임으로 유명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1번 사이코만 유일하게 얀데레다. 나머지는 자신이 사랑을 주기보다는 상대에게 사랑받기를 갈구하는 멘헤라이거나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병을 가진 이들일 뿐이다. 심지어 1번 사이코 또한 멘헤라였다가 주인공인 메타로를 만나고 나서부터 정말 사랑에 빠져 그를 독점하고 싶다는 얀데레로 변모한 것.[48] 도전 과제 중 '그에게 내 자린 없겠지 그렇다면...'이라는 도전 과제는 숙명의 카인을 열 번 제거하는 것이다.[49] 게임 내, 유일하게 첩 엔딩과 감금 엔딩이 존재하는 캐릭터.[50] 홈페이지의 에피소드 란의 에피소드 3의 밤의 권유를 보면 시타에 대한 애정이 소유욕으로 변했다고 한다.[51] 언니를 혼자 독차지하면서 자신의 인형으로 만들고 싶어한 나머지 60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여버렸다.[52] 배드 엔딩 한정. 주인공이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패기를 보여준다.[53] 다만 미묘한게 시온은 사토시 본인에게는 평범하게 대했지 얀데레 끼를 보여준 적이 없다. 얀데레보다는 복수귀에 가깝다.[54] 참고로 이 미연시, 해피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다보면 정말 미쳐돌아간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거다.[55] 솔로곡이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56] 유우키 마코토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츤데레다.[57] 말 그대로 히로인 전원이 얀데레인 무시무시한 게임이다. 다만 주인공이 워낙 쓰레기인지라 어찌 보면 자업자득...[58] 술 먹고 꽐라가 된 도바킨이 2000셉팀 짜리 결혼 반지를 만들어 해그레이븐에게 청혼했다. 이후 도바킨이 반지 찾으러 오자 그 해그레이븐은 주인공을 다른 년에게 빼앗길 바에는 죽이겠다며 도바킨을 공격한다.[59] 초창기 얀데레의 선구자. 이후 네코네코 소프트 작품에도 공포 포지션으로 등장해주신다.[60] 관련 웹 코믹에서 보면 크림로제를 너무 원한 나머지, 크림로제를 제외한 모두를 제거하고 데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그냥 수영복 사진이나 찍는 소프트 얀데레.[61] 자신의 이부동생이 부모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다고 부모를 죽였다. [62] 배드엔딩 한정.[63] 8명의 쿠키들을 상대로 쿠키랜드의 문을 없에버려 잠깐이나마 감금, 그렇게 8명 쿠키들은 영영 갇힐 뻔 했지만 풋사과맛 쿠키의 설득으로 문을 다시 만들어 주었다. 이때 크림 유니콘 쿠키는 뭔가 섬뜩한 표정으로 "함께 있어줘... 여기 있으면 계속 행복할 거야..."라고 말했다. 후 다음날, 8명의 쿠키와 다른 어린이 쿠키들(소다맛 쿠키, 체리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눈설탕맛 쿠키, 호두맛 쿠키)와 함께 다시 와주었다. 이후 스토리는 공개가 되지 않았다.[64] 게임 특성상 루트에 따라 다르다. 심지어 죽일 만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반한 경우엔 무조건 얀데레. [65] 계승자 3부작의 최종 보스로 승격한 것은 덤.[66]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는 않았으나 그 사람의 부탁이라는 이유로 죄없는 어린애를 감금하고 폭사시키려 했다.[67] 사랑하는 상대가 곧 세계이며 그 이외(자기 자신 포함)는 듣보잡 취급. 극악한 하드 얀데레이나 정작 사랑하는 상대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증오받길 원한다. 이유는 문서 참조.[68] 이 분야의 전설. 심지어 가사이 유노나 마츠자카 사토도 얘 앞에선 한 수 접어야 할 정도의 얀데레. 단지 배트맨과 놀고 싶어서 그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조커는 자신과 배트맨의 싸움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드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심지어 New 52 가족의 죽음 편에선 배트맨을 이해하는 진정한 가족인 것은 자신 밖에 없다며 배트맨의 가족들을 전부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기까지 했다. 작품에 따라 킬링 조크 같이 자기처럼 정신줄을 놓게 하려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배트맨이 세운 최고의 계획을 자신이 세운 최고의 계획으로 무너뜨리는 순간에 죽이는 것이 목표. 그 외에는 절대로 배트맨을 죽이려 하지 않으며 남이 배트맨을 죽이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막는다.다만 조커는 얀데레적인 면만 강한게 아니라,아예 광(狂)기의 대명사로 더 유명하다.조커에게 있어 얀데레는 그저 자신이 가진 수많은 광적인 모습중 하나일 뿐.[69] 세이버에 대해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세이버를 잔 다르크로 착각하면서 집착하는 케이스.[70] 성배를 목전에 둔 마지막 대치상황에서 세이버에게 청혼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망설임 없이 세이버에게 보구를 꽂아넣으며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만을 사랑할 것을 강요한다.[71] Fate 루트 한정.[72] 야타 미사키가 자기를 봐주길 원해서 호무라를 배신하고, 자해도 하며 주위는 절대 신경 안 쓴다.[73] 참고로 모자 관계다.[74] 마리에 대한 집착은 어마어마한 수준. 마리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며, 아예 마리를 자신의 어머니가 될 존재라고 언급한다. 특히 극장판의 최후에서는...[75] 후반부 한정.[76] 원래는 소프트에 속했으나, 카즈라바 코우타를 저격함으로서 등극했다.[77] 마코토를 곁에 두기 위해 세뇌까지 시켰다. 다만, 세뇌 당한 마코토가 자신의 말에 긍정만 하는 것을 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78] 이런 성향 때문에 에무에게 한 번 크게 혼쭐 이 나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협력자가 된다.[79] 본편에서는 오히려 적대관계였는데 여기서는 시바우라가 테즈카와 성관계를 맺었다. 나중에 자기가 테즈카에게 치명상을 입혔는데 이후 거울상의 신지한테 살해당하기 전까지 테즈카를 사랑해주겠다고 외쳤다.[80] 원래는 메가데레였으나 켄토카 칼리버한테 살해당하고 토우마가 칼리버를 믿는다는 소리를 하자 토우마와 민간인인 메이를 베려고 했고 17화에서는 '나의 켄토 군'이란 발언까지 한다(...).[81] 리오의 여동생을 납치살해기도를 했다.[82]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 왠 하드 얀데레?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타마마는 케로로를 폭행하고 기절시킨 뒤 강제 성추행하려한 전적이 있고, 질투에 눈이 멀어 모아를 공격했으며,케로로를 성추행하려다가 상관인 기로로와 도로로를 성추행한 전적이 있다.[83] 처음 만났을 때는 다정한 형이었으나, 수영과 연인 관계인 걸 아버지에게 들킨 후, 수영이 지성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집을 나가려 하자 강압적으로 붙잡았다.[84] 애쉬퍼는 스쿼럴플라이트를 너무나 깊게 사랑한 나머지 그녀에게 차이고 자신이 그녀를 잃은 것(?)처럼 스쿼럴플라이트에게도 소중한 사람들을 잃게 하겠다며 그녀의 아버지와 자식들을 살해하려 시도했다[85] 그나마 소우타가 피해 입기 싫어서 & 린을 걱정해서 부드러운 말로 달래주면 바로 공략 완료 뜨지만.[86] 원하리는 이미 역강간 1회, 강간미수 1회, 살인미수 3회, 신지희는 과거에 역강간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키잡 중이다.[87] 90화에서 이치지쿠가 사망하여 마코가 지구를 멸망하려고 한다. [88] 위의 레자드 바레스처럼 츠츠가미 가이 이외에는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도 가이를 위하여 그녀의 할아버지를 죽였다.[89] 이 만화 내용 전체가 이 캐릭터의 비틀린 애정이 만들어낸 거라 봐도 된다.[90] 안젤리나나 엘레오놀도 결국은 프란시느의 환생, 후손이니 결국 궁극적인 사랑의 대상은 프란시느다.[91] 특이하게도 디아만티나의 얀데레 짓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인류를 구한 특이한 케이스(...)가 되었다.[92] 감정이 풍부한 엄마와 또래 친구들, 특히 보루토 덕분에 밝게 자라왔다.[93] 특히 우치하 오비토는 좋아하는 여자 하나 때문에 전쟁을 일으켜 엄청난 수의 닌자를 죽인 원흉으로, 어지간한 우치하 일족은 우스워 보일 만큼의 강렬한 집착성과 질투심과 증오심이 심어져 있는 나루토 작품의 등장인물 중에서 손꼽히는 작중 최강, 최악의 얀데레다. [94] 선착순으로 우치하 오비토 → 우치하 사스케 → 우치하 마다라. 저 세 사람은 본작에서 우치하 일족의 뒤틀린 사랑을 잘 보여주는 예시다.[95] 사륜안의 개안 조건 자체가 일족 구성원의 얀데레화였다.[96] 자기 아들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를 싫어한다면서 자기 것이라고 선포한다.[97] 인류 멸망 클라스다.[98] 히어로 편 3화에서 레오 팔을 잘라서라도 데러가겠다고 말한다.[99] 주세연의 경우에는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 권승규의 여자를 죽이고 권승규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100] 백혜미의 경우에는 탑 여배우로서의 재력, 인맥을 동원하여 쇼미더머니 수준으로 권승규를 추적한다. 게다가 과거 권승규의 호스트 시절에도 이미 똘끼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권승규가 달아나지 못하게 아킬레스 건을 끊어놓고 감금하겠단 말을 했으며 권승규와 제외한 약을 맞춰 정신을 잃게 했고 발목을 작살냈다.[101] NTR 피해자이고 권승규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초반에 채영조에 대해 상당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점점 이게 강해지더니 결국 채영조를 모텔로 끌고 가서 성폭행한다. 채영조를 임신시켜서 제 옆에 둔다고 하고, 손가락으로 삽입하면서 신음을 내라고 하거나, 채영조가 울자 '자기가 잘한다, 기분 좋게 해준다'고 하는 등 상당히 정신 나간 발언을 한다.[102] 이유림이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전혀 좋지 않게 여겨 자신이 직접 혹은 자기의 멤버들한테 시켜 이유림과 친한 주변 인물들을 괴롭히고 몰래 개인정보를 유출하려고 하는데다가 폭행 수준으로 다치게 만드는 일을 삼는다.(예를 들어 형광등으로 그 사람의 머리를 친다거나! 그 사람을 밀어 높은 계단에서 넘어지게 만든다거나!) 사실상 거의 살인미수 수준이다.[103] 그 절대악인 올 포 원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친동생이다.[104] 동운이 몰래 수아의 사진을 찍어대고 자신의 썸녀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75화에서는 수아를 협박하며 수아의 얼굴에 묽은 염산을 뿌려버린다![105] 쿠라타를 감금한 시점에서 이미 하드 얀데레.[106] 원래는 강진하에게 집착했으나 56화를 기점으로 강진하에게서는 흥미를 끊고 고시원으로 갈아탔다.[107] 이들 중 설예리는 몰락, 신이현은 세아의 얼굴을 잊게 되고 도현은 세아와 맺어진다.[108] 때문에 우로카이는 프랑켄슈타인을 질투한다.[109] 476화에서 라엘이 그란디아를 꺼내들고 "누군가가 세이라에게 다가가면 제거하고 싶은 감정이 들거든요."라고 말했다. 이걸 들은 카리어스는 넌 그냥 삐뚤어진 거라고 했다. 사실 그 전에도 세이라에게 집적댄 유리를 죽이려고 했다.[110] 둘은 남매이다(…).[111] 병에 걸린 나니를 치료하기 위해서 다이스를 모으기 위해 여러사람들을 죽였고 결국에는 본의는 아니였지만 나니를 타임커터로 베었다.[112] 그나마 에티루스는 이연의 육체(정사)에 한해서는 자유롭게 내버려두는 편이나, 이연의 마음이 다른 이에게 간다면 그 때야 움직이는 등, 이안, 베인, 제이에 비하면 소프트한 편.[113] 이쪽은 101명 아이를 만들거라는 드립도 하였다...[114] 신극장판의 브로리는 제외.[115] 친남매지만 나미에는 세이지를 남자로 보고 있다. 세이지는 세르티 스툴루손의 얼굴(목)을 보고 사랑에 빠져 나미에가 세르티를 증오한다. 세르티의 얼굴로 성형수술을 한 미카가 세이지와 연인이 되자 질투심에 미쳐버려 톱과 황산으로 그녀의 얼굴을 뭉개버리려 든다.[116] 개심한 뒤로부터는 메가데레 브라콘.[117] 실제 목적인 평행세계의 멸망을 이루려는 이유가 자신의 부모의 죽음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결국 부모에 의한 집착으로 변화.[118] 설양의 농간으로 효성진이 자신의 친구인 송람과 여러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게 되었고, 이에 상심한 효성진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 설양이 효성진을 다시 살리려고 했다. 드라마판에서는 이에 대한 업보로 설양이 주시가 된 송람에게 살해당한다.[119] 진대인과의 무공 교류가 깊어질수록 진대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으나, 정작 진대인은 아내와 딸인 백설이 있었다. 그런데 마영란은 오히려 '그 분의 곁은 내 자리인데 왜 저 여자가 그 분의 곁에 있는 거냐'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진대인의 아내를 독살했다. 그러나 여전히 진대인은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자 결국 진대인을 독살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백설과 싸우게 되었다.[120] 키이와 이어지고 싶어서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켰다. 이런 미친...[121] 코믹스판 한정으로 얀데레의 모습을 보인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그냥 쿨한 사이코패스.[122] 이 분야의 또 다른 전설. DC엔 조커가 있다면 마블엔 타노스가 있다. 그야말로 어찌 보면 이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얀데레인데, 타노스는 데스에게 미쳐서 여러가지 행성을 마구 부쉈고 심지어 자기가 살던 행성과 자기 어머니까지 죽이는 패륜을 저질렸다. 오죽하면 데스가 그에게 질려서 아예 타노스를 안 볼려고 그에게 불사의 저주를 내렸다. 또한 데드풀이 언젠가 죽어서 데스와 이어질려고 하자 데드풀 무덤에 가서 자기 오줌을 뿌려서 불사의 저주를 데드풀에게도 감염시켜 데스와 못 있게 했다. 또한 언젠가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를 끼고 개판을 쳐 모든 존재를 날려 버리고 마블을 완전히 말아먹을 때 데스가 찾아와 그만하라고 하면서 키스를 하자 바로 마블을 복구하고 스스로 소멸되기도 했다. 이 쯤되면 극강의 얀데레다.[123] 단, 5권 이후로 얀끼가 순화되어 츤끼가 섞인 메가데레가 되었다.[124] 사랑하는 상대를 되살리기 위해 열 번도 넘게 시간을 되돌렸으며, 과거의 자신이 타임 리프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그 때마다 과거의 자기 자신을 살해했다. [125] 등장하는 히로인 전원이 상당한 얀데레 기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 두명은 매우 심각하다. 게다가 후자의 경우 얀데레 행각에 주위 국가까지 말려들게한다.[126] 어비스의 축복만을 받은 유일한 사례인 나나치에게 집착하고 있다. 작중에서 틈만 나면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라고 회유한다.[127] 본래는 평범하게 좋아하고 있었지만, 레그가 지상으로 가고 수많은 세월에 지쳐 얀데레가 된다.[128] 진이 셰리를 죽이려고 한 이유는 셰리가 조직을 배신해서였지만, 피스코에게 '셰리를 죽일거면 머리를 가져와라'는 발언을 하고, 셰리의 머리카락만 보고도 셰리라는 것을 알아챈다. 코난의 공식 데이터북에 따르면 진이 셰리를 좇는 집념은 버려진 남자의 고집 그 자체라고 한다.[129] 원래는 백과사전이지만 소설의 형태로 출판된 것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작성한다.[130] 그런데 상대가 중증 얀데레 매니아라 훈훈한 커플이 되었다. [131] 벨과 사랑에 빠진 야수를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려 한다. 막판에 가서는 결혼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벨의 아버지 모리스를 정신병원에 쳐넣으려 했으니 말 다했다.[132] 얀데레의 본좌 중 하나.이 소녀는 이 짤 하나로 얀데레를 정복했다. 애정, 집착성, 행동력, 전투력, 범죄, 질투심, 유명세 등등 어디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게다가 메인 히로인이라 깊이 있으면서도 교과서적인 훌륭한 얀데레. 얀데레 = 먼치킨이란 편견을 굳히는 데 큰 공헌을 한 캐릭터. 일단 한 짓만 손꼽아도 살인, 납치, 감금, 시체유기, 사기 등이 있다.[133] 그 덕분에 마모루의 애인인 츠키노 우사기는 마모루를 지키기 위해서 소프트 얀데레 화했다. 하필 마모루에게 반해서 꼭 마모루를 상대로 납치, 세뇌 등을 저지르는 바람에...[134] "하루카가 없는 세계 따위 지켜도 소용없잖아?" 이 대사로 미치루가 세계 60억보다 하루카를 더 소중히 여긴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스페셜 편에서 적이 하루카를 붙잡아 놓고 자신을 공격하면 자기가 들고 있던 항아리가 깨지게 되며 그러면 전 세계 인간의 그림자가 그 주인을 공격한다고 협박하는데 미치루는 망설이지도 않고 하루카를 구하기 위해서 병을 깨트렸다. 진짜로 그 이유뿐이었다. 과거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치루는 하루카가 세일러 전사로 각성하기 전부터 스토킹을 하고 신상을 털고 다녔던 듯 하다.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는 크싸레 취급을 받기도 한다.[135] 마모루가 죽었다고 세계를 멸망시킨다. 전생에도 똑같은 짓을 했다고 한다. 다행히 결국에는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긴 하지만. [136] 레아나를 살리기 위해서 인과에 개입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용주가 탁해지게 되었고, 탁해진 용주의 힘을 대신하기 위해 영혼의 힘을 이용하려고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137] 작품 상으로는 표현 자체가 개그성이라 묻혀서 그렇지, 사실 얘는 사카모토 유우지를 상대로 스토킹부터 시작해서 납치, 감금, 협박 등 웬만한 범죄 행위는 다 저질렀다.[138] 자신의 야망을 위해 가츠를 이용할 뿐이라고 하기에는 아무리 봐도 그 이상이다.[139] '대학생 봉지은' 편에 나왔던 이름 미상의 스토커로 또다른 스토커인 맞선남은 전여친인 노안숙과 마주쳐 제대로 혼났는 반면, 스토커는 이름이 없을 뿐만 아니라 207화에서 우기명과 사귀는 것을 의심하여 배빵만 날리고 처벌받지 않은채 비중없이 묻혔다.[140] '맞선 봉지은' 편에서 지은 엄마가 맞선을 빙자하여 자기 딸을 자신의 친구인 맞선남한테 팔아치웠다.[141] 예전에는 최멸치가 김이슬에게 은근히 집착을 보이다가 김이슬한테 배척당하는 불행을 겪지만, 개구리로 변신한 최멸치가 김이슬에게 교미를 시도하가 우기명한테 얻어맞았다.[142] 어릴 때부터 키우다시피 했던 류하에게 회장을 배신하면서까지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류하가 찬호를 소중히 여기며 감싸자 찬호에게 위협하는 것은 물론 류하도 죽여버리려고 했다.[143] 지나친 사랑의 감정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지젤이 밤비에타에게 한 온갖 변태 짓과 그녀에게 한 가혹한 행동들을 보면 아무래도 이 부류에 속할 것 같다.[144] 수많은 복제를 만들어 해체(하면서 사정) 후 냠냠.[145]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살인을 저지르고도 출소한 뒤로도 주인공을 스토킹하고, 연인이 생기자 그 연인에게 납치와 상해를 저지르고 심지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심지어 연인을 죽이겠다고 협박해 강제적으로 첫 경험을 하게 만드는 등 제목대로 비정상적인 모습과 정신 상태를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게다가 매우 위선적이다 못해 내로남불 성향과 난 죽기 싫다며 목숨 구걸을 한다.[146] 코믹판 기준. 자신의 보살핌을 거부하자 아이들을 감금했다.[147] 코믹판 기준. 리야가 바람을 피우는 듯 보이자 '리야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선언한 뒤 진짜로 리야를 죽이려고 했다.[148] 질투심이 너무 심한 나머지 스탠의 관심을 끈 여교사를 죽인 적도 있으며, 맥키 선생에게 '질투쟁이 괴물'이라는 별명을 받은 적도 있다.[149] 작중 상황 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비영을 좋아해서 유나에게 질투가 나서 죽이려 들었다. 더군다나 유나는 비영의 임무에 관련되어서 유나가 죽으면 비영, 해강 둘 다 지옥에서 큰 벌을 받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본인은 선배님과 함께라면 저는 지옥도 괜찮다고 했다. 이후로도 유나를 몇 번씩 죽이려 드나 번번히 실패한다.[150] 연화의 환생인을 만나기 위해서 지옥에서 나오고, 길상과 건영의 정기를 흡수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부하들과 같이 현직 차사인 비영을 폭행하고, 부하들이 연화의 환생인의 친구들을 납치하는 것을 방관했다.[151] 마리아의 경우는 감금을 하면서 성관계를 할려고 옷을 벗기는 등의 짓을 했고, 백련의 경우는 납치해서 미약을 조금씩 주사했다.[152] 본인에게 가학적 불법 행위를 안했을 뿐이지 성향이나 작중 행적을 보면 하드가 맞다.[153] 작중에서 리즈는 테오도어의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이다. 리즈가 이렇게 된 원인은 과거 슈타지에서 하인츠 아크스만에 의해 가혹한 꼴을 당했고, 이 때 PTSD를 얻게 되고 작중에서의 모습이 되었다는 상황이 있지만 작품을 읽다 보면 리즈에게 살인 충동을 일으켰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154] 권승우가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각인과 키스를 해서 권승우를 위험에 빠뜨리고, 권승우의 동생 권시우에게 협박을 하거나, 권승우가 지은호랑 사귀었을 때는 지은호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 둘이 헤어진 후에도 해외로 간 권승우를 집요하게 스토킹한다.[155] 아소카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애타게 부르면서도 그녀가 자신을 버렸다며 아소카가 자신의 옆에만 있어줬으면 자신이 다스 베이더가 되어 고통 받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원망하면서 집착하고 있다.[156] 사랑했지만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반복되고 반복된다는 것이 두려워서 죽여버렸다. 소설은 단지 고리를 끊는 것이 아닌 영원히 반복되는 고리와 고리의 관계다.[157] 에밀리가 81화에서 얀데레인 척 한 적은 있지만 연기였으므로 제외.[158] 상대에게 반하게 하는 저주가 풀린 이후에 당시 심정을 토로할 때도 "사랑하니까 죽여서라도 독점하고 싶었(던 기분이었)다." 라고 언급했다.[159] 아내인 세레스에서 부여받은 힘이 원인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그녀에 대한 집착에 휩싸여 그녀에게 접근하는 다른 남자에게 끔찍한 적개심을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과거에 자신의 자식마저 죽인 바 있다. 최후에는 그토록 집착하던 세레스 본인을 죽이려고 했다.[160] 22화 3학년 여름방학 에피소드 한정. 아즈망가 대왕과 같이 건전한 학원물에 뜬금없이 왠 얀데레인가 싶겠지만, 3학년 여름방학에 오사카가 타니자키 유카리 선생을 깨우러 가는 장면에서, 식칼을 들고 미소를 띄우며 갔으나 유카리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자, '깨버리셨네. 실패다.'라며 특유의 맹하고 느릿한 사투리 억양 대사를 섬뜩하게 내뱉으며 돌아간다. 이 문서 참조. 오사카가 진짜로 초하드얀데레로 나오는 2차창작 에로 동인지인 아즈망가 표류교실에서는 이 에피소드의 설정을 이용하여, 오사카가 진짜로 하드한 얀데레가 되어 마구마구 살해하며 댕긴다.(...)[161] 미혼모 노선희는 딸 노루를 교통사고로 잃었는데, 귀신이 된 노루는 결혼한 노선희의 자식들을 질투해 죽일 운명이었으나 무당의 계획으로 잠을 자는 동안 선희의 아이들은 돌을 넘기고, 노루는 스스로 악몽을 만들어 힘이 약해져 노선희의 아이들은 무사하게 된다. 이후 노선희의 자식들을 질투해 죽이고 싶었다고 직접 언급한다. 노선희는 꿈 속에서 만난 노루를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노루의 발을 베어먹고, 소멸 직전인 노루를 완전히 먹으려 했다.[162] 타츠미를 좋아했으나 타츠미가 자신의 휘하에 오는걸 거부하자 죽여서라도 갖겠다며 타츠미를 죽이려고 했다, 이때부터 에스데스는 쿠로메만큼의 얀데레로 각성한 셈.[163] 서로를 가장 사랑하는 사이좋은 자매처럼 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유는 다르지만(아카메는 쿠로메를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쿠로메는 자신의 제구를 이용해 언니를 영원히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서로를 죽이려고 한다. [164] 무려 2만 4천년 전 부터다. [165] 헨리와 사귄다고 의심되는 소피아를 해치기 위해 악마 마몬도 부른다. 다만 이 때의 헨리는 사람이 아닌 악마기 때문에 역감금당한다.[166] 이 쪽은 시모세카의 에스데스와 타츠미. 머리 색깔도 그렇고 여러모로 비슷하다.[167] 가사이 유노나 마츠자카 사토못지 않는 얀데레력의 소유자. 만화에는 가사이 유노나 마츠자카 사토가 있다면 라이트 노벨에는 히다리 란이 있다고 말할 만큼 저 2명의 뒤치지 않을 정도의 강력한 얀데레다.[168] 츤데레였다가 얀데레로 흑화한 케이스다.[169] 사도세자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작중에서 사도세자와 세손을 죽이려 집착하는 이유가 드러난다.[170] 천사의 가호로 불사가 되지 않았으면 몇십 번 죽었다.[171] 하지만 연적들이 없을 때에는 세이지에게 메가데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72] 그 기계신이 부하들을 대접하는 태도가 영 아니올시다 수준이라서 다른 간부들은 그를 제외하면 기계신을 아니꼽게 생각하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그 중 한명은 아예 역모의 꿍꿍이까지 품었기 때문에 원자왕의 얀데레성이 더욱 부각된다.[173] 작품이 작품이다보니 고어적 요소가 많다. 그 탓에 얀데레임을 실감하기 어렵지만.[174] 울드에게 접근하거나 약간의 관계라도 있는 남자들은 그 누구든 관계 없이 온몸에서 벌레가 나오게 하는 저주의 노래를 불러 고문을 했다. 그 위력은 무시무시해서 보통 인간이 저주의 노래를 계속 들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175] 병 때문에 몸이 매우 허약하여 대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연인과의 섹스도 마음대로 못하는 히로인 코아키가 자신과 헤어지려는 주인공 에이타를 자신과 똑같이 장애를 가진 몸으로 만들어 자신 옆에 불들어 놓기 위해 해안가에서의 마지막 데이트 때 약을 탄 도시락을 에이타에게 먹인다. 그리고 약에 취한 에이타를 10분 간 물속에 빠뜨려 거의 익사 직전까지 몰아넣어 후유증을 남기려 획책한다. 작중 내내 병약하고 가련한 미소녀 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코아키가 사실 자신이 사건의 주모자임을 밝히는 부분의 표변이 압권으로 갑자기 거친 막말을 쏟아내는 부분에서는 거의 하라구로 히로인 수준.[176] 자신의 사랑을 위해 리 에스티제 왕국과 백성들을 희대의 악마와 마도왕에게 팔아버린다. 참고로 이 사랑을 이루기 위해 죽어나간 백성의 수만 800만 명에 달한다. 추가로 자기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인 건 덤.[177] 자신이 사랑하는 모몬가를 유일한 지배자로 만들기 위해 혹시나 이세계에 와있을지 모르는 지고의 41인을 죽이기 위해 아인즈를 위해서라면 지고의 41인 조차 죽이는게 가능한 판도라즈 액터와 짜고 레벨 80대의 서번트 15마리까지 준비해 제거할 계획을 짠다.[178] 기범이 지애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여 약혼을 거절하자 임신한 척 하면서 기범에게 오명을 씌우고, 기범이 결혼 한 이후에도 신혼 여행지인 로마에 몰래 따라와 집적대면서 성추행까지 가 지애가 이를 오해하고 떠나는 등 둘을 생고생 시키게 하였다. 그리고 기범이 로마를 뒤지며 지애를 찾는 동안 경제적 상황을 이용해 기범을 가지고 놀았다. 심지어는 몰래 사람을 시켜 기범의 가방을 훔쳐가게 해 기범이 2차로 고생을 하기까지 하였다! 이 정도의 짓을 보아 얀데레/하드에 가까울 듯 하다. 하지만 이야기 결말에는 기범과 지애가 화해하고 본인은 레오의 가족들과 지내면서 기범에 대한 집착도 털어낸 것으로 보인다.[179] 재민이 마리와 사귈 때 괜히 마리를 대놓고 욕하면서 헤어지라고 하고 둘이 같이 데이트 할 때 사이를 가로막고 심지어는 마리의 목도리를 찢는 등 작중 보여준 민폐들을 보면 이 쪽 부류에 가까운 듯 하다.[180] 남동생 멤피스를 향한 브라콤적인 사랑 때문에 벌인 악행이 어마어마하다.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인 사람도 여럿이고(심지어 산 채로 태워 죽인 사람도 있다!) 음모를 꾸며 죽인 사람은 수두룩하며 내란을 획책하기도 했고, 매국노질까지 서슴치 않았다. 히로인 캐롤 리드도 이 여자 때문에 수 없이 죽을 뻔 했고 유산까지 했다. 심지어 작중 배경이 되는 중동 세계관이 전쟁이 난무하는 난세가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이 여자의 얀데레질 때문이다. [181] 히로인 캐롤 리드를 향한 정신나간 집착 때문에 40년 가까운 연재기간 내내 계속 캐롤을 납치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갈수록 타락하여 진정 캐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애초 목표는 간 곳 없고 이젠 세뇌를 하든 감금을 하든 캐롤을 가질 수만 있으면 뭘 해도 좋다는 식으로 변했으며, 납치후 히로인 감금은 기본이고 살인은 옵션이며 대규모의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182] 중학교 2학년 때는 김매식의 여자친구인 주희를 겁탈하는가 싶더니 도망치면 때리고, 재원고등학교로 전학간 후 패션과 교실을 갑툭튀 침입한 후 김미진을 성추행 하고는, 박하늘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지 '박형석' 편에서 형석이 근무 중인 편의점을 침입해 박하늘의 연락처를 보여달라며 강요하는데... 비만 박형석이 이태성을 피해 고향으로 내려간 틈을 타서 집착 대상인 박하늘을 겁탈한다.[183] '첫사랑' 편에서 김미진을 성추행하다가 이진성에게 참교육 당한 후 집착의 대상이 김미진에서 박하늘로 바뀌었다.[184] 처음엔 DG를 스토킹한 사생팬이었다가 갈아탔다. 그리고 과도한 망상에 빠져 있다. 오죽하면 자신이 따라다닌 DG를 전 남친이라고 맘대로 생각하는 건 물론, 박형석의 집에 몰래 숨어 우렁각시처럼 지낸다던가 아예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키고 포박시킨 후, 신혼부부라고 강요하는 것, 형석 사진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서 추억 사진이라고 한다던가 자신보다 예쁜 여자들이 옆에 있으면 열폭하며 내 옆에 있어야한다는 등을 저지른다. 제정신이 아닌데다 말이 안 통하는 케이스.[185] 불법적 행위를 가하진 않았지만 본인 입으로 원하는 걸 얻을수 있다면 뭐든지 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이 쪽으로 분류하는게 맞다.[186] 모나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나 그만큼 집착이 심하다. 모나리가 자살한 후 그녀의 몸에 유경이 들어온 후에도 감시를 하고, 유경이 우영과 함께 결혼식 전에 도망치려고 하자 권총으로 위협한다.[187] 패밀리 멤버인 베르고와 모네에게 자신을 위해 죽어달라고 했다.[188] 과거에 "수술수술 열매를 먹었으면, 날 위해 죽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어." 라고 로시난테에게 말했다. 그리고 13년 후에는 로의 오른팔을 잘라버렸다![189] 베이비 5가 남에게 잘 이용당하는 성격 때문에 그녀에게 청혼한 약혼자들을 죽여버리고 마을도 날려버렸다. 베이비 5 말로는 죽은 사람이 최소 8명이라나... 그래도 도플라밍고 아니었으면 그녀는 더 험한 꼴을 당하고도 남았다.[190] 신드리가 살아있었을 당시 호그백은 그녀를 짝사랑했는데 그녀가 사고로 죽은 이후 호그백은 모리아와의 계약을 하고 모리아의 능력인 그림자 능력의 도움으로 그녀를 좀비로 부활시킨다. 하지만 좀비로 부활한 뒤의 성격은 다른 사람이더라도 몸은 사랑하였던 사람의 육신인데 호그백은 쵸파와 로빈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신드리를 발로 차고 그녀에게 바닥을 햩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결국 호그백은 이에 대해 빡친 쵸파에게 실컷 털린다.[191] 요루코의 경우는 밑의 오치바나 아이와 약간 유사한 케이스.[192] 참고로 인간과 너구리 사이. 서로 호감은 있는 편이지만 어느정도 선이 있는 야사부로와는 달리 수틀리면 별의 별 심술을 부리는데다가 나중에는 잡아먹으려고까지 한 벤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193] 사랑하나로 12차원을 날리려 했을정도.[194] 3기 내용 전체가 유사쿠를 위해 저지른 일이다.[195] 백모래는 이 만화에서 제일 부각되는 짝사랑을 하고 있는 얀데레다. 사랑 때문에 범죄 테러 조직을 결성해서 사람 여럿 죽였다. 랩터에게 직접 해를 가한 적은 없지만 그녀에게 조금이라도 손을 대거나 다치게 하면 무조건 죽여버린다. 후술할 레이디가 백모래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평이 증가할 정도.[196] 나가 옆에 여자(혜나, 은비단, 물보라 등)가 있으면 일단 떼어낼 생각부터 하며, 여자가 나가와 친하다고 판단되면 대놓고 여자를 처리하려고 한다. 백모래보다 더하다는 평이 많았었다. 적어도 백모래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줬기 때문에. 그러나 최근에 백모래의 과거에 저지른 악행이 들어나면서 오히려 백모래의 집착에 비하면 레이디는 그나마 비교적 낫다는 평이 더 많다.[197] 납치 도중 정 안되면 상대를 불구로 만들어야 하는데 되겠냐는 세월의 질문에 사람의 가치는 머리가 다치거나 팔다리가 없어지는 등의 사소한 걸로는 변하지 않는다고 해맑게 대답한다. 더 문제는 거기에 주인공인 나가 한정으로 마조히즘이라는 것이 추가되어 있다. 덕분에 나가는 그녀와 처음 만났을 때 조금 있던 좋은 감정도 전부 사라진 지 오래됐고, 지금은 그녀를 혐오하고 있다.[198] 위의 둘에 묻혀보일 뿐 얀데레에 가깝다. 영정이 완벽을 나가에게 넘겨주는 걸 방지하기 위해 나가를 죽이려 하는 등 공격성을 보였다. 하지만 송하는 적어도 얀데레의 핵심인 질투 때문에 누군가에게 해를 입힌 적은 없으니, 그냥 사람 죽이는 걸 별로 주저하지 않는 성격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합쳐져서 얀데레처럼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199] 사람과 동물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질투심 때문에 아모르가 보는 앞에서 토끼를 죽였고, 아모르가 토끼의 시체를 안고 울자 죄책감에 자살했다.[200] 이 소설에 나오는 히로인들은 다 얀데레끼가 있다[201] 블랙 하네카와가 코요미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하네카와에게도 어느 정도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뜻이다.[202] 다만 작중에 나왔던 모든 극단적인 행동들이 전부 코요미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는가 하는 문제에는 다양한 해석이 난무한다.[203]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남들보다 존재감이 낮아서 시험 삼아 얀데레가 된 답시고 자는 오빠를 빠루로 내리칠려고 했다. 물론 코요미의 말대로 이건 얀데레가 아닌 그냥 미친 X이다.[204] 괴물 이야기 스루가 몽키 한정. 애초에 그 이후로 칸바루의 센조가하라에 대한 연심은 잘 다뤄지지 않는다.[205] 다만 얀데레/하드 급이라기엔 일단 집착이 심하고 스토커 정도의 행동을 보이기만 했을 뿐 나머지는 조금 애매한 편이다.[206] 얀데레는 얀데레 맞는데, 이것이 누구를 향한것인지는 의문.[207] 아야노 세이지와 마찬가지로 자기 누나나 다 른 히로 인들의 보호가 없었으면 골백 번은 죽고도 남았다.[208] 처음에는 소비에슈도 라스타를 끔찍하게 아꼈지만, 지금은 오히려 경멸에 가까운 수준으로 싫어한다.[209] 이 캐릭터의 행보를 보고 독자들이 붙힌 별명이 알비에슈. 이 별명 하나로 모든 설명이 끝난다.[210] 웃긴 건 정작 집착 대상인 라스타는 오히려 다른 남자를 상대로 얀데레인데 그 남자는 다른 여자를 상대로 얀데레다.[211] 얼마나 심각하면 자기가 먼저 이혼하자고 한 주제에 나비에가 바로 하인리와 재혼하자 찌질하게 계속 "돌아와 달라."는 말만 반복 중이다. 자세한 사정은 문서 참고.[212] 소비에슈가 집착할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를 상처주고, 버리면서까지 지키고 싶었던 딸이다. 소비에슈가 그토록 원했던 자식이기에 정부인 라스타의 소생인 글로리엠을 적녀로 만들기 위해 나비에와 이혼하고, 라스타와 재혼했다.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커다란 연회를 열거나, 하루종일 옆에 끼고 있을 정도로 글로리엠을 사랑하고 아낀다. 허나 글로리엠을 향한 부성애가 도를 넘어서 두 아 내들한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처를 줬다. 더 화가 나는 건 소비에슈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는 거다.[213] 이 캐릭터의 행보를 보고 독자들이 라스타와 엮어서 쌍스타, 투스타라고 부를 정도.[214] 노부나가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제압당한 이후로, 모든 것을 포기하다시피 하고 살게 되지만, 오이치에게 만은 유독 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오이치의 남편인 나가마사와는 일면식도 없으면서 그를 일방적으로 미워하며, 심지어 오이치 드라마 루트에서는 그녀를 손에 넣겠다면서 오이치의 눈 앞에서 나가마사를 죽여버리기까지 한다.[215] 여동생의 목적은 (애정이든 우정이든 가족애든 상관 없이)오빠를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뿐인 세상으로 만드는 것 단 하나다. 이를 위해서라면 말 그대로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216] 머리 모양도 그렇고 그야말로 얀데레로써 조형된 캐릭터다. 그 작은 체구에 하는 짓을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 대신 갭모에가 크지만.[217] 정령왕의 딸 10권(완)에 등장하는 자연계 정령들로 노아스가 언급하길 숲의 정령이 태어날 때부터 돌봐줘서 괜찮은 녀석인 줄 알았는데 인간들이 말하는 소유욕과 독점욕과 질투심이 어마어마 했다고 한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숲의 정령이 동물들을 예뻐하고 나중에 태어난 호수의 정령을 돌봐주니까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숲에 동물들하고 물고기들을 모조리 쫓아내고 호수의 정령도 따시켰다고 한다. 심지어 숲의 정령의 힘의 원천이 나무가 아니였다면 나무들 마저 갈아엎으려 했을 거라고... 그 이전에 상류 폭포쪽 일행(마르타 국 사람들)을 몰살시켰으며 해인이 숲에 정령에게 접근했다는 대단히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유로 문답무용으로 다짜고짜 덤벼들었을 정도였니 말이 정령이지 사실상 생태계 파괴 주범이자 악령이나 다를 바 없다. 그걸 말리지 않고 안절부절하지 못하다가 해인이 4대 나이트급 정령 다 불러내서 제압할려니까 폭포의 정령이 아프게 하는 건 싫다면서 같이 공격한 숲의 정령 쪽도 문제가 있지만...[218] 사실 카이조에게만 한정되는게 아니고 친구 관계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모든 것에 이런 성향을 보인다.[219] 사랑하는 오빠를 위해 오빠를 강간하는 아버지를 죽였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친인척들을 살해한다.[220] 세럴의 주변에 관한 일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13일의 금요일 버전에서는 "사랑하니까" 13조각으로 나누어 주겠다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애초에 세럴에게 헌혈을 해주겠다는 전제 하에 배때지에 칼빵을 놓은 적도 있으며.[221] 단, 이 쪽은 후에 유카코 쪽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얀데레적인 행위를 그만두면서 평범한 연인 관계가 된다.[222] 이 쪽도 유카코와 마찬가지.[223] 마리안느 블랑제는 80화의 각성 이후. 레몬 쪽은 아예 '온 몸을 조각내더라도 그 녀석에겐 안 넘겨'라는 발언까지 한다.[224] 화연의 환생녀.[225] 세미가 반야에게 반해 신내림으로 그를 가지기 위해 주변인들, 심지어는 부모님까지 이용하는 등 온갖 피해와 민폐를 상당히 많이 끼쳤다.[226] 첫눈에 반해서 홍설에게 억지로 소개팅을 해달라며 때를 쓰거나 차이고 나서 아영이와 유정,홍설이 다같이 있는 장면을 보고는 아영이에게는 유정이 어울린다고 하긴 했지만 유정이 아영이를 뺐었다 뭐다 뒷담을 까는등 얀데레에 들어갈 정도의 짓거리를 했다[227] 5권 한정. 이후로는 메가데레.[228] 자신의 남편이 당시 이미 처자식도 있는 유부남이라는 것도 알았으면서 혜주를 가져 이를 계기로 죄없는 희진은 남편에게 이혼 당해 폐인이 되어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들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남편이 전처를 만났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 불안해 하고 있다. 웃긴 건 본인이 불륜녀였던 주제에 전처를 불륜녀 취급하고 있다.[229] 본인의 불륜으로 인해 뻔뻔하게 이혼 요구를 했으면서 10년도 지난 지금에 와서야 미련을 품으며 찾아간다. 웃긴 건 이혼 당시에는 은조 모녀를 냉정히 버렸으며 그동안 제대로 연락도 지원도 없었다.[230] 일단 이 작자가 희진과 이혼한 계기부터가 혜주가 생긴 것 때문에 그런 것이며 은조 모녀와의 일도 제대로 마무리 하지도 않은 주제에 혜주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듣자마자 은조 모녀를 내팽개치고 나갔다. 근데 전개를 통해 드러나는 행적을 잘 보면 혜주를 진심으로 아낀다긴 보단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애정을 주는 것에 더 가까워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은조와의 재회에서 자신을 말리는 혜주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으며 혜주가 사고를 당해 입원했을 때는 혜주 핑계로 전처 가족을 찾아갔지만 정작 혜주는 현처에게 혼자 맡긴 채로 내팽개치고 본인은 병문안도 제대로 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다. 결국 과거 은조 모녀를 버린 것처럼 혜주 모녀 또한 스스로 버리는 행적을 보여줌으로써 추측이 사실로 드러난다.[231] 더 가관인 건 은조의 엄마인 희진에게는 미련을 느끼고 혜주는 (겉으로는)아끼면서 은조에게는 죄책감은 커녕 자신의 잘못을 책임전가하고 자신의 불륜녀인 혜주의 엄마에게는 아예 질린 것으로 보이는 등 본인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있다는 것이다.[232] 이미 헤어졌는데도 태오에게 집착을 하며 단순히 태오의 짝꿍인 혜주를 태오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단체로 괴롭히는 찌질한 짓을 벌인다. 당연히 하는 짓 덕분에 태오도 주이를 좋게 보지도 않는데다가 애초에 태오가 헤어지자고한 것도 이런 성격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33] 유페미아를 죽인 제로를 죽이려는 집착 때문에 도쿄 한복판에서 대량 살상 병기를 폭발시키려고 하는 등의 막장 행보를 걸었다.[234] C.C.에 대해 너무 집착한 나머지, 그녀를 토막내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별장으로 도주하려고 했다.[235] 이전에는 얀데레/소프트에 있었으나, 를르슈가 선물한 로켓을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과 를르슈 사이에 위협이 될 만한 나나리의 이름을 언급한 것만으로 셜리 페넷을 죽이는 등, 하드 얀데레의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236] 나중에는 우트팔라는 인간 여자과 사랑에 빠지는데,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후손인 이안 라조프과 타크사카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걸 비슈누를 통해 알게 되고 기뻐하며 마음을 접게 되고, 이안으로 인해 우주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안을 납치하고 정신계 초월기를 이안에게 걸어, 이안에게 타크사카에게 타크사카가 이안의 마을을 파괴한 것도, 자기가 이안의 마을을 없앤 범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이에 대해서 알리지 말라고 이안에게 당부하며, 페더스트의 열기에서 이안을 지키며 소멸한다.[237] 나오토를 지키기 위해서 무기로 타인을 위협하는 등의 행각을 일삼았다. 단, 류즈는 츤데레 성향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238] 윤범은 일단 상우의 스토커였으며, 그런 윤범의 다리를 부러뜨린 후 감금한 상우도 얀데레가 맞으니 쌍방 얀데레가 성립된다.[239] 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드라마이다.[240] 그저 묘한 기류만 있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그것이 더욱 강조되어 서문조가 정말로 게이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241] 다크니스 상태 한정. 평소에는 쿨데레.[24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항목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가사이 유노를 쌈싸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한 마디로 라이트 노벨 최고의 얀데레. 위에서 나온 하드 얀데레의 조건을 강간을 제외하고 모두 충족시킨다. 왕인 지그리트가 다른 누군가와 결혼하는 건 꼴도 보기 싫어서 나라를 통째로 식민 통치가 잔혹하기로 소문난 옆 나라에 팔아먹는다.[243]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았는지 어렸을 때부터 가족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주변 남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에스델에게 집착을 보인다고 추정된다.[244] 보쿠노 카이토 참조[245] 하드이지만 메가데레와 겹친다. 원래는 메가데레였다.[246] 웃긴 사실은 빈센트 나이트레이도 얀데레다. 그 쪽은 소프트.[247]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말아먹는 수준의 얀데레이자 작중 만악의 근원. 하지만 순수한 사랑이라기 보다는, 레이시와 함께 있을 때만이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다시 말하자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기 위해서 레이시에게 집착하고 의존했던 것이다.[248] 작중 팬보이가 줄었어요! 편에서 요요가 자기 방에 인형과 함께 어린아이 3명을 진열하는 강금을 시전한 장면이 있었으며, 첨첨을 자기가 가지려고 모든 수를 쓴다(...) 그러기에 첨첨을 지키기도 한 단짝인 팬보이 하고는 적대관계[249] 애초에 마력 증폭을 받겠다고 다짐한 게, 그레이와 리온에 대한 질투 때문이기도 했고 결국 제레프를 이용하려 했던 이유 자체가 울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임이 밝혀졌다.[250] 단, 애니 오리지날 한정.[251] 관장이 플로라에게만 집착하자 석화시켜서 자신의 곁에 두려고 했다. 물론 결과는 관장에게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252] 서로 얀데레다. 마나는 소프트로도 볼 수 있지만 하드에도 가까워서 여기에도 기재.[253] 물론 트와일라잇이 프리큐어에게 정화되어 아카기 토와로 돌아온 이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큐어 스칼렛은 의외로 애증의 대상인 듯.[254] 물론 누아르는 비브리를 장기말로 보았다. 나중에 비브리가 진실을 알게 된 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255] 엘리시오가 무의 세계를 만든 이유는 선과 악이 싸우는 걸 원하지 않아서였다.[256] 아내를 향한 사랑이 거의 우주급이다. 아내가 죽음으로서 흑화되고, 아내가 죽기 전으로 시간을 멈추기 위해 딸과 싸우고 과거로 넘어갔지만, 중학생 때의 아내에게 구원을 받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257] 비신, 리스톨이 갱생한 이후에는 이 속성이 사라진다.[258] 평소에는 정신나간 듯한 개그 캐릭터지만 아토무스크를 얻는 일에 대해서 보면 그야말로 얀데레가 따로 없다. 1화에서 아토무스크를 갖고 있다고 생각된 타쿤에게 "그 머리, 어떻게 되어있지? 한번 떼어내보자고!"라면서 무섭게 다가간 것을 보면 진짜 이건 사람 잡겠다 싶을 정도. 게다가 6화에서 그 아토무스크를 나오타가 손에 넣자, "그건 안돼, 타군... 그건... 내 꺼란 말야!!"라면서 마구잡이로 패려고 들었던 것을 보면 이 쪽 분류가 정확하다. 여담으로 아토무스크는 N.O.라는 힘의 원천이고 실상 N.O.로서만 발현되었고, 등장 횟수도 회상신 1회, 실제 등장 1회로 매우 적어서 인격체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긴 하지만 일단은 엄연한 한 생물체다. 6화에서 아마리오 관리관의 입을 통해 "원래 아토무스크와 하루코는 적이었지만 하루코가 일방적으로 반했다"고 말했었던 것도 그렇고, 5화에서 아토무스크의 전용 기타를 뽑아낸 붉은 칸치를 보고서는 하트를 뿅뿅 띄우면서 잔뜩 반해있었던 것도 그렇고, 프리크리의 스토리는 결국 하루하 라하루가 '아토무스크'에게 반한 나머지, 아토무스크를 자기 손에 넣기 위하여 마바세 시에서 벌이는 깽판 퍼레이드라고 봐도 될 것이다.[259] 1기 한정. 그렇지만 이건 칸나비스가 원인이다.[260] 사실 이 쪽은 뒤틀린 애정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광적 집착과 정복욕에 훨씬 가깝다. [261] 3년 전 자신의 친구들에게 경수를 강간하라고 하고 경수에게 돌림빵을 사주한 후 경수가 도망치자 협박으로 경수를 자신의 곁에 잡아두었고, 그 후로도 경수가 마음을 열지 않자 자기를 싫어하는 형 최건에게 경수가 온갖 험한 꼴 다 당하게 하여 경수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었다.[262] 30년 동안 의붓남매나 다름없던 윤영혜를 계속 사랑해왔다는 것을 밝히면서 은근히 순정남 인증을 했다. 심지어 전처와 현재 처를 전부 개돼지 이하로 보고, 아들들인 서도영과 서태영까지 무시하며 모든 악행을 벌였던 이유가 바로 윤영혜 만을 사랑했기 때문이었다.[263] 골드란이 개그물이라 비극적으로 비화되진 않았다. 의외로 막판에 사랑의 대상인 월터 왈자크와 잘 이어진 것도 있고.[264] 원래는 아무 관계도 아니었는데 시부야가 드레스타라는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서 계속 죽자 자살하려는 순간 우연히 만나서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시부야에게 이상한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고 결국 어쩔 수 없이 게임에 클리어 하기 위해 아키바에게 협력하기로 하였고, 이것을 빌미로 아키바는 시부야에게 온갖 가학적인 조건을 내건다.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급기야 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건지 이해하지 않는 내로남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이제는 칼까지 꺼내 위협해 가학적인 지시를 내리면서 쾌감을 느낀다. 그가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시부야에게 집착하는지 알 수 있다.[265] 캘러의 경우 극 초반엔 사주를 받고 비쳐에게 계획적으로 다가가 환심을 산 후 그의 팔다리를 부러트리는 짓을 저지른다. 하지만 비쳐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되려 자신이 사랑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사건 이후 비쳐를 쫒아다니며 애정공세를 펼친다. 물론 비쳐는 배신을 한 캘러를 용서하지 않으며 캘러를 반쯤 죽여놓는 등 강하게 거부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둘은 연인이 된다. 문제는 캘러의 집착이 너무 심한 탓에, 비쳐와 성관계를 맺은 재소자들을 모두 죽이거나 비쳐의 가석방을 고의로 망쳐 자신과 함께 감옥에서 지내도록 일을 꾸미는 등 비쳐의 인생을 지속적으로 말아먹는다. 나를 좀 놓아달라며 애원하는 비쳐에게 '싫어' 라고 대답한 후 비쳐가 평생 자신의 기억에 묶여있도록 그의 눈 앞에서 자살해버리는 행동은 하드 얀데레의 화룡점정.[266] 아이샤에겐 지 딴엔 잘 해준다고 하는데 문서를 참고하라.[267] 수영시간 때 다른 여고생의 장난으로 그 다른 여고생이 키스를 하였는데 그 이유로 흉기로 얼굴을 공격했으나 그 여학생은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그것도 모자라 체육교사와 그의 아내 사이를 방해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심지어 그 체육교사의 아내와 아기까지 죽이려고 했다. 그 둘은 다행히 죽진 않았지만 결국 여고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268] 그야말로 모든 얀데레 미녀 캐릭터계의 시초이자 레전드다. 농담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이아손과 메데이아 에피소드를 보면 말 다 했다.[269] 아프로디테가 미소년 아도니스와 바람이 나자 멧돼지를 조종하여(일설에 따라서는 본인이 멧돼지로 변신했다고도 한다.) 아도니스를 죽였다. 살인 등의 행위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하드 얀데레는 아니지만, 아프로디테도 아레스가 에오스와 연인이 되자 이를 질투해 에오스에게 미청년만 보면 사랑에 빠지는 저주를 내린 적이 있다.[270] 네오프톨레모스가 정실인 헤르미오네를 두고 안드로마케와만 관계를 맺어 아이를 갖자 헤르미오네가 오레스테스를 사주해서 네오프톨레모스를 죽인다. 그런데 후에 그 오레스테스와 결혼해 아이를 낳기도 하고, 애초에 오레스테스와 연인이었다는 전승도 있으며 네오프톨레모스 역시 안드로마케와 끝까지 잘 산다는 전승도 있어서 애매하다.[271] 네오프톨레모스가 안드로마케의 아들인 아스티아낙스를 죽이고 안드로마케를 데려가 아들을 여럿 낳게 된다. 다만 안드로마케를 갖기 위해 죽인것이 아니고 트로이의 마지막 핏줄이니만큼 살려두었다간 후환이 클 것이기 때문에 죽였다. 그래도 여러 전승에서 미루어볼 때 네오프톨레모스가 안드로마케를 사랑한것은 진심으로 보인다.[272] 순전히 브루스한테 관심받기 위해 고담을 혼돈에 빠뜨렸으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없다면 증오로 이어지면 된다는 말을 하는데다가 진심으로 브루스를 죽이려고 했던 제롬 발레스카와는 달리 브루스를 죽이지 않는다. 게다가 브루스랑 형제가 되고싶다고 말하며 토마스랑 마사가 사망했던 당시를 재현할려고 했다. 이유는 브루스를 공황 상태로 빠뜨리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 자리에 자기도 함께하고 싶기 때문에. 애초에 제레미아 발레스카라는 인물 자체가 제롬 발레스카랑 더불어 저작권으로 인해 출연 자체를 못하는 조커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빌런이다.[273] 무려 친남매이며 자기 오빠랑 엮인 여자들을 살해했다.[274] 원제는 'Vicky Cristina Barcelona'.[275] 전 남편인 후안 안토니오와 함께 있는 비키를 향해 총을 겨누다 비키의 손에 상처를 입혔다.[276] 특히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그의 집착과 광기를 제대로 살려놓았다. 특히 Hellfire가 유명하다.[277] 이름조차 안 나오던 조연이지만 활약도가 커서 이 애니로 유명한 캐릭터다. 너무 외로웠기 때문에 동물이나 사람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방에 가둬버린다. 카이를 찾아 해메던 게르다를 직접 납치해서 족쇄를 채운 뒤, 자신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협박한다.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이 자신이 아는 유일한 애정 표현. 게르다가 카이를 찾기 위해 제발 풀어달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을 때, 감정에 북받쳐 내뱉은 대사마저도 "내가 지켜줄께..! 만약 누가 네 몸에 손을 대려 든다면, 그 전에 내가 널 먼저 죽여줄게! 아프지는 않게, 잠드는 것 처럼 빨리..."[278] 상대를 위해 고대 문명 하나를 통째로 만들어내는가 하면, 우주 전체에 영향력이 있어 자기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는 취직도 못하게 하는 데다, 결정적으로 아들을 세뇌해 아버지를 찢어 죽이게 만들었다.[279] 사실 미저리의 애니 윌크스는 절대로 얀데레가 아니지만 미저리의 패러디, 파생물에서는 높은 확률로 얀데레로 나온다. 물론 원작에서도 정상인은 아니다.[280] 자신의 과도한 집착 때문에 남자가 지쳐서 이혼 선언을 하고 전부터 마음이 있었던 여주랑 잘 되는 것을 보고 그 여주를 괴롭힌 것도 모자라 심지어 납치까지 한다.[281] 본인의 복수를 성공시키고 이수연을 잡아두기 위해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면서 살인을 사주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수연에게 집착하다 못해 죽여서까지 데려오라는 대사를 치고, 마지막화에서는 수연이를 납치한 뒤 같이 죽으려고까지 했다. 가히 한국 드라마 얀데레의 최고봉.[282] 원작은 살인마의 영혼이 깃든 무자비한 살인인형이지만 리부트는 한 개발자가 안전 프로그램을 전부 조작해서 만든 결과, 자의식을 가지고 폭주하는 AI 인공지능 로봇으로 설정이 변경됐다. 이 때문에 처키는 로봇이지만 앤디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단짝친구인 동시에 앤디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되는) 대상(고양이, 엄마의 전 남친 등)에게 공격적으로 돌변하며 끝내 죽여버리는 행위도 저지르고 만다.[283] 사실상 리부트의 처키를 이렇게 만든 원흉 중 하나. 물론 애초에 안전 프로그램을 해제한 개발자를 갈군 상사가 제일 문제였지만 친구들과 같이 불건전한 생활(질 나쁜 장난부터 슬래셔 영화인 텍사스 전기톱 학살 파트2 감상까지)을 보낸 영향으로 처키가 그 영향을 받고 폭력성을 배우는 계기를 만들고 만다. 최후반부에서 뒤늦게 이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처키를 쓰러트린다.[284] 중국의 BL 웹드의 주인공이다. 11화 전까지는 순전히 호감으로 스토킹에 바이루인 물건 훔치는 소프트였지만, 11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헤어지게 되자 납치를 통해 하드 얀데레로 각성한다. 드라마화 하지 않은 소설판에서는 납치, 감금, 폭행, 성폭행을 시전한다. 여담으로 루인의 얼굴 부위 별 길이까지 알고 있다.[285] 파드메를 살리겠다고 시스로드 다스 베이더로 타락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기까지 했지만... 결국 파드메를 죽게 만든 건 아나킨 자신이었다.[286] 질투심에 미친 나머지 잭스의 방에 잠입해서 물건을 다 때려 부수고 노상방뇨까지 한다.[287] 나주희가 박대룡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얀데레 기질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박대룡의 발을 하이힐로 밟기도 했다.[288] 로나는 처음에는 크리스토퍼 맥클래런이라는 남자를 좋아해서 온갖 스토킹 행각을 벌여서 감옥에 왔는데 이후 빈스랑 결혼하게 되었고 남편에게도 엄청난 집착을 보이면서 사고를 친 적이 몇 번 있다.[289] 에릭은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과 자신의 친구인 페르시아인도 죽이려고 했었다. 나중에 그 둘을 구해주긴 하지만.[290] 상대가 범상치 않다. 문서 참조.[291] 미드, 그것도 하이틴 드라마에선 웬만해선 보기 드문 얀데레인데, 페이튼이라는 자기 또래 여학생을 좋아해서 스토킹하다가 그녀가 피하기 시작하자 가택 침입에 강간 시도 및 납치를 여러 번 한다.[292] 이 문서의 대선배격 되시는 분.[293] 권력욕도 강하고 현실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한편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헌신적이면서도, 그 사람들에게 인정받길 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배반당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들에게 그 만큼의 상처를 주는 인물이기도 하다.[294] 처음에는 선량하고 모범적인 군인이었지만 카르멘에게 점점 집착하고 약혼녀 미카엘라까지 배신하게 된다. 그러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탈옥까지 하면서 카르멘의 남편 가르시아까지 죽이고 끝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카르멘을 죽이고 사형 판결이 내려진다. 이 때 자신은 카르멘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죽였다고 외치는 장면이 압권.[295] 크리스틴에 탑승한 차주들은 모두 크리스틴에게 너무나도 집착하다가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였고, 크리스틴 역시 자신을 소유한 차주들을 끔찍하게 아끼다 못 해서 살해까지 행한다.[296] 작가가 공인한 본인 작품 속에서 가장 악한 인물이다. 친구들에게 무감각하게 거짓말을 해왔으며, 친구를 '사람'이 아닌, 자신의 손발로 여기는데다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며 악행을 저지른다. 나중에는 사욕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다. 친구가 친구를 죽이게 만들거나, 인생을 송두리째 말아먹는 것도 모자라 그 가족들까지 죽여 가문이 멸문에 이르게 하고, 연인과 갈라놓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에 동생이 상심해서 무녀가 되자, 자기가 죽게 만든 친구를 향해 '이런 식으로 복수하기냐'라고 한다.[297] 심수련이 자신과 파혼하고 옛 남자에게 돌아가자 갱단을 고용해 그 남자를 죽이는 것으로 모자라 그의 반지 낀 손가락을 잘라서 보관하는 짓거리를 한 사이코패스 그 자체다.[298] 따지고 보면 이쪽은 얀데레라기 보다 복수귀다. 캐서린이 애드거와 결혼하겠다고 하자 말 없이 떠났으며 3년 후 다시 돌아왔을 때도 힌들리만 죽이고 자살할 생각이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캐서린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음을 확인하고 린턴 가문까지 파멸시키기로 생각을 바꾼다. 작중에서도 캐서린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남은 건 죽음과 지옥 뿐이라고 했고 캐서린이 슬퍼하는 것에 심각하게 반응했으며 애드거를 죽이지 않은 이유 역시 캐서린이 슬퍼할까봐. 그 예로 애드거가 히스클리프에게 주먹을 날려도 히스클리프는 힌들리에게 한 것과는 다르게 마지막까지 애드거에게는 손 하나 대지 않았다. 이와 반대로 캐서린은 지극히 얀데레 적인데 히스클리프에게 '같이 죽고 싶다'든가 '내가 죽은 후에도 얼마나 오래 살 것이냐', '내가 괴로우면 너도 괴로워야 한다' 등등. 심지어 히스클리프가 애드거 손에 죽을 수 있음에도 그가 떠나지 못하게 매달렸다.[299] 히스클리프보다 더 중증이다. 히스클리프와 함께 죽는 게 아니라면 편히 눈 감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행하는데, 실제로 그녀의 영혼은 18년 동안 히스클리프 주위를 멤돌며 희망고문과 동시에 괴롭혔다. 오죽했으면 그 히스클리프가 악마라고 했을 정도. 결국 히스클리프는 자신이 강력한 마초맨인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를 시전하며 GG를 치고 남은 복수도 포기한 채 자살 아닌 자살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후 두 영혼의 재회를 암시하는 주변인물들의 목격담으로 보아 캐서린은 기어코 소원을 성취한 셈이다.[300] 미드 버전 한정이다. 한니발은 윌을 친구로 만든답시고 살인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고, 살인마를 윌에게 두 번이나 보냈으며 주변인들에게서 철저히 고립(당연히 자신은 제외)시키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른다. 한니발은 경계심 많은 윌이 믿음을 준 몇 안되는 상대였던지라 뒷통수 거하게 맞은 그의 멘탈은 철저히 붕괴. 하지만 윌이 가진 우정의 감정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지라 혼란하던 차에 결국 시즌 2 마지막 화에서 윌은 정의의 편에 서서 한니발을 체포하기로 마음먹는다. 이에 한니발이 배신감과 아쉬움에 눈물을 머금고 윌의 배를 찌르며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와 같은 중증 집착 대사를 치는 장면은 압권. 하지만 여전히 윌에 대한 집착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301] 리메이크판 한정. 2018년부턴 남매관계가 삭제되어 남남취급.[302] 회색 숙녀가 자신과 함께 돌아가기를 거부하자 순간적으로 분노해서 그녀를 찔러 죽였다. 이후 바론은 후회하면서 자살한다.[303] 코델리아가 정체를 밝힌 직후 대놓고 그녀에게 광적으로 집착한다.[304] 다만 연세란(화비)은 의수보다 막나간 케이스는 아닌데 적어도 본인이 유산경험이 있어서인지 경쟁 후궁의 아이들은 절대로 죽이지 않았을 뿐더러 견환이 유산하자 그 충격으로 울기도 했다.[305] 원작 소설에서.[306] 수호의 전생인. 서린의 전 남편.[307] 과거 자신의 여종이였던 분이(해라의 전생인)에게 자신의 남편 명소를 빼았긴 것 같다는 생각에 결과적으로 분이와 명소를 죽게 만들었으며(물론 분이를 불살라 죽일 생각이었으나 명소는 분이를 살리기 위해 뛰어들다가 여기에 휩쓸려 죽게된것이다.) 이후 수호가 명소의 환생인 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가지기 위해 집착하고 있다.[308] 오직 자신만을 사랑해 달라고 하면서 프리즘 쇼를 하고 그의 노래 가사에서도 다른사람이 아닌 자신만이 사랑해 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