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 대공 전차

 




1. 개요
2. 실전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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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장
5.21m
전폭
2.85m
높이
3.02m
중량
16.8t
엔진
캐딜락 44T24 8기통 가솔린 ×2
출력
110hp
최대속력
56km/h
항속거리
155km
무장
40mm 기관포 ×2
승무원
6명
[출처]
M19 대공전차는 2차대전 중 M24 채피 경전차의 차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두 정의 보포스 40mm 포로 무장하고 있었다. 1944년 말, 캐딜락사에 의해 생산되기 시작한다.

2. 실전


2차대전 말에 투입된 M19와 M19A1은 유럽의 서부전선에서 이미 연합군이 제공권을 장악한 후여서 미트초퍼와 함께 보병 지원 용도로 쓰였다(...). 사실 이런 경우는 제법 되는데 아프가니스탄 전쟁,체첸 사태 등지에서 러시아군이 자주대공포를 투입한 것을 생각해보자. 후에 한국전쟁에서도 쓰이게 되며, 역시 제공권이 대부분 장악된 상황이라 장진호 전투 등에서 지상군 지원 등에 활약한다.
기갑전력이 거의 없이 보병 숫자로만 승부보던 중공군에겐 그야말로 증오의 대상으로 M19를 파괴하면 포상을 내리겠다는건 당연한 일이였고. 말그대로 이놈만을 조지겠다고 중공군이 죄다 달라붙는바람에 다른 참호는 큰 피해없이 중공군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데 반해 M19 대공전차 쪽으로 중공군이 죄에에다 몰려오는 바람에 M19 운용병들이 권총으로 중공군과 백병전을 치르는 괴이한 사건까지 벌어질정도로 집중공격 대상이였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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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에서 미국 지상차량 4랭크 BR5.0 자주대공포로 등장한다. 기동성은 채피보다 느릿하지만 경전차 차체이기에 빠른 편이다. 생존성은 영 안 좋다. 화력은 화끈하기에 맞추기만 하면 대부분의 전투기를 두세 발만에 보낼 수 있다. 대전차전으로 쓰기에는 해당 랭크의 전차들에 비해 관통력이 부족해서 무리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측후면을 노리자.

[출처] TM 9-2800, 1947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