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ERA

 

1. 개요


1. 개요



BOF2011의 참여곡이다. 작곡가는 D명의를 쓴 ABE3. 대회 당시에 좋은 성적을 받진 못했지만,[1] 이후 엄청난 고난이도의 차분들로 유명해진 곡이다.
참고로 Maniera의 본뜻은 양식, 수법을 가리키는 미술 용어이다.

1.1. BMS


곡명
MANIERA
장르
ENCORE
BPM
208
작곡가
D
BGA
-
BGA 형식

Extended
-
발광 BMS 난이도 체계
차분명
발광 난이도
노트 수
판정
참고
SABOTHER
★9
2520
easy

EX
▼20
3141
easy


KOOKY차분 오토플레이 영상

일반적인 난이도에서 즐길 수 있는 패턴은 총 3가지로, BASS, DRUMS, PIANO의 총 세 가지 보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세 보면 모두 해당 악기 외에 키음을 할당하지 않은 특이한 보면 구성을 자랑한다.[2]
하지만 이 곡의 진가는 발광 차분에서 드러나는데, 일단 ★9부터 고속BPM에 따른 고밀도 폭타로 인해 동레벨에 비해서 어렵고 그 이상은 '''거의 모든 키음을 사용한''' 차분도 있을 정도로 악랄하다. 이 중 KOOKY 차분은 구 Overjoy 3스테이지에 등재되어 있었는데, 무식한 12비트 초반 연타[3]로 인간졸업 도전자들을 관광보내는 곡으로 악명높았다.
2019년 4월 3일, 결국 이 패턴도 하드 클리어가 나왔다.

[1] 그래도 막장 연타를 보여주는 곡보다는 높다, 총점은 꽤 높은편, 평점이 조금 낮아서 그렇지...[2] 곡에 사용된 악기도 저 세 가지가 전부인 최소 구성이다. 피아노는 한 대로는 안 될 것 같은 포스지만...[3] 일반적인 12비트 연타로도 충분히 힘들고 어렵겠지만 '''BPM을 다시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