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NNIUM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곡가. 원래 YG의 연습생이었으나 프로듀서로 전향하였다.
2. 상세
본명은 최래성으로, K팝 스타 시즌 1에 출연해서 유명세를 얻었고 그 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방예담, 도영, 전웅, 이미담 등과 함께 트레저의 원년 연습 멤버였고, 이들과 함께 Stray Kids의 YG vs JYP 배틀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YG 연습생 중 연습 경력이 제일 길었는데, 수준급의 춤과 랩을 선보이며 긴 연습생 기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YG 차기 보이그룹 구상에서 방예담과 함께 사실상 고정 멤버 취급을 받고 있었고 추후 YG 보석함에 참가할 것이 당연시되고 있었지만... 그러나 뜬금없이 참가 연습생 목록에서 자취를 감췄고 뒤늦게 프로듀서로 전향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프로듀서를 하면서 예명을 MILLENNIUM으로 지었는데, 그 이유는 최래성의 생년월일이 2000년 1월 1일, 완벽한 밀레니엄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듀서를 하며 iKON, BOBBY, 은지원, NOA, 이한결과 남도현의 듀오인 H&D, AKMU, 시황 등에게 곡을 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곡으로는 사랑을 했다가 유명하다. 이 곡은 B.I, 승과 함께 작곡했다.[1] 그 외에도 MC몽 9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눈이 멀었다>를 작,편곡해 주기도 하였으며, 더 블랙 레이블 소속의 탑 라인 작곡가 겸 래퍼인 TAEO의 곡인 <Swim (Feat. JUSTHIS)>에 편곡자로 참여하였다.
B.I, 승과 함께 F'CLUB이라는 크루를 결성했으며, 당시 정체가 들통나지 않으려 BALLOON이라는 예명을 쓰고 음성 변조도 했다. 당시 Yawah가 '월봉 천만원 벌어놓고 비트를 찍는 BALLOON 나이 열다섯' 이라고 샤라웃을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DUSTYY HAN (한종석), ONE (정제원)등 여러 뮤지션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