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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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ring Rap JUSTHIS'''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힙합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JUSTHIS 정복하고 구원하지 동시에'''
2. 상세
대학교 때 나찰이 들려준 Black Star 앨범을 통해 처음 힙합에 입문했으며, 본격적으로 씬에서 인지도를 얻게 된 건 믹스테입 ''Money Vs. Love: Dream (MVLD)''[13] 을 발표하고 이후이다.
2010년, TiMe₩iNe[14] 이라는 랩네임으로 힙합 프로듀서 Shirosky의 EP 앨범 수록곡인 Peacemaker에 피처링으로 참여를 하며 데뷔했다.
2013년 매드 클라운과 팀 커먼콜드(CommonCold)를 결성, 믹스테입 '_ u c k!' 작업중에 있었으나... 매드 클라운이 소속사를 옮김과 동시에 무기한 연기. 그래도 C o m m o n c o l d, F l o w e r s, C h i l l d r e a m이 선공개되었으며, 이 중 'F l o w e r s'는 매드 클라운의 EP 앨범 'Piece of Mine'에 '꽃'이라는 제목으로 리믹스되어 수록됐다.
그 후 불한당 크루의 앨범 'A Tribe Called Next'에서 솔로곡으로 참여, 트랙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았으며 매드클라운 앨범에 피처링으로 활동을 하였다.
2016년 6월 14일 저스디스의 정규 1집 ''2 MANY HOMES 4 1 KID''가 발매되었다. 수록곡 '씹새끼 (Motherfucker Pt. 2)'의 가사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앨범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훌륭해서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발매 직후에는 헤비 리스너들에게만 주목을 받았었으나, 본인이 마이크 스웨거 시즌2에 8번째 참가자로 참여하며 큰 반향을 일으킴과 동시에 이 앨범 또한 재조명을 받으며 라이트 리스너들에게도 주목받게 됐다. 2016년 말 국힙 리스너들 사이에서 한국대중음악상 힙합 부문의 수상 유력후보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었으나 화지의 'ZISSOU'가 수상하며 고배를 마셨다.
새롭게 문을 연 마이크 스웨거 시즌2에도 출연해 수준급의 래핑과 함께 특유의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가사로 레전드 회차를 탄생시켰다. 앞 문단에서도 언급했듯, 이번 참가가 신의 한 수가 되어 저스디스의 실력과 정규 앨범, 가치관 등이 재조명받게 됐다.
이전까지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 활동 하였으나, 2017년 8월 8일 스윙스와 함께한 싱글 '어차피' 발표와 함께 신생 레이블 '''인디고 뮤직'''에 합류했다.
HIPHOPPLAYA와 HIPHOPLE에서 주최한 2017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홈페이지 영상[15]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11월 5일에 진행될 단콘 '''JT2de'''[16] 소식을 올렸다. 게스트는 비프리, 팔로알토[17] , 일리닛[18] 등.
단독 콘서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곧 수다쟁이와 일리닛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정규 앨범 수록곡 "Sell The Soul (Remix)"가 발매될 예정이며, 팔로알토와 함께한 팀 프로젝트 앨범이 근시일 내에 나온다고 한다.
2018년 2월 24일, 지난해부터 발매 기대를 고조시켜온 팔로알토와의 합작 앨범 ''4 the Youth''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발매 임박을 기대한 상황에서 피쳐링진이나 프로듀서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은 22개의 트랙 리스트만이 공개 되었다. 22개의 많은 트랙에 들어찰 고품격 랩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후 합작 앨범 ''4 the Youth''가 발매되었다.
2018년 11월 29일에 발매된 일리닛의 앨범 ''Cosmos''에 프로듀서로 참여 했다.
가사에 영어도 많고 각종 영상에서 짧게 영어로 대답하거나 대화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학이나 해외여행 경험이 하나도 없다. 그냥 주변에 유학생들이 많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19]
허나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1집 발매 당시만 해도 저스디스의 한영혼용 랩은 한계가 뚜렷한 편이었는데, 영어 랩의 그루브를 살리기 어려운 래퍼 특유의 한국어 토착 억양과, 부자연스러운 영어 라인의 배치 등으로 인함이라 볼 수 있다.
반면 비슷한 류의 스핏을 구사하는 화지의 경우, 실제 미국 교포인지라 영어 랩에 있어서도 그 나름의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며[20] , 평소 한영혼용을 거의 쓰지 않고 오롯이 한국어만으로 유려한 그루브를 형성해내어 호평을 받았다. 저스디스 역시 앞으로의 개선과 발전이 필요한 부분.
이처럼 저스디스는 탄탄한 랩 스타일 등으로 팬덤이 두터운 편이다. 그러나 그동안 보인 일련의 사건 사고들과 모순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태도 변화 등으로 싫어하는 리스너층도 만만치 않다. VMC와의 비프 이후 그런 저스디스를 향한 안티 여론들이 점점 더 확연히 수면 위로 두각을 보이는 중이다. 정리하면 저스디스는 팬덤과 안티층이 모두 두텁고 여러모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대표적인 래퍼 중 한명인데, 주목받은 기간이 비교적 최근이다 보니 더욱이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는 뮤지션이다.
이후 던말릭 - 딥플로우 디스전에 참여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해당 디스전이 던말릭 vs 딥플로우에서 저스디스 vs VMC 로 전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JUSTHIS - Vismajor Company 디스전 참조.
11월 13일 저스디스 두 번째 콘서트 JT2de 2의 셋리스트가 공개되었다. 게스트는 매드클라운, 일리닛, 허클베리피, 인디고뮤직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5월 6일 릴보이, 테이크원, 던말릭과 함께 Bad News Cypher vol.1 - vv2 remix에 참여했다.
2019년 9월 28일 개리가 참여한 "Momo"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2020년 6월 6일 싱글 "That Ain't Real"을 발매했다.
SHOW ME THE MONEY 9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음원 "G+Jus Freestyle", "VVS", "뿌리", "Hero", "여백의 미"에 참여하였다.
2021년 1월 12일 머쉬베놈,그루비룸과의 합작 트리플 싱글 음반인 굴젓(G+Jus)에서 "옜다 (Take It)", "VVS (H1GHR Remix)", "Achoo Remix"에 참여했다.
2021년 2월 1일 릴러말즈의 정규 4.5집 너무해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3. 음악 스타일
2021년 기준 대한민국 힙합 씬 내에서 손에 꼽히는 실력자이다. 타이트한 랩을 주로 하며, 발음 도중 의도적인 삑사리를 추가하거나, 플로우에 변형을 주는 등 랩 스킬에 있어서 다재다능하다. 이중에서도 저스디스의 의도적인 삑사리는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고, 여러 차세대 언더 래퍼들이 차용하도 한다.
특유의 플로우도 특징적인데, 비트의 흐름대로 따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더 앞서나가려는 느낌을 준다. 자칫하면 비트와 겉돌거나 억지로 박자 안에 우겨넣는 듯한 인상을 주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이런 스타일을 상당히 유연하게 잘 소화해낸다.
음절을 한 시점에 빠르게 뱉는 랩도 잘 하는 편이며 딜리버리도 매우 준수하다. 이런 저스디스 특유의 뱉는 방식은, 한창 톤을 올려 잡고 화려한 속사포를 자랑하던 언더 시절의 사이먼 도미닉과도 비슷하다. 이러한 특징은 특히 붐뱁에서 도드라지는데, 비트에 랩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속도감있게 말하듯이 뱉은 랩 위에 비트를 얹은 느낌으로, 중간 중간 박자를 무시하는 것 같으면서도 전체적인 박자 틀을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 특징이다.[21]
곡에 따라, 앨범에 따라 랩스타일과 목소리 톤, 플로우에 변형을 자주 준다.[22]
이렇듯 박자를 가지고 노는 실력을 활용해 불규칙적인 박자에 쑤시고 들어가서 정박으로 끝내는 플로우를 정말 잘 구사한다. '119 Remix'의 저스디스 파트 초반이나[23] '거울'에서 이가 잘 나타나는데, 저스디스의 랩을 신선하고 스킬풀하게 만들면서도 따라부르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리고 폐활량이 매우 긴 편이라서 호흡 면에서도 강점이 있다.[24] 라이브를 할때는 아무래도 음원처럼 호흡처리를 하지는 못하고 숨을 더 자주 쉬는 편이다. 하지만 숨을 쉬면서 가사가 조금 뒤로 밀릴때 오히려 가사를 레이백으로 밀며 속사포로 정박을 다시 맞추는 뛰어난 박자감을 볼 수가 있다.
작법도 특징적인데, 가사적인 서술의 특징으로는 염세적이고 직설적인 표현을 즐겨 사용하며, 종종 철학적, 미학적인 레퍼런스도 덧붙인다. 그렇다보니 한 두번은 곱씹어봐야 할 정도로 가사가 비교적 어렵고 스토리텔링의 깊이가 깊다. 이런 스토리 텔링은 저스디스가 추구하는 철학적 음악의 가치를 충족 시키는 장치로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상당수의 저스디스의 곡 또는 벌스를 보면 흔히 도입부라 하는 가장 첫 줄의 가사를 정말 인상적이게 잘 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줄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듯 하다.
이러한 작법은 저스디스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해하기 어렵다', '지나치게 많은 메시지를 한꺼번에 다루는 것 같다'등의 평도 나오는 등 호불호가 나뉜다. 염세적인 무드의 난해한 가사에 있어선 김심야와도 많이 비교가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김심야가 메시지 자체를 본인만이 아는 암호처럼 숨기는 듯하게 작사를 하는 타입이라면[25] 저스디스의 경우 메시지 자체는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만 전달하고픈 메시지의 총량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리스너들 입장에선 곱씹고 들어야 다 받아들이는 점이 차이가 있다. 다른 비슷한 작사스타일을 가진 래퍼는 오왼이 있다. 오왼은 그냥 한 노래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여러개라서 섞여서 이해하기 힘들다. 저스디스 본인도 이러한 점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몇년간의 노력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작사법이기에 딱히 고칠 생각은 없어 보인다.[26]
상술된 바처럼 스토리텔링 또한 대단한데, 다른 예를 들 것 없이 저스디스의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2 MANY HOMES 4 1 KID''가 한 이야기로 쭉 이어지는 컨셉앨범이다. 스토리텔링의 위주인 컨셉앨범은 한 곡이 아닌 한 줄의 가사로도 평가가 엇갈릴 수 있을 정도로 웬만한 완성도가 아니면 수작이라고 불리기 힘들다.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잘 알 수 있는 대목.
가사를 보면 블랙넛, 타블로 처럼 펀치라인도 자주 구사한다. 펀치라인을 문맥에 맞는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특징의 극치라고 볼 수 있는 가사가 바로 'Motherfucker'에서 나온 "또 다른 내 친구는 알바를 해 5000원이 시급했군".[27] 이 외에도 '노원 (No One)'에서 "두통에 빈 두 통의 타이레놀"과 같은 참신한 펀치라인을 여러 곡들 속에서 찾을 수 있다. 가사 내에서 레퍼런스를 자주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IndiGO'의 가사 중 일부인 "난 Rihanna, Eminem이랑 Friends 될거야 'Monster'"가 있다.
또한 플로우가 매우 다양하다. 'New Kings'처럼 강하고 속사포처럼 내뱉는 플로우, 'IMJMWDP'처럼 한번에 녹음한 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독특한 플로우도 능숙히 구사할 수 있다. '거지'에서 선보인 랩처럼 실험적인 플로우도 종종 구사하는데, 어절마다 높낮이를 다르게 하는[28] 분신술 플로우를 구사하기도 했다.
프리스타일 실력 또한 꽤 출중하다. 칠린데이즈 게스트로 나와 퓨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적 있다. [29]
3.1. 명가사
4. 디스코그래피
5. 방송 출연
5.1. SHOW ME THE MONEY 시리즈
5.1.1. SHOW ME THE MONEY 777
세미파이널에서 키드밀리의 MOMM의 피쳐링으로 참가했다. 노래를 뺏었다는 의견이 나올정도로 뛰어난 랩스킬을 선보였다.
5.1.2. SHOW ME THE MONEY 8
본선8강에서 EK의 Diablo의 피쳐링으로 참가했다. 쇼미777에서 키드밀리의 곡을 빌려서 찢었다면 이번엔 곡을 뺏어서 찢고 EK도 같이 찢어버렸다(...) 팀킬했다는 의견이 지배적.
5.1.3. SHOW ME THE MONEY 9
그동안 쇼미더머니의 참가자에 대한 시스템에 부정적 의견을 밝혀왔던 저스디스가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프로듀서 참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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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이 팀을 이룬 적 있는 팔로알토와 같이 팀을 이룰 것이라고 추측을 했지만 그루비룸과 한 프로듀서 팀으로 결정되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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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초반부의 모습에서는 심사를 매우 잘 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31] 이후에는 팀원에 대한 신뢰를 통해 최대한 팀원들의 의견을 보장해주고 참가자들에 대해서 굉장히 세세한 피드백을 해주는 편이고, 동시에 깨알같은 리액션이나 멘트를 통해 예능적인 분량까지 쫙쫙 뽑아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2화에 방영된 프로듀서 공연에서 ' G+Jus Freestyle'이라는 신곡으로 공연을 하였다.
- 8화에 방영된 본선 1차무대편에서 쿤디판다의 '뿌리'라는 곡에서 피쳐링을 했다.[33] 쿤디판다가 저스디스에게 밀리지 않는 랩스킬을 선보이며 쇼미더머니 777, 쇼미더머니 8 시절 피처링으로 참가했을때보다 존재감이 덜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럼에도 찢었다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다.
- 9화에 방영된 세미파이널편에서 골든과 함께 쿤디판다의 'Hero'라는 곡에서 피쳐링을 했다.[34][35]
- 10화에 방영된 쇼미더머니 9 파이널 2차 무대에서 머쉬베놈의 '여백의 미' 라는 곡에서 제시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결국 본인의 팀 머쉬베놈이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쇼미더머니 준우승 프로듀서가 되었다.
5.2.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6화에서 더블케이의 That Boi에서
초영과 함께 피쳐링으로 참가했다.
6. 수상 경력
6.1. 수상
- 2014 힙합플레이야 어워즈
- 올해의 믹스테입 - Money Vs. Love: Dream (MVLD)
6.2. 노미네이트
- 2017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음반 - 2 MANY HOMES 4 1 KID
- 2017 제1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힙합 앨범 - 2 MANY HOMES 4 1 KID
- 2019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랩&힙합 노래 - Switch[E]
- 최우수 랩&힙합 음반 - 4 the Youth[E]
- 2019 제3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힙합 앨범 - 4 the Youth[E]
- 2020 제4회 한국 힙합 어워즈
-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7. 논란
7.1. 가사, 기믹 논란
7.2. JUSTHIS - Vismajor Company 디스전
7.3. 쇼미더머니 출연
저스디스가 SHOW ME THE MONEY 777의 참가자로 나온 키드밀리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하였고, SHOW ME THE MONEY 8에서 EK의 본선 8강 무대에서 피쳐링으로 등장하였다. 이것이 평소 그가 쇼미더머니와 쇼미더머니에서 제시하는 모습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언행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겼다. 특히 그런 생각을 저스디스 특유의 직설적인 욕설과 함께 표현한 경우가 많았기에, "자기가 그렇게 욕했던 쇼미에 결국 나간다"는 비판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러한 쇼미더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 정규 1집에서 부터 표현해 왔으므로[39] 적어도 2016년도 부터 오랜 기간 해왔다는 말이 된다. 심지어 미디어를 욕해놓고는 미디어에 나간다고 VMC를, 특히 딥플로우를 "노선 바꾼 뱀새끼"라는 표현으로 강도 높게 디스까지 하였으니 상당히 모순된 모습이다.
이 일이 있은지 약 2년 뒤, 2020년 10월에 방송되는 SHOW ME THE MONEY 9에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가가 결정되었다. 그런데 저스디스는 과거 미디어, 특히 쇼미더머니를 부정적으로 평했었는데, 돌연 태도를 바꿔 자신이 비판한 미디어에 출연 선언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전 상황과 같이 모순된 모습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반박으로는, 저스디스는 쇼미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도 쇼미를 참가자로서 안나간다고 했지 방송자체에 영향을 줄 수있는 심사위원이나 악마의 편집 위험이 덜한 피처링으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여러 인터뷰와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힌 바 있다. HIPHOPLE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의 원하는대로 편집점을 잡아주겠다고 하면 '''쇼미더머니에 나갈 의향이 있으나''', 그럴 일이 일어날 일은 없기에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쇼미더머니나 이와 비슷한 대중매체 자체에 대한 혐오나 불만보다는 쇼미더머니 특유의 악마의 편집과 그로 인해 자신의 모습이 왜곡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로 해석한다면 이미지 왜곡의 우려가 있는 참가자나 심사위원이 아닌 단순한 피쳐링으로 등장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된다. 그러나 결국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는데, 이렇게 '○○○ 한다고는 안 했다~' '○○○ 안 한다고는 안 했다~'라는 식으로 말을 돌려가며 하는 반박은 설득력이 없다.
결론적으로 저스디스 본인이 쇼미더머니에 대해 자주 부정적으로 말해 오해의 여지를 남긴 것은 사실이고, 논란이 불거지는 것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임이 어느 정도 있다. 게다가 엠넷 프로듀서 밸런스 게임 인터뷰 중에는 참가자로 지원하려는 고민을 실제로 했었다고 한다는데, 이것이 단순한 농담인지 아닌지는 차치하더라도, 이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쇼미더머니에 큰 반항심이 없으며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고 인지될 수밖에 없다. 이런 노선의 변화로 종종 팔로알토, 딥플로우와 비교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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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행복한 듯 방송용 미소를 짓는 모습을 캡쳐한 이 짤이 힙갤 등 커뮤니티 등지에서 돌아다니며 쇼미 까던 저스디스 맞나며 까이기도 했다.
내가 변했다는 누군가의 말엔 이의 없어
G+Jus Freestyle 中
이후 쇼미더머니 9 프로듀서 공연과 본선 1차 쿤디판다의 경연곡 뿌리에서 자신의 심경과 헤이터들에게 전하는 듯한 가사를 선보였고, Achoo Remix에서도 본인의 변화에 대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내비치는 가사를 선보였다.아직도 내가 성신여대 반지하 계단 앉아 던힐
꼬나문 채로 비관적인 얘기나 하길
바라는 애기들 맥일 준비는 끝났고
Achoo Remix 中
그런데 결과적으로 저스디스 본인이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것은 본인에게 이득이 되었다. 방송에 얼굴을 비추면서 좋은 랩 실력, 프로듀싱 능력 + 적절한 이미지 관리[40] 까지 잘 해냈고, 인지도와 인기도 이전에 비해 확연히 좋아졌다. 또한, 해당 시즌 자체가 악마의 편집이 적은 축에 속하는데 혹자에서는 저스디스가 출연하는 조건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편집점을 잡아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기도 하다.
7.4. 은퇴 해프닝
저스디스는 2018년 11월 23일 JT2de 2[41] 공연 막바지에 '아무리 곡을 내도 사람들이 본인이 의도대로 해석하지 않았던 데에다가 창작의 즐거움이 완전히 사그라져들었으며, 공허함만 느낀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팬들과 매니아들은 '저스디스 은퇴하는거 아니냐?'라는 추측성 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얼마 안가 저스디스 은퇴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게 된다. 그리고 Gone이라는 곡이 인디고뮤직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은퇴가 마치 기정사실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은퇴설 이후에도 IMJMWDP 단체곡이나 디보의 신곡에 피쳐링도 하는 등 꾸준히 작업을 이어나가면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견 또한 존재했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9의 무대에서 해당 무대 이후의 인디고 공동 무대에는 당분간 참여하지 않을 의사를 밝혔다.
이후로도 피쳐링 활동과 뮤비 참여 등의 활동이 활발하나, 곡은 나오고 있지 않다. 가사를 들어봤을 때, 창작 욕구가 완벽히 소진되어, 자신의 이름으로 낸 곡과 음반을 발매하지 않는 대신, 돈을 벌기 위해 각종 피처링에 참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2019년 3월 25일 인스타 라이브에서 은퇴 안하냐는 질문에 "내가 언제 '은퇴합니다~'라고 했냐? 뭐 했을 수도 있지만 내 기억속에는 없다. 그러니깐 shut the fuck up"이라고 답을 남긴 적이 있다(...). 이로써 저스디스 은퇴설은 단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해당 답변에 대해 팬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안티팬들은 말바꾸기 장인이라며 까고 있는 중이다.
은퇴 여부와는 별개로 앨범은 더 이상 안낼거라며 못을 박았다. 다만 싱글은 발매된 것으로 보아 개인 작업물은 나오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저스디스의 은퇴 논란은 그저 팬들의 걱정이 만든 단순 해프닝에 불과했지만 저스디스가 잠시동안이라도 음악에 흥미를 완전히 잃었던 것은 본인이 직접 밝힌 사실이며 이 때의 후유증으로 앨범 단위의 작업물은 안 낼거라고 못을 박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후 앨범 L.I.T.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고, 결과적으로 저스디스의 마인드가 바뀌면서 이때의 말을 지키지는 못했다.
후일담으로, 제시의 쇼!터뷰에서 밝히길 쇼미더머니의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언더 래퍼들은 더더욱 빛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기에 은퇴를 결심했던 건 사실이라고 한다. #
8. 여담
- 현재 활동명인 JUSTHIS는 꿈에서 나온 단어라고 한다. 미술관에 자신의 자화상이 걸려있었는데 해당 작품의 작품명이 JUSTHIS였다고 한다.[인터뷰]
- Mos Def와 MF DOOM의 열성적인 팬이다. 가사[43] 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걸 보면 팬심이 꽤나 남다른 모양이다. 힙합에 처음 입문한 것도 대학교 때 나찰이 들려준 Black Star[44] 앨범이 계기였다고. 이 때문에 International Wave 발매 당시 몇몇 리스너들은 탈립 콸리의 콜라보가 성사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금요힙합에서는 자타공인 MF DOOM 신봉자인 Mos Def가 MF DOOM을 따라하고 그를 찬양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보면서 호기심이 생겨서 파보고 MF DOOM의 라임 구성을 보고 감탄했으며 결국 Mos Def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MF DOOM의 열성적인 팬이 되어 쓰지도 않는 MF DOOM의 머천다이즈를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다는 썰을 풀기도 했다. Pharoahe Monch, Eminem, MF DOOM 같은 외계인 레벨의 래퍼들이 존재하며, 이런 사람들에게 래퍼들의 래퍼라는 말을 써야한다고 간증 아닌 간증을 하기도 했다. 최근 전해진 MF DOOM의 사망소식에 MF DOOM이 없었다면 저스디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며 그를 추모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였다.
- 2017년 6월 30일 이어가던 인디펜던트 생활을 끝내고 레이블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 했다. SNS에서는 인디펜던트의 생활을 지지해 주며 좋아해주던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인디펜던트는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며 의존적인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어떤 레이블에 들어 가는지는 말하지 않아 많은 추측이 있었다. 친분이 있던 비프리의 New Wave 레코즈나[45] 하이라이트 레코즈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많았다. 그러다 우리효과 콘서트에 참가해 Just Music 혹은 Indigo Music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생겼다. 스내키 챈과 한 인터뷰에서 인터뷰 장소가 이전에 우리효과 인터뷰를 했던 곳과 같은 작업실이고, 인디고 뮤직이 아직 단체앨범이 없으며, 결정적으로 한요한의 트랙에 피처링하여 JM의 콘서트에 2번이나 출연했기 때문. 이후 스윙스와의 콜라보도 예정되어 있는 등 인디고 뮤직으로 가닥이 잡혔다가 결국 2017년 8월 8일 부로 인디고 뮤직 행이 확정됐다.
- 상술한 정규 2 MANY HOMES 4 1 KID의 수록곡인 '아뜰리에'의 가사에 관한 인터뷰를 했다.# 저스디스의 가사 작성 방식이나 사고를 확인해볼 수 있다.
- 줄임말을 가사에 꽤 섞어서 쓰는 편이다. 걍(그냥), 어케(어떻게), 긍까/근까(그니까), 안물(안물어보다), 데꼬와(데리고와) 글고(그리고), 람(라면), 엠창 등. 이런 줄임말을 포함해 특유의 난해한 작품관과 도치법, 그리고 한영혼용 등 본인만의 주관이 확실한 작사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를 두고 리스너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가사에 간섭하지 마라', '잘만 해석해보면 죽이는 가사다'라는 의견과 '유치하다', '알아먹기 어렵다'는 의견이 공존. 자신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황치와 넉치에서 한국 힙합 워스트 리릭 Top 5을 뽑는 글과 베스트 리릭 Top 5를 뽑는 글 모두 자기가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
- 본인이 공식적으로 밀고 있는 J-This 말고도 팬들에게 젓딧, 세윤이성애자, 근까장인으로 불리고있다.
- 만성 부비동염에 걸려서 12주간 치료를 한 적이 있다. 이에 작업 중이던 정규 2집이 상당히 미뤄졌던 듯 하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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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패션 센스가 나빴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패션 감각이 뛰어난 같은 회사의 키드밀리가 그의 코디를 봐줬으면 하는 의견이 종종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나름대로 매우 비싼 코디이다... 위에 짤은 그의 패션중 단연 탑으로 꼽히는 전설의 소고티 짤. 결국 키드밀리의 코디를 받고는 환골탈태. 허나 이런 저스디스의 괴악한 패션도 2019년 들어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요즘에는 라프 시몬스 등의 브랜드를 잘 코디하여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7]
- 순치 마찰음, 그 중에도 F 발음을 잘 못 한다. 원래라면 적은 양의 공기를 배출하여 내는 소리지만 저스디스는 많은 양의 공기를 한순간에 배출하기 때문에 [f]발음이 아닌 [ㅎ]발음과 비슷할정도.[48]
- TiMe₩iNe 시절 프리스타일 랩도 했다. 허클베리피가 싸이퍼에서 프리스타일을 하는 저스디스의 번호를 받아간 일화를 담은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49] 올티가 진행하는 칠린데이즈(7INDAYS)에서 그의 프리스타일 랩을 들을 수 있다.7indays IMJM 공연에서도 DJ SQ와 함께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https://youtu.be/AY8L6Xz9YT0
-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미술을 전공했으며, 고3때까진 음대가 아닌 미대 지망생이었다. 이러한 이력 덕분에 그의 믹스테입과 정규 앨범, 리믹스 앨범 디자인 역시 사진사들과 협력하여 본인이 직접 컴퓨터 작업으로 만든 것이다. 친분이 있는 미술가, 사진가의 전시회를 보러 다니기도 했다. 당연스레 대학도 미술 관련 대학을 갈 생각이었지만, 미대 입시가 한 달 채 되지 않은 시기에 미술을 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별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힘들어 술을 먹고 취해서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일기를 적게 되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내용이 있어 미술 대학이 아닌 음악 대학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져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비트 프로듀싱이 가능하다. 던말릭의 '모글리'라는 곡의 비트를 만든 적이 있고, 정규 1집은 디프라이와 함께 총괄 프로듀싱을 했으며 팔로알토와의 합작 앨범 4 the Youth에서는 'Cooler Than the Cool'과 'Wayne', 'Bro'의 비트를 만들었다. 또한 일리닛의 정규 3집 'Cosmos'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고, 그 밖에 인디고뮤직 컴필레이션 싱글 쓰레기, 그리고 본인의 개인 싱글들을 모두 직접 프로듀싱했다.
- 옛날에 오케이션과 같은 작업실을 사용했었고, 이 때문인지 2011년 오케이션의 믹스테입에 피처링을 해준적이 있다.# 마이크 스웨거 시즌2 저스디스편의 벌스도 촬영 하루 전날 오케이션에게 "너는 하루만에 벌스로 사람 다 죽일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은 뒤 다시 쓴 것이라고.
- 매드클라운과는 공연장에서 가방이 똑같다는 이유로 매드클라운이 말을 걸기 시작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2013년 팀 CommonCold를 결성, 믹스테입을 준비 중이였지만 매드클라운이 스타쉽으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그러나 서로의 앨범과 믹스테입에 간간이 피처링으로 활동하면서 활동을 이어갔고, 2017년에는 스타로가 프로듀싱한 '세탁중'이라는 싱글을 냈다. 참고로 커먼콜드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당시 커먼콜드가 공개했던 믹스테입 선공개곡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Flowers'라는 곡은 매드클라운의 'Piece of Mine' 앨범에 '꽃'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히길 동그란 얼굴과 째려보는 눈빛 때문에 어릴 적 별명이 찌리리공이었다고 한다.
- 인스타 라이브에 따르면 인디고뮤직 컴필 앨범의 'IndiGO' 훅은 본인이 BRLLNT에게 비트를 받아와 프리스타일로 녹음한 것이었으나 다른 멤버들이 훅으로 그대로 사용하면서 확정되었다고 한다.
- 채식주의자였다. 정확히 말하면 가금류를 제외한 모든 육류를 먹지 않는 폴로테리안. 한 공연에서 채식을 시작하면서 만성 두통이 낫고 근육량이 증가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건강 때문에 채식을 시작한 듯하다.[50] 또 1년이 넘게 금연을 해서 돈을 엄청 아꼈다고.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 사이퍼에 따르면 채식을 그만 둔 듯 하다.
- 4 the Youth 앨범 몇몇 수록곡에서 자전적인 이야기가 몇 나오는데, 'Next One'[52] 에 따르면 예전에 홍대의 옷가게에서 일했다고 한다. 또한 Vida Loca의 'Smoke'라는 곡의 피처링은 원래 저스디스[53] 였으나 빈지노로 바뀌었다고 한다.
- 인디고 뮤직에 합류했으나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더 많은 교류를 하면서 사실상 하이라이트 멤버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많았다.[54][55] "저스디스는 음악적으로 인디고보다는 하이라이트가 맞다", "이럴 거면 하이라이트 가지" 등의 말이 많았으나, 팔로알토는 이러한 의견들에 대하여 "레이블은 레이블이고, 우리 둘은 이미 인간적이고 음악적인 유대감으로 만든 것이다. 저스디스가 어느 회사를 가든 저스디스와 저 둘 간의 관계는 둘 간의 관계고, 다른 관계는 그 다음 문제다."라고 LE 인터뷰에서 밝혔다.[56]
- 마이크 스웨거 부스에서 4 the Youth 타이틀곡 'Switch'와 'Brown Eyes View'를 밴드세션과 함께 소화한 영상이 있다. #
- 4 the Youth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팔로알토와의 만남의 계기, 본인의 음악적인 목표 등에 대하여 팔로알토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가 있다. 인터뷰1, 인터뷰2
- 가리온, P-Type, 이센스, Kanye West 등 다양한 이전 세대 래퍼들을 존경하며, 그들의 비트나 가사를 차용하기도 하며[57] 가리온의 나찰, P-Type과는 실제로도 친분이 있는 사이다. 2019년 8월 10일 행사에서는 가리온 1집 비트에 미공개 벌스[58] 를 뱉기도 했다.
-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유명한 래퍼 공공구를 자주 샤라웃 한다. 저스디스는 공공구가 회색단지 믹스테입을 내고 나서 공공구와 함께 합동공연을 한 적도 있다.
- 폐활량이 매우 좋은 편이다. 라이브 공연에서도 호흡이 딸려 박자를 놓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단체곡 'IMJMWDP'에서 자기 파트를 한번의 들숨만으로 끝낼 정도다.[59]
- 인터넷 방송을 즐겨 보는 듯 하다. 김승민의 곡 'Hollywood'에서 뜬금없이 아프리카 BJ 와꾸대장봉준을 샤라웃하기도 했으며[가사] , 트위치 스트리머 꽈뚜룹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60] 또한 아프리카 BJ 감스트의 팬으로, 평소 "짜스"나 "싸발적이고" 같은 감스트의 유행어들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감스트가 유튜브 영상에서 저스디스와 함께 영상을 찍고 싶다고 말하자 저스디스가 인스타 스토리로 반응을 보였다.
- 머리를 삭발하고 초록색으로 염색을 한 적이 있는데[61] , 힙합엘이에서 싹난 감자 먹어도 될까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저스디스의 머리스타일이 마치 싹이 난 감자를 연상케한다고 싹감이라는 별명이 추가됐다. 여담으로 이후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하길 다시는 이 머리 안할거라고...
- Bully Da Ba$tard가 한창 욕을 먹고 있었을 때 저스디스의 샤라웃 하나로 이 악물고 참고 버텼다고 한다.[62] 또 같은 크루 소속의 Don Malik은 성폭행 누명 사건 때 저스디스가 심적으로 큰 도움을 줬으며 저스디스가 죽어달라고 하면 죽어줄 것이라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언급 할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
- 몸에 타투가 많으며, 손등이나 손목 등 주로 상체에 많은 듯하다. 유튜브 GQ KOREA에 나와 저스디스 본인이 직접 몸에 있는 타투들을 보여줬다. #
- 딩고 프리스타일 킬링벌스에서 한 프리스타일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서 다시 앨범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고, 앨범 제목은 L.I.T.로 추정된다.[63] 과거 2018년에 2집 앨범으로 낼 것이라고 밝혔던 '27 J.P.S.'는 결국 폐기한 것으로 보인다.
- 비하적 별명인 1.8진은 안티들이 학폭논란을 비꼬면서 지어진걸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저스디스 본인이 직접 학창 시절때 1.8진이었다고 언급을 한 것에서 따온 것이다. 처음에는 팬들도 재미삼아 애칭정도로 불렀으나 점점 뜻이 변질되면서 비하적 별명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후 저스디스 본인이 인스타 스토리 문답에서 1.8진을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 기리보이 - 거지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했을때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 이 곡이 n번방 사건이 전 국민적으로 알려지기 약 4개월 전인 2019년 12월 에 나온 것이므로 아마 11월에 나온 한겨레 신문의 단독 보도를 보고 알았을 가능성도 있다. 저스디스는 거지 곡에서 n번방 언급을 한 적이 없다. 단지 텔레그램 자동 삭제 타이머가 30초라며 텔레그램을 언급했고, 텔레그램은 원래도 보안으로 유명한 메신저였으며 뒤에 마약성 진통제인 oxycotin(oxycontin)이 언급된 걸로 봐서는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구매 내용에 가까워보인다.
- 저스디스의 로고는 Microsoft Office 프로그램에 쓰이는 수식 로고를 좌우 반전시켜서 그의 랩네임인 JUSTHIS를 줄인 JT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
- 인스타스토리에 THISISJUSTHIS Pt. II의 발매를 암시하는듯한 스토리를 올렸다.저스디스 30분짜리 디스곡 장전...jpg 이에 대해 리스너들은 최근 라방을 통해 저스디스와 손절했다고 발언을 한 비프리[64] , 과거에는 좋아했지만 현재는 취향이 아니라고한 김심야[65][66] , 최근 힙갤과 관련해 큰 일이 있었던 딥플로우 셋 중 하나를 디스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었지만 2020년 10월 16일 THISISJUSTHIS Pt. II가 발매되었는데, 누굴 겨냥한 곡은 아니고 그냥 쇼미 심사위원 나가기 전 자기 생각을 말하는 트랙이었다.
- 쇼미더머니에서 피쳐링[70] 을 많이 했는데, 곡은 좋은 평을 많이 받았고 특히 저스디스가 피쳐링한 부분은 모든 곡에서 그야말로 찢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결과는 이에 비해 영 좋지 못하다. 그런데 그게 당연한 것이 워낙 다 찢어버리는 저스디스이기 때문에 오히려 피쳐링을 받은 사람이 묻히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기 때문.[71]
- 쇼미더머니 777 키드밀리 피쳐링 (vs 오르내림) - 결과: 승
- 쇼미더머니 8 EK 피쳐링 (vs 펀치넬로) - 결과: 패
- 쇼미더머니 9 쿤디판다 피쳐링 (vs 릴보이) - 결과: 패
- 쇼미더머니 9 쿤디판다 피쳐링 (vs 스윙스) - 결과: 패
- 쇼미더머니 9 머쉬베놈 피쳐링 - 결과: 2위[72]
- SHOW ME THE MONEY 9 프로듀서 싸이퍼에서 다시 딥플로우를 겨냥 하는 듯한 가사가 있다.[73] #
- 이전에는 성격이 상당히 날카롭고 거칠어서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빡친다(...)는 식의 조롱이 꽤나 많았었는데, 본인도 그러한 빡센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던 건지 쇼미더머니 9 프로듀서 출연을 기점으로 성격이 많이 유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74][75] 이전의 화나있는 모습과 비교했을 때 아주 많이 변해서 그를 예전부터 좋아했던 리스너들과 팬들이 많이 놀랐지만, 지금이 훨씬 보기 좋아보이고,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이 많다.[76]
- 2019년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냥노창에게 돌(..)을 선물했다고 한다.
[1] 허씨중 가장 보편적인 로마 표기법인 Heo를 쓰지않고 Hur를 쓴다. # ''2 MANY HOMES 4 1 KID'' 크레딧에도 Hur Seung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참고로 Hur는 허씨중 21%가 쓰는 로마 표기법으로, Heo 다음으로 많이 쓰는 표기법이다. 한자 표기 역시 저스디스 본인이 트위터로 직접 밝혔다.[2] 동국대학교 법대를 나왔다고 씹새끼 (Motherfucker Pt.2)에서 밝힘.[3] 링크를 보면 '그래 나 행복했었잖어 신이 있다고 믿었었던 그 시기에 이제 신은 죽었다 Nietzsche'라는 가사가 나온다. 링크에서 "그리스도와도 지냈지 한 겨울 동면을 끝내고나니 석가모니와 지낸 한 여름"이라는 라인을 보면 최근에는 불교의 사상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4] MVLD의 12번 트랙 Jesus의 가사를 보면 2014년까지는 개신교 신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5] feat. '''TiMe₩iNe'''[6] 당시에는 '''TiMe₩iNe'''라는 랩 네임을 사용했었다.[7] JUSTHIS라는 이름으로 처음 음원사이트에 등록이 된 곡은 프리즈몰릭의 'Kill 'em'이라는 곡이다[8] 일리닛과 결성한 크루. 2019년 5월 15일 던말릭이 새 멤버로 영입되었고, 12월 4일에 피타입을 영입하면서 크루원은 총 4명이 되었다.[9] 프로젝트성 그룹.[10] 현재 탈퇴한 상황이고 트위터 아이디는 한 팬이 저스디스가 다시 돌아오면 돌려주기 위해서 차지한 상황이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중.[11] 유튜브 계정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힙합 유튜브 영상 댓글에 가끔씩 등장한다.[12] 나스의 'Made You Look'이란 곡에서 따온 나래이션 부분이다. 원래는 'Bring Rap Justice'이다. 2020년 6월 25일 딩고 킬링벌스 저스디스편 인트로에서 처음 쓰였다.[13] 2014년 힙플 올해의 믹스테입 선정.[14] 해당 인터뷰를 보면 저스디스가 해당 랩네임을 직접 타임와인이라고 말하였지만, 저스디스의 첫 데뷔곡인 Peacemaker와 저스디스의 믹스테이프 'A Little Bird Told Me'에서는 스스로 티미위니라 불렀고 오케이션의 소문내에서도 티미위니라고 했기 때문에 무엇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원래는 티미위니였지만 어감이 이상해서인지 자신이 직접 타임와인으로 개정한 것으로 보인다.[15] 랩을 시작한 지 7년만에 받은 신인상이다.[16] 태도를 뜻하는 영단어인 'Attitude(애티튜드)'에 자신의 이니셜인 JT를 합성시켜 지은 이름으로, '제이티튜드'라고 읽는다.[17] 본인이 인디펜던트 아티스트인 대신 하이라이트의 멤버들과 작업을 같이 하는 일이 많았는데, 팔로알토와는 "No Love", "Veni, Vidi, Bitch", 비프리와는 "거짓말" 등의 곡에서 함께 했다.[18] 역시 저스디스와 친분이 있다. 앞서 말한 불한당의 앨범에 공동 작업한 경력도 있고, 일리닛의 "Made in '98"이라는 곡에 저스디스가 피처링진으로 참여하거나 비공식 음원 "B.M.W"를 콜라보 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규 앨범 ''2 MANY HOMES 4 1 KID''에서도 스킷 "HOME. 1"의 의사 역할을 일리닛이 맡았다.[19] 한국에서 영어권 국가에서 교육을 받지도 않은 한국인이 외국인도 아니고 유학생들이랑 어울리는데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물론 Rich Brian 등의 사례를 본다면 이것도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20] 1집의 Bobby James Bombs를 들어보면 화지의 영어 랩에 대해서 알 수 있다.[21] 김효은 New Kings, 베이식 SM58, Changstarr Savage, 마이크스웨거 등.[22] Jesus, No One, Chameleon, Born from the Blue, Brown Eyes View, IndiGO 앨범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 톤과 랩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23] '강산이 바뀌었지만'을 불규칙적으로 들어가서 'Big pun이 같이 타는 티코'는 정박으로 끝낸다.[24] 'Motherfucker'를 들어보면 첫 벌스 24초동안 딱 한번 숨을 쉬며 벌스를 소화해냈고, 단체곡인 'IMJMWDP'와 '아퍼(Band Ver.)에서는 벌스를 한 호흡으로 끝내는 모습을 보여줬다.[25] 실제로 김심야 본인도 좀 극적일 정도로 비유적이고, 본인도 가사를 쓸 땐 이해하기 힘든 가사가 잘 쓴 가사라 생각한다고 언급했기에 사실화된 분석이라고 볼 수 있다.[26] 내 가사 계속 난해할래 해석해 - '나쁜맛' 가사 中[27] '5000원을 받아야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일상이 빡빡하고 급함', '알바를 함으로써 5000원의 시급을 받음'을 이용한 펀치라인.[28] 한 단어씩 따로 녹음한 뒤에 그것을 이어 붙인 것이다.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지만 과거 김콤비가 구사한 플로우와 비슷하다.[29] 딥플로우를 포함하여 VMC의 던밀스, 넉살을 함께 디스하였는데, 이 부분은 미리 가사를 써 온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스디스 - VMC 디스전 참조.[30] 오히려 팔로알토는 쇼미더머니 777에서 같이 팀을 이룬 적 있던 코드 쿤스트와 같은 팀으로 맺어졌다.[31] 일단 랩을 잘하는 지원자들 위주로 뽑았다.[32] 다만 미란이와 머쉬베놈이 무대에서 워낙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곡 분위기상 미란이가 후렴을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리는 탓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고 있다. 다만 이는 제작진이 룰을 이상하게 정해놓은 탓이기도 하고 저스디스 본인도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이에 대한 지적에 의연한 반응을 보여주며 이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3] 후반에 쿤디판다와 무반주로 랩을 주고받을때 한손으로 직접 비트를 찍으면서 랩을 하였다.[34] 이는 굴젓팀의 전략일 가능성이 있는데, 머쉬베놈은 쇼미더머니 9 전에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었으나, 쿤디판다 같은 경우 비와이의 레이블 Dejavu Group에 입단하고, 정규 1집을 발매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쇼미더머니 출연 전 대중적인 인지도는 훨씬 적었으므로 인지도가 높은 저스디스의 피쳐링이 있다면 쿤디판다가 비교적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쿤디판다와 저스디스의 랩 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 프로듀서 입장에서 곡을 짜내기가 편했을 지도 모른다.[35] 이후 쇼미더머니 종영 후 발매된 굴젓팀 앨범의 수록곡 '옛다' 에서 해당 벌스를 오마주하기도 했다.[36] 데뷔를 한지 -7년-만에 받은 신인상이다.[D] A B Kid Milli, 영비, NO:EL과 공동 수상[E] A B C 프로젝트 그룹 JUSTHIS & Paloalto 명으로 후보 입성.[37] 릴보이, 테이크원, 던말릭과 공동 후보 입성.[38] 저스디스 포함 총 51명 공동 후보 입성.[39] 12번 트랙 아뜰리에 (Atelier)에 "Yo how 'bout 쇼미더머니 that ain't shit Just get money 그럼 내 26년이 가짜가 되는 거지" 라는 라인이 있다.[40] 원래는 빡세고 무서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쇼미더머니 출연을 기점으로 상당히 성격이 유해진 모습을 보인다.[41] 부제가 Re:Tired였는데 Jvcki Wai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42] 실제로 알렉스 로스의 작품 중 저스티스라는 책이 있다. 국내에도 정발됨[인터뷰] 저스디스: 예전 이름으로 믹스테입 하나를 내고 나서 점점 힙합스러운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고, 옆 방엔 오케이션(Okasian) 형도 들어오고 하면서 힙합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게 됐어요. 그러고 나니까, 이름이 너무 별로라는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는 거에요. 그 와중에 저스티스(Justice)라는 앨범을 준비하게 됐어요.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기도 했고, 원래 디씨 코믹스(DC Comics)의 《Justice League》의 팬이기도 했어요. 미술을 할 때도 원래 만화 지망이었거든요. 그 작가 중에, 알렉스 로스(Alex Ross)라고 모든 컷을 물감으로 정말 작품처럼 그리는 사람이 있어요. 이 둘에 굉장히 꽂혀 있었고, 컨셔스 힙합도 좋아하는 상황에서 결정적으로 꿈을 하나 꿨어요. 어떤 큰 박물관에 제 자화상이 있는데, 그 자화상에 당시 제가 읽던 만화책의 악당들이 함께 모자이크된 작품이 걸려 있는 거예요. 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그 스펠링이 저스디스(Justhis)였어요.[42] 잠에서 깨서 아이폰에 메모를 하고, 이름을 바꿨죠. - 저스디스 - 씹새끼, 컨셔스 힙합, 그리고 언더그라운드 인터뷰 中[43] 믹스테입 수록곡인 'JUSTHIS Free', 'Fuck It' 등등.[44] 모스 데프와 탈립 콸리가 결성한 2인조 프로젝트성 힙합 그룹. MF DOOM과 매들립이 결성한 Madvillain, 에미넴과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이 결성한 Bad Meets Evil과 함께 힙합 역사상 최고의 프로젝트 듀오로 평가받고 있다.[45] 그러나 여러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입단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46] 과거 인스타 라이브에서 언급했다.[47] 예전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도 난다. 예전 5대5 가르마 시절은 패션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했지만, 현재는 패션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48] 다만, 이건 저스디스 특유의 화난듯한 플로우로 발음을 흘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다.[49] 허클베리피 트위터 7indays에서의 올티의 언급으로 보아 과거에 올티와 같이 프리스타일 랩을 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50] 저스디스는 무명 시절에 앨범 작업을 하면서 삼시세끼를 매번 컵라면으로 떼웠다고 언급한 적이 있던 만큼 건강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었다. 리드머 인터뷰에 따르면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작업실에 박혀 녹음과 가사쓰기를 반복했다고.[51] [image] "'이용진"'을 닮았다고 알려진 사진 . [image] "'이상민"'을 닮았다고 알려진 사진. [52] 쇼미더머니 777 팔로알토 & 코드 쿤스트 팀이 프로듀서 무대에서 4 the Youth의 수록곡인 Wayne과 함께 이 곡을 불렀다[53] Smoke는 2010년에 발매된 곡으로, 당시에는 랩네임이 JUSTHIS가 아닌 TiMe₩iNe였다.[54] 본인이 부정하기 전에는 Free From Seoul등에서 합을 맞춘 비프리의 뉴웨이브 레코즈로 간다는 말도 있었다.[55] 인디고 뮤직에 합류한 이후 허클베리피의 'One of them' 피처링과 분신 콘서트 참여, 팔로알토와의 합작앨범 4 the Youth 발매, 윤비의 'Radio' 피처링, 팔로알토와의 합동 콘서트 'JT2de&Unite' 개최 등이 일련적으로 일어났다.[56] 저스디스나 팔로알토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듯이, 한국힙합은 레이블들이 주로 크루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듯 하다.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의견이 레이블 전체의 의견으로 간주되고, 어떤 레이블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음악과 사상에 대해 프레임이 씌이는 것에 대해 둘은 아쉬움과 답답함을 표현했었다.[57] 팔로알토가 저스디스에게 공감대를 느낀 부분이었다고 한다.[58] 후에 이 벌스는 P-Type과 함께한 DOPPELGÄNGEM Freestyle 2로 공개되었다.[59] 여담으로 현재는 끊었지만, 예전에는 담배를 피웠었다고 한다.[가사] 니네가 하꼬 새끼들이면 난 대통령 와꾸대장이죠.[60] 이 방송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는데 가사에 이말년과 침튜브도 등장[61] [image][62] '20 BIRTHDAY'의 가사에 나온다.[63] LIT은 영어로 개쩐다는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만들지 앨범 And it's L.I.T." 이라는 구절은 '개쩌는 앨범을 다시 만든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어서 불분명한 상태였으나, 저스디스의 인스타 스토리에서 "2MH41K vs 4 the Youth"라는 질문에 L.I.T.이라고 답한 것을 보아 앨범 제목이 L.I.T.이 맞는 듯 하다.[64] https://m.dcinside.com/board/hiphop/7717835?page=3&recommend=1[65] 200531 김심야 인스타 라이브 방송[66] 김심야의 경우 라이브 방송을 보면 저스디스란 사람을 싫어하는 것도 음악이 싫다는 것도 아닌 그저 취향이 아니게 됐다고 언급하였다.[67] 에어팟만 유저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은에어팟 프로를 사용한다. 2021년 1월 5일 일반형은 여기서 보여줬다.# [68] 전 핸드폰은 미드나잇 블랙갤럭시 S8이었다. # 2020년 10월 31일 네비게이션 바가 오른쪽에 있고, 그때 당시 올라온 스토리에 시계가 갤럭시 폴드와 똑같이 나와있다. 그리고 꽈뚜룹의 영상에서도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나왔었다.#와 여기에도 나온다.#[69] # 의 3번째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기도 확인이 가능하다.[70] 그간 쇼미더머니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쳐링과 프로듀서 출연은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답했다. 비판적인 부분은 참가자로써 출연했을 시에 편집 방식. 그래서 결국 쇼미더머니 9에서 프로듀서로 참가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71] 오죽하면 본인이 쇼미9 사이퍼에서도 그 말을 한 적도 있을 정도.[72] 4명 중[73] 여담으로 딥플로우는 쇼미더머니9에서 본인이 디스하였던 릴보이와 저스디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애티튜드 관련해서 엄청난 조롱을 듣고 있다.[74] 이러한 의견들과 쇼미더머니9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들로 인해 물만두승이(...), 아기승이(...)등의 별명들도 생겼다. 이런 별명들은 대부분 힙갤 등지에서 돌려까기가 포함된 이중적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저스디스 본인은 불편함을 감수하기로 했다며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관심은 감사하다고 느끼기에 괜찮다고(...) 한다.[75] 사실 이러한 이미지 변화는 다른 래퍼들이 먼저 시도한 바 있는데, 지금은 한 레이블의 사장이 된 수퍼비 역시 이전의 날이 선 '언어 살인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재의 착해진 회사 사장 이미지를 획득했다.[76] 심지어는, 유튜브 마이에센셜# 에 출연해 여러가지 생활 용품과 함께 자신의 팬티를 소개하며 거울을 보며 날씨와 무드에 따라 팬티를 고르며 팬티와 양말의 색을 맞춰서 입는다는 이야기까지도 밝혔다. 그 외에도 스팀 다리미와 판데기를 가져와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