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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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걸스데이의 매니지먼트 이사였던 이형진에 의해 설립된 연예 기획사이다. 2016년 11월 10일 걸그룹 모모랜드를 런칭했다. 기획사이지만 기획·제작보다는 매니지먼트에 특화되어 있다.
원래 이름은 더블킥컴퍼니였다가 2018년 1월 12일[2] 사명을 MLD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3] 공식적으로는 'Legendary management makes a dream come true'의 약자라고 한다.
2.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
2.1. 가수
2.2. 배우
3. 이전 소속된 적 있었던 인물
3.1. 이전 소속 연예인
3.2. 이전 소속 연습생
4. 논란
4.1. MC몽의 차명소유 논란
많은 사람들이 구글링으로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사업자 정보를 검색해 나온 결과인 '사업자대표 : 신동현'을 보고 이름도 거의 같은 더블킥컴퍼니의 오너도 MC몽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이는 더블킥엔터테인먼트와 더블킥컴퍼니를 구분하지 못한 사람들의 오해일뿐, 둘은 완전히 다른 회사다. 그런데 최근에 알려진 정황에 의하면 결국 드림티, 정확히 말하면 예당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대표로 알려진 이형진은 드림티 소속의 걸스데이 매니저 출신이었고 엠씨몽은 더블킥엔터테인먼트를 박장근에게 넘기고 드림티로 이적을 했다가 더블킥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한 밀리언마켓으로 다시 복귀했다. 최근 새로운 대표로 언론에 알려진 나상천이란 인물은 드림티 이사출신인것으로 밝혀저 결국 둘 사이는 완전히 관련이 없는게 아닌 안에서 돌고돈게 아니냐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최근 예전 예당계열 소속사의 아티스트들이 속속 MLD로 모이고 있는 것만 봐도 그냥 예당의 자회사에 불과한것 아니냐는 추측은 거의 확정된 상태다.
4.2. 모모랜드를 찾아서 조작 논란
2020년 1월 7일 KBS에서 단독 기사로 "‘프듀’이어 ‘모모랜드를 찾아서’도 시청자 속였나?"#라는 제목으로 모모드랜드를 찾아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 기사에 의하면 데이지는 "탈락 당일 기획사에서 연락이 와서 다음날 면담을 잡자고 했다. 탈락과 관계없이 모모랜드 합류는 계획돼 있었다면서 첫 앨범 활동이 마무리되면 다음 앨범 데뷔하자"고 했으며, "탈락한 뒤 들어간 대기실에서도 회사 관계자가 너에 대해 계획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논란에 대해서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맴버 선발 과정에 투표 조작이나 부정행위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또한, 소속사는 "당시 데뷔를 위해 3,000명 관객 모집을 해야 했으나 조건을 충족시기지 못해 데뷔 차제가 무산됐다. 그렇기 때문에 조작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데이지의 합류에 대해서도 "데이지 합류에 대한 부분은 프로그램 종영 후 탈락한 연습생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가 이뤄졌으나 대표이사는 데이지의 가능성을 보고 회사 소속 연습생으로서의 잔류를 권유했다."고 설명하였다.#
KBS의 기사에 의하면 데이지는 "2017년 데뷔 후 첫 정산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2016년 정산 내역에 7천만 원에 가까운 빚이 있었는데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비라고 했다. 멤버들끼리 나눠 내야 한다고 들었다"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고 싶은 꿈이 컸고, 또 제작비를 내는 게 당연한 것인 줄 알아서 돈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KBS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다른 모모랜드 멤버들도 수천만 원씩 제작비를 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소속사측은 "프로그램 제작비 관련 정산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를 기초로 한 전속계약서를 가지고 멤버들과 부모님들의 동의하에 결정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4.3. 계약 해지에 따른 11억원 위약금 논란
2019년 3월에 모모랜드가 완전체가 아닌 연우와 태하가 탈퇴한 6인조로 개편하여 컴백했을 당시에 소속사는 데이지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데이지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5월에 활동재개 의사를 밝혔으나 그 이후에도 8개월 넘게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데이지 측이 주장하는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당사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정식 국내 앨범 활동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소속사에서는 2018년 2월 14일에 어떤 매체를 통해 데이지의 열애설을 보도된 점에 대해서 데이지 본인에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열애설을 인정하였다. 보도가 나간 3일 후에 데이지의 모친은 "모모랜드에서 데이지를 빼달라, 다음 주 내로 데리고 나오겠다"고 통보하였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이러한 모친의 통보에 대해서 데이지는 인지하였고, 또 발매를 준비 중인 앨범 활동 참여에 대한 의사를 물어보았으나 명확한 의미 표명이 없어서 데이지에게 잠시 쉬도록 권유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데이지는 소속사가 이유도 없이 본인의 연예 활동을 장기간 방치하였기에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지만, 소속사 측에서 11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요구하여던 점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데이지와의 아티스트 전속계약 해지 위약금 11억원이 된 배경에는 데이지 측과의 갈등이 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에서는 데이지의 모친이 2019년 3월 12일'과 '2019년 3월 27일', '2019년 7월 30일'에 공식 사과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서'를 보냈고, 소속사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2019년 4월 1일에 내용 증명서에 대해서 답변을 하였고, 2019년 8월에 데이지 측 변호인과 미팅을 가져 "별도의 위약벌 없이 전속계약 해지를 해주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데이지 측은 제안을 거절하고 부당한 금전적 요구를 추가적으로 주장했고, 이에 소속사는 이러한 요구를 응할 수가 없어서 2019년 8월 29일에 내용증명서를 통해서 전속계약 해지 요구 거부와 전속계약 해지시 보상해야 하는 위약벌의 금액을 설명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다.#
4.4. 연우 찬밥 대우 논란
2019년 11월 30일, 연우를 억지로 배우로 전향시킨 이후로 그들의 행보는 미흡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것들 읽어도 그 소속사는 어차피 피드백 안해준다. 이메일도 안 읽는다. 연우 문서의 여담 부분도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