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를 찾아서
[image]
1. 개요
더블킥컴퍼니의 신인 걸그룹 데뷔를 위한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명의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2. 상세
엠넷에서 2016년 7월 22일부터 방송되었다. 방송 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 방영 당시엔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한 철저하게 잊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으나 최근 뿜뿜 활동으로 모모랜드의 인기가 치솟자 2018년 2월부터 저녁시간대에 긴급히 재방송을 편성하여 송출하고 있다.
이단옆차기는 물론 제시, 옴므, 배윤정, 정진석,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텐조, 더블킥컴퍼니 대표 이형진, 슈퍼스타K 김동일PD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MC는 이상민이 제작 발표회에서 맡았고 전 SBS 아나운서 김일중은 출연했다.
9월 3일 KBS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파이널 미션에서 3,000명의 관중을 모으지 못하면 데뷔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나 아레나의 반절 규모인 2,300석 규모 정도밖에 채우지 못했다. 결국 데뷔는 2016년 9월에서 잠정 연기되었다고 보도되었다. 다행히도 모모랜드는 2016년이 가기 전인 2016년 11월 10일 데뷔했다.
3. 참여 연습생
[image]
3.1. 희재
[image]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모모랜드 오디션 이후 더블킥을 떠나 차이코로 이적했다. 2016년 12월 말 걸그룹 믹스의 새 멤버로 합류해 2017년 1월 5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본명과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본따서 만든 희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이 시기에 사드라는 큰 변수가 생기면서, 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믹스가 해체하는 비운을 맞이하고 말았다. 동시에 미아와 함께 차이코와 계약 해지.
3.2. 혜빈
[image]
팀의 리더다. 과거 B2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한다.
3.3. 연우
[image]
플레디스 연습생 출신으로 팀에서 낸시와 함께 외모가 돋보이는 멤버다. 데뷔멤버 중 더블킥소속으로 가장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한다. 생일 바로 전날이 나윤의 생일이다.
3.4. 제인
[image]
연습생으론 상당히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 인피니트 팬트윗 나무활명수, 인피니트 엘&성규 팬페이지 baby's breath 엘 홈마 푸딩으로 활동했었다.
3.5. 나윤
[image]
K팝 스타 1기 참가자와는 동명이인이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생일 다음 날이 연우의 생일이다.
3.6. 데이지
[image]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았다. 발군의 랩실력을 가지고 있고 유일하게 포지션이 랩이었던 멤버.
JYP 연습생 출신.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탈락했다가 모모랜드에 합류했다.
3.7. 신시아
[image]
1회에서 주이가 '기가 빨리게 하는 성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우주소녀의 다영과 친하며, 서로 얼굴이 닮아서 둘이 붙어다니면 사람들이 헷갈려할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둘은 혈액형도 모두 A형이다.
팀의 메인 보컬이 유력한 멤버였으나, 마지막에서 탈락했다. 더블킥과 결별한 후 2017년 6월 28일 아이돌학교 첫방송 예고 영상에 등장했고,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을 넘기지 못하고 10회차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로 뚜렷한 움직임이 없다가 2020년 5월 경 더그루브컴퍼니로 들어갔으나 몇 달 지나지 않아 퇴사했다.
3.8. 주이
[image]
방송 당시 낸시에게 가려져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숨겨진 에이스.[3] 1화에 따르면 늦잠을 자는 편이라고 한다.
3.9. 아인
[image]
상하이에서 유학하다가 2016년 5월 18일 연습생으로 합류했다. 때문에 팀에서 연습 기간이 가장 짧다. 보컬담당 연습생으로 합류를 했는데 안무 경험은 별로 없었는지 1화에서 안무를 익히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3.10. 낸시
[image]
팀의 막내이다. 팀에서 연우와 함께 외모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막이래쇼, 유자식 상팔자[4]를 비롯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참고로 아버지가 미군 대령인 혼혈인이다. 제일 좋아하는 색은 핑크색이다. 과거 내가 네트워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리앤나라는 팬카페에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12년부터 방송해서 그런지 그때부터 팬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댄스까지 독보적인 연습생. 신시아에게 완벽하다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
4. 내용
4.1. 1회
4.1.1. 1회 내용
더블킥 연습생들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경연(사전경연)과 멤버들의 숙소방배정 마지막으로 탈락자가 나올수도 있는 첫 번째 본 경연순으로 1회가 진행되었다. 1회에서 탈락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본격적인 1차경연이 시작되고 멤버들의 다만세 무대가 끝난후 심사위원들의 평이 이어졌고 다음곡의 무대를 위해서 준비하는 장면에서 방송종료. 탈락자가 있는지는 다음주에 결과를 확인할수 있을 듯.
다시 정리하면 테스트경연(탈락자없음) - 숙소방배정 - 1차경연(다만세경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방송에서 테스트경연 당시 주이가 1위를 차지했던것으로 확인되었다.
4.1.2. 사전경연
본격적인 1차경연을 하기전 멤버들의 실력파악을 위해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멤버들의 실력테스트를 진행.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갑작스레 진행되었기에 멤버들이 실력발휘를 하지못했고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결과는 주이가 1위.
4.1.3. 멤버들 방배정
본격적인 서바이벌경연을 위한 합숙시작. 멤버들의 방을 배정하는 장면이 나왔다
A룸 : 희재, 제인, 연우, 아인
B룸 : 혜빈, 데이지
C룸 : 낸시, 나윤
D룸 : 신시아, 주이
A룸에서는 희재가 아인이를 싫어하나, 아인이는 좋다고 하는 모습의 갈등이 나왔다. 이 방의 운명은?
B룸에서는 혜빈의 혼자서도 잘노는 모습을 보였다.
C룸에서는 낸시,나윤이 최악의 방을 받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D룸에서는 신시아와 주이의 비글미매력을 엿볼수있다.
4.1.4. 1차경연
. 멤버들은 다시만난세계의 안무를 무대위에서 선보임. 짧은시간 연습한것치고는 무난한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 평가는 다소 엇갈림. 두번째곡의 무대를 보여주기직전 방송종료.
4.1.5. 시청자들 반응
JYP의 SIXTEEN과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인데, 인재 풀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비주얼이 우수한 낸시와 연우가 눈에 띈다는 평가들이 많다. 프로듀스 101 갤러리에서는 낸시와 연우를 탈락시켜서 프로듀스 101 여자 시즌2에 나오게 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SM이면 몰라도, 더블킥 규모에서 3,000명의 관객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5]
4.2. 2회
4.2.1. 다시 만난 세계 무대 평가
지난주에 이어 1차 경연의 다시만난세계 평가가 이어졌다. 멤버 개인별 평가에서는 낸시가 가장 큰 칭찬을 받았는데 센터로서의 존재감이 컸고 표정연기가 자연스러웠고 에너지가 넘쳤다면서 좋은 평가들이 많이 나왔다. 신시아는 메인보컬이지만 보컬이 약했다는 쓴소리를 들었고 전체적으로는 무대가 여유가 없었다는 평가를 끝으로 마무리.
4.2.2. I GOT A BOY 무대평가
두 번째 경연곡인 I GOT A BOY 무대가 이어졌다. 이번곡 역시 혹평이 이어졌는데 배윤정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무대였으며 연우가 몸동작이 약했고 너무 표정에만 신경쓴다면서 혹평을 쏟아냈다. 신사동호랭이 역시 무대가 망한건 연우책임이 크다며 연우를 질타. 연우는 허리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런건 자기 사정일 뿐이라면서 심사위원들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나윤은 표정연기가 좋았다고 호랭이에게 칭찬을 받았으며 희재는 존재감이 약했고 혜빈은 리더로서 멤버들 연습을 잘못 시킨 것 아니냐는 비난을 듣게 된다. 혜빈과 데이지는 이전 곡에 비해서 존재감이 있어서 보기 좋았다는 칭찬을 듣게 된다.
창민은 전체적인 평가를 해주며 멤버 각자의 파트가 너무나 불분명했고 각자의 파트에서 제대로 매력발산을 하지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
4.2.3. 최종등수
멤버들의 이번 경연 등수가 발표되었다.
1등 낸시
2등 주이
3등 데이지
(4, 5, 6, 7, 8위는 미공개)
제인과 아인이 최하위이며 탈락자는 없었다.
4.2.4. 5:5 팀미션
그리고 두 팀 모두 공통으로 소화하는 곡은 포미닛의 핫이슈로 결정되었다.
4.2.5. 2회 시청자반응
JYP의 식스틴에 비해서 승강제라든가 라운드별 탈락이 없어서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있다.
연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인의 캐릭터가 프로듀스 101의 김소혜를 닮았다면서 더블킥이 대놓고 성장스토리를 만드는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4.3. 3회
제작발표회 장면이 잠깐 등장하고 제작발표회 MC를 맡은 이상민이 가요계 선배로서 연습생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개인기를 점검해주지만 재미없는 개인기에 실망을 한다. 연습생들에게 모모랜드를 찾지 못하면 LTE를 찾아오라는 말을 해주고 노노랜드, 도도랜드 또는 고고랜드를 만들자고 말했다.
에버랜드에서 오프닝을 촬영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미모 때문에 낸시가 에버랜드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았다. 오프닝 촬영후 에버랜드에서 두팀으로 나눠 미션의 과정으로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이 등장했다.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다 관람차를 보더니 연습생들이 '''밤새도록 돌아가는 관람차~'''를 부르며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미션곡인 핫이슈를 연습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4.4. 4회
옴므가 연습생들에게 보컬지도를 한다. 달링을 연습하는 A팀, 러빙유를 연습하는 B팀의 모습이 등장한다.
A팀과 B팀이 대결을 벌인다. A팀 소개를 하는 낸시의 애교에 MC김일중이 매우 흡족해 한다. 달링을 공연한 A팀은 바로 데뷔 시켜도 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러빙유를 공연한 B팀은 하이힐에 적응을 못했기 때문인지 안무가 엉성했고 평가가 좋지 않았다.
연우가 허리부상으로 A팀 핫이슈 무대에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4.5. 5회
공통미션 핫이슈에서 B팀이 호평을 받았다.
주이는 친오빠와 유도를 하고, 신시아의 학교생활모습이 나오고, 혜빈, 희재가 한강에서 매니저 몰래 치킨을 먹는다.
개별미션을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총 9회중 벌써 5회까지 방영되었는데 한명도 탈락하지 않은 것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서 직무유기 아니냐? 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있다. 서바이벌보다 리얼리티같다는 반응도 있다.
4.6. 6회
연습생들끼리 1:1매치를 했다. 낸시는 인어공주 OST인 Part of your world로 주이의 15& - I dream를 이기고, 신시아는 자작곡으로 희재의 윤하 - 우산을 이기고, 데이지는 티파니의 I just wannda dance로 제인의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를 이기고, 나윤은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로 연우의 강지영 - Wanna do를 이기고, 혜빈은 선미 - 24시간이 모자라로 아인의 Jess glynne - Ain't got far to go를 이긴다. 하차하게 된 연습생은 이번회에도 역시 한명도 없다.
4.7. 7회
최종 미션이 공개되었다. 전 미션 승자들과 패자들이 각각 팀을 이루어 신곡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 두 신곡 중 연습생들에게 인기 있던 Jake K의 곡인 'Welcome to MOMOLAND'를 승자팀이 선택하고 선택권 없던 패자팀은 박장근이 작사작곡한 '어기여차'를 공연하게 된다.
승자팀은 야마앤핫칙스에서 안무를 교육받는다. 나윤이 안무를 잘못해서 안무가가 어이없어하면서 힘들어한다. 박장근이 데이지에게 영어 인트로를 맡기려 했지만 귀여운 느낌을 살리지 못해서 낸시가 영어 인트로를 맡게 된다. 혜빈이 칙칙폭폭을 자꾸 칙측폭폭, 측칙폭폭이라고 해서 녹음이 지연되었다.
트와이스의 모모가 데이지를 격려하러 출연했다. 분량이 적어서인지 4행시를 한다.
춤신춤왕 정진운이 연습생 10인의 예능감을 길러주기 위해 출연했다. 웃는 광대를 실제로 영접한 연습생들은 감격한다.
4.8. 8회
연습생들이 4팀으로 나눠서 대학로, 홍대, 한강, 강남에서 파이날 미션에 대한 홍보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6] 홍대에서 홍보를 하는 낸시를 수많은 시민들이 알아본다. 낸시와 연우는 홍대의 타로가게에 들러서 연습생들의 합격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 강남에서 홍보를 하는 제인과 데이지는 숫기가 없어서 시민분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하지 못한다. 한강의 나윤, 희재는 세발자전거를 타는 꼬마에게도 홍보를 잘 못하지만 다행히 신시아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없이 시민들에게 홍보를 잘 했다.
연습생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의 모모랜드를 찾아서 촬영분을 되돌아본다. 아인과의 불화설을 희재가 해명한다. 연습생들의 가족이 응원하는 영상이 나온다.
4.9. 9회
스태프들이 마지막 공연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연습생들은 초조해 한다. 공연 당일 연습생의 가족, 친구들이 KBS아레나를 찾아온다. 허찬미도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KBS아레나에 모습을 드러냈다.
심사위원의 평가 60%, 온라인 투표 20%, 현장투표 20%로 당락이 결정된다.
안대를 하고 무대에 오른 10인의 연습생들은 안대를 벗고 예상보다 많은 관객을 보고 감격한다. 승자팀이 Welcome to MOMOLAND, 패자팀이 어기여차를 선보인다. 그동안 악평을 하던 심사위원들이 관객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마지막 공연이기 때문인지 호평을 남발한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데이지, 신시아, 희재가 탈락하게 되지만 온라인, 현장 투표 상위권인 제인이 부활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7인조 걸그룹 모모랜드가 탄생한다.
5. 여담
연습생들은 시기적으로 프로듀스 101에 충분히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런데 출전시키지 않은 것을 봐서는 더블킥컴퍼니가 프로듀스 101의 결과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기획사들 중 하나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7] 그 뒤 프로듀스 101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참가했다가 탈락했던 김태하가 더블킥으로 옮겨 와 모모랜드에 추가로 합류했다.
모모랜드가 방송하기 전 더블킥 컴퍼니 소속 허찬미도 출연하지 않을까 관심을 모았는데, 출연하지 않고 새로운 보컬그룹으로 재데뷔할 예정이라 한다.[8] 그러나 허찬미는 소리 없이 모스테이블로 소속사를 옮겨 highcolor라는 4인조 걸그룹의 데뷔 조로 들어갔으나 데뷔가 엎어지면서 다시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새 소속사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했다.
박장근의 절친 MC몽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서 박장근은 MC몽의 출연은 예정되어 있지 않지만,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화제가 되지 않는다면 MC몽이 출격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1, 2화 방송전에 영상이 유출되었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에서 2화 유출에 대한 조사를 경찰에 의뢰했다는 기사가 떴는데 1화 유출에 대한 대응 내용은 없는 것이 의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메이크스타에 배너가 올라왔다. 사이트 성격을 볼 때 데뷔 앨범, 또는 뮤직비디오 제작 프로젝트인 듯.
2016년 8월 25일 프로젝트가 오픈했다. 프로젝트명이 'MOMOLAND 데뷔 앨범 제작 프로젝트' 인 것을 보아서는 데뷔가 확정되었거나 확신을 가지는 듯
제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3천명이 아니라 8천명을 목표로 하려 했으나 장소 섭외가 힘들어 3천명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연습생들이 길에서 나눠준 파이널 경연 전단지를 받고 "꼭 경연에 갈게요"라고 말한 사람들이 몇 미터도 가지 않고서 전단지를 바닥에 던져 버리는 모습에 낸시가 어린 마음에 큰 상처가 됐다고 한다. 길에 버려진 전단지는 연습생들이 수거했다고 한다.
6. 조작 논란
2020년 1월 7일 KBS에서 단독 기사로 "‘프듀’이어 ‘모모랜드를 찾아서’도 시청자 속였나?"#라는 제목으로 모모드랜드를 찾아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 기사에 의하면 데이지는 "탈락 당일 기획사에서 연락이 와서 다음날 면담을 잡자고 했다. 탈락과 관계없이 모모랜드 합류는 계획돼 있었다면서 첫 앨범 활동이 마무리되면 다음 앨범 데뷔하자"고 했으며, "탈락한 뒤 들어간 대기실에서도 회사 관계자가 너에 대해 계획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논란에 대해서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맴버 선발 과정에 투표 조작이나 부정행위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또한, 소속사는 "당시 데뷔를 위해 3,000명 관객 모집을 해야 했으나 조건을 충족시기지 못해 데뷔 차제가 무산됐다. 그렇기 때문에 조작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데이지의 합류에 대해서도 "데이지 합류에 대한 부분은 프로그램 종영 후 탈락한 연습생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가 이뤄졌으나 대표이사는 데이지의 가능성을 보고 회사 소속 연습생으로서의 잔류를 권유했다."고 설명하였다.#
KBS의 기사에 의하면 데이지는 "2017년 데뷔 후 첫 정산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2016년 정산 내역에 7천만 원에 가까운 빚이 있었는데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비라고 했다. 멤버들끼리 나눠 내야 한다고 들었다"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고 싶은 꿈이 컸고, 또 제작비를 내는 게 당연한 것인 줄 알아서 돈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KBS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다른 모모랜드 멤버들도 수천만 원씩 제작비를 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소속사측은 "프로그램 제작비 관련 정산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를 기초로 한 전속계약서를 가지고 멤버들과 부모님들의 동의하에 결정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의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에 연관되어 큰 이슈로 번질수도 있었으나, 데이지의 경우는 어쨌든 결국 나중에 정식 데뷔를 시켜주고[9], 탈퇴과정에서의 불화 와중 뒤늦게 조작이라고 주장한거라 그런지[10] 넷상에서 그리 큰 이슈가 되고 있지는 않고, 모모랜드도 별 문제 없이 잘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7. 외부 링크
디시인사이드 모모랜드를 찾아서 마이너 갤러리
모모랜드 공식 팬카페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8. 관련 문서
[1] 탈락했지만 2017년 4월에 태하와 영입.[2] 참고로 아이돌학교에 나올 때는 키가 더 성장했다. 아이돌학교에서는 171cm[3] 훗 날 재평가가 아닌 서바이벌 촬영 내내 낸시와 함께 항상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다.[4] 언니 브렌다와 함께 출연하였다.[5] 원래 계획은 8000명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8000명을 수용할만한 장소를 섭외하기가 힘들어 3000명으로 줄였다고...[6] 3만2천장정도를 뿌렸다고 한다[7] 한편으로는 더블킥이 2015년 하반기나 2016년 상반기에 걸그룹 데뷔를 하려 했다는 추측이 있다. 프로듀스 101 방영기간과 겹칠 수 있어 데뷔조를 뺀 것. [8] 프로듀스 101 종영 이전까지는 허찬미와 이들 중 몇명이 새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했었다. 아마도 프로듀스 101에서의 허찬미 이미지 때문에 계획이 변경된 듯.[9] 다만 만약 신시아와 희재가 동일한 제의를 받지 않았다면 이건 이거대로 문제다.[10] 게다가 처음부터 의도된 전개였을수도 있으나 공식적으로 이 쇼는 '''멤버들이 최종미션을 실패했기 때문에 모모랜드 데뷔가 무산'''된 것으로 종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