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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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습생.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했다.
2. 프로듀스 101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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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본방송
- 2회에서 A를 받고 말겠다는 포부를 보여줬지만 무대에 대한 긴장감을 느꼈다. 심사 도중 권재승 트레이너의 인이어를 뺀 손짓을 그만하라는 내용으로 오인, 도중에 퍼포먼스를 중단했다.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 무대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흐느꼈지만 트레이너, 연습생들의 응원을 받아서 퍼포먼스를 마치는 데 성공했다. 영상
- 3회 그룹 배틀 미션에서 EXO의 Call me Baby 커버를 하게 되었는데 초장부터 센터를 하고 싶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처음에는 센터를 하게 되었지만 사실 팀원들은 진작에 센터를 교체하고 싶어했다.[8] 일단 중간 점검 까지는 센터직을 유지한다. 중간 점검 때 도입부를 들어갈 타이밍을 자꾸 놓치는 등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팀원들과 트레이너들 모두의 만장일치로 결국 센터는 교체되었다. 그래도 본 무대에서는 잘 해냈다.[9] 치타 왈 "아픈 손가락같다."라고....[10]
- 6회 포지션 평가에서 랩을 선택하였는데, 랩이라는 장르를 해본 적이 없어 라임이 무엇인지, 가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일말의 지식조차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같은 팀이 된 브랜뉴뮤직 임영민과 김동현이 김동빈을 가르치는데에 본인 연습시간을 상당히 할애했다. 본인도 미안함을 느끼는지 랩 포지션을 처음 선택하고 들어가자마자 인사가 아닌 조원들에게 "형 죄송해요. 열심히 할게요."라고 하고, "랩을 선택해서 형들에게 미안해 후회가 된다", "내가 너무 미운 거예요." 등의 말을 하였다.
사실 6화에서의 민폐 논란은 김동빈 본인의 포지션 평가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회사 측의 포지셔닝 미스로 생긴 해프닝이었다. 그룹 배틀의 경우엔 조별 대항전이기 때문에 다른 조원에게 도움을 구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포지션 평가는 팀원들 사이에서 서열을 가르기 때문에 모두가 라이벌이므로, 포지션 숙련도가 백지인 상태에서 '다른 조원에게 배우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임할 평가 자체가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김동빈 역시 랩퍼로 포지셔닝을 받았기에 별 다른 선택지가 없었을 것이다. 진짜 문제는 랩퍼로 포지션을 잡아주고도 랩에 대한 기초 상식조차도 트레이닝하지 않고 방치한 회사에 있다 해야할 것이다. 실제로 김동빈과 연습 기간 및 나이까지 비슷한 라이관린의 경우 소속사 평가에서 댄스는 백지였지만 자기 포지션인 랩은 어느 정도 기초를 다져놓은 것이 인정되어 D등급을 받았다. 또한 1화까지만 해도 선생님과 함께 가사를 써야 했지만 포지션 평가 시점에서는 스스로 랩을 쓰고 한국인들 사이에서 팀 분위기를 리드할 정도로 실력이 올라왔다. 체계적으로 언어 및 랩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기에 가능한 성과. 같은 회사인 유선호 역시 처음에는 자기 포지션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백지 상태였지만 보컬 포지션으로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은 덕에 포지션 평가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무책임하게 김동빈을 방치한 회사의 문제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 상황에서는 무리였던 선택이어서 조원들에게도, 본인에게도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 연습할 때 많은 긴장을 느꼈으나 같은 조원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본방에서는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다. 그러나 자신을 챙겨준다고 정작 본인의 연습에서 많이 손해를 본 리더 임영민이 실수를 해버려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 특정 곡 투표 유도 논란도 함께 생겼다. 3차 미션곡 이벤트 당시 김동빈이 자신의 아버지한테 경연곡 중 두 곡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는데, 아버지가 이를 팬 연합한테 전달해버린것. 팬 연합은 김동빈이 원하는 두 곡에 투표를 해달라고 운동을 벌였고, 하필 SNS 논란도 같이 겹치면서 진상이 밝혀지자 엠넷 측은 김동빈한테 패널티를 부과했다. 결국 8화에서 강다니엘, 이기원과 함께 사과를 해야만 했다.
- 초반에는 98명중 30등 대로 중상위권이었으며 1차 컷트 때도 30등 대를 유지해서 무난하게 2차 컷트 때도 살아남을 것으로 보였으나, 6회 종료 후 발표된 순위에서 59명중 59위[11]로 최하위의 등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센터 논란부터 시작해서 이어진 포지션 평가와 SNS 논란이 겹쳐지며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에 여론의 악화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그리고 8화에서 역시 최하위 순위인 58위를 기록하면서 2차 방출되었다.
- 탈락 후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SNS를 통해 편지가 공개되었다.
3. 프로듀스 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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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요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하는 MLD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2017년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다. 지난 시즌의 박민지, 김시현(A)처럼 두 번째로 프로듀스 시리즈에 참가하며, 남자부에서는 유일한 재참가자이다.
3.2. 방영 이전
3.2.1. 프로필 사진
3.2.2. 영상
3.3. 방영 회차
3.3.1. 1회
MLD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입장해 11위 자리에 착석한다. 이후 간간히 리액션이 잡히거나 재치있는 말과 인터뷰 등으로 분량을 확보했다.
이동욱 대표가 등장했을 때 "투샷을 잡히고 싶지 않다"고 인터뷰를 한 장면이 나왔는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옆에 이동욱의 얼굴이 CG로 나와 투샷이 잡혀버렸다.(...) 그리고 트레이너들이 소개되며 이석훈이 나오자 "이석훈 선생님!"이라고 외치며 반가워했고, 레벨 테스트의 변화에 대해 설명할 때 유일한 재참가자로서 이동욱의 지목을 받아 그동안 프로듀스 101에 어떤 등급이 있었는지 말했다.
연신 심호흡을 하거나 떠는 등 다른 연습생들보다 유독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이는 시즌2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한 사람들의 인식을 두려워했고, 그 이미지를 쇄신해야 한다는 부담을 크게 느꼈기 때문. 어찌나 티가 났는지 다른 연습생들도 '많이 긴장한 것 같다', '주눅 들어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을 정도였다."제일 걱정되는 게 '어? 쟤 또 나왔네?', '뭐 하러 다시 나왔대? 못하면서?', '늘기야 했겠어? 이 짧은 시간 안에?' 그럴까봐 제일 겁나요 진짜."
'''"행여나 또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이번에는 진짜 보여줘야 돼. 인정 받아야 돼. 그때의 기억하고 있는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이 생각 때문에 너무 떨렸어요."
레벨 테스트를 치르기 직전 나온 인터뷰.
레벨 테스트 본 무대에서는 2년 전에 했던 <츄잉껌>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시즌2 때 이미 선보인 곡을 다시 선곡한 건 정말 엄청난 모험이었지만[15] 이번에는 뒤에 나온 브레이크 댄스와 <Perfect Man>을 포함해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마쳤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평과 함께 '''B등급'''을 받는다.[16] 등급이 발표되자 그제서야 굳어있던 표정이 풀어지며 미소를 보였고, 후에 "이때까지 연습했던 게 헛되지 않았구나, 이번 일이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시즌2의 트레이너였던 이석훈, 치타, 권재승은 그의 성장에 감명 받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심지어 권재승은 김동빈의 무대를 본 직후 "난 이 프로그램을 하길 잘한 것 같다."고 흐뭇해하기 까지 했다.'''원혁''' "인간 승리인데?"
'''한승우''' "와… 열심히 하셨나보다."
'''박선호''' "진짜 2년 전이랑은 많이 바뀌었다."
'''김민규''' "와 그냥 무대를 갖고 노시는데 그때는 츄잉껌을 1개 씹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5개를 그냥 다 씹은 느낌이 들었어요."
무대를 본 연습생들의 소감
3.3.2. 2회
연습생들 전원이 모여 1화를 시청할 때 이동욱과 투샷이 잡힌 장면이 나오자 손부채질을 하며 부끄러워했다. 이 와중에 이동욱과 또다시 투샷이 잡힌 건 덤.[17]
그밖에는 B반의 트레이닝 장면에서 조금씩 모습만 비췄다.
3.3.3. 3회
등급 재평가에서 한 단계 내려간 최종 '''C등급'''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그룹 <X> 배틀의 팀 선정 과정에서 손동표 연습생의 지명을 받아 NCT U 조에 들어간다. 그런데 여기서 또다시 두 팀으로 갈라질 때에는 선택을 받지 못해서 최종적으로 김민규, 송형준, 이진우, 이미담, 구정모와 함께 '''<일곱 번째 감각>'''을 하게 된다.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팀인 손동표와 장난스럽게 기싸움을 하고 , 경험자로서 회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우선 맏형인 이미담을 리더로 정하고, 센터를 정하는데 자신은 하지 않겠다면서 빠졌다. 적극적으로 센터에 지원했던 시즌2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필요 이상으로 나서지 않고 사리고 있음을 보여준 부분.[18]
3.3.4. 4회
연습 과정에서 주헌에게 메인래퍼니까 자신감 있게 치고 나오라는 조언을 받고 빠르게 습득한다. 주헌의 발언으로 보아 그 밖에도 이런저런 조언을 들은 듯.
<일곱 번째 감각>의 안무와 가사를 다 알고 있어서[19] 안무 연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이로 인해 리더인 이미담이 나서지 못하게 되며 마찰이 생긴 듯한 장면이 나왔다.[20] 결국 배윤정이 이미담이 리더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을 했고 후에 이미담이 리더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자, 지금까지 팀이 분열이 안된 게 리더가 잘해주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경연에서는 메인래퍼를 맡아 파트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전체적으로 실력이 많이 미숙했던 팀원들 사이에서 이미담과 더불어 가장 제몫을 잘 해냈다는 평이 중론.
현장 평가에서 27표를 받아 팀에서 5등, 전체에서 73등을 기록했다.
3.3.5. 5회
3주차 순위인 17등보다 9계단 하락해 26등에 올랐다.
7등을 차지한 손동표 연습생이 오렌지 게임을 할 때 다음 타자로 지목받았다. 전달 받은 다음 순식간에 크기를 키워 바로 이동욱 대표에게 전달한 건 덤.
3.3.6. 6회
분량이 거의 없다. 초반 커트라인 등수를 발표할 때 시즌2와 비교하기 위해 인터뷰 한 것 외에 크게 비춰진 부분이 없었다.
포지션 평가에서 댄스 포지션의 <Believer>를 선택했으며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원래 주 포지션인 댄스를 선택함으로서 지난 시즌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
5주차 순위에서 또 크게 하락하여 37등으로 발표가 되었다. 커트라인도 30등으로 크게 올라간데다 분량도 없고 경연도 7회로 밀려서 생존이 불투명한 상황. 1회 이후 분량이 없거나 잠깐잠깐씩 나온게 다여서 또 한번 2차 순위발표식에서 고배를 마실 위기이다.
3.3.7. 7회
연습 과정에서 전문적으로 안무를 짜본 멤버들이 없어서 2명씩 파트를 나눠 안무를 짜자고 제안하고[21], 박선호 연습생과 초반부 안무를 짰다.
현장 평가 결과를 확인할 때 박선호가 6위에 오르자 위로했는데, 바로 자신이 5위로 발표되어 역으로 위로를 받았다.
3.3.8. 8회
콘셉트 평가에서 <Super Special Girl>에 배정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순위 발표식 때 입장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17등 연습생을 발표할 때 재도전이라고 해서 조승연 연습생과 남동현 연습생이 자신이라고 추측하자,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미 자신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감한 듯.
결국 최종 42위로 이번에도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되었다. 이번 시즌에 신설된 <X 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국민 프로듀서에게 어필하고 부활할 기회가 생겼다. 자기 PR 영상과 자신을 잘 표현하는 2곡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김동빈이 선택한 곡은 NCT U의 <Boss>와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22] 방송 말미에 X 부활전 영상을 찍는 모습이 나왔는데, '시즌2에서도 콘셉트 평가를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쉽고 더욱 간절하다'는 인터뷰와 함께 시즌2에서 그가 방출되었을 때의 영상이 나왔다.
하지만 X 와일드카드가 31위인 울림의 김동윤으로 결정되면서, 김동빈의 프듀 재수는 그렇게 마무리됐다. 여자부 재수생들이 전부 한 단계씩은 발전된 성적을 기록하고 마감한 것에 비해 김동빈은 똑같이 2차 방출을 당했다는 점에서 시즌2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방영되는 분량마다 미숙하고 약한 모습만 비춰지던 시즌2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경험자 혹은 연장자의 위치에서 팀을 리드하는 모습, 실력적으로 일취월장한 모습, 맡은 바를 잘 소화하던 모습이 비춰지며 이미지 쇄신에는 확실하게 성공했으니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야할 것이다.
3.3.9. 12회
꿈을 꾼다(Dream For You) 경연이 끝날 때 참가자석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에 잡혔다.
4. 여담
- 2017년 8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라우마성 우울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참가하는 문정욱 디자이너의 브랜드 ‘나인틴에이티’(NINETEENEIGHTY) 컬렉션 모델로 발탁됐다.#
- 프로듀스 X 101 참여가 확정되면서 재도전을 한다는 소식이 언론에서 알려졌다. MLD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참가한다. 저번 시즌의 박민지, 김시현과 더불어 남자부 최초의 프로듀스 시리즈 재수생이다. 하지만 재수하면서 1단계 높은 성적을 거둔 저 둘과는 다르게 두번 모두 2차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 101 시즌2와 X101의 프로필의 차이가 심하다. 더 커진 키와 젖살이 빠지면서 달라진 외모는 물론 취미, 특기에다 심지어 혈액형 까지 바뀌었다. 이름 빼고 다 바뀐 수준. 게다가 시즌2에서는 화장으로 가려 보이지 않았던 점이 X101 프로필에서는 선명히 보여 점찍고 돌아온 민동빈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 시즌2와 X101 레벨 테스트에서 <츄잉껌>을 선보이고, X101 1차 사전미팅과 그룹
배틀 평가에서 <일곱 번째 감각>까지 소화하는 등 NCT와 연관성이 깊어서 NCTzen이 아니냐는 말이 오가고 있다.
[1] 첫 <프로듀스101 시즌2> 신체검사 당시에는 180cm이였으나, 프듀 출연 중 3cm 컸다고 한다.[2] 2018년 8월 검정고시에 합격했다.#[3] 한국 매니지먼트는 굿럭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4] 원래는 B형인데 잘못 알고 있었는듯[5] 리더 : L, 센터 : C[6] 팀내 개인순위[7] 부문별 순위[8] Call me Baby는 남성의 섹시함을 어필하는 곡인데 김동빈은 아직 소년소년한 모습이 많이 남았기 때문.[9] 그리고 예고편과 개인별 직캠에서 복근(!) 공개한 것을 알 수 있다.[10]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지만 무대에 대한 압박감때문에 제 실력을 내지 못 해서 그에 대한 애잔함이 있는 거 같다.[11] 살아남은 연습생들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12] 리더 : L, 센터 : C[13] 팀내 개인순위[14] 부문별 순위[15] 다시 선곡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선택이지만, 이번에도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선택이었다. 즉, 모 아니면 도나 다름 없었다.[16] 시즌2에서 F를 받았던 걸 생각하면 꽤 높은 등급인데, 정작 연습생들은 그가 A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어서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17] 제작진이 재미를 붙인건지 대놓고 '재밌으니 한번 더'라는 자막이 나왔다.(...)[18] 파트에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부분은 이전 프로듀스 재수생들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김시현의 경우는 첫번째 시즌에 악마의 편집까지 시달린 적이 있었고, 김동빈도 같은 상황이었으니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19] 1차 사전미팅 때 <일곱 번째 감각>을 선보였다.[20] 송형준은 이미담과 안무를 따다가 잘 모르겠다며 김동빈의 안무로 배운다고 했고, 이진우는 아예 김동빈이 리더인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았다.[21] 다행히 다들 부분적으로나마 안무를 짜본 경험은 있었다.[22] <전하지 못한 진심>은 창작 안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