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EY MAJIK

 


[image]
MONKEY MAJIK
홈페이지
캐나다인 두명과 일본인 두명으로 이루어진 일본의 록밴드. 소속사는 에이벡스. 캐나다 오타와 출신인 Maynard Plant와 동생인 Blaise Plant, 그리고 센다이 출신의 tax와 삿포로 출신의 DICK로 구성되어 있다. Around The World가 센다이역 ATOS[1]의 센다이 공항 방면 발차 멜로디로 쓰이고 있다.
메이너드와 블레이즈는 보컬 겸 기타, tax는 드럼, DICK는 베이스를 맡고 있다.
메이너드는 일본에 영어 강사로 왔다가 밴드를 결성하였다. 밴드의 이름인 MONKEY MAJIK은 1978년에 방영한 드라마 서유기의 노래로 쓰였던 고다이고의 Monkey Magic[2]에서 따 온 것. 밴드의 이름이 영향을 준건지 2006년 후지TV에서 방영한 카토리 싱고 주연의 드라마 서유기의 노래인 Around The World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명해졌다. MONKEY MAJIK과 고다이고가 서로 몽키 매직과 간다라[3]와 Around The World를 부른 적도 있다.
일본인과 캐나다인으로 구성된 밴드라 그런지 일본과 캐나다의 수교를 기념하는 친선대사로 임명된 적도 있다.

[1] 도쿄권 수송 관리 및 역 내 자동 방송 시스템(Autonomous Decentrailzed Transport Operation Control System)[2] 이박사가 부른 것으로 유명한 그 곡의 원곡이다.[3] 역시 오덕계에서 통할 말로 하자면 은혼의 톳시편에서 간다라브호텔(...)에 나온게 몽키 매직과 간다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