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R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이다. 과거에는 '''아옳옳옳'''이란 팀 이름이었으나 2015년 OGN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의 개막과 더불어 지금의 명칭으로 바꾸었다.[1]
2. 경력
- 2015년
3. 연혁
2015년 현재 유일하게 후원을 받지 못한 프로게임단[2] 이지만, 그러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HCOT1 4강, 전국 PC방 토너먼트 시즌1 우승, 2015 OGN 슈퍼리그 4강 진출 등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무시 못할 실력파 강팀이라고 평가받는다.
과거 아옳옳옳 시절에 3전사 메타를 선보이며 '아옳옳옳 하면 3전사'라는 호평을 들었다. 다만 여타 다른 강팀에 비해 게임 운영적인 면이나 정신력 측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 단점을 극복한다면 아무런 이견 없이 한국의 세계적인 강호들과 명실상부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5 OGN 슈퍼리그를 마지막으로 게임단이 해체되었다. 일부 선수는 개인 사정으로 은퇴하고[3] 나머지 선수는 각자 다른 게임단으로 이적해 활동한다고 한다.
EverGreen 선수의 글 참고
4. 해체 당시 선수단
5. 관련 문서
[1] ''''아옳옳옳''''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멀록의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이다. 이를 굳이 팀명으로 고른 이유는 이정하(양학좀합니다) 선수가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혀 꼬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임의로 이름을 정해 HCOT 시즌1 예선 접수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팀원도 평범한 이름은 싫어했기 때문에 나름 만족은 했다 하더라(...). 현재 이름인 '''MRR'''은 아옳옳옳의 영어식 의성어(Mrrrrrr...)이다. 슈퍼리그 관계자가 영어식 팀명을 요구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2] 스폰서 제의 자체는 들어 왔지만 거절하였다.[3] 주장인 김우중(버크/Buck) 선수가 2015년 하반기에 군에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