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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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GN'''
씨제이이앤엠 ㈜
미디어콘텐츠부문
오지엔

}}}
'''GAME CHANGER '''
'''설립일'''
2000년 5월
'''개국일'''
2000년 7월 24일
'''본사 소재지'''
'''채널'''
[image]
'''실시간TV'''

'''링크'''
'''홈 사이트'''

'''SNS'''

'''유튜브'''
OGN
44층 지하던전[1]
'''트위치'''[2]
OGN
OGN E-sports
44층 지하던전
'''아프리카TV'''
44층 지하던전
1. 개요
2. 캐치프레이즈
3. 역대 로고
4. 역사
4.1. 개국사
4.2. 홈페이지 개편
4.3. 2010년 이전, 스타크래프트 중심의 대회 편성
4.4.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 발견을 비롯한 다양한 대회 시도
4.5. 2012년~2013년, HD 화질 전환
4.6. 2015년, 롤챔스 중심에서 다양한 컨텐츠로의 변화, OGN으로 재출범
4.7. 2016년, 상암 시대가 열리다
4.8. 2017년, 개국 17주년
4.9. 2018년, 몰락이나 부흥이냐: 기로에 선 OGN
4.10. 2019년,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OGN
4.11. 2020년, OGN 20주년: 다시 돌아온 LCK카트라이더 리그
4.11.1. 폐국설
4.12. 2021년, 최소 인력으로 재방송 위주의 송출
6. 오덕 요소
7. 온게임넷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8. 여담
8.1. 프로게임단 후원
8.2. 정보오락
8.3. 다큐
8.4. 유튜브
8.5. 과거 프로그램
8.5.1. 폐지/종영 또는 타 방송국으로 이전된 대회
8.5.2. 종영된 프로그램
9. 관련 인물
9.1. 중계진 및 출연진
9.2. 과거 중계진 및 출연진
10. 사건 및 사고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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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GN의 게임별 트위치 채널'''
[1] 기존 OGN PLUS채널이 개편되었다.[2] 기존 24시간 라이브 채널이 없어지고 종목별 채널이 운영된다.
}}}
CJ ENM E&M 부문 산하의 케이블 게임 전문채널.[3] '''세계 최초'''의 e스포츠 전문 방송국이다.
정식 풀네임은 온게임넷(On Game Network). 통칭 온겜. 스1 스타 리그가 정점이었던 시절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시작으로 옹겜, 옹겜넷이라는 배리에이션 통칭도 인터넷에서 통용되고 있다.

2. 캐치프레이즈


  • 2000년 ~ 2006년 : 가지고 노는 TV
  • 2007년 ~ 2009년 : e스포츠의 중심!
  • 2010년 1월 ~ 2010년 7월 : PLAY
  • 2010년 7월 ~ 10월 : It's Just a GAME
  • 2010년 10월 ~ 2011년 7월 : SMART 'n GAME
  • 2011년 8월 ~ 2012년 10월 : SMART 'n GAME Level Up
  • 2012년 10월 ~ 2013년 8월 : ORIGIN & FUTURE
  • 2013년 8월 ~ 2018년 7월 23일: e-Sports to e-Culture
  • 2018년 7월 24일 ~ 현재 : GAME CHANGER
  • 2020년 ~ 현재 : 파티모집 OGN팟!

3.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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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24일~2015년 7월 23일[4]
2015년 7월 24일~2018년 7월 23일
2018년 7월 24일~현재

4. 역사



4.1. 개국사


온게임넷이 개국하기 전에 온게임넷 역할을한 채널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투니버스였다. 그시작이 스타리그의 전신인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PKO) 때라는 주장이 있으나 그이전에도 비공식적으로 스타리그나 비슷한 여러 게임리그, 스포츠게임을 활용한 축구,야구 시뮬레이션[5]을 중계한 적이 있었던 데다가 결정적으로 최초의 투니버스에서의 게임 관련 방송은 바로 1997년에 방송을 시작한 게임정보 프로그램인 '''게임 플러스'''이다. 게임 플러스는 게임 정보 프로그램으로 PC를 중심으로 한 게임 신작 소개, 게임 리뷰[6]를 하는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비디오게임 정보 프로그램[7]이었다. 온게임넷 개국 이후 여러 번 종영과 부활을 반복하며 방송하고 있으며, 온게임넷도 공식적으로 온게임넷의 모태는 게임 플러스라고 인정하고있다.
투니버스에서 방송했던 최초의 게임리그는 1998년 8월 FIFA 시리즈인 월드컵 98을 컴퓨터끼리 붙여서(...) 중계, 승자 예측을 한 '예측! 98 사이버 프랑스 월드컵'이다. 이후에도 박찬호가 나오는 PC 야구게임[8]을 같은 컴끼리 붙이는식으로 박찬호의 해당 경기 성적을 예측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어째 월드컵98 컴붙이기보다 기억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다. 온게임넷이 분리해 나간 이후로도 투니버스는 하얀마음 백구, 사커키드, 디지몬 RPG 등의 게임 포맷의 프로그램을 편성하기도 했었다.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투니버스/온게임넷에서 중계한 첫 스타크래프트 대회[9]는 99 PKO가 아닌 1999년 3월 'KPGL배 하이텔 게임넷' 리그다.[10] 사이버 프랑스 월드컵을 담당했던 투니버스의 황형준 PD와 까꿍 PC게임화 때문에 같이 작업하고 있었던 엄재경이 사이버 월드컵이 인기를 얻은것과 같이 스타크래프트를 중계하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하에 1998년 스타 챔피언 김도형(개명 후 김태형)과 캐스터 정일훈이 마이크를 잡으며 초창기 스타리그의 해설진 엄정김 라인이 탄생하게 된다. 그렇게 이대회는 빠른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률이 치솟게되고, 오히려 본방송보다 재방송의 시청률이 높게나오는 기이한 현상까지 연출하게 된다.
이 성공에 고무되어서 나온 대회가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인데 시청률은 꽤나 높았지만, 대회 기간이 워낙 길어서 대회에 참여하지 않은 선수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11] 초청 선수와 예선전 제도를 모두 차용하는 등 신생대회에서 흔히 보이는 미숙한 느낌이 팍팍 나면서 권위도 별로 없었기에 그리 성공한 대회라고 칭하기에는 무리다. 무엇보다 당시 실력있는 선수라고 말하기에는 좀~ 어색한 '최진우'의 우승[12]도 있었고...
이후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가 최초로 스타리그 타이틀을 붙인 대회로 개최되었고, 온게임넷도 이 대회를 1회 대회로 치고 있다.[13] 블리자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래더맵을 넘어 대회 최초의 자체 맵을 만들게 되고 당시 최강자인 기욤 패트리의 우승으로 대회 자체도 흥행했고 당시 황형준 PD와 프로리그 PD인 김진환의 제안으로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부터 온게임넷이 개국하게 되며 2012년 초까지 MBC GAME과 함께 2대 게임 방송사 자리를 지켰다. 동년 2월에 독립법인 '온게임네트워크'가 출범되면서 투니버스 게임프로 제작진 상당수는 이곳으로 옮겼고, 7월에 정식 개국됐다.
2001년 1월부터 MTV 블록을 신설했다가 6월 '온뮤직네트워크' 설립으로 MTV 송출권은 그리로 넘어갔고, 이때부터 24시간 방송체제로 개편됐다. 2006년 세계 최초로 '월드 사이버 게임즈 이탈리아'를 위성 생중계한 바 있고 2015년 7월 24일, 개국 15주년을 맞아 리뉴얼 런칭을 실시한다고 한다. 리뉴얼 런칭을 통해 15년간 써온 '온게임넷'에서 약칭이었던 'OGN'으로 이름을 바꿨다.[14]

4.2. 홈페이지 개편


2011년 10월 25일, 투니랜드와 온게임넷 홈페이지가 통합되었다. 원래 온게임넷 자체가 투니버스에서 출발했으니 한마디로 말하면 부자상봉인 셈.
이로 인해 몇가지 문제가 생겼다. 병합 전까지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VOD 서비스를 실시했고 동영상을 퍼갈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그런데 병합 후에 동영상의 주소가 완전히 바뀌어버려서 지금까지 곳곳에 퍼져있던 온게임넷 주소의 VOD가 전부 먹통이 돼버린 것. 게다가 원래는 동영상 자체를 퍼갈 수 있었으나, 이후로는 그 동영상이 있는 투니랜드 홈페이지 링크만 가능하게 되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전에는 플래시 플레이어로 별도 ActiveX를 깔지 않고 다시보기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ActiveX를 설치해야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고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 VOD를 시청할 시에는 정상적으로 재생이 안되는 문제가 자주 일어났다. 대표적인 것이 파이어폭스. 해당 홈페이지를 IE와 같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부가 기능 등을 사용해도 파이어폭스에서는 온게임넷의 VOD가 거의 제대로 작동하질 않았다. 구글 크롬도 마찬가지. 그리고 사이트 검색어에 특수문자를 넣지 못하게 되있는데 왠지 공백(스페이스)를 특수문자로 취급하거나 몇몇 국가에서는 홈페이지 접속 자체가 안되는 현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 7월 20일에는 온게임넷 HD LIVE 유료화가 실시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그동안 그토록 염원하던 유료 관중을 실현시키면서 방송 수익모델에 있어 스폰서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방송사가 스스로 수익을 내도록 개선에 들어가려는 움직임으로 보였다. 그러나 6개월도 안되어 2012년 12월 26일부로 VOD 및 HD LIVE가 다시 무료화되었다. 일단 이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갈렸는데 'HD 서비스가 결제한 사람도 욕할만큼 후졌으니 당연하다'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돈 쓰는거 싫어하는 국내의 인식상 유료 서비스는 안되는 게 아닌가'는 의견으로 갈렸다.
그것 외에도 홈페이지 관리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프로그램의 방영 시간이 바뀐지가 1년이 가깝게 지나도록 해당 프로그램 전용 페이지 등에서 방영 시간을 수정하지 않은 채로 방치한다던가, 다른 시청자가 보기에 불쾌감을 느낄 추잡한 게시글들을 몇달 간 지우지 않고 무시한다던가... 홈페이지 관리자가 있기는 한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
2013년 12월 23일부로 투니랜드에서 떨어져나가고 투니버스를 제외한 다른 CJ E&M 채널들의 통합 사이트인 CJ 인터레스트미 홈페이지로 이전했다. 문제는 예전 투니랜드로 이전했을 때처럼 이번엔 투니랜드 시절 VOD가 죄다 먹통이 되어버렸다는 것(...) 그나마 홈페이지 이전을 한 이후로는 더 이상 독자적인 동영상 재생기로 VOD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업로드를 하고 있는데, 상술된 문제인 예전 VOD의 대다수가 증발해버렸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전반적으로 바뀐 VOD 업로드에 대해선 호평이다. 유튜브를 통하는 덕에 예전과는 달리 모바일 기기나,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한 시청도 아무런 문제없이 가능해졌으며 이전과는 달리 버그도 일어나지 않고 말끔하게 재생되게 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2014년 12월부터 수익성 문제로 인해 MBC, SBS, CJ E&M 등에서 유튜브에서 국내 아이피로는 프로그램을 볼 수 없도록 차단한 와중에 온게임넷은 CJ E&M의 방송국임에도 불구하고 차단에서 빠져 온게임넷 유튜브 채널에서 문제 없이 예전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다.

4.3. 2010년 이전, 스타크래프트 중심의 대회 편성


온게임넷을 탄생시킨 주역인 스타리그는 10년 넘게 진행되다 2013년 WCS KR S2 옥션 올킬 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중단되었다. 2000년대 시청률이 대박이었던 매치인 경우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때문에 안습리그가 된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제외하고는 결승전 만큼은 항상 경기장을 가득 채울 정도의 대박을 자리잡으면서 온게임넷의 주축 리그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 밖에 국산 게임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대회인 카트라이더 리그가 스타리그에 이은 제2의 리그로 급부상... 하려다가 10회차 리그를 끝으로 '''넥슨의 고질병'''인 밸런스 등한시와 특정 카트 몰아주기로 인해 결국 '''스폰서를 잡지 못하고 결국 리그가 2년간 종료'''된 적이 있었다.[15] 해설은 김대겸, 전용준, 김창선 조합이며, 스타리그를 제외하고 결승전을 용산 경기장이 아닌, 1,000명 정도가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에서 진행'''했'''었다. 이후 2010년 5월 열린 11차리그로 부활하여 꾸준히 대회가 열리다 2013년 2월 마무리된 17차 리그를 마지막으로 온게임넷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가 열리지 않게 되었다.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를 대신하여 던전 앤 파이터 리그가 그 자리를 메웠다. 원래 네오플에서 만든 게임으로, 그뒤 2009년 넥슨에게 인수당해 버렸지만 2011년까지 리그가 계속 열렸다. 2012년부터는 사이퍼즈와 같이 액션 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열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KOF리그도 약 1년 반정도 별 탈없이 진행했었고[16] 그전에는 서든어택 마스터리그가 스타리그의 뒤를 잇는 대박 시청률로 많은 환호를 받았으나, 서든어택이 CJ 미디어로 넘어가면서, 뺏어가서 불꽃관계[17]였던 MBC GAME에 이전시켰던 바람에 온게임넷과 비교되며,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결국, 엄청난 시청률 하락 때문인지 아니면 계속된 비판 때문인지 서든 어택 5차 마스터리그에 이어 새로 진행되는 '서든 어택 슈퍼리그'는 온게임넷의 주관으로 다시 넘어갔다.
바둑에 e스포츠적 요소를 도입한 게임인 바투를 대상으로 하는《바투 인비테이셔널》은 온게임넷의 모회사 온미디어의 모든 힘을 쏟은 리그로 조훈현, 이창호, 구리 등 전 세계의(?) 엄청난 유명 바둑 기사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특히 바둑 해설로 활동하던 김성룡 9단이 해설로 참가해서, 엄청난 입담을 발휘하여 바둑을 모르더라도 해설 때문에 보는 사람도 많았다.[18]
소위 오덕을 위해서는《SD 건담 리그》, 초딩들을 위해서는《케로로파이터 리그》를 하지만 역시 타겟이 소수인지 몰라도 호응은 그리 많지 않았고, 그냥 일회성 리그로 서서히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출범 초창기에는 한게임 맞고 리그를 심야에 19금 등급으로 방송했던 적도 있다. 물론 얼마 못 가 철퇴를 맞고 종영되었지만.

4.4.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 발견을 비롯한 다양한 대회 시도


2011년 WCG 중계로 재미를 봤는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진출에 발맞춰 월, 목요일 자정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LOL Night Show 나는 캐리다엄재경, 전용준, 김동준이 투입되어 금요일에 진행되는 LOL 인비테이셔널 이 두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온게임넷이 가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부분.
아예 라이엇게임즈와 제휴을 맺어 2012년 2월부터 LOL 정규리그 LOL the Champions를 출범하면서 스타 위주의 방송 편성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스타2 리그는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때문에 WCG가 아닌 대회는 중계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LOL로 선회.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LOL 관련 방송을 계기로 타 AOS 게임들도 관련 방송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와 "설마 앞으로는 스타크래프트 대신 LOL만 줄곧 틀 셈이냐?"로 나눠졌다.
아울러 2011년 들어 스페셜 포스 2 리그, 카트라이더 리그 등을 비롯해 국산 게임의 리그도 다시 활발히 열리게 되었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생각보다 시청률의 경과가 나쁘지 않다고 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사실 시청률보다는 광고 수입인데 2012년 초 현재는 수입이 될 만한 광고보다 자체 제작 광고의 비중이 훨씬 높아서 수익 구조에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MBC게임에서 살려주길 원했던 철권 시리즈 관련 리그도 테켄 버스터즈를 창설하여 다시금 철권 팬들에게 환호를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기반이 없는 종목에 대한 홀대는 여전하여, 이벤트성에 가까웠던 스트리트 파이터 4 대회의 경우 '''선수보다 레이싱 모델을 섭외하는데 더 돈을 쓴다든가, 스파 4 대회 때 썼던 유니폼을 세탁하지도 않고 그대로 처박아뒀다가 슈스파 4 대회에 입으랍시고 내주는 등''' 온갖 푸대접으로 잡음이 있었다. 리플 참고[19]

4.5. 2012년~2013년, HD 화질 전환


그리고 2012년 5월 2일 블리자드, 케스파, 그래텍, 온게임넷이 모인 스타크래프트 비전 선포식에서 온게임넷은 2012년 7월 중 아마추어, 케스파 소속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2 게임단을 포함한 기존 GSL리거, 외국인 게이머까지 출전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2 대회 "스타2리그"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이는 일단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로 구체화되긴 했으나.... 해당 문서 참조.
2013년 3월에 HD로 화질전환을 할 예정이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라운드가 끝나는대로 1달여 동안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 HD 방송 장비와 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한다.[20] 하지만 HD 방송이 바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정작 HD 송출에 필요한 주파수의 확보가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 HD 화질은 앞으로도 당분간 현장과 인터넷 스트림에서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온게임넷도 경험이 축적되고 GSL의 장점[21]을 적극 수용하는 데다가 스타리그의 장점인 보급률, 선수 꾸미기(...)[22], 무엇보다 포장과 스토리 만들기가 더해지며 슬슬 인기를 회복하는 중이다. 오프관중도 슬슬 늘고 있는 추세. 확실히 매니악한 GSL 해설보다는 스타리그 해설이 초심자들이 보기 훨씬 편하다. 지금 GSL은 과거 MSL보다도 전문적이어서 약간 고립감이 느껴질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해설을 해 주고 있지만 그만큼 진입 장벽이 약간 있다. 김정민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이렇게 저렇게 되므로 이건 뚫립니다." 하는 해설보다 김정민 식의 "(잠깐 보더니) 이거 뚫리죠!" 하는 해설이 분명 더 대중성이 있고, 스타리그는 전문성이 약간 떨어지더라도[23] 대중성을 선택했다.

4.6. 2015년, 롤챔스 중심에서 다양한 컨텐츠로의 변화, OGN으로 재출범


2014년까지 계속되었던 롤챔스 중심의 편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리그를 편성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게임 시장의 중심축이 기성 콘솔 또는 PC 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와중에 온게임넷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고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로 인해, 전체 방송 시간 중 롤챔스의 비중이 과거 7~80%나 되었으나 2015년 7월 현재는 40%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사람들에게서 거의 언급되고있지는 않지만 심지어 매년 왔따!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쉽을 개최하며 풍선껌 불기까지도 '구강 스포츠'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스포츠화하고있는 비범함을 보여주고 있기까지하다. 대한항공과 연계해서 비행 시뮬레이터 조종대회를 중계할 예정이기도하다.
2015년 2월 14일에는 온라인 플랫폼인 OGN PLUS를 런칭했고 2015년 7월 24일에는 대규모 개편을 단행하여 개국 15주년에 맞춰 채널 명을 '''OGN''' 으로 변경하였다.[24]
롤드컵 기간 중의 편성에서도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이 게임플러스 등 기존에 방송하던 프로그램들까지도 롤드컵 기간동안 일시 휴방시키고 롤드컵 인사이드로 대체하던 등 모든 프로그램들을 롤드컵 관련 프로그램들로만 가득 채우던 2014년과 달리, 2015년 롤드컵 기간 중 편성을 보면 기간이 기간이다보니까 롤드컵 중계나 재방송을 중심으로 편성을 하되 게임플러스나 켠왕같이 기존에 방송되던 프로그램들도 휴방 없이 정상적으로 편성되고 있다.
2015년 12월에 군대에서 이 채널이 차단된 사건이 있었다. 게임채널을 병사들이 너무 많이 본다며 누군가가 민원을 넣자 국방부에서 아예 전 부대에서 OGN과 SPOTV GAMES를 시청하지 못하도록 강행했기 때문(...). 전형적인 군대식 일처리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어이없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 여론이 너무 나쁜 탓인지(...) 다시 시청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상세 사항은 군 생활관 게임채널 차단사건 문서 참조.
롤 편중을 줄이고 종목을 다양화한 시도가 빛을 봤는지, 2015년 케이블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서 같은 CJ E&M 계열의 tvN, 엠넷, XTM과 같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기한 세 채널이 CJ 계열 채널 중 내부 서열이 가장 높고 OGN의 내부 서열이 낮은 편에 속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고무적인 지표.

4.7. 2016년, 상암 시대가 열리다


2016년에 들어오면서 많은 OGN의 원로인력들이 중국등으로 이적하면서 위기를 맞는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오히려 옵저빙, 중요한 순간에 관중 잡기 등등 시청자들이 몇년동안 고질적으로 지적하던 모든 문제들을 순식간에 전부 해결하고 역대급 LCK 오프닝을 내놓으면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2006년부터 10년간 사용하던 용산 e-Sports Stadium을 떠나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으로 경기장을 이전하여 e스포츠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2016년 7월 23일, 개국 16주년을 맞이해 이러한 영상을 제작했다.[25]
8월 경부터 스타리그 유튜브 VOD 업로드를 시작했다. 한동안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던[26] 스타 1 영상이 지금에서야 빛을 보며 올드팬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무려 2000년 프리챌배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티빙 스타리그를 제외한 모든 스타리그와 2013년 이전까지 당시 중계했던 스타 2 프로리그 영상까지도 업로드되었다. 다만 화질은 최대 480p이므로 아쉽지만 무료로 볼 수 있음에 위안을 삼자.[27]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해 영구제명된 선수들(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포함)이 출전한 경기들은 승패, 경기 결과, 조작된 경기인지의 여부를 막론하고 전혀 업로드되지 않았다.[28]
2016년 10월 7일부터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에 이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인 오버워치로 열리는 공식 대회인 오버워치 APEX를 출범하였다.

4.8. 2017년, 개국 17주년


2017년 6월에는 국산 게임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인 블루홀 스튜디오와 MOU를 체결하고 여러 리그와 관련 예능을 방영하기로 했으며, 배틀그라운드 게임방송인 심야의 라이브 배틀을 런칭하였으며 e스포츠 리그인 PUBG Survival Series를 2017년 겨울에 개최하는 것을 확정했다. 100명 가까운 게이머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리그이니 만큼 여러 리그로 진행력 등을 인정받은 OGN이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화에 있어 여러 난점을 잘 해결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자사 계열사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 2: 레볼루션, 펜타스톰 리그 등을 통해 베인글로리 이후 한동안 주춤했던 모바일 게임 e스포츠에도 다시 주력하고 있다.
창립 17주년을 맞아 로고를 17·OGN 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2017년 12월 26일, OGN의 모기업인 CJ E&M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탈퇴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

4.9. 2018년, 몰락이나 부흥이냐: 기로에 선 OGN


2018년은 OGN 입장에선 안 좋은 소식으로만 점철된 한해가 되고 있다.
  • 2012년부터 사실상 OGN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2019년부터 라이엇 게임즈에서 자체적으로 경기장을 차리고 리그를 직접 주관/중계할 계획을 발표해서 올해가 마지막이다.
  • 2016년부터 주력으로 방송하던 오버워치 APEX오버워치 리그의 출범으로 인해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으며, 리그의 중계권조차도 MBC SPORTS+로 넘어가고 말았다.
  • OGN에서 중계해 온 국산 종목인 블랙스쿼드도 2018년 2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 OGN에서 중계하던 PUBG 서바이벌 시리즈가 아프리카의 APL과 합쳐져 펍지 코리아 리그 단일 리그가 되었고, 펍지에서는 아프리카에 힘을 더 실어주는지 리그 파이널과 추후에 있을 조지명식은 아프리카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PKL 중계 및 제작을 아프리카에서 독점해 2부 리그인 PKC를 맡는 신세가 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리그가 종료 혹은 종료예정'''이다. 일단 LCK 중계는 2018년에도 계속 이어간다지만 사실상 OGN에서의 LCK는 시한부 인생인 상태라서 의욕이 떨어졌는지 옆의 스포티비가 억제기 타이머도 넣고 인터뷰 준비도 재밌고 의욕적으로 하는 것에 비해 발전하는 것 하나 없어 비교되는 수준. 이미 히오스 리그인 HGC Korea트위치 VSL로 주관방송사가 이전된 상황에서 만약 오버워치에 이어 롤챔스 중계까지 더 이상 하지 않게 된다면 중계권 논란 등으로 사이가 악화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라이엇 게임즈와의 관계를 아예 청산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OGN은 오버워치, LOL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배틀그라운드 중계에 힘을 주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대회 시작 전부터 야심차게 30여 억원을 투자해 대회장까지 새로 지으면서까지 올인을 했으나, 정작 그렇게 투자한 '''배틀그라운드 리그의 흥행은 거의 참담한 수준'''이다. 자세한 것은 배그 항목 'e스포츠'항목에 서술되어 있지만, 아무리 판이 자리잡기 전인 리그 초창기라고 해도 현재로서 이렇게 올인한 리그가 실패해버리니 OGN의 기둥뿌리까지 휘청일 수 있는 상황.
APL을 출범한 아프리카TV에 이어 직접적인 경쟁사인 스포티비도 PWM을 출범하면서 배틀그라운드 중계에 나섰으며, 2019년부터 롤챔스가 OGN/스포티비 편성표에서 빠져나간다고 해도 스포티비는 스타 2나 넥슨 게임들로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나갈 수 있다. 여러 마이너한 게임 리그를 지속적으로 취급해 온 아프리카TV의 경우에도 SBS와의 MOU를 체결하면서 TV 방송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OGN의 경우에는 블소나 몇몇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면 마땅한 종목이 없다 보니 신작 게임 홍보 예능이나 tvN, 엠넷 등에서 방영한 예능을 재방송하는 것으로 연명해야 하는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 배틀그라운드의 흥행 및 새로운 게임들의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배틀그라운드의 리그는 게임사 펍지의 지속적인 삽질로 인해 시청률은 점점 추락중이고, 이에 대해 OGN이 각성을 요하는 디스 영상을 날리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이후 펍지 측은 OGN 차례였을 대관 결승전을 아프리카가 열도록 조정하는 등, 리그 진행의 힘을 노골적으로 아프리카에 더 실어주는 식으로 보복을 일삼는 중이다.
그나마 LoL, 배그 외에도 현재 OGN에서 취급하는 블레이드 앤 소울 등의 국산 종목, 펜타스톰, 섀도우버스 등의 모바일 게임들이 있긴 하지만 이 게임들의 시청률은 영 시원찮고,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포트나이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도타 2는 한국에서의 인기가 부진하니 OGN 입장에서는 투자할 가치를 못 느낄 것이고, 그나마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포괄하는 새로운 e스포츠 리그를 출범시켜 신생 개발회사와의 상생을 추구하겠다는 관계자의 말도 있었지만 이 역시 새로운 게임이 인기를 얻고 e스포츠로 자리잡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문제다. 혹은 중계권을 사오는 한이 있더라도 훌륭한 방송 제작 퀄리티나 해설 역량은 사라지지 않으니 2019년 이후로도 롤챔스 중계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거나 e스포츠가 게임사들이 주도하는 것으로 시장 구조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방송사 주도적인 운영만을 고집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을 거치면서 e스포츠가 방송사가 아닌 게임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점도 있겠지만 이는 TV산업의 변화와도 관련되어 있는데 유튜브,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의 동영상 컨텐츠 제공업자와 인터넷,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하여 TV 업계는 과거에 비해 확연히 산업 규모가 줄어든 상태이다. 과거에는 TV가 각 가정집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영상매체였으며 이로 인해 TV의 중계권 확보가 굉장히 중요했다. 그러나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자 TV뿐만 아니라 PC와 스마트폰으로도 TV와 같으면서도 더 양질의 컨텐츠를 내가 원하는 때에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되었으며 TV보다 웹과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 다른 프로스포츠 MLBNFL은 직접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운영하고 있고, MLB.tv는 현재 성공적인 유료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사실 OGN, SPOTV GAMES와 같이 게임 전문 케이블 방송이 있는 나라도 한국을 빼면 드문 편인데, 이 방송사들이 TV와 함께 제공하는 트위치, 유튜브 등의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는 게임 제작사에서도 직접 운영가능하며 아니면 본인들의 자본으로 충분히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 때문에 방송사의 대회/중계 제작 능력을 제외하면 게임사들에게 메리트가 떨어지게 되고, 방송사와의 협력 관계도 약해지는 것이다.
심지어 유일한 정보 프로그램이었던 '게임 플러스'도 종영하고, 그나마 자체제작 한다고 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켠김에 왕까지'[29]도 한달에 2번 방송이라 사실상 '방송국'이라고 칭할 수 있는 예능 제작도 전무한 상황. 그래서 빈 시간대에 CJ E&M 제작 프로그램들을 편성하는데, 덕분에 '요즘 OGN 틀면 신서유기, SNL이 하고 있다' 는 시청자들의 볼멘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그나마 과거에는 스타 1이나 롤 재방송을 자주 해 주었지만 식상하더라도 이런 예능을 재탕하는 것이 광고 수익 면에서 더 이득이 되는 지경이니...
그러던 와중, OGN에서 데뷔한 허준이 심야의 라이브 배틀 생방송 중에 OGN에 쓴소리 섞인 비판(영상)을 내놓았다. 대부분 반응은 정말로 OGN이 폐국 하려는 게 아닌가라는 우려를 내뱉는 중이다.[30] 그러나 이후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장난으로 했는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시고 자기는 열사도 아니고 허카콜라도 아니라고 하는 등의 입장을 밝혔다. 출처 하긴 생각해보면 OGN 유튜브도 편집 안 하고 해당 유튜브 영상 올렸을 정도고 영상에서 앞뒤 맥락을 살펴보면 장난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 비판을 들은 OGN의 수뇌부는 허준을 소환해 앞으로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인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MBC GAME이 폐국될 당시에도 채널 전환을 일단 부정했듯이 정말로 폐국/장르 전환을 막아낼 수 있을지는 안심할 수 없으며[31], 그 동안 부실했던 시청자와의 소통, 피드백 문제 등을 개선해 나감과 동시에 채널을 살려내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
2018년 4월부터는 쇽쇽드라마 등 과거 OGN에서 방영되었던 게임 관련 예능 프로그램 등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으며 트러블메이커, 꿀꿀선아의 ASMR,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로맨스 튜토리얼 등 자체 컨텐츠도 다시 늘리고 있다.
2018년 7월에는 로고 변경과 함께 Game Chang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또한 자체 컨텐츠의 확장과 새로운 종목 발굴의 연장선상으로 수도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술게임 대회인 천하제일 랜덤겜왕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SK텔레콤 T1의 다큐멘터리 방송인 SKT T1: THE CHASE도 제작했다.
2018년 10월에 CJ ENM은 국내 게임사 블루홀의 자회사인 ‘펍지’의 북미지역 독점 파트너로서 미국 e스포츠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美 서부 최대규모(1,000평)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설립 소식과 e스포츠 중계 및 예능 콘텐츠를 제작·유통 소식을 밝혔다. 이 경기장은 전 세계 e스포츠 경기장 최초 3면 LED 스크린과 5.1Ch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해 최고의 관객 몰입형 환경을 제공하고 극장식 좌석, VIP 라운드, 게임 체험존 등 최정상의 관람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2018년 11월에는 왕자영요 한국 리그(KRKPL)를 출범하고 방송하고 있다. 트위치에서 송출하고는 있지만 리그 초창기인데다 왕자영요의 국내 인기가 아주 큰 편은 아니라 크게 재미는 못 보는 중. 왕자영요는 아직 한국 정식 발매도 안 된 상태라서 한국 트위치에서는 30명 안팎이 시청하는 비인기 리그지만, 중국에서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26만명 정도 시청한다.
그리고 E스포츠 예능이 공중파에서도 쏟아지는 시점에서 게임돌림픽으로 한 수를 두었다. 또한 유럽 지역 배틀그라운드 프로리그 OSL EU를 출범했다.
2018년 12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역시 트위치에서 송출한다. 중계진은 정소림 캐스터와 오성균 해설, 황규형[32]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4.10. 2019년,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OGN


1월 14일에 미국 진출의 첫 단추인 배틀그라운드 프로 공식 리그 NPL(National PUBG League Preseason)의 출범을 마무리했다. 로스앤젤레스 광역권에 지어진 초호화 경기장인 '''OGN Super Arena'''와 칼을 간 듯한 옵저빙 기술과 각종 최신기술을 선보이며 국내 리그에서 외면받고 있는 한을 풀었으며, 기술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APL을 뛰어넘던 PSS의 시절처럼 국내의 PKL과 비교해 경기장과 관전기술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압도하며 국내 리그의 시청자들과 선수들에게도 좋은 평가와 함께 부러움을 샀다.
그리고 국내 배그 2부 리그인 PKC에서 미국에서 쌓아온 각종 노하우를 어김없이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2월 경기에서 일부 라운드의 자기장 설정 오류로 인해 적지 않은 비판을 받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롤드컵 중계가 SBS와 아프리카에 넘어가면서 OGN이 롤 중계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종종 나왔는데 2019년 롤챔스 스프링에서 빠지게 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었고 사실상 중계하는 리그가 대부분 비 인기 리그만 남게 되었다. 이에 대해, OGN은 “올해 자체 브랜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에 관해 설명할 자리를 가지려 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자체 브랜드’ 대회란 과거 ‘온게임넷 스타리그’처럼 게임사가 아닌 방송사가 운영권을 갖는 리그를 말한다. 즉, 중계권이 넘어갈일도 없고 갑작스럽게 취소될 일도 없다.
그리고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이 다시 OGN이 중계하라고 할 정도로 리그 운영을 엉망진창으로 하는 라이엇 코리아와 비교되어 묘하게 재평가 되는 중이다.
롤게임넷 옴게임넷이 아닌 OGN이 스스로 정보오락 프로그램인 중계의 신, 킬미더머니, 게임돌림픽, 천하제일 랜덤겜왕, 만나보쇼 그리고 로맨스 튜토리얼 등을 만들면서 일일 편성표에 예전 LCK 방송이나 오버워치 리그 방송이 없는 날이 많아졌다.
2019년 3월에는 작년에 이어서 왕자영요 한국 리그인 KRKPL 스프링을 열었다.
4월 24일 OGN 슈퍼리그 출범을 발표했다. 현재 발표된 종목은 오토체스, 철권 7, 뿌요뿌요 e스포츠이며 총 10개 종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계속해서 많은 시도를 하고는 있지만 뭔가 묘하게 안 풀리고 있다. 역대급 흥행 대박을 친 카트라이더를 중심으로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피파 온라인 4 등 다양한 국산 게임으로 독자 노선을 파는 SPOTV GAMES[33], 롤/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라는 기존 OGN의 주력 종목을 싹 가져간 SBS AfreecaTV[34]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 모양새이다. 배틀그라운드를 강탈당한 이후에는 OGN 슈퍼리그를 통해 새롭게 떠오른 오토체스를 건드려보려고 했는데, 첫 대회의 결승전이 채 열리기도 전해 게임이 빠르게 거품이 빠진데다가 롤토체스까지 나오는 바람에.... 망했어요. 기타 진행중이거나 진행 예정인 종목으로 뿌요뿌요, 왕자영요[35], 브롤스타즈, 섀도우버스, 블소 등이 있는데 보면 알겠지만 아직 e스포츠로서의 인식이 그리 좋지 않은 모바일 게임이거나 기존 종목에 비하면 흥행이 영 참담한 게임밖에 없었지만...
이후 '''2019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서울''' 대회를 '''OGN이 후원'''(OGN기가아레나 개최)하게 되면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이후 '''3년만'''에 끊어졌던 인연이 이어지게 되었다.
PUBG Nations Cup 2019의 제작을 맡은 듯 하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과거 OGN이 PUBG Survival Series에서 사용했던 BGM이 재사용되고 연출도 OGN 스타일의 그것과 비슷하다. 퀄리티 면에서는 대호평을 받고 있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플레이오프의 제작을 맡으면서 약 2년만에 오버워치와의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 APEX때의 감성과 뛰어난 옵저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을 연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APEX가 진행되었던 서울 OGN e스타디움 GiGA 아레나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물론 주관 까지는 아니지만 컨텐더스에서 보여준 퀄리티만 봐도 연출이라도 맡은걸론 오버워치 팬-OGN 양쪽엔 원원상황이다.
9월 5일 KRKPL을 스포티비에서 개최한다는 보도가 나온걸로 보아 OGN은 이제 왕자영요 리그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PGC 2019의 제작을 미국OGN이 맡았으며, OGN슈퍼아레나에서 그룹스테이지와 준결승전을 진행한다. PUBG Nations Cup 2019 연출만큼 AR장비 사용하면서 호평을 많이 받고 있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를 주최하며 로스트아크 대회에 발을 뻗게 되었고, 곧이어 2020년에는 다트 대회인 OGN 다트 챔피언쉽을 개최하며 신 종목 발굴을 이어가고있다.[36]

4.11. 2020년, OGN 20주년: 다시 돌아온 LCK카트라이더 리그


2월,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전 경기를 익일 재방송하기로 했다. 전날 경기를 익일 오후 12시에 재방송한다.
기존 OGN Plus Youtube 채널이 44층 지하던전 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되면서, 2년 동안 조용하던 채널이 갑자기 업로드를 시작했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달리는 듯하다. 총 8개의 프로그램과 켠김에 왕까지가 1화부터 올라오는데 이것저것 계획한 게 눈에 보인다.[37] 채널 이름에 맞게 각 프로그램이 지하 던전으로 비유되고 해당 프로그램마다 자신을 해당 프로그램(지하던전)의 메인 몬스터라고 칭하는 사람(?)이 있다.[38]
OGN의 유튜브 변화는 44층 지하던전뿐만이 아니다. 기존 OGN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예전 위클리 LCK-오프더레코드 영상의 섬네일과 제목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 변경한 게 눈에 보인다.[39]

2020년 3월 16일 같은 게임 채널이었던 SPOTV GAMESSTATV로 장르 변경까지 당한 것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자체적으로 손을 세게 보고 있다. 김성회에 의하면 본부장부터 시작해서 싹 갈아치운 상태라고 한다.[40]
그리고 과거 스타리그 명경기들을 따로 편집한 스타짧짤이라는 이름으로 올리고 있는데 소닉이 주최했던 스베누 스타리그까지 자사 스타리그 썸네일에 포함해서 올렸다. 스타팬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으나 이제동의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일궈냈던 2009 바투 스타리그 5경기 썸네일에는 김xx의 유흥업소 실장했을때의 사진을 그대로 가져와 비판을 받았다.
5월 9일부터 진행을 재개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경기[41]를 익일(일요일, 목요일) 재방송하는데 2013년 17차 리그 이후 7년 만에 카트라이더 리그를 방영하게 되었는데 상술한대로 SPOTV GAMES가 폐국하면서 비록 재방송이지만 TV로 보는 시청자 배려 차원에서 넥슨,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협의가 이뤄진 것. 다만 TV 시청 등급은 전체 시청가가 아닌 '''12세 시청가'''로 분류하여 방영했으며,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이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부터 OGN과 계약을 맺어 7년만에 카트라이더 리그가 OGN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한편 오버워치 팬들 사이에서는 블리자드의 컨텐더스 부실중계 및 부실운영으로 인해 2020년 들어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등 개념방송으로 찬양받고 있는데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대흥행의 여파인지, 2021년부터 오버워치 e스포츠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면서 블리자드 외 제3자도 대회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오버워치 프로팀 O2 Blast의 진석훈 단장 겸 감독은 한국에는 2021년에 오버워치 APEX가 돌아올 것이며, 컨텐더스는 이벤트 성 월별 토너먼트로 바뀔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APEX 참조.

4.11.1. 폐국설


현재 돌고 있는 OGN 폐국설은 2020년 11월 25일, 포모스의 2020년 12월 31일 폐국설이 기원으로 당시 관계자가 12월 31일 폐국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지만, OGN 내부에서 들려오는 안좋은 신호들 때문에 폐국설 자체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사업을 다각도로 검토중이라는 것 외에는 추가적인 공식입장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언론에서 OGN에 대해 쓸 때 "폐국설이 돌고 있고 내부에서 안좋은 신호가 나오고 있다"는 식으로 적는 경우가 많다. 또한 깡PD의 마지막 인사에서 알 수 있듯, OGN의 직원이 회사의 내부사정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관계자에게 물어본다고 해도 팬들이 원하는 답변을 받기 어렵다. OGN이 어떤 상태인지는 CJ ENM 측의 공식발표나 각종 언론의 기사 혹은 OGN의 프로그램 편성상황 등으로 추측할 수 밖에 없다. 현재 확실한 것은 OGN이 2020년 12월 24일부로 모든 본방송을 끝내고 25일부터 재방송 체제로 전환했다는 것이다. OGN은 2021년부로 제작인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방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김용우 기자의 2020년 12월 31일 폐국설 기사'''
2020년 11월 25일, 포모스의 'Kenzi' 김용우 기자가 폐국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결국 12월 31일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 기사를 썼다. 기사에 언급된 사실은 아래와 같다.
  •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와 케이블 광고 관계자들이 OGN이 2020년 12월 31일에 폐국한다고 했다고 한다.[42]
  • 복수의 관계자들이 "OGN의 컨텐츠가 많이 줄어들었고 여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광고 수입이 급감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기자가 게임사들이 컨텐츠를 제작하고 방송하는 추세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 복수의 관계자들이 "OGN 내부 인력을 채널간 이동으로 재배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언급 했다.[43]
  • OGN 채널의 향방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 44층 지하던전이나 OGN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한 내용은 언급 하지 않아서 알 수 없다.
  • (익일수정) OGN 관계자가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중이나, 12월 31일 폐국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44]

'''폐국설의 사실여부와 여러가지 신호들'''
과거 CJ ENM스토리온XTM의 폐국일을 알린 시점을 볼 때[45], (CJ ENM이 공식적으로 폐국일을 알리지 않았으므로) OGN이 폐국을 한다 하더라도 '''2020년 12월 31일'''에 할 가능성은 '''없다'''. 진짜로 폐국한다면 전술한바와 같이 최소 1개월~최대 3개월 정도쯤 폐국발표를 공식적으로 하거나, 혹은 케이블TV SO 등에 사전통보를 하여 공지를 하게 하는데 그런 움직임조차 없는걸 보면 폐국일이 12월 31일이라는 것은 근거가 없다. 아래의 기사에 의하면 아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폐국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4층 지하던전 채널의 갑작스런 휴재와, 깡PD의 마지막 인사로 인해 최소한 구조조정은 사실로 확인되었으며, 켠왕켜놩 제작진이 약속한 날짜경품 추첨을 못한 점 등으로 볼 때 OGN의 상황이 정상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폐국일이 12월 31일이 아닐 뿐이지 (구조조정 후에도 계속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12월 중순부터 흘러나오는 여러가지 단서들이 폐국을 향해가는 것 같은 신호[46]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11월부터 OGN이 보낸 신호들은 아래와 같다.
  • 44층 지하던전의 컨텐츠가 11월 넷째주를 끝으로 하나하나씩 휴식기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겜생상담소는 11월 20일자로 계획된 시즌4의 마지막회를 마쳤고, 게임야화와 소울사이버대학 또한 11월 26일자로 시즌 종료를 선언했다. 이 둘은 특히 출연자가 시즌 종료를 직접 알린 것이 아니라 덧글로 종료 사실을 띄웠기에 갑작스러운 폐국으로 인해 이런 상황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 2020년 12월 21일에는 켠왕켜놩이 종영됨으로써 44층 지하던전 컨텐츠 연재를 모두 쉬고 있는 상황이 됐다. 또한 12월 31일 방송 예정이던 OSL Futures 현대 N e페스티벌 마지막 경기가 12월 24일 목요일로 이전하였다. 해당 대회는 OGN이 제작 중인 대회이며 유일하게 인터넷과 동시에 케이블로 라이브 중계를 하던 대회다.
  • 11월 28일 프로게임단 OGN ENTUS도 활동 종료를 선언하며 폐국설에 더욱 기름을 붓고 있다. OGN 엔투스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성적이 나쁘지 않은 팀이었기 때문이다.
  • 카트라이더 리그는 저번시즌에서 규정에 있는 팀전 닉네임 양식이 <팀전:팀명_실명 ex OGN_배찌> 였는데 이번 규정에 있는 팀전 닉네임 양식이 <팀전:팀명_실명 ex 아프리카TV_배찌>로 바뀐 것으로 볼 때 중계권이 아프리카 TV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12월 24일에 OSL Futures 현대 N e페스티벌의 마지막 경기가 끝나 2020년의 모든 본방송 일정도 끝났다. 그 이후에는 편성표가 재방송으로 점철되어 있는데 2021년에는 달라질 가능성(새 프로그램 편성 등)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OGN으로부터 나오는 신호들로 볼 때 가능성이 낮을 것이다.
  • 2020년 12월 28일, OGN이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다시 손을 뗐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기사에 의하면 OGN이 폐국을 한다고 가정할 때, 2021년 12월에 서울특별시와의 운영권 계약이 끝나는 서울 OGN e스타디움 문제 때문에 폐국할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4.12. 2021년, 최소 인력으로 재방송 위주의 송출


2020년 12월 31일의 기사에 의하면 인력 및 프로그램등을 정리를 하지만 당장은 폐국하지는 않고 최소 송출 인력만을 가지고 CJ올리브네트웍스의 자회사[47] CJ파워캐스트가 송출을 맡아 재방송 위주의 편성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XTM의 전례로 볼 때 아직 OGN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진 않았지만 적어도 폐국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48]
1월 14일, 울프가 LCK 같이보기 송출 중 소울사이버대학교의 향후 시즌에 관한 질문이 채팅에 올라오자, "'''소사대는 문 닫았습니다. OGN 재단이 없어지면서 소사대도 같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곳으로 일일 강사로 출강할 예정입니다.'''"라며, OGN이 법인을 철수하면서 완전히 방송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는 중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1월 18일 OGN 유튜브 채널에 갑자기 OCN 프로그램의 홍보 영상이 올라오면서 폐국이 확정적이라는 반응이 있었으나 현재 해당 영상이 삭제되었다.
1월 23일 샌드박스 소속 홍방장이 방송에서 말한 홍피셜에 따르면, OGN이 폐국하지 않고 어느 정도 존속하기로 한 모습으로 보인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홍방장이 플레이한 게임들(더롱다크, 트로피코, 헤일로5 등)이 OGN을 통해 방영되기로 계약중에 있으며[49], 아직 홍방장이 OK를 하지 않아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히치하이커 홍방장편이 방영 되고있다.
2월 8일, 울프 슈뢰더와 포모스 김용우 기자가 OGN e스타디움의 현재 모습을 찍은 여러 이미지를 첨부한 트윗을 올렸는데, '''경기장 내부 시설물이 전부 사라졌다.'''[50]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부터 주 경기장 메인 모니터까지 사라져있고, 입구의 OGN 로고는 O만 남고 GN이 땅에 떨어진 채로 벽에 기대있는 모습이었다.[51] 이를 본 디씨 갤러들은 "서울시 이놈들아, 다른 건 다 그래도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은 공지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다른 데는 다 경기장 짓고 있는데 여기는 왜 허무냐", "아프리카한테 인수라도 물어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시와 배틀그라운드 경기장 계약을 해지했다고 했다.
2월 15일, OGN 인스타그램에서 OSL Futures Hyndai N e-Festival 2 Round 예선 안내가 올라왔다.

5. 비판과 논란




6. 오덕 요소


지금은 많이 죽었지만 예전에는 많은 오덕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았다. 특히《게임박스》는 당시 정식발매가 전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디오게임 정보와 함께 한쪽은 무조건 비판하고, 한 쪽은 무조건 옹호하는 코너, 궁금한 비디오 게임 정보를 물어보는 코너 등 다양한 요소가 있었다. 더더욱 오덕 요소가 넘쳐나는 프로그램은《게임 인 게임》은 본격 매니아 프로그램을 자처하며 진행자 두 명의 PD가 컴퓨터에 대한 정보라든지, 게임 공략 등을 제공했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출시 당시에는 헬로 플스마켓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DO THE G(두더지)》가 그 명맥을 이었으나, 2009년 9월 3일 방송분을 끝으로 휴방하기로 결정하면서 현재는 맥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다. 2010년 1월 두더지에 나온 초고수 부분만 똑 떼어내서 '초고수'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으나 이마저도 4회 닌자가이덴2 초고수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PD가 밝히기로는 비디오 게임 프로그램 같은 경우 협찬이나 스폰서가 전혀 안 들어온다는 모양.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려면 한 달 정도의 기획 기간을 거치고 나서야 촬영과 방영이 이뤄지는데,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은 이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인기가 내리막길을 탄다는 이유도 비디오 게임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약세인 이유라고 한다.
게임플러스 2014년 7월 11일 방영분에서는 MC 허완욱오성균 해설과 함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니코니코니를 시전했다. 이 외에도 게임플러스에서는 매년 지스타에 취재를 간다. 포켓몬 GO가 유행했을때 속초시에 가기도 했다.
2000년대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때까지만 하더라도 쇽쇽드라마 부르르르르 등을 방영하는 등 플빠였던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에는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방영으로 인해 닌빠 노선으로 전향한 것 같아보였으나, 캐릭 아일랜드 완전 종영 이후로 중립적 노선(?)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 LG울트라기어 OSL 퓨처스 대회 때 메인 스폰서 LG전자 외에도 플랫폼 스폰서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지정한 걸로 보아서 다시 플빠로 돌아선 모양이다.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을 맞이하여 단군을 초빙해 진행하는 롤챔스 씹기 코너 "Weekly LCK" 첫 회에서 Longzhu Gaming 문서를 참고한 것이 확인되었다.

7. 온게임넷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 온게임넷 최초의 프로그램은[52]《생방송 게임콜》이다. 최초의 게임자키 길수현이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당시 인기있던 오락실 게임을 전화로 할 수 있다는 것에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을 진행했는데, 옛날에도 비슷한 형식이었던 달려라 코바, 게임천국들이 있었다. 게임에 참여하려면, 프로그램 시작전부터 전화해야 했으며, 한번 연결되는데 거의 로또 수준(...)이다.[53][54]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철권3, 1945 3, 소울칼리버 등이다. 이후 송지영이 진행했으며 2003년, PC방 열풍에 발맞추어《생방송 PC방》이 새롭게 생겨났지만, 일주일에 1, 2번으로 줄어들더니 결국 종영되었다. 2016년에 상암 e스포츠 스타디움 이전 기념으로 조은정권이슬 아나운서가 2016 생방송 게임콜이라는 이름의 특별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재현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시대가 한번 바뀌었다보니 그 시절 방송플롯을 그대로 재현하지는 않은듯.
  • 생방송 PC방은 송지영, 장영란, 신주현 등 걸출한 게임자키를 배출했으며 각종 온라인 게임을 게임 자키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렸고, 최초로 초고수가 투입된《생방송 비비빅(비바빅토리)》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중학생 게임자키 이지인[55]이 진행한《생방송 후비고》까지 방송되었으나 결국 종영되었고 현재 방학마다 방송되는《생방송 라이브 배틀》(스타크래프트 제외)로 간간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큐플레이의 전신인 퀴즈퀴즈의 설정을 빌린 《생방송 퀴즈퀴즈》도 있었으나 잦은 오류로 인해 막을 내린다. 이후 《생방송 퀴즈쇼》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하기도 했다.(진행은 서민정.) 현재까지 방송된 가장 최근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은 2013년~2014년에 방송된 <라이브 배틀-도타2나잇>인데, 이는 OGN이 방송한 최후의 도타2 프로그램이기도하다.
  • 스타크래프트 관련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의 시초는《생방송 CU@Battle.net》이며, 정성한, 이화선, 강도경, 김정민 등이 진행했으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이화선이 일약 스타팬들의 히로인으로 자리잡은 계기가 되었다. 이후 염선희로 교체되었으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던 정성한이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이 급격한 인기저하와 함께 결국 종영되었다. 이후 2007년이 돼서야《아이러브스타》를 방송했지만 MBC 게임의《배넷 어택》과 비교되고 까이고 까이면서 종영되었으며《생방송 라이브 배틀》과 홍진호 공군 입대 기념으로 방송된《라이브 홍쇼》로 이어지고 있다. 비교영상

8. 여담


  • 온게임넷 개국 초기 광고 모델은 듣보잡 남자 한 명과 당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강도경이다. 그런데 그 당시 듣보잡 남자는 강동원이다. 강도경이 뒤늦게 아쉬워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 한때 성인방송에 버금가는 짓을 많이 해서 온성방넷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 몇년 전부터 2009년까지 e스포츠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사람들에게 반감을 산 나머지 e스포츠의 낭심(...)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 모회사인 온미디어가 스카이라이프와의 관계가 험악해 그동안 위성송출을 하지 않았으나 스카이라이프의 형제뻘인 메가TV에 서비스 시작을 필두로 마침내 스카이라이프에 재송출됐다. 200만 시청자를 또 확보한 듯.
  • 한 때 같은 온미디어 계열 방송사인 SUPER ACTION에서 방송했던 TNA를 방송해 준 적도 있었지만 프로레슬링이란 단어는 싹 빼고 리얼 액션 게임이라는 문구로 홍보하는 희대의 삽질을 저질렀다. 게다가 게임 채널에서 게임도 아닌 프로레슬링을 방영해준다는 것 자체가 뭔가 아귀가 안 맞았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런 거 틀 시간에 스타크래프트 관련 프로그램 하나 더 재방하는 게 온게임넷 측의 입장에서도 이득이었으며, 내려버리라는 스덕후들의 성화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2007년까지 1년 정도 방영이 이뤄진 후 퇴출되었으며, 이후 TNA는 단 한 차례도 국내에서 정식으로 방영되지 않고 있다. TNA 종영 이후로도 CJ E&M 인수 이후 같은 계열사가 된 XTM에서 방영했던 WWE RAW를 편성한 적도 있다.
  • 운영자가 을 까는 게시글에 답변으로 ㅋㄲㅈㅁ라는 답변을 달았다.(…)#
  • 곰TV와 블리자드의 독점계약 체결 이후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2010년 8월 10일 MBC GAME에 비해 한발 앞서 방송권 협상을 체결하여 스타리그의 안정을 도모하고, GSL 방송을 약속하면서 블리자드 측으로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판에 GSL 편성이 취소되며 협회에서 온게임넷에게 압력을 넣은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었지만, 엄재경이 트위터로 압력은 없었다는 뉘앙스의 말을 남겼다. '스2 중계 여부는 중계진으로선 알 수가 없는 일이죠. 이번엔 흥정(?)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뿐~. 1차 GSL 중계는, 제3자가 다 된 계약을 방해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온게임넷이 그리 허약한 집단은 아닌데도 말이다.
  • 그러나 2010년 11월 4일 곰TV와 블리자드에게 소송걸려버렸다... 이유는 협상 도중에 스타리그 강행... 당연하지만 온게임넷도 온게임넷이지만 개스파는 온게임넷이 까이는 것의 수천 수백 수억배나 더 까이고 있다.
  • 대원과 손잡고 유희왕/OCG 챔피언 리그를 기획 중. 보갤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참가 자격을 보아하니 오프라인 OCG 리그를 만드는 듯.
  • 스타크래프트 해설진 쪽에서 너무 기존 해설진만 철밥통이고 신규 영입이 거의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설진의 인지도나 질에서 크게 뒤진다는 평가를 받든 MBC게임이 적절한 시기에 계속 신규 해설자를 보강하는 등 해설진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구도로 만들면서 해설진 전체의 해설의 퀄리티가 높아진 반면 온게임넷은 감감무소식이다. 물론 해설진들의 인지도로만 따지면 온게임넷 쪽이 월등한 건 사실이지만, 신규 영입 없이 계속 기존 해설진들로만 꾸려지다 보니 해설의 질에 있어서 MBC게임 해설진들에 뒤쳐진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사유는 한마디로 신규 영입이 없기 때문에 경쟁도 없고 타성에 자연스레 젖게 된 것이라는 소리. 언제까지고 김정민과 강민이 제대하는 것만 기다릴거냐는 비아냥도 있다. 스타방송 개국 13년 동안 저그게이머출신 해설이 지금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은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 그 시기에 활동했던 저그 게이머들 중에 방송에 흥미가 없는 선수 출신도 있었겠지만 온게임넷 측의 신규해설자 영입 의지가 없는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하는 목소리도 높다. 드디어 저그 출신 해설자를 영입했다. 근데 그 사람이 박태민. 입담은 유명하지만 방송용 수위 경계를 넘나드는 입담이라 큰일이라는 평가가 많다. 일단 2010-11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 해설은 합격점을 받았다.
  • 전용준 캐스터가 모교 축제인 관악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중계를 했는데 여기서 한 발언이 큰 떡밥이 되었다. 그리고 이 떡밥은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로 이어졌다.
  • 2001년경에 온게임넷 엽기대전 이라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열었다. 엽기대전이라는 이름답게 서든데스 룰을 채용해 플레이어의 본진(커맨드 센터, 넥서스, 해처리, 레어, 하이브)가 하나라도 부서지면 이기는 룰이었다.별로 엽기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중간중간 동일한 물량의 발키리 VS 디바우러나 배틀크루저 VS 캐리어 등을 보여줬다.하지만 선수 소개 화면은 충분히 엽기적이다
  • 채널명을 OGN으로 바꾼 후에도 은근 온게임넷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이수근신서유기2 4화에서 "우리 이렇게 게임 많이 할 거면 온게임넷에서 해요"(...)라고 발언한 것. 심지어 사내에서도 이런 경향이 있는지 2016 롤챔스 서머의 단군 중계 일정 광고 영상에서는 전용준 캐스터가 '온겜치트키'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 CJ E&M 16개의 채널 중에서 수익성이 가장 낮은 채널이다. tvN, 엠넷 평균 1년 전체 수익의 4분의 1정도.
  • 예전에는 게임의 이용등급에 따라 프로그램의 시청등급을 매기는 경우가 많았지만(예: 전체 이용가인 카트라이더로 치러지는 카트라이더 리그를 모든 연령 시청가, 12세 이용가인 스타크래프트 1으로 치러지는 스타리그를 12세 이상가로 방영), 언제부터인가 게임의 이용등급(예: 전체, 12세)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15세 이상가와 19세 이상가[56] 두 등급만으로 처리하여 내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12세 이용가 게임물인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러지는 롤챔스를 SPOTV GAMES에서는 12세 이상가로 내보내지만 OGN에서는 15세 이상가로 내보낸다든지...[57]

8.1. 프로게임단 후원


모기업 온게임네트워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인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창단해 운영했으며 2009년 하이트에게 명명권을 판매해 하이트 스파키즈라는 이름이 되기도 했다.[58]
2010년에 선수단 운영권 등을 CJ스포츠에 넘긴 후 CJ 엔투스의 유니폼 패치 스폰서에 참여하는 정도였으나, 2015년 12월 CJ 엔투스 운영주체가 CJ 스포츠에서 CJ E&M으로 이전하면서 OGN 스폰을 따게 되었다.[59][60] 운영비 전액도 OGN이 부담했다.
이후 팀명이 OGN 엔투스로 변경되면서 운영은 CJ ENM이 맡았다.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하이트 스파키즈로 변경된 이후 오랜만에 채널명을 팀명에 쓴 셈. 다행히 CJ, OGN 엔투스로 변경된 이후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 시절의 막장운영은 안 나왔다.
2020년 11월 30일 해체하였다.

8.2. 정보오락


한동안 적자가 누적되던 2010년대 초에는 더 지니어스, 슈퍼스타 K,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CJ E&M 계열 방송사의 프로그램들을 방영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투니버스와 같이 마이웨이 스페셜 방송의 셔틀이 되며 게임채널에서 왜 영화 특집을 하느냐며 팬들의 반발을 사기도... 2017년 말에도 LCK 등의 시즌이 종료되고 다른 게임들의 중계권이 넘어가자 시간 떼우기로 신서유기, 더 지니어스 등이 방영되기도 했다.[61]
또한 이 시기에 게임과 무관한 <내가 니 App이다>, <스마트 IT수다> <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쇼> 등 IT 관련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편성하거나 광고 중 클립으로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에 대한 내용을 꼭지로 보낸 적도 있었는데, 적자가 누적되자 채널 장르 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기도 했다는 것과 연관지어보면 아무래도 게임 전문 채널에서 IT/스마트기기 전문 채널로 서서히 변경하려고 시도하려다 만 듯 하다.
상술했듯이 아육대의 게임 버전인 게임돌림픽으로 한 수를 두면서 화제를 몰고 오는 데에는 성공했다. 기존 시청자들보다는 아이돌 팬덤을 타겟으로 한 것이지만, 출연 아이돌들이 게임에 호의적이기 때문에 기존 시청자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2018년, 19년에 시즌제로 진행했고, 문제가 없다면 매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트위치 등을 통한 인터넷 방송 컨텐츠를 접목시키는 시도도 하고 있는데, 킬미더머니의 경우 오킹, 소우릎, 석티비, 윤루트, 미라클티비, Seayureka, 딩셉션, 눈쟁이 등 유명 스트리머나 BJ를 출연시켜서 각종 게임에서 시청자들이 저격하는 컨텐츠로 트위치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62] 시즌제와 유사하게 불규칙적으로 방송하고 있지만, 2020년에도 방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 된 것으로 보인다. 2021년이 될때까지 방영이 되지 않았다.

8.3. 다큐



8.4. 유튜브



8.5. 과거 프로그램



8.5.1. 폐지/종영 또는 타 방송국으로 이전된 대회




8.5.2. 종영된 프로그램



9. 관련 인물



9.1. 중계진 및 출연진


  • 캐스터: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이동진, 김의중, 김태현, 오성균, 성승헌
  • 해설위원
    • 리그 오브 레전드[66]: 김동준, 이현우
    • 스타크래프트[67]: 김정민
    • 하스스톤: 김정민, 박태민#s-1, 이임혁[68]
    • 오버워치: 김정민, 장지수, 정준, 황규형
    • 월드 오브 탱크: 정준
    • 블레이드 앤 소울: 김재학[69], 오성균, 김정민[70]
    • 베인글로리: 박용욱, 박태민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김정민, 서형욱, 신정민, 정우서
    • 배틀그라운드[71]: 전용준, 김정민,고수진[72], 이동진, 신정민, 김재원[73]
    • 카트라이더: 성승헌, 정준, 김대겸, 최시은[74]
  • 아나운서: 권이슬, 조은나래, 문규리, 강민지[75],정다영[76], 최시은[77], 박서휘

9.2. 과거 중계진 및 출연진


  • 캐스터
    • 김철민[78]
    • 정일훈[79]
    • 초브라[80]
    • 최상용[81]
    • 임동석[82]
  • 해설위원
    • 김창선[83]
    • 박용운
    • 복한규[84]
    • 엄재경[85]
    • 유대현[86]
    • 이승원[87]
    • 손대영[88]
    • 정노철[89]
    • 주훈
    • 채정원
    • 김동수
    • 정우서[90]
    • 김태형
  • 아나운서 및 기타 출연진
    • 길수현
    • 김래이
    • 강성민
    • 강예빈
    • 윤서희[91]
    • 김지인#s-3
    • 이중문(배우)[92]
    • 김대기
    • 김환중
    • 김경진
    • 구지성
    • 서연지[93]
    • 이신애
    • 류경진
    • 이종미
    • 양세찬
    • 이주영[94]
    • 장민경
    • 장영란
    • 박하윤
    • 최은애[95]
    • 최은지
    • 민주희
    • 조은정
    • 한영
    • 신동수

10. 사건 및 사고


2010년 5월 16일, 조폭 및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가담한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다(언론보도). 이 사건에 당시 온게임넷에서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인 하이트 스파키즈소속된 과 스파키즈를 거쳐간 선수들이 다수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감독과 구단 프런트의 소극적인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게 밝혀져, 온게임넷도 욕을 먹었다. 5년 후 벌어진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서도 해체된 스파키즈를 합병했으며, CJ E&M 및 OGN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임단인 CJ 엔투스 소속의 이 전 CJ 소속의 , [96]에 이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게 드러나면서 또 다시 비판을 받았다. 참고로 승부조작 사건 당시에는 Prime에 속했던 도 데뷔 당시에는 이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2013년 1월 15일 온게임넷에서 네오플 주최의 액션 토너먼트 사이퍼즈 부문 경기 도중 지역비하적인 자막이 등장한 사건.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을미사변 희화화 자막사건
2015년 1월 한판만 연예인 입롤대회 결승전에서 을미사변을 희화화하는 자막을 넣어 물의를 빚었다.
2015년 10월 3일에 열린 2015 히오스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컴퓨터 세팅문제로 오후 5시에 시작 된 방송이 근 1시간 30분 지연방송 되었으며 경기 중간에도 30분 가까이 지연되어 도합 2시간 가량 경기가 지연되어 오후 9시부터 방송예정이던 롤드컵 2015 중계(SKT VS EDG)가 짤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결국 롤드컵 중계 때문에 슈퍼리그 결승전 시상식을 짤라먹었다. OGN의 준비, 운영 미숙이 여지 없이 드러났으며 박상현 캐스터를 비롯한 죄없는 진행자들이 수없이 사과하며 즉석 토크쇼 를 여느라 고생했다. # 참조.
OGN의 막장 운영이 여실히 드러났는데, 9시에 중요한 경기인 롤드컵 SKT VS EDG 경기가 있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히오스 슈퍼리그를 너무 늦은 5시에 시작했다는 것과, 1시간 반을 날려먹었던 컴퓨터 세팅문제가 참 어이가 없었던 게 1시간 반이 지연되었던 컴퓨터 문제는 컴퓨터가 64비트를 견디지 못해 프레임 드랍이 생겼던 것을 32비트로 설정을 바꾸지 않아서였던 걸로 드러났다. 그리고 또한 우승자 결정 당시 이미 경기가 반 이상 지난 상태였던 롤드컵 중계를 위해 리그의 결승전이자 블리즈컨 진출자 최종 결정전에서 시상식을 잘라버려 히오스 팬들의 욕도 먹고 롤 팬들의 욕도 먹는 과업을 달성했다.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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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2년 3월 스포츠서울 기사에 따르면 온게임넷 재정 상황은 3년 연속 적자다. 실제로 리뉴얼 런칭 선포식 기자회견중에도 2008년 외환위기 이후 4년 간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4] 로고 전환이 서서히 이루어지던 리뉴얼 초기에는 홈페이지나 유튜브 영상 내의 유튜브 계정 링크 아이콘 등에 일부 흔적이 남아있었으나 그것들까지 현 로고로 거의 다 교체완료된 지금은 켠김에 왕까지 로고에만 조그맣게 남아있다. 그마저도 2016년에 본방 재개와 함께 지워지면서 2016년부터는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개국 16주년 기념 영상에서 잠깐 다시 사용되었다. 다만 이 시절의 명칭이던 온게임넷이란 이름은 홈페이지 도메인으로 여전히 쓰이고 있고, OGN으로 바뀐 지금도 프로그램 광고 때 간간히 온게임넷이라고 말할 때가 있다. 또한 이 로고는 색깔이 다르다거나, 봄 한정으로 꽃무늬 패턴, 여름 한정으로 가운데 문양이 해 모양으로 바뀌어 있는 등 바리에이션이 몇가지 있었다.[5] 축구는 EA 월드컵 98, 야구(MLB,박찬호)는 트리플 플레이 99로 추정.[6] 당시 게임플러스 프로그램 내용 중에는 하나의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영상으로 게임을 하는 과정을 투니버스 컴퓨터 그래픽 실에서 모두 녹화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액션, 레이싱, 퍼즐 등 다양한 게임에 모두 정통한 게임 전문가를 섭외해야 했는데 컴퓨터 그래픽실 실장이 지인 중 게임과 만화에 정통한 대학생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하여 게임플레이를 녹화할 수 있였다.[7] 사실 이전에도 비디오게임을 다루는 것으로 KBS게임천국SBS달려라 코바가 있었지만, 게임정보보다는 자체제작된 국산 PC게임들로 게임경진하는것에 가까웠다. 달려라 코바는 그래도 스폰서인 동서게임채널에서 발매되는 게임의 정보를 짧막하게 소개했었지만..[8] 트리플 플레이 99로 추정.[9] 최초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위해 도입한 시스템은 양쪽 플레이어 모두가 중립인 프로토스 종족과 동맹을 맺으면 중립인 옵저버가 돌아다니면서 양쪽의 상황을 보여줄수 있도록 하였다. 제작진은 투니버스 컴퓨터그래픽실 아르바이트 게임플레이어의 실력과 성실성을 인정하고 중계를 위한 옵저버 운영을 맡겼고 아르바이트생은 캐스터와 해설자의 설명에 맞춰서 맵포인트를 잘 찍기도 했지만 미리 판세를 읽어 맵을 보여주면서 중계를 이끌기도 하는등 뛰어난 게임 상황 파악 능력으로 스타크래프트 명장면들이 탄생하는데 숨은 조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래서 이 아르바이트 생의 당시 예명이 옵저버마스터였다고 한다. 이때 나름 정립한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위한 장비 세팅, 중계 노하우등은 이후 군에 입대하면서 후임자에게 전해주었다.[10] KPGL의 아버지MBC GAME이 아니라 투니버스.[11] 당시 코넷 CF로 큰 인기를 구가하던 쌈장 이기석도 원래 대회를 포기하려고 했으나 신길재가 기권의사를 보이면서 보결을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참여. 원래 해외에서 게임 대회는 길어야 일주일이다. 당시에 지금 해외에서 통용되는 개념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국내에서 열렸던 워3 대회들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해외 선수들의 참여가 미진한 경우가 많았다.[12] 당시엔 갑툭튀였다. 온겜 스타리그가 살아남아서 1회 우승자로 쳐주는 거지...비슷한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양대리그만으로 커리어를 합산하는 경향이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김동수>임성춘으로 생각한다.[13] 사실 이게 논란이 있는 게 원래는 PKO가 주관한 대회였으나 온미디어와의 의견 충돌로 인해 이후로는 온게임넷이 주관했다. PKO는 이후 SBS에서 방송하게 되는데, PKO의 대회인지 온미디어의 대회인지는 PKO가 망했으므로 PKO의 입장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다만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이후로는 별개의 대회로 치부하는 듯... 참고로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는 최진우가 나오긴 했다. 참고로 스타리그의 첫 경기는 99 PKO 김태훈봉준구의 경기로 기록되어 있다.[14] 24일 오전 3시 현재 유튜브와 트위터는 프로필과 이름이 바뀐 상황이며 페이스북은 프로필을 제외한 이름이 바뀌었고 홈페이지는 리뉴얼 중인듯. 방송송출 로고는 오전 5시 정규방송 개시 시그널을 기점으로 변경되었다. [15] 이것은 당시 넥슨에서 새로 만든 게임인 에어라이더를 밀어주기 위해서 제작사 차원의 리그 지원을 중단한면에서도 볼 수 있다. 결과는? 카트리그도 망하고 에어라이더도 망하는 뻘짓이 되어버렸다.[16] 이 당시 KOF2002를 만들면서 이오리스가 사실상 아케이드 게임 사업을 철수하여 후원을 해줄 스폰서로써의 이오리스도 사라지고 해서 리그도 끝이 남.[17] MBC 게임과 CJ 미디어의 관계는 '곰TV MSL'로 시작되었으며, '클럽데이 온라인 MSL'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인수논의가 이루어졌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었다. 물론 CJ가 온미디어를 인수한 지금에 있어서는 통용되지 않는 이야기.[18] 바둑 해설에서는 너무 오버한다고 중년층 시청자들에게 욕먹을 때가 많았다. 바투를 제작 할 때부터 김성룡을 염두 할 정도로 바투를 위한 해설자이다.[19] 당시 혼다 유저로 유명했던 저스틴이 직접 남긴 리플이다.[20] 따라서 프로리그 3라운드 종료 후 약 1달간 오프라인 리그는 일체 열리지 않을것이라고 한다.[21] 4부스 시스템, 광고 없이 2경기씩 중계 등.[22] 특히 조성주, 최지성은 스타리그에서 정말 실물보다 많이 예쁘게(...) 나온다.[23] 롤독 놀림을 받을 때 예상보다는 훨씬 잘 해 주고 있기는 하지만 김태형의 전문성은 확실히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온게임넷도 스타리그 해설을 두 팀으로 돌리면서 엄전김(엄재경, 전용준, 김정민), 박태헌(박태민, 김태형, 성승헌)으로 배치해 확실히 김태형을 포장 쪽 해설로 활용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4강 현재까지도 옛 엄전김 조합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24] 일단 리뉴얼 발표회 때의 계획을 보면 모바일은 베인글로리/클래시 오브 클랜/하스스톤을 축으로 하는 M-play Plan으로 가며, 일반의 경우 LOL히어로즈 오브 스톰을 기본 축으로 해외대회들도 중계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밝힌 상황. 그래서 일부 스타2 팬들은 '''스타크래프트 2WCS글로벌을 중계하는 것으로 스타2는 퉁치려는거 아니냐'''는 우려와 비판을 좀 보내는 상황. (LCS나 가레나는 어차피 온게임넷이 LOL 중심인 이상 추가 편성해도 문제 없다. 게다가 온게임넷 입장에서도 WCS 글로벌이라도 중계하는 게 스타리그를 부활시키는 것보다는 덜해도 예전 스타행쇼때 저지른 일을 어느정도 수습은 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예전에 페이퍼 플랜상으로만 있었던 콘솔이나 보드게임 관련 부분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25] 제작자는 2016 롤챔스 스프링에서 단프닝을 제작한 PD[26] 특히 MBC GAME 시절의 경기, 프로그램들은 MBC PLUS 통합 결제 시 감상이 가능하기라도 했지만, 이것도 2015년 초에 홈페이지에서 전부 증발하면서 MSL, 워3 프라임리그 등의 e스포츠의 역사가 담긴 자료들이 소실되고 말았다. 최악의 경우 MBC 측에서 엠겜 시절의 방송 자료들을 전부 파기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27] 다만 OGN이 HD 송출을 시작한 옥션 올킬 스타리그 이전에는 모든 경기가 SD 화질로만 송출되었고, 브루드 워 자체가 고화질의 픽셀을 요하는 게임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의 화질은 좋은 편이다.[28] 문제는 승부조작 가담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 중에서도 명경기나 기념할 만한 경기들이 제법 있다는 점. 마모씨가 우승해 흑역사가 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 등 조작범이 이긴 경기는 몰라도 홍진호의 스타리그 100승, 이재호의 승리로 끝난 스타 1 사상 최장 경기시간을 기록한 경기와 김택용이 승리한 스갤 어워드 2007 올해의 명경기에 선정된 EVER 스타리그 2007 8강, 도재욱이 승리한 스타 1 사상 유일무이한 프로토스의 5전제 저프전 리버스 스윕이 나온 EVER 스타리그 2008 4강, 이제동골든마우스를 차지한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의 경우 이 하필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이라서 VOD가 짤렸다.(...)[29] 올바른 띄어쓰기는 "켠 김"이다.[30] 일각에서는 오버워치 리그를 통해 e스포츠 중계를 다시 시작한 MBC SPORTS+나, SPOTV GAMES 개국 이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을 중계했던 SPOTV와 같이 OGN을 스포츠 채널로 전환해 e스포츠와 타 스포츠 중계를 병행하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를 하지만, 이미 CJ E&M은 스포츠 채널이었던 엑스포츠(현 SBS CNBC)를 SBS 미디어넷에 매각하고 SPOTV 중계분을 재송출하는 방식으로 프로야구를 중계했던 XTM(현 XtvN)도 2014년을 끝으로 프로야구 중계에서 철수한 적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e스포츠에서 발을 빼면 뺐지 타 스포츠 중계에 뛰어들 가능성은 낮다.[31] 게임 관련 예능이 여럿 폐지되는 이유는 광고 수익이 거의 없어서인데,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해도 광고 수익이 순식간에 생겨날 리가 없다.[32] 오버워치 해설로 유명한 그 사람 맞다.[33] 스타크래프트 2 대회가 사실상 중단된 이후 국산 게임 위주로 돌아가는지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높긴 하지만, 적어도 카트/던파/사이퍼즈/피파는 팬들의 충성도가 높고 역사가 오래됐으며 e스포츠 종목으로써의 충족도 역시 입증된 종목이라 국산 위주라고 해도 나름 괜찮게 돌아가는 중이다. 애초에 내수용 종목이라 해도 우리나라 게임 인구를 감안하면 무시할 게 못된다. 당장 스포티비게임즈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확인해보자. 게다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종목의 중계권을 필요하다면 따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제로 몇몇 게임대회 중계권을 가져오기도 했다.[34] 물론 OGN때와 다르게 제작에는 관여하지 않고 중계만 송출한다.[35] 한국에 정발도 되지 않은 중국산 모바일 게임이면서 e스포츠 기사란을 기레기 특유의 낚시성 제목으로(킹존, 락스, MVP, VSG 등 롤팬이라면 익숙한 팀들이 상당히 많아 혼동하기 쉽다) 도배를 해놓는지라 국내 인식은 바닥을 기지만 중국인 시청자로 어찌어지 굴려가고 있고, ogn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국제대회 KCC 또한 예매율 90%를 찍었다. 단 정규 리그는 거의 무관중으로 진행된다.[36] 온게임넷에서 OGN으로 사명을 변경할 당시 리뉴얼 페이퍼플랜에는 콘솔 및 보드게임으로의 종목 확장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며, 과거 MBC GAME 역시 보드게임인 카탄 대회를 중계한 적이 있다.[37] 그리고 44층 지하던전 유튜브 채널아트에 직접 달아놓은 링크가 하나 있는데 그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면 44층 지하던전 나무위키로 이동한다. 직접보면 알겠지만 OGN에서 직접 작성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세하고 꼼꼼하다.[38] 자세한 내용은 44층 지하던전 문서 참고. 44층지하던전 나무위키 문서도 OGN에서 작성했다는 소문도 나온다 [39] 이같이 섬네일이나 제목을 변경하는 것은 작지 않은 영향을 준다. 챔프에 선수 얼굴을 합성한 섬네일로 바꾸면 유튜브에서 무엇을 볼지 고민하며 스크롤을 내리는 사람의 눈에 띄게 할 수 있고 제목에 요즘 밈을 포함해 변경하면 몇 년 전에 봤던 영상에 새로운 느낌을 줘서 무슨 내용인지 기억하지 못하고, 한 번 더 누르게 만들기도 한다. 예시로 '민박집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였던 제목이 '호텔 주인 아이유'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40] 반면 SBS AfreecaTV의 경우 액티비전 블리자드, 크래프톤에서 대회중계권을 사오는 데만 신경쓴 나머지 자체컨텐츠 제작에 심각하게 소홀한 편이며, 케이블, IPTV에서 고급옵션 채널로 방송되는 경우가 많아 채널 세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나마 존재하는 자체컨텐츠도 게임 관련 컨텐츠보다는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BJ들이 진행하는 방송을 송출해주거나 게임과 상관없는 컨텐츠가 대부분이며, 결국 2020년 SBS가 지분 전액매각을 결정하면서 채널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41] 개인전 16강 승자전, 팀전 4강 풀리그부터.[42] 기사에 관계자들의 정확한 인용문이 없어 어떤 근거로 2020년 12월 31일이 나왔는지는 불명이다.[43] 깡PD의 글로 볼 때, OGN에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이 OGN의 폐국을 전제로 한 구조조정인지 OGN의 몸집을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인지는 알 수 없다.[44] 링크된 기사에 의하면 OGN 채널 자체의 운명 혹은 게임 프로그램을 어떤 채널에 둘 것인지 등에 대해 CJ ENM이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45] 스토리 온은 5월 13일에 알려서 8월에 폐국 했고, XTM은 12월 13일에 알려 1월 18일에 폐국 했다. 그러니 만약 폐국 예정이 맞았다면 9월 달 아님 최소한 기사가 나오고 얼마뒤인 12월 초 정도에는 폐국 발표를 했을거라는 예측.[46] (전략) OGN은 현재 폐국 위기다.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낌새가 좋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 [기자수첩\] e스포츠 상설 경기장, 잘 지어도 문제, TIG[47] 기사에는 송출부서라고 적혀있고 CJ ENM 홈페이지의 Family site를 클릭해서 목록을 보면 엔터테인먼트&미디어에서 CGV, CJ ENM 미디어부문과 엮여있어서 CJ ENM의 계열사로 보이지만 전자공시 시스템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에 대한 현황 공시"를 조회하면 CJ파워캐스트의 대주주가 CJ올리브네트웍스(100%)라고 적혀있다.[48] 바로 윗문단에 서술되어 있는 서울 OGN e스타디움 관련 계약 건으로 폐국을 미루는 것일 수도 있다.#[49] 히치하이커로 추정된다.[50] 김용우 기자의 트윗 1, 트윗2[51] 김용우 기자의 트윗에 의하면 울프 슈뢰더와 'G'와 'N'을 다시 붙여보려고 했으나, 접착력이 떨어져서 다시 떨어졌다고 한다.[52] 개국 직후 바로 나왔음.[53] 그대신 동시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던 전화 참여형 프로그램과는 달리 전화통화료, 정보이용료를 전혀 받지 않았다! 방송 담당자와의 전화연결에 성공하면 이름이나 나이 등을 물어본 뒤, 차례가 되면 전화를 주겠다고 하며 일단은 끊는다. 그리고 방송 중 자신의 차례가 되면 방송국으로부터 오는 전화를 받으면 길수현과의 핫라인이 연결되는 식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드는 비용은 담당자와 잠깐 통화하는 1~2분 시내(또는 시외) 요금이 전부.[54] 전화연결에 성공했었던 위키러의 팁이라면 한창 방송할때 전화연결을 시도하면 이미 늦은것이다. 방송시작 15분 전부터 전화 연결을 시도해보고 방송이 시작될때까지 연결에 실패했다면 그날은 쫑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당시 순진한 어린 게이머들은 방송시간 내내 전화기를 두들겼다.[55] 이후 걸스데이 멤버로 활동하였고, 걸스데이 탈퇴 후에는 비밥의 멤버로 활동하였다.[56]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를 다루는 심야의 라이브 배틀이나 켠김에 왕까지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게임을 다루는 회차에 한정해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한다.[57] 이 문제는 OGN의 모기업인 CJ E&M에서 2013년 무렵부터 투니버스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채널과 프로그램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대부분의 방송에 15세 이상가를 매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해당 문서 참고.[58] CJ 엔투스와 합병 후에도 한동안은 하이트 엔투스라는 명칭을 썼다.[59] 대대적 리빌딩 CJ 엔투스, CJ E&M에서 직접 운영한다.[60] 합병 직후에도 CJ 엔투스 유니폼에 온게임넷 로고를 새긴 적이 있긴 하다.[61] 사실 과거 MBC GAME도 MBC 본사 예능을 재방송해주는 경우가 있긴 했으니 그렇게 비판 받을 문제는 아니다. 과거에는 시간 떼우기로 스타 1을 무한으로 재방송해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CJ 인수 후로는 게임 재방보다 tvN 등에서 방영하는 이런 예능 재방송이 광고 수익/시청률 면에서 더 이득인 지경이니...[62] OGN의 경우에는 배틀그라운드 종목에서 트위치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섭외를 하고 있다.[63] OGN에서 주최했던 스타리그 공식전이 아니다.[64] 2018년 2월 26일 블랙스쿼드의 서비스 종료로 리그 폐지를 가릴 필요가 없어졌다.[65] 차후 켠김에 왕까지의 여름 특별 편성으로 들어갔다.[66] 원래 롤인비~12 스프링까지는 김동준, 엄재경 2인체제였지만, 엄재경이 롤 해설에서 하차한 이후 강민이 새로 합류하면서 12 서머부터 김동준, 강민 2인체제로 진행되었다. 이후 13-14 윈터에서 이현우가 합류하면서 3인체제가 되었고, 윈터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박용욱, 복한규, 정노철이 새로 합류하게 되었다. 2014년 들어서는 롤챔스 결승, 올스타전이나 롤드컵에서 김동준, 강민, 이현우, 초브라 모두 나오는 4인 해설도 나왔다.[67] 스타크래프트2는 온게임넷에서 2014년부터 중계를 포기했다.[68] 마스카스톤라는 닉으로 유명한 하스스톤 스트리머.[69] 엔씨소프트 소속 블소 운영자 GM백진. 이전부터 다음팟 블소TV 등에서 해설을 담당했다.[70] 싱글매치 한정. 현재 김정민은 2016 싱글 토너먼트 시즌 1 이후로 블레이드 앤 소울 해설에서 오버워치의 해설을 하다 배틀그라운드의 해설을 하고있다.[71] 이 중에서 이동진,신정민은 베타 시즌에는 PSSC, 솔로 모드만 중계했다.[72] 정규시즌 한정. 고수진은 꼬꼬갓이라는 배그 스트리머로 배그 정규시즌 2018 코리아 시즌1때 해설로 합류했다.[73] 김재원은 베타시즌에만 PSS해설진으로 중계했다.[74] 카트걸[75] 2016 OGN 공채 합격 아나운서. 10월 7일자 오버워치 APEX 모습만 봤을 때는 오버워치를 아예 모르는 듯...인터뷰 실력도 엉망이라는 글이 채팅에 계속해서 올라왔다. 오버워치 APEX 시즌1 8강 이후 하차하였으며 지금은 퇴사를 한걸로 알고 있다.[76] 마스터즈 오브 섀도우버스 코리아 시즌 2부터 합류.[77] 2018 lck 스프링때 합류했으나 2018 lck 섬머때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후 KSL 시즌2에 보이기 시작. 이전에 두산 베어스SPOTV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베어스포티비의 캐스터를 2016년에 진행한 경력이 있다.[78] 2013년 초 SPOTV GAMES 이적.[79] 2001년 퇴사.[80] 본명은 조한규. 2015년 6월 ESL로 이직.[81] 챌린지리그 중계 캐스터를 한 적이 있다.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태연하게 개드립(...)을 여럿 터뜨린 것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 후 MBC게임으로 옮겨 팀리그 및 프로리그 진행. 스타판에서 떠난 이후에는 XTM(현 X Tvn)에서 스포츠(격투기, 비치발리볼 등)캐스터로 활동중.[82] 전 iTV, 현 SEN 서울경제 TV 아나운서. MC용준이 떠난 후, iTV에서 스타리그 진행. iTV 폐국 후 온게임넷 스페셜(이벤트 경기) 진행. 화려한 개드립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킴.[83] 퇴사 후 개인 PC방 운영중.[84] 2014년 4월 개인사정으로 인해 하차. 이후 중국 프로팀 EDG 코치로 합류.[85] 공식적으로 해설을 그만 둔 것은 아니고 현재는 직접 프로그램 출연보다는 프로덕션 쪽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86] 곰TV로 이적해서 IPL 해설을 담당하다가 SPOTV GAMES로 이적했으며 SPOTV GAMES도 폐지되었다.[87] MBC게임에서 이적할때는 스타2 해설이었으나, 도타2 인비테이셔널부터 도타2 해설을 맡았다. 현재 SPOTV GAMES에서 활동중.[88] CJ ENTUS 리그 오브 레전드 구단 코치로 영입되었다.[89] 감독으로서 HUYA 타이거즈 창단.[90] 2016년 8월 21일 경기를 끝으로 입대으로 하차.[91]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서 대신걸로 활동하기도 했다.[92] 2010년 켠김에 왕까지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93] 최은애와 함께 쇼핑몰 운영중.[94] 곰TV 이적, 이후 학업중.[95] 서연지와 함께 쇼핑몰 운영중.[96] 참고로 조작 사건 당시에는 공군 ACE에서 복무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