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ce M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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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초대보컬 T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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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보컬 Gac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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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최종 라인업).'''(보컬 Klaha)
1. 개요
2. 멤버
3. 역사
4. 상세
5. 디스코그라피
5.1. 싱글
5.2. 앨범


1. 개요


'''세기 말 비주얼계의 종막을 담당한 밴드'''

1992년에 결성된 비주얼 록 밴드이다.
SHAZNA, La'cryma Christi, FANATIC◇CRISIS와 함께 90년대 후반 '''비주얼계 사천왕'''이라 불리며 비주얼계 전성기 막바지에 인기를 누렸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이들 중 가장 높았다보니 위키 내에서 문서생성도 가장 먼저 생성되었다.
밴드 명의 유래는 '악의와 비극' 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2001년 12월 31일자로 활동 정지.

2. 멤버


Klaha (클라하) - 3대 보컬. 대표색:검정
Mana (마나) - 리더. 기타 및 신디사이저. 대표색:파랑
Közi (코지) - 기타 및 신디사이저. 대표색:빨강
Yu~ki (유키) - 베이스. 대표색:노랑
Kami (카미) - 드럼&퍼커션. 대표색:보라
Gackt (각트) - 2대 보컬. 피아노. 대표색:검정,갈색
Tetsu (테츠) - 초대 보컬. 대표색:흰색, 검정
愁 (슈) - 보충 멤버. 드럼.
GAZ (가즈) - 1대 드러머. 2017년 12월 22일, 마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가 지병으로 타계함을 알려왔다.

3. 역사


  • 1992년 8월 Mana와 Közi를 중점으로 밴드를 결성한다.[1] 그 이후 베이스 Yu~ki와 드러머 Gaz, 보컬 Tetsu가 들어오면서 밴드로서 첫 활동을 시작 하지만 1993년 Gaz가 탈퇴하게 되고 새로운 드러머로 Kami가 가입한다.
  • 1994년, 인디즈 첫 앨범 memoire를 발표 하고 라이브 투어를 돌던 중 12월 27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보컬 Tetsu가 탈퇴한다.
  • 보컬 부재로 당분간 휴식기를 가졌다가 1995년 10월, 보컬 Gackt.C가 가입한다. 제 2기 Malice Mizer의 시작이다.
  • 1997년, 일본 컬럼비아와 계약을 체결 하고 메이저에 데뷔. 1998년 3월 18일, 발매 메이저 첫 앨범 merveilles은 오리콘 차트 첫 발표 2위를 기록하였고 같은 해에 시작한 라이브 투어는 무도관을 거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진다.
  • 1998년, 투어를 끝으로 Gackt가 실종 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1999년 1월, 공식적으로 탈퇴 발표를 한다.
  • 4월부터 팬 클럽 이벤트를 위주로 활동을 개시하였으나 6월 21일, Kami가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한다.
  • 9월에는 단독 레이블 Midi:Nette M.†.M를 설립 하며 인디즈로 재활동한다. 제3기 Malice Mizer의 시작. 레이블 설립 후 첫 싱글인 재회와 피와 장미(再会の血と薔薇)는 보컬 없이 세 멤버로 발매 한다.
  • 2000년 7월 발매된 싱글에 이례적으로 서포터 보컬리스트로 Klaha가 참가. 8월에 정식 가입한다.
  • 2001년 12월 11일, 2001년을 끝으로 활동 정지 하는 것을 발표한다.
  • 2018년 9월 8일과 9월 9일에 도쿄에서 25주년 기념 공연이 마나의 주최로 개최된다. 마나의 밴드인 Moi dix Mois와 코지의 밴드인 ZIZ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유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서 참여하는 게 확정되었다. 그 외 Versailles의 KAMIJO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각자가 소속된 밴드가 공연한 후 마나, 코지, 유키가 모여 말리스 미제르로서의 특별 공연을 펼칠 것으로 추측된다.
  • 2018년 9월 8일, 9월 9일에 성공적으로 25주년 기념공연이 치러졌는데, 일부 팬들의 기대섞인 예측과 달리 테츠와 각트는 참여하지 않았다.[2] 어쨌든 마나, 코지, 유키는 게스트 보컬과 함께 말리스 미제르 시절의 곡들을 커버하였고 가능한 한 곡도 무대도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별히 Au revoir는 게스트 보컬없이 각트 시절의 공연 영상을 띄워놓고 관객들이 떼창을 했다.

4. 상세


극단적인 컨셉을 씬 내에서 유행 시킨 최초의 밴드이다.[3] 가장 대표적인 것을 언급 하자면 인터뷰 당시 멤버들의 출신지를 모두 프랑스라고 답변 하거나 멤버의 신비감을 조성 하기 위해서 공식적인 미디어 자리에서 인터뷰 당시 '''말을 한마디도 안 한다거나'''[4], Mana의 영향인지 초기에는 반드시 여장을 한 멤버가 있었다거나[5] 하는 식으로. 좋은 반응이기도 했으나 같은 비주얼계 씬 내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는 등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이것이 Mana의 컨셉 수준.
해당 영상의 인터뷰를 번역 하자면 Mana는 언어를 초월 하여 하나의 소리(음악의 표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변인은 Mana(님)의 의사의 기운을 받아서 그것을 일반인들도 알아 들을 수 있게 언어로 말 한다라고... 이렇게 20년 이상 컨셉 유지를 하니 대단 하긴 확실히 대단하다.
기본적으로 고스로리 풍의 유럽식 복식을 하고 있으며 고딕계라고는 해도 앨범의 성격에 따라선 흑복계라든가 밀실계와 중첩 되는 부분도 있다.
라이브 때는 오페라를 방불케하는 무대가 인상적.
Malice Mizer가 고딕계로 지향 하게 된 것에는 리더인 Mana가 고딕 로리타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했다.[6] 이 후 그는 고스로리계에서 굉장한 유명인이 되며 스스로가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획을 하기도 하고, 고스로리계 잡지에 자신의 기사를 게제 되기까지 된다. Moi-meme-Moitie라는 고스로리 의류 브랜드까지 런칭한 상태,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 Moi-meme-Moitie의 사이트
누군가가 비유 하기를 '비주얼 록의 붐을 X JAPAN이 일으켰다면, 그 막을 화려하게 내린 것이 이 Malice Mizer 였다.' 라고 한다. 현재 특색이라고는 없이 성공의 아이콘일 뿐 잊혀지고 침체기의 비주얼계를 보면 그런 듯 하기도 하다.
2001년 12월 11일부로 활동 중지 선언을 했는데 그 전부터 1998년 12월 2대 보컬이었던 Gackt의 갑작스런 행방 불명, 이듬해 1월 그의 탈퇴와 더불어 그해 6월 드러머였던 Kami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시련을 겪는다.
Gackt가 탈퇴 하게 된 이유로는 몇 의견이 있다.
팬들의 해석에 따르면 Mana와 Gackt가 서로의 음악적 주관이 달라서 결별 했다는 것과 당시 주간지 등에서는 Gackt vs 멤버+소속사 사장과의 갈등이 주된 원인이라 보도 되었고 마지막으로는 Gackt의 자서전 '자백'에서 나온 내용으로 주로 Gackt가 작사를 작곡은 Mana나 Közi가 했었는데 Gackt가 싱글 'Le ciel'로 밴드에서 처음으로 작사ㆍ작곡을 한 후로 대중매체에서 Gackt만 조명 하는 상황이 많아지게 되었고[7] Gackt와 멤버들 관계가 헤어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이유로 탈퇴 했는지 아직도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허나 탈퇴 당시 리더인 마나와 당시 여자친구였던 소속사 여사장이 합심하여 팀원들에게 정치질한점, 내쫓아내놓고 언론에는 각트의 일방적인 잠적으로 연락이 안된다는둥 그로인한 탈퇴는 각트 본인 잘못이라는등 언론플레이한 당시 상황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리더 마나는 본인이 만든 그룹인데 단순히 보컬용도로만 치부했던 각트가 각종 버라이어티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그룹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는 상황에서 각트가 작사작곡한 le ciel 대히트이후 각트의 그룹이 되어가는 분위기에 상당한 시기심을 느꼈으리라 짐작된다. 정작 리더인 마나 본인은 무언 컨셉잡으며 말한마디 안하고 거의각트가 주도적으로 하게끔 밀어넣을때는 언제고.. 각트 또한 본인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순간 우쭐대서 동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못한 실수도 있었다
어쩌면 마나와의 충돌이 잦아지면서 혼자서도 해볼만하겠다고 속마음을 가졌을 듯..
탈퇴 당시에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로 그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었는데 특히 Gackt와 가장 친한 Kami의 메시지가 가장 강경 해서 충격 받은 팬들이 많았다. 그래서 아예 사이가 틀어진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Gackt는 Kami를 추모하기 위해서 그의 본명 우쿄 카미무라의 머릿말로 U+K 라는 제목의 곡과 회몽 〜for my dear〜(絵夢 〜for my dear〜)이라는 곡[8]을 작사ㆍ작곡 했다.
각 곡은 극단적으로 컨셉이 달라 U+K는 긍정적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희망을 주는 반면 회몽〜for my dear〜은 다시 만날 수 없고 꿈 속에서나 만날 수 있다고 슬픔 속에 절망 하는 곡이다. 이 곡은 부르다가 실신 해 실려 나간 적이 있을만큼 감정을 실어 부른다. 즉 두 곡을 모두 들어야 Kami에 대한 Gackt의 추모의 의미를 알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2016년까지도 U+K 한 곡만을 추모곡이라고 생각해서 오해가 많다. 아무튼 Gackt는 2015년 싱글 P.S. I LOVE U를 발표 하면서 팬 인터뷰 회장에서 자신의 감정을 담은 유서 같은 노래 라고 말 하였고 재차 Kami에 대한 질문을 듣고 "사실 아직 Kami에 대한 감정을 정리 하지 못했다." 라고 인터뷰를 잠시 멈추고 눈물을 보이기도. 실제로 술자리에서도 Kami 이야기를 하면 갑자기 울기도 하며 Kami를 안 좋게 이야기 하면 버럭 화를 낸다는 이야기는 스텝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편.
갑작스러운 탈퇴 때문에 Gackt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을 갖는 사람도 Gackt가 독학으로 드럼을 배운 Kami에게 드럼을 가르치기도 하고, Mana와 Közi 위주였던 Malice Mizer의 활동에 기여 하는 등 그 덕분에 Malice Mizer의 세계관이라든가 음악성의 깊이가 심오 해졌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정도. 게다가 비교적 불안했던 창법을 구사한 그 전 보컬인 Tetsu에 비해[9][10] 좀 더 안정적인 음역대와 괜찮은 작사, 작곡은 확실히 인정 받고 있다.
Gackt 탈퇴 이 후에도 Malice Mizer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면서 활동을 하였지만 Gackt 팬들은 Gackt를 따라 떠난 경우가 대다수였고, 이후 Pride of mind라는 밴드[11] 출신인 Klaha라는 보컬을 영입해 장미의 성당이나 Garnet~禁断の園へ~ (Garnet~금단의 동산에~) 등 나름 괜찮은 곡들을 발표 했지만 꽤 중후한 보컬인 Klaha의 영입만으로는 Gackt가 보컬로서 활동 하였던 시절의 아우라를 대신 하기에는 다소 역부족 이었다는 평가도 있다.[12]하지만 어디까지나 각트에 비해서지, 그렇다고 해서 클라하가 보컬과 밴드의 구성원으로서 역량이 전혀 없었다는건 아니다. MALICE MIZER의 활동 종료이후 클라하는 각트의 솔로활동에 자극을 받아 '''전곡을 자신이 작사ㆍ작곡 및 프로듀싱'''한 정규앨범 'Nostal Lab'과 미니앨범 'Märchen'을 발매해 각트 못지 않은 천재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 앨범의 특징은 말리스 미제르 시기의 악곡에 비해 좀 더 댄서블한 느낌이 있는 것으로, 좀 더 대중성이 있는 곡들이 포진되어있다.[13]
한편 기타리스트 Mana의 경우는 록 팬들에게 호불호가 굉장히 구분되는 멤버인데, 그 이유가 기타를 MR로 재생 하고 본인은 라이브 무대에서 기타 연주 대신 춤만 춘다는 이유 때문. 록 밴드가 아닌 비주얼계 음악의 그룹으로 보았을 때는 별 문제는 않을 것 같지만 일단 밴드의 형태인 그룹이므로 라이브에서 기타 연주를 하지 않는다는 건 기타리스트 로서 밴드의 모독이라고 주장 하는 사람도 많다. Moi dix Mois에서는 Mana의 라이브 기타 연주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감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현재 리더 Mana는 2003년 3월 19일, 자신의 생일에 프로젝트 밴드인 Moi dix Mois를 결성하여 고딕계 비주얼 록 밴드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중이며 Mana와 더불어 음악적인 추를 유지 하던 기타리스트 Közi는 Eve of Destiny 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유럽 등지에서 활동 중. 베이스인 Yu~ki와 3대 보컬인 Klaha의 경우는 음악적인 활동이 보고 되지 않은 채 소식이 요원한 상태. 오히려 클라하의 경우에는 2007년을 끝으로 음악 활동을 접고 요코하마 일대에서 바텐더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있곤 했다. 현재는 어떻게 지내는지 불명.

5. 디스코그라피



5.1. 싱글


'''발매일'''
'''타이틀'''
'''비고'''
1기
1992.10.31
SANS LOGIQUE
데모 테이프 형식
1993.04.05
SADNESS
1993.10.12
THE 1TH ANNIVERSARY
2기 인디즈
1995.12.10
麗しき仮面の招待状 (아름다운 가면의 초대장)

1996.12.10
ma chérie ~愛しい君へ~ (~사랑스러운 그대에게~)
팬클럽 개설 기념 싱글
2기 메이저
1997.08.06
ヴェル・エール ~空白の瞬間の中で~ (bel air ~공백의 순간 속에서~)

1997.12.03
au revoir

1998.02.11
月下の夜想曲 (월하의 야상곡)[14]
1998.05.20
ILLUMINATI

1998.09.30
Le ciel ~空白の彼方へ~ (~공백의 저 편에서~)

3기 인디즈
1999.11.03
再会の血と薔薇 (재회의 피와 장미)

2000.05.31
虚無の中での遊戯 (허무 속의 유희)

2000.07.26
白い肌に狂う愛と哀しみの輪舞 (흰 피부에 미친 사랑과 슬픔의 론도)

2001.05.30
Gardenia

2001.06.21
Beast of Blood

2001.10.30
真夜中に交わした約束~薔薇の婚礼~ (한밤중에 나눈 약속~장미의 혼례~)

2001.11.30
Garnet~禁断の園へ~ (~금단의 동산에~)


5.2. 앨범


'''발매일'''
'''타이틀'''
'''비고'''
1기
1994.07.24
memoire

1994.12.24
memoireDX
보너스 트랙 추가
2기 인디즈
1996.09.06
Voyage Sans retour

2기 메이저
1998.03.18
merveilles
오리콘 월간차트 2위 기록, 1998년 오리콘 연간 앨범 판매량 '''73위''' 기록('''307,450장''')(출처:#)
3기 인디즈
2000.08.23
薔薇の聖堂 (장미의 성당)


[1] Mana와 Közi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사이.[2] 다만 테츠의 경우는 직접 참여하진 못했지만 ZIGZO의 멤버인 사쿠라가 서포트에 투입되면서 간접적인 접점을 남기었다.[3] 물론 세이키마츠와 같이 비주얼계 이 외에도 극단적인 컨셉을 한 밴드가 있긴 하지만 하나의 씬 내에서 유행까지 시킨 밴드는 Malice Mizer가 최초.[4] Mana와 Kozi의 컨셉이었다. 현재 Mana는 Moi dix Mois 활동 때도 이러고 있다. 이런 문화를 이해 하지 못한 비주얼계의 다른 팬들마저도 초기에는 병맛이었다는 평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대단 하다고 한다. 당연 하지만 일상 생활은 멀쩡히 말 잘하고 다닌다. 목소리도 꽤 좋은편. 그의 목소리는 공연 준비 영상에서 스탭들과 대화를 나누고 회의를 하는 장면 등에서 간혹 들을 수 있다.[5] 믿기지 않겠지만 메탈 밴드인 Deathgaze마저도 인디즈 시절에 베이시스트인 코스케가 잠깐 여장을 하기도 했다. 당연히 고스 로리타 컨셉으로. D(밴드)의 베이시스트인 츠네히토도 여장을 하게 된 계기가 비주얼계 밴드 내에서 잠깐이든 영원하든 여장을 하는 멤버가 있어야 한다는 불문율 때문이었다는 것을 보면 그런 불문율이 생기게 된 것 또한 Mana의 영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6] 참고로 가끔 가다가 여성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성이다'''.[7] 메이저 싱글 중에 'Le ciel'이 오리콘 차트 순위가 가장 상위 곡이기도 하다.[8] 두 곡 다 Gackt 솔로 첫 음반 앨범 수록.[9] 다만 테츠의 보컬은 각트에 비해 옥타브가 높아 고음역대에서 돋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이 부분을 좋아하는코어 팬들도 상당하다.[10] 그래도 테츠 또한 ZIZGO, NIL과 같은빅 커리어를 쌓으면서 기량을 꾸준히 올려서, 2013년에는 초기 일본 헤비메탈 씬을 대표했던 DEAD END의 트리뷰트 앨범에 hyde, 카와무라 류이치 등과어깨를 나란히 하며 참여했다.[11] 당시 일본에서 흔치않던 '''다크 웨이브'''와 밴드스타일의 댄스음악을 시도한 실험적인 성향의 인디 밴드이다.[12] 실제로 2016년까지 Gackt가 보인 엄청난 활동과 라이브 공연의 퀄리티. Gackt의 작사ㆍ작곡ㆍ무대 구성과 편곡ㆍ촬영ㆍ화면 구성을 보면 당연한 평가. 자세한 것은 각트 참조.[13] 이 부분에 있어선 말리스 미제르 전의 소속밴드인 Pride of mind의 영향이 있는듯 하다.[14] 어느 게임과의 관련성이 있는지... 는 모르겠다. 일단 제목이 동일하고, 이들의 앨범이 늦게 나왔으며, 특히 각트의 복장 컨셉이 마치 그 남자 같기도 하다. 게다가 Mana와 Gackt가 게임광이라는 점에서 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