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hattan

 


Mannhat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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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물류 창고, 도시
환경
황혼,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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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훈련소
방대한 도시의 방책
작전
상급
두 도시 작전
제국의 확장, 대도시의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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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구성
3.1. 로봇 스폰 지점
3.1.1. 기본
3.1.2. 관문 A
3.1.3. 관문 B
3.1.3.1. 공략
3.2. 인간팀 기지
4. 기타


1. 개요


두 도시 작전(Two Cities) 업데이트로 추가된 두 개의 Mann 대 기계 모드의 맵 중 하나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티브는 대도시 맨해튼.

2. 상세


맵상에는 일반적인 로봇 스폰 지점 이외에 두 개의 관문이 존재한다. 관문은 점령 지점과 비슷한 방법으로 "점령"되면 개방되며, 플레이어는 관문을 점령 중인 모든 로봇을 파괴함으로써 점령을 막아야 한다. 총 로봇의 절반 정도는 관문 로봇으로, 폭탄을 무시하고 관문을 여는 데 주력한다. 관문 로봇은 머리에서 나는 노란 빛으로 식별할 수 있다. 관문이 열릴 경우 폭탄이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가며 거대 로봇과 중형 로봇을 제외한 모든 로봇이 20초간 기절한다. 20초가 지나면 모든 로봇이 잠시 치명타 증진을 얻으며, 로봇의 등장 지점이 열린 관문으로 앞당겨진다. 또한 열린 관문마다 폭탄이 하나씩 더 등장하여 최대 3개의 폭탄이 동시에 운반된다. 열린 관문은 공격이 끝날 때까지 되찾을 수 없다. 상관 없는 얘기겠지만 관문 로봇은 오직 관문 로봇 모자만 착용한다. 예를 들어 연방 수사관 대전용 중절모와 번개소년을 장착한 자연의 섭리 스카웃의 경우 관문 로봇이 되면 두개의 착용 아이템 대신 관문 로봇 고유의 노란 빛이 나도록 된다. 당연히 무기는 같다.

3.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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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면도 이미지. 대도시의 느낌을 내기 위해서인지, 실제 게임과는 관련없는 장소의 곳곳에 건물이 설치되어있다.

3.1. 로봇 스폰 지점



3.1.1.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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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이 캐리어 전차에서 몰려나오는 기본적인 스폰 지점.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거대로봇들과 폭탄 당담 로봇들이 나오며 2층에는 주로 파고들기형 거대봇 혹은 관문 점령이나 저격 등 지원형 로봇이 나온다.
또 캐리어 전차에서부터 전장의 거리가 다른 맵과 비교적 멀다는 특징이 있는데, 두 도시 작전의 제국의 확장 5라운드에서 모든 공격이 끝나고 가장 마지막에 슈퍼 스카웃의 '''완전한 상위 호환'''인 거대 봉크 스카웃 8기가 나온다. 이 로봇들은 캐리어 전차에서 스폰을 하자마자 봉크를 마시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공격할 수 있는 전장에 들어오고나서 봉크의 무적 효과가 1~2초 후에 풀린다![1]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하자면 점령을 당한 상태에서는 거의 막을 수단이 없다는 것이니 거대 봉크 스카웃을 가볍게 누를 수 있는 실력이 되지 않는 이상 제국의 확장 5라운드에선 점령을 당하지 않는 것이 좋다.

3.1.2. 관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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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오는 강철주먹 헤비나 거대 자연의 섭리 스카웃, 보스봇에 의해 자주 점령당한다. 대신 로봇들이 나오는 출구가 이전에 비해 하나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솔져와 데모맨과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편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이곳이 점령당한 이후 등장하는 거대 스카웃 류는 보통 컨테이너 밑의 좁은 공간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거대 스카웃 류의 공략이 쉬워질 수도 있다.

3.1.3. 관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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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점령을 당한다면 '''헬게이트.'''
이 쯤오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진다. Mannhattan 맵 특유의 위협적인 봇의 공격력과 함께 뒷쪽에서는 엔지니어 봇이 센트리를 설치해 계속 압박을 가하며 그 뒤에는 스나이퍼 봇이 지원 공격을 하며 길이 샛길과 관문 두 가지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약간의 화력 분산의 위험이 있고, 기지에서 하루살이 식으로 막고있다 가정했을 때 로봇들이 3갈래로 나눠서 오며, 무엇보다도 슈퍼 스카웃을 막을 방법이 폭탄 투입구까지 오기전에 막대한 화력으로 파괴하거나 파이로가 에어블래스트로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 '''없다'''.

3.1.3.1. 공략

B구역을 점령 당했으면 대부분 이유가 이 4가지다.
  • 거대 스카웃 봇이나 강철 건틀릿 헤비 봇에 의해 A구역을 빠르게 점령당하고 재 정비하는게 늦었다.[2]
  • 화력 클래스들이 사망하여 리스폰중이거나 엔지니어의 센트리가 파괴되어 전선이 밀렸다.
  • 화력은 건재하지만 폭탄 투하 하는 로봇을 막으러 갔거나 병력들이 많아서 점령을 막는걸 늦어버렸다.[3]
  • 팀이 망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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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구역이 점령을 당했을 경우 첫번째 우선으로 주변을 살피며 이 컨테이너 윗부분에 엔지니어 봇이 센트리를 설치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센트리가 설치 되있으면 아군 스카웃이 제대로 자금을 주울 수 가 없으며 아군 엔지니어의 센트리도 화력에 의해 파괴되어 전선이 크게 밀리게 된다. 또한 근접에 가까히 가야하는 파이로 특성상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화가 될 수 있다.
  • 구역을 점령 당했을경우 일반로봇과 센트리 도 포함한 모든 로봇이 잠시동안 오프라인(기절) 상태가 되며 거대로봇들은 점령 당한 구역으로 단체로 이동하며 잠시동안 전선을 이동하지 않고 점령구역에 가만히 있는다.[5] 두번째 우선으로는 오프라인(기절) 상태 당시 이때 무조건 센트리와 엔지니어, 그리고 메딕봇을 무조건 처치 해야한다. 그렇게 되면 다시 전선을 되찾기가 쉬워지고 거대로봇의 우버를 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거대로봇을 먼저 부수는것도 좋지만 센트리와 메딕봇을 냅두면 오프라인 시간이 풀릴경우 골치가 아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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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구역을 점령 당했을경우 저 두 구역에서 싸우는게 대다수. 대부분 오른쪽 부분에서 싸운다. 무조건 기지에서 싸우려만 하지 말고 저 두곳에서 한팀씩 지키거나 모두 모여서 로봇들을 처리하는게 좋다. 후방쪽인 인간팀 기지(최후의 방어선)로 가버리게 되면 막을 퇴로가 3가지로 늘어나게 된다. 최대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게 메딕이 방어막으로 센트리를 방어 해주면서 방어막 속에서 다같이 모여 로봇들을 일점사 시키는게 효과가 좋다. 최대한 왼쪽으로 가지 못하게 화력으로 막을 수 있으면 사실상 구역이 한곳이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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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엔지니어 경우에는 입구 뒷쪽에 디스펜서를 두거나 앞부분에 흰탱크 앞쪽에 디스펜서를 설치하는게 좋다. 아군들의 탄약소모를 방지해줄 겸 생존률도 올릴 수 있기 때문. 혹시나 빨리 터질까봐 최후의 방어선에 세우고 전투 지역에는 안 세우는 경우도 있긴한데. 어짜피 극후방까지 로봇들이 쳐들어오게 되면 엄청난 병력과 센트리 버스터때문에 일일히 디스펜서에 신경쓸 수 가없고. 어짜피 자연스럽게 공격받아 터지게 된다. 또한 구조물 개선으로 자금 50으로 쉽게 다시 설치 할 수 있기 때문에 터져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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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여기서 패배한다. 기본으로 폭탄은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일테고, 여기까지 왔다면 사실상 퇴로가 3가지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공략이 어렵다. 정말로 운이 따르길 기도해야 한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퇴로가 3가지로 로봇 병력이 들어오게 되고 저 너머에는 크리티컬 미니건을 난사하는 헤비 봇 군단, 무차별로 폭격하는 솔저 봇 군단, 스나이퍼 봇의 지원 공격, 수많은 거대로봇, 일일히 신경 쓸 수 없는 스카웃 로봇병력 까지 밀려오며 화력으로 부숴 버리려고 해도 메딕봇의 우버차지. 일일히 신경쓸 수 없는 센트리버스터, 전방으로 갔다해도 대기하고 있는 엔지니어 봇(센트리) 병력 까지 있어 사실상 막기가 불가능 할 정도로 힘들다. 팀 포트리스 2 캐주얼이 아닌 세계 대 전쟁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어려움을 겪을 수 가 있다. 만약에 폭탄을 든 로봇이나 거대로봇이 로봇 투입구까지 가까히 왔을경우 파이로가 메딕의 도움을 빌려 밑 구멍으로 밀어내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 만약 파이로가 없다면 헤비가 밀어내기로 밀어내거나 솔저의 로켓특화 로켓으로 저지 시키거나 스카웃(자금 과치료시),엔지니어(센트리)의 블로킹으로 막은다음 재빨리 일점사 시켜 파괴해야만 한다. 또한 엔지니어는 빠른시간 내에 센트리를 지어서 방어선을 지키고 메딕은 최대한 엔지니어가 센트리를 구축할때까지 차단막으로 지켜주는게 좋다. 또한 정말 위기라면 주 화력 클래스들은 자금을 사용해서 크리티컬 수통을 사용하여 최대한 화력을 끌어내는게 좋다.

3.2. 인간팀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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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Co 팀의 리스폰 지점 겸 최후 방어선. 폭탄 투하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흔히 관문 B가 점령되고나면 갖가지 강력한 화력을 이기지 못해 밀릴대로 밀려 이곳으로 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거대 스카웃 류를 막을 방법이 없는 데다가 3갈래로 나뉘는 길, 거대봇 역시 막기가 번거롭기에 결국에는 웨이브의 최후반부가 아닌 이상 거의 이곳에서 망하게 된다.

4. 기타


  • 폭탄이 여럿 등장(관문 점령마다, 최대 3개씩)하는 대신 로봇이 폭탄을 일정 시간 집지 못하면 폭탄이 초기화된다.
  • 또한 전차가 등장하지 않는 유일한 공식맵이다.[6] 현재 삭제된 로봇이긴 하지만 전차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따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행선이 기획되어 있었다. 다만 어째선지 아이콘만 남은 상태. 결국에는 전차를 도입하지 않는 대신 로봇들의 공격이 상당히 치명적이다.
  • 관문 A 옆에 분쇄기가 존재하는데 이곳에 로봇을 밀어넣어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구석에 있어서 힘든 편. 이 분쇄기 바로 앞에는 바나나 껍질이 놓여 있는데, 이 껍질을 밟은 플레이어나 로봇은 미끄러져 분쇄기 안으로 직행한다. 로봇이 바나나 껍질을 밟게 하는 도전 과제도 존재한다. 참고로 여기서 엔지니어로 할 수 있는 트롤링이 있는데, 바나나 위에 텔레포트를 짓고 아군이 통과하자마자 텔레포트를 파괴하면 아군이 그 아래에 있는 바나나 껍질을 밟고 죽는다.....
  • Rottenburg맵과 더불어 로봇군단들이 도시로 진격하는걸 막아내는 설정이다. 설정상 싸우는 장소가 대도시라서 막지 못하면 대도시에 있는 Mann.co 회사도 파괴되고 그 주변에 있는 건물도 파괴는 물론 수많은 사람들과 민간인들이 학살 당한다는 설정이다. 회사도 지키는겸 해서 도시를 지키는것.

[1] 봉크의 무적시간은 총 8초. 병과 중 스카웃보다 2배 빠른 슈퍼 스카웃이 전장까지 달려오는 시간은 6~7초나 걸린다...[2] 이 경우에는 적은 병력이고, 아군들이 리스폰중이 아니라서 그나마 희망이 있다.[3] 대부분 이런경우가 많았을것이다. 대도시의 악의 경우에는 1wave부터 거대 솔저 봇이 6개체가 나오며 2wave 경우에는 윗길에 나오는 강철주먹 헤비 봇에 의해 A점령은 기본으로 당할테고 스카웃봇의 지원에 거대 파이로 봇이 5개체가 나온다.[4] 이것도 사실 틀린말이 아닌게 막 스나이퍼,스파이 같은 화력이 부실한 클래스를 중복으로 고르거나 스카웃이 없어 자금을 못주워서 업그레이드를 못해서 화력이 부족하거나 메딕이나 엔지니어같은 서포터 캐릭터가 없으면 초반에 무조건 전선이 밀린다. 대부분 실력있는 유저들을 만나면 최소 A구역에만 점령 당하지 B구역 까지 점령당하긴 드물다.[5] 그때동안 폭탄을 투하하러간 스카웃 봇도 투하를 멈추고 점령한 구역으로 가버린다.[6] 이는 맵 구조상 전차가 다니기엔 매우 난해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