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a Through the Never
1. 영화
1.1. 개요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제작한 데뷔 30주년 기념 뮤지컬 영화. IMAX 3D로 촬영 및 상영되었다.
오로지 이 공연만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무대 구성을 갖춘 메탈리카의 라이브 콘서트와, 그들의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시내를 누비며 초현실적 모험과 맞닥뜨리는 로드 매니저 '트립'의 이야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무비이다.
1.2. 줄거리
세계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전석이 매진된 스타디움에서 팬들을 위한 강렬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을 때, 로드 매니저 ‘트립’(데인 드한)에게 어떤 물건을 찾아오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하지만, 트립의 차가 거리에서 큰 사고를 당하면서 그는 초현실적인 모험을 시작하게 되고… '엔터 샌드맨(Enter Sandman)’, ‘원(One)’, ‘마스터 오브 퍼핏(Master Of Puppets’) 등 메탈리카의 대표곡들에 팬들의 흥분이 고조될 무렵 트립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복장으로 말을 탄 기사와 맞닥뜨리고 황량한 거리에서 외로운 싸움을 펼친다. 그는 과연 위험에서 무사히 벗어나 메탈리카의 물건을 공연장으로 옮길 수 있을 것인가?
1.3. 기획 및 작업
밴드의 리더이자 전반적 검수를 맡은 라스 울리히는 "사실 이미 98~99년 사이에 영화사로부터 IMAX 영화를 찍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았으나, 그 당시에는 비용과 경험[1] 문제로 반려한 적이 있었다."고 영화를 제작할 결심을 한 기원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 영화의 제작의도에 대해 "공연 전에 목 풀고, 마사지 받고, 샌드위치 먹고, 그리고 공연하고 집에 가는, 그러니까 무대 뒤를 보여주는 데 집착하는 전형적인 콘서트 영화가 되지 않기 위해 아이디어를 쏟아부었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4~5만 관객이 들어찬 가운데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수많은 무대효과들과 뒤엉키며 3D IMAX 영화를 찍는다는 발상은 탁월하였으나 투자자들이 보기에는 실현 가능성이 낮고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어려운 일이었다. 메탈리카 측에서는 6개월동안 이 시안을 들고 투자자를 찾아 나섰지만 결국 아무도 여기에 돈을 낼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결국 어떻게든 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멤버들은 스스로 이 영화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한다.
공연 촬영에 총 33대의 3D IMAX 카메라가 투입되어 360도 촬영을 하였고, 특수효과를 위해 천장에 매단 소도구들의 무게만 200톤[2] 에 이르렀다. 무대 총괄 및 스태프들의 말에 따르면 이 무대는 2년 여에 걸쳐 모두가 머리를 쥐어뜯어가며 설계한 한 척의 항공모함과도 같다고 하는데, 부연 설명에 따르면 지금껏 열린 어떤 라이브 공연에서도 면적 대비 첨단장비 밀도가 이렇게 높은 라이브 무대가 없었다고 한다. 공연 1회에 투입된 트레일러 트럭의 수는 40대에 달했는데, 보통 메탈리카의 투어에 쓰는 트럭이 10대 내외이며 20대를 쓰면 누가 봐도 꽤 큰 공연인 규모라고 한다. 트럭 40대가 투입된 이 공연은 역대 최대규모의 실내공연으로 기록되었다.
무대에 투입된 오브젝트와 연출장비의 규모도 공연 역사 이래로 한 손에 꼽힐 만한 무시무시한 규모와 이제껏 시도된 적 없는 장비들을 사용함에 따른 신선함을 자랑했다. 사용된 무대장비와 연출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의 연출 문단을 참고하자.
1.4. 평가
메타크리틱에 등재된 24개 리뷰에서 평균 61점(긍정 16/복합 6/부정 2)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유저 리뷰 평점은 8.1을 기록하였다.
영화로서는 조금 신선한 공연 실황 정도의 평을 들었으나, 이 모든 공연 영상이 진짜 티켓을 팔아서 관객을 모시고 원테이크로 진행한 메탈리카의 라이브 공연을 촬영한 3D IMAX 영상이라는 점은 평론가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메탈리카의 오랜 팬들에게는 이보다 기쁠 수 없는 반가운 영화일 것이다. 메탈리카의 매우 자연스러운 라이브 실황이 담긴 오랜만의 영상물임과 동시에 그동안 팬클럽에게 공개되어 온 여타 라이브 영상과 차별화되는 최고의 무대구성과 내러티브로 이 영화의 각 씬은 각 곡의 뮤직비디오로 쓰여도 좋을 만한 훌륭한 영상을 뽐내고 있다. 메탈리카의 라이브를 기대하고 이 영화를 찾은 팬에게 세부적인 평가가 어떠하다 하는 이야기는 큰 의미가 없을 만큼 충분한 수작이다.
1.5. 연출
- Fuel
- 모든 스크린이 일렁이는 불꽃과 내연기관 피스톤, 불꽃을 뿜는 배기구로 가득해지며, 브릿지 파트에서 30구에 달하는 엔진이 무대 바닥에서 화염구를 뿜어올리며 곡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고조시킨다.
- Ride the Lightning
- 연주 중 1분 10초 경에 제임스 헷필드의 마이크가 갑자기 나가버려 노래가 끊겨버리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이에 굉장히 빡친 제임스가 그대로 마이크를 바닥에 내동댕이쳐버리고 스태프에게 당장 이거 치우라고 일갈한 뒤에 유유히 다른 마이크로 향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실제로 과거에 이 곡을 연주하다가 마이크가 고장이 나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사고를 재현한 것이다.
- 기타 솔로의 느린 파트가 시작할 때, 무대 천장에서 테슬라 코일 장치와 의자가 내려오고, 곧 노래가 격해짐과 동시에 작동하여 앨범 자켓의 푸른 번개가 내리치는 장면을 라이브로 연출한다. 이 테슬라 코일 4개는 전부 실물로, 커크 해밋이 영화 구상 전부터 노래를 부르고 다니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연출 담당자는 끝까지 농담으로 알아들었으나 커크는 정말 테슬라 코일로 벼락을 연출하고 싶어서 니콜라 테슬라 숭배자들의 모임도 기웃거려 봤으며, 과학 박람회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대형 테슬라 코일이 실제로 작동하며 파란 번개를 뿜어내는 것을 보고 꼭 실물을 구해서 무대에 써먹어 보고 싶었다고 한다.
- 점쟁이들이 만지는 유리구슬과 달리 무대에서 수십 미터 길이의 두꺼운 번개를 뿜어낼 대형 테슬라 코일은 매우 위험한 물건이었다고 한다. 처음 모든 테슬라 코일을 세팅하고 드라이 리허설을 할 때 코일의 작동과 동시에 무대 일정 반경 내의 모든 디지털 음향장비가 영영 고철이 되어 버려, 테슬라 코일의 영향력 안쪽에는 최대한 무대를 비우되 꼭 써야 한다면 아날로그 장비를 배치하는 식으로 더 많은 신경을 써 주어야 했다고 한다. 또한 번개는 관객들의 눈에 잘 띄도록 충분히 낮은 높이에서 쳐야 했기 때문에 코일이 작동되는 동안 멤버들을 안전지대에 배치시키는 것도 중요한 문제였다고 한다. 생각보다 위험반경이 매우 넓어서, 발을 한 걸음만 코일 쪽으로 잘못 딛어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져 버릴 수 있었다고 한다.
- 기타 솔로의 느린 파트가 시작할 때, 무대 천장에서 테슬라 코일 장치와 의자가 내려오고, 곧 노래가 격해짐과 동시에 작동하여 앨범 자켓의 푸른 번개가 내리치는 장면을 라이브로 연출한다. 이 테슬라 코일 4개는 전부 실물로, 커크 해밋이 영화 구상 전부터 노래를 부르고 다니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연출 담당자는 끝까지 농담으로 알아들었으나 커크는 정말 테슬라 코일로 벼락을 연출하고 싶어서 니콜라 테슬라 숭배자들의 모임도 기웃거려 봤으며, 과학 박람회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대형 테슬라 코일이 실제로 작동하며 파란 번개를 뿜어내는 것을 보고 꼭 실물을 구해서 무대에 써먹어 보고 싶었다고 한다.
- 점쟁이들이 만지는 유리구슬과 달리 무대에서 수십 미터 길이의 두꺼운 번개를 뿜어낼 대형 테슬라 코일은 매우 위험한 물건이었다고 한다. 처음 모든 테슬라 코일을 세팅하고 드라이 리허설을 할 때 코일의 작동과 동시에 무대 일정 반경 내의 모든 디지털 음향장비가 영영 고철이 되어 버려, 테슬라 코일의 영향력 안쪽에는 최대한 무대를 비우되 꼭 써야 한다면 아날로그 장비를 배치하는 식으로 더 많은 신경을 써 주어야 했다고 한다. 또한 번개는 관객들의 눈에 잘 띄도록 충분히 낮은 높이에서 쳐야 했기 때문에 코일이 작동되는 동안 멤버들을 안전지대에 배치시키는 것도 중요한 문제였다고 한다. 생각보다 위험반경이 매우 넓어서, 발을 한 걸음만 코일 쪽으로 잘못 딛어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져 버릴 수 있었다고 한다.
- One
- 보통의 메탈리카 라이브에서 이 곡의 인트로는 효과음 재생 정도에서 갈음하곤 하는데, 이 라이브에서는 영화 촬영에 걸맞는 박진감을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화약과 조명탄, 레이저, CO2 등이 투입되었다. 무대 천장에서 바닥을 향해 빨간 조명탄이 무수히 떨어지며, 바닥에서는 100구가 넘는 엔진이 연달아 불을 뿜어올리며 융단폭격을 묘사한다. 매캐한 연기를 뚫고 빠르게 점멸하는 황색 레이저 사이트가 기관총을 표현해내며, 공연 도중에 표현되는 지뢰 폭발 역시 백미.
- Cyanide
- 이 공연의 주요 가동장비로 쓰인 10개의 거대한 관짝의 전면 스크린에 감금당한 사람들을 표현한 영상이 재생된다. 관에 갇혀 빠져나가고자 발버둥치는 연기자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 영상들은 배우들을 7분간 가둬놓고 연속으로 찍은 영상들이라고 한다. 이 곡의 주연출소재인 이 관들은 공연 내내 오르내리며 무대조명과 관객용 스크린 역할을 하며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 ...And Justice For All
- 4집 앨범 커버를 장식한 히로인이자 1988년 투어를 함께 돌았던 정의의 여신 도리스 조각상이 10미터 높이의 초거대 버전으로 돌아왔다. 곡의 시작과 동시에 숙련된 스태프들이 무대 가운데에 정의의 여신상을 쌓아올리는 공사판이 펼쳐지며, 곡의 중반부터 이 여신상은 천천히 회전을 하여 관객들에게 골고루 모습을 보여준다. 곡이 클라이막스로 치달으며 1988년 당시와 마찬가지로 여신상이 무너져내리며 무대 여기저기에 흩어지게 된다. 1988년과 달리 이번에는 두 배 이상 큰 여신상이 무대 뒤가 아닌 무대 한가운데에서 더 높은 퀄리티로 무너지며 더욱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낸다.
- 메탈리카 멤버들은 아이디어 회의 당시 더 큰 여신상을 한 번 더 쓰러뜨려 보자는 아이디어를 굉장히 쉽게 생각했다고 한다. 한편 연출자 입장에서는 "어릴 때 했던 건 쉽게 했으니 이번에도 쉽지 않겠냐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미화된 것이다. 그 당시에도 무진장 힘든 작업이었을 것이고, 이번에는 더 고생을 많이 했다. 사고 없이 무대 한가운데에 순식간에 여신상을 지어올리고 완벽하고 멋지게 부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1988년 당시에는 몇 조각 되지 않는 작은 여신상을 밧줄로 묶어 흔들다가 당겨서 분해했을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무대 중앙에 더 큰 여신상을 둬서 그런 트릭도 쓸 수가 없다."는 소회를 남겼다.
- 메탈리카 멤버들은 아이디어 회의 당시 더 큰 여신상을 한 번 더 쓰러뜨려 보자는 아이디어를 굉장히 쉽게 생각했다고 한다. 한편 연출자 입장에서는 "어릴 때 했던 건 쉽게 했으니 이번에도 쉽지 않겠냐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미화된 것이다. 그 당시에도 무진장 힘든 작업이었을 것이고, 이번에는 더 고생을 많이 했다. 사고 없이 무대 한가운데에 순식간에 여신상을 지어올리고 완벽하고 멋지게 부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1988년 당시에는 몇 조각 되지 않는 작은 여신상을 밧줄로 묶어 흔들다가 당겨서 분해했을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무대 중앙에 더 큰 여신상을 둬서 그런 트릭도 쓸 수가 없다."는 소회를 남겼다.
- Master of Puppets
- 제임스의 기타솔로 파트가 시작되면서 무대의 바닥으로부터 수많은 십자가들이 올라와 높이 솟으며 3집 앨범 커버를 연출한다.
- 당시 라스 울리히는 "십자가가 좀 적은데 다섯 개 정도 더 늘릴 수 있나?"라고 연출자에게 물었고, 연출자는 "무대 밑은 더이상 면봉 하나 더 둘 자리도 없다"며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 당시 라스 울리히는 "십자가가 좀 적은데 다섯 개 정도 더 늘릴 수 있나?"라고 연출자에게 물었고, 연출자는 "무대 밑은 더이상 면봉 하나 더 둘 자리도 없다"며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 Enter Sandman
- 연주가 전부 끝나갈 무렵, 무대장치가 무너지며 추락사고와 스태프의 옷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한다. 90년대 중반 투어에서 써먹던 연출[3] 로, 그 당시 모르고 라이브로 본 사람들은 실제 사고로 착각하기도 했다.[4] 그리고 곧 무대의 전기가 나가고 암전된다. 암전 연출은 5집의 온통 새까맣기만 한 앨범 커버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 스태프가 온몸에 불이 붙어 사방팔방 뛰어다니다 실려나가는 연출은 방화복을 세겹네겹 껴입고 맨 겉에 데님을 입어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나, 주변 스태프들은 그가 리허설을 할 때마다 눈이 휘둥그래져서 뜨겁지 않냐든가 하는 질문을 계속 던졌다고 한다.
- 스태프가 온몸에 불이 붙어 사방팔방 뛰어다니다 실려나가는 연출은 방화복을 세겹네겹 껴입고 맨 겉에 데님을 입어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나, 주변 스태프들은 그가 리허설을 할 때마다 눈이 휘둥그래져서 뜨겁지 않냐든가 하는 질문을 계속 던졌다고 한다.
- Hit the Lights
- Enter Sandman에 이어서 장비들이 작동하지 않자 제한된 장비로 연주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밴드는 차고에서 연습하던 1981-82년 당시를 떠올리며 메탈리카의 데뷔곡인 이 곡을 연주한다.
- 무너진 무대 가운데에서 최소한의 장비와 조명으로 데뷔시절 곡으로 앵콜을 하고 끝나는 연출 역시 Cunning Stunts 당시 사용했던 방법이다.
- 무너진 무대 가운데에서 최소한의 장비와 조명으로 데뷔시절 곡으로 앵콜을 하고 끝나는 연출 역시 Cunning Stunts 당시 사용했던 방법이다.
- Orion
- 공연이 다 끝나고 스태프롤과 함께 텅 빈 스테이지에서 밴드만 남아 연주를 한다. 도중에 주인공이 들어온다. 영화가 끝나는 것과 동시에 연주도 깔끔하게 동시에 딱 끝난다.
- Seek & Destroy
- 영화와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당시 메탈리카 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연주했을 때에는 Kill 'Em All의 원래 제목이었던 'Metal Up Your Ass'의 앨범 자켓에 그려져 있던 변기(...)가 등장하며, 연주 중에 뚜껑이 열리고 칼을 든 손이 안에서 올라온다.
당시 라이브 투어에서 메탈리카가 한 위의 퍼포먼스 연출 중 앨범 아트와 관련된 것들을 모아놓은 영상이다.
1.6. 기타
3D상영관에서도 볼 수 있지만 ATMOS를 추천한다. 사방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메탈리카의 음악은 역시...
그냥 라이브 실황이 아닌 뮤지컬 영화인 만큼 중간중간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하지만 메탈리카의 공연이 방해될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지도 않고 서로 다른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지만 배경의 효과나 상황등이 서로 비슷한 분위기를 공유하며 어울리게 되어있다.
영화 뒷이야기
영화를 보면 Master of Puppets를 연주할 때, 주인공이 약을 먹는데, Master of Puppets가 마약을 주제로 한 곡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아 이는 마약의 일종이라고 추측할 수 있고, 이 약을 먹은 기점 이후로 초현실적인 상황들이 연출된다.
2. 메탈리카의 라이브 앨범
2.1. 개요
위의 영화외 공연에서 선보인 트랙리스트를 담은 라이브 앨범. 2012년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 내용이 녹음 및 수록되었다.
2.2. 트랙리스트
'''1CD'''
- 1. The Ecstasy of Gold
- 2. Creeping Death
- 3. For Whom the Bell Tolls
- 4. Fuel
- 5. Ride the Lightning
- 6. One
- 7. The Memory Remains
- 8. Wherever I May Roam
- 9. Cyanide
- 10. ...And Justice for All
- 11. Master of Puppets
- 12. Battery
- 13. Nothing Else Matters
- 14. Enter Sandman
- 15. Hit the Lights
- 16. Orion
[1] 이 당시 아이맥스는 자연 다큐 분야에서 제한적으로 쓰인 초창기의 기술로, 촬영자들의 노하우 부족과 장비 자체의 한계 등의 문제로 역동적인 라이브 콘서트를 담아내는 것은 무리였다.[2] <Cyanide> 연출에 쓰인 관짝 10개만 해도 하나 당 2.2톤의 무게가 나갔다고 한다.[3] Cunning Stunts 라이브 DVD에 실려 있다.[4] 기자의 착각으로 공연장에서 사고가 났다는 기사가 나온 적도 있다.[5] 메탈리카 멤버 본인들이 세운 인디 레이블로 ...And Justice for All에 수록된 첫 트랙의 제목에서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