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One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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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고
구 로고 (2013~2016)
1. 개요
2. 상세
3. 장단점
3.1. 장점
3.2. 단점
4. 특징
4.1. 필기 기능
4.2. 저장 관련
4.3. 여러 사용자와 여러 장치에서 동기화
4.4. 페이지 추적
4.5. 녹음 및 녹화
5. 버전
5.1. 플랫폼별 버전 일람
5.2. OneNote (Microsoft Office)
5.2.1. Office 제품군 OneNote의 무료 버전
5.3. OneNote for Windows 10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
5.3.1.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 관련 주의사항
5.4. 윈도우 폰 버전
5.5. Mac 버전
5.6. iOS 버전
5.7. 안드로이드 버전
5.8. 웹 버전
6. 에버노트와의 차이점
6.1. 저장 공간
6.2. 노트 엔진
6.3. 노트 저장 구조
6.4. 테이블 비교
6.5. MS측 마케팅
7. 버그
8. 기타
9. 대체 프로그램


1. 개요


'''디지털 전자 필기장'''

https://www.microsoft.com/microsoft-365/onenote
웹에서 로그인 시 웹 클라이언트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Microsoft사에서 개발한 생산성 소프트웨어.
전자 필기장을 만들어 텍스트 및 멀티미디어를 삽입하고 모은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모든 사용자에게 유용한 전자 필기장 프로그램이다. 잡다한 지식부터 방대한 자료 정리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료를 보관할 수 있다.
학생은 수업 내용을 정리하는 노트 필기장으로, 직장인에게는 회의록 작성과 업무 관리 노트로 활용할 수 있고, 강연자나 선생님은 강의를 준비하는 용도로, 크리에이터에게는 아이디어 창고로 이용할 수 있다.

2. 상세


2002년 11월 최초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부터 제품군에 포함되었으나, 당시에는 따로 구입해야 했다. 2007에서는 Home & Student, Enterprise, Ultimate 버전에 한해 기본 제공되었으나, 2010부터는 모든 에디션에 기본 포함된다. 2007까지는 표 기능조차 없을 정도로 기능이 미약했으나 2010 버전에서 리본 메뉴가 적용되고 표 기능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13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데이터가 연동되더니 현재는 윈도우 10에서도 기본으로 탑재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였다.[1]
워드프로세서의 경우 파일이 저장된 곳을 찾아야 하고, 읽기 전용으로 열리거나 보안상의 이유로 편집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원노트는 문서 편집 형식을 유지하되 언제 어디서든 열어서 바로 편집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간소화하여 언제든지 자료를 손쉽게 접하고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호환 및 중간 기착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웹 클라이언트, Windows[2], 윈도우폰, OS X, iOS(iPhoneiPad),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지원되며 서로 다른 플랫폼끼리 전자 필기장 단위로 노트를 열어 동기화할 수 있다.
어느 기기나 로그인만 하면 전자 필기장을 열고 편집하고 동기화할 수 있다. 또한 협업 기능이 우수하여 필기장을 웹(OneDrive) 링크로 공유하거나 네트워크 경로에 저장하고 다른 사용자를 초대하여 실시간으로 자료를 보고 소통할 수 있다.
타블렛이나 윈도우 태블릿 기기에서 사용할 경우 잉크 필기 기능으로 이 프로그램의 효용이 극대화된다. 2007 버전까지는 타블렛 이외의 지원이 미비한 편이었다. 이 당시 윈도우를 채용한 태블릿 PC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고, 그렇다고 터치 스크린을 채용한 PC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지 않기에 사용 빈도는 낮았다. 또한 노트에다 필기하는 게 버릇이 된 사람은 유리에 대고 끄적거리는 게 쓰는 거 같지가 않아 사용성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10 버전으로 올라오면서 표 기능이 지원되고 녹음 기능에 인덱싱, 필기 인식 검색 기능이 탑재되면서 외국 대학생들이 "비싼 워드 살 바에야 걍 원노트 사야지 말이 나올 정도로 굉장히 좋아졌다. 본격적으로 Windows 8을 출시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를 주력으로 한 태블릿 PC 시장이 성장하기도 했으며, 태블릿 PC에서 노트북 대용으로 필기하고 정리하고 녹음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급증하였다.
윈도우 10부터는 오피스 버전과 별개로 Microsoft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존 Office 제품군과 독립된 새로운 Windows 10 전용 앱을 출시했다.[3] 윈도우 10 소매용 버전 설치 시 기본 앱으로 탑재되며, Microsoft 계정이 로그인된 상태에서 이 OneNote를 이용할 경우 자동으로 OneDrive에 노트가 만들어져 바로 사용을 시작할 수 있다. 얼마든지 Office 제품군의 원노트를 설치하여 이용할 수도 있으며 별도로 동시 사용도 가능하다.
2020년 7월 기준, Office 2016, Office 2019에 포함된 OneNote 2016은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며, 2020년까지 보안 패치만 제공된다. 다만 최근 발표에서 Microsoft 365 구독자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Office 기반의 OneNote(이하 원노트 데스크톱)의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4] 관련 도움말 이에 따라 OneNote 2016 이후 중단되었던 업데이트가 다시 이뤄지며, Microsoft 365 구독 시 다시 원노트 데스크톱 버전이 기본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추후 UWP에 있었던 기능이 데스크톱 버전에 추가될 전망이다. 또한 UWP 버전은 OneNote for Windows 10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3. 장단점



3.1. 장점


  • 다른 필기#s-4.1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하여 광범위한 플랫폼(Windows, Mac OS X, Android, iOS, 웹)을 지원한다.
  • 잉크 필기를 지원한다. 타블렛 장치 또는 태블릿 PC에서 완벽히 지원된다. 마우스로도 필기를 할 수 있다.[5]
  •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바로 이전에 열어둔 전자 필기장이 열려 빠르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 작성한 내용은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기화된다.
  • Microsoft 계정과 연동하여 OneDrive를 통해 여러 기기로 동기화하거나, 로컬 및 네트워크 경로에 노트를 저장하여 여러 컴퓨터로 동기화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동기화된 환경에서는 서로 다른 사용자가 노트를 편집할 경우 동기화 단위마다 변경 사항이 자동으로 반영된다.[6]
  • 공유 기능을 통해 다른 Microsoft 계정 사용자를 초대하여 동시에 전자 필기장을 보거나 편집할 수 있다. 누가 언제 추가/변경/삭제했는지 버전 관리 시스템도 탑재되어 변경 작업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웹이나 네트워크 경로에 올려진 동기화가 필요한 노트도 오프라인 상태에서 작업했다가 나중에 인터넷에 연결될 경우 수동 또는 자동으로 변경 내용을 동기화하며, 충돌되는 내용이 있을 경우 원본과 병합하지 못한 내용을 별도로 백업해 알려준다.
  • 열어둔 모든 전자 필기장을 대상으로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다. 텍스트만 되는 것이 아니라 잉크 필기의 텍스트도 검색되고, 심지어는 이미지 내의 텍스트, 오디오의 녹음 내용도 검색된다! 이미지는 OCR 기술을 이용하며, 오디오는 설정에서 인덱싱 작업을 허용하면 영어 등 지원 언어에 한해 검색이 지원된다.[7]
  •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 등과 달리 페이지 내 어느 곳에서나 콘텐츠를 삽입할 수 있다.
  • 텍스트나 이미지 외에도 오디오나 동영상, PDF 파일이나 일반 파일도 노트에 첨부할 수 있다.
  • 자체 오디오 녹음 기능, 동영상 녹화 기능이 존재한다. 녹음 또는 녹화하면서 노트를 작성할 경우 문단 별로 녹음 시간과 대응되어 추적이 가능하다.
  • OneNote Web Clipper라는 웹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웹 페이지 콘텐츠를 클리핑할 수 있다.[8]

3.2. 단점


  • 현재의 원노트 버젼에서는 필수적으로 클라우드 서버 즉 Microsoft OneDrive에 저장하여 사용 및 동기화된다.[9]
  • Export가 번거롭다. 원노트 2016 버젼에서 출력(export)를 위한 파일 형식으로 pdf, doc, mht 정도밖에 지원하고 있지 않다. 거기에 섹션 그룹에 대한 export도 완벽히 지원하고 있지 않는다. 섹션그룹을 페이지나 섹션으로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mht로 export시 경우에 따라 문서 형식이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개별 섹션의 여러 페이지들을 copy/paste하여 다른 노트 프로그램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복원이 필요할 경우도 있다.
  • 프로그램 엔진이 다소 무거워 UMPC 등의 저사양 PC에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사양이 낮은 구식 컴퓨터 등에서 인덱싱 설정 등을 활성화할 경우 CPU 및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하며 전체적인 컴퓨터 성능이 저하되기도 한다.
  • 2007 버전까지는 표도 지원되지 않고, 하위 페이지 중첩도 2단까지만 가능한 등 제약이 심했다. 2010부터는 이 문제를 개선하여 표 지원과 3단 중첩 등까지 가능하게 구조를 업그레이드되었다.
  • 표 기능의 경우 부분 셀 병합이 지원되지 않는다. 표 작성 시 병합 기능이 없으며, 웹문서 상의 표를 표현할 때도 병합된 부분이 모두 각 셀로 분리된다.[10] OneNote 2016 부터는 Microsoft Excel과 연동되어 작업이 가능하다.
  • 전자 필기장의 노트가 많아져 용량이 증가할 경우 서버와의 동기화 시간이 크게 길어진다. 하나의 페이지에 특정 용량을 넘길 경우 웹과 동기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작업하는 페이지 별로 용량 안배가 필요하다.
  • Office 제품군에서 페이지의 자동 정렬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수동으로 페이지의 순서를 변경하고 계층화해야 한다.
  • iOS나 안드로이드에서의 OneNote 앱은 윈도우 버전에 비해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지우개 사용 시 획 단위 지우기만 가능하거나 페이지 버전, 휴지통 기능에 접근할 수 없다. 사소한 잔버그들도 많은데, 발매된지 10년이 넘도록 수정되지 않고 있다. 다만 2019년 이후에는 페이지 순서 변경 등의 중요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업데이트 또한 더디다.
  • 윈도우 버전 앱에서 디지타이저로 그린 필기 글씨의 위치가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한 웹 클라이언트에서 볼 때도 필기 글씨의 위치가 종종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 공동 작업을 하거나 네트워크가 불안정할 때의 작업 내용이 동기화되지 않을 때가 있다. 중요한 내용을 동기화할 경우 유실되지 않도록 동기화 상태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웹 클라이언트에서는 저장되었다는 메시지가 뜨지 않았을 경우 동기화가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주의한다.
  • 윈도우 10 UWP 버전의 앱에서 입력 중인 한글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다른 OS에서도 관련 문제로 한글 사용자는 주의해야 한다. 다른 입력기를 사용해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4. 특징



4.1. 필기 기능


필기 기능과 태그, 파일 첨부 등의 기능이 원노트를 아주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주었다. 텍스트 위에 밑줄을 긋거나 강조해서 볼 수도 있고, 그림을 그려둘 수도 있다.
태블릿이나 타블렛으로 필기한 경우 필기체의 단어를 검색할 수도 있고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그리기 메뉴의 도구에는 x, y, z축 그래프도 있다.
가령 첫번째 줄에 *, -, > 등의 기호나 1., 1), 가. 등의 숫자를 입력하고 Space를 누르면 글머리 기호로 전환되며, 한영 변환이 동작된다. 또 첫째 글자는 기본적으로 자동 대문자화를 해주며, ⓒ나 ㈜같은 특수문자도 (c), (주)를 입력하면 자동 변환된다.[11] 심지어는 계산기도 가능해 혼합 계산식을 입력하고 Space를 누르면 값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입력되기도 한다!

4.2. 저장 관련


원노트는 저장 버튼이 없다. 실시간으로 캐싱과 저장 작업, 인덱싱 작업을 한다. 간단한 필기를 하고 바로 닫아도 작업한 내용이 잘 보존되고 동기화된다.
원노트가 설치된 모든 기기에서 전자 필기장을 열면 그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이 해당 기기로 저장 및 동기화된다. PC에서 메모한 내용을 안드로이드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인터넷 연결이 없어 동기화하지 않은 노트는 다른 기기에서 볼 수 없다.'''
Office 버전에서 로컬이나 네트워크 경로에 전자 필기장을 저장해보면 알 수 있는데, 기본 확장자는 .one이다. 내보내기 메뉴를 통해 전자 필기장 통합 압축 파일인 .onepkg로 압축된 포맷이 있으며 doc, docx, xps, mht(단일 파일 웹 페이지), pdf 등으로 내보낼 수 있고, 페이지를 바로 인쇄할 수도 있다.

4.3. 여러 사용자와 여러 장치에서 동기화


Microsoft 계정 사용자를 초대하면 한 전자 필기장에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PC용 원노트에서 공유가 가능한데 일단 초대를 받으면 초대받은 사용자의 어느 플랫폼이든 전자 필기장을 열어 편집할 수 있다!
서로서로 작업하게 되면 서로의 작업 영역을 침범하게 될 수 있는데, 이 때는 문단과 개체 단위로 작성자를 기억하고 작업 내용을 처리한다. 본인이 편집하지 않은 부분은 초록색 형광펜 표시가 쳐진다. 누가 마지막으로 편집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오른쪽에 표시된다. 다만 같은 동기화 주기 내에 같은 문단을 편집하게 될 경우 한 쪽의 편집 내용이 반영되지 않고 사라지는 현상이 있으니 같은 문단을 편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러 기기나 여러 사용자와의 동기화 과정 중에 전체적인 문서에 대한 병합이나 충돌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원본을 보존하고 새로 추가되거나 삭제된 내용을 병합하거나 삭제할 것인지 물어본다. 이 때 변경 사항을 잘 살펴보고 없어지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원본에 반영하도록 한다.
'''Office 제품군 OneNote의 경우 실시간 동기화가 느리다.''' 다른 컴퓨터에 같은 전자 필기장의 페이지를 열고 작업해보면 알 수 있는데, 긴 문장 한 줄을 입력하면 중간에 한 번 쓰다 만 문장이 다른 컴퓨터에 동기화되고, 다 쓰고 작업을 마쳐도 5초에서 최대 1분 이상의 지연 시간이 존재한다.
이는 백그라운드를 통해 동기화 작업과 인덱싱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옵션 > 고급 > 배터리 옵션'''에서 '다음과 같이 배터리 수명 최적화'를 조절하면 이 지연이 줄어들 수 있다. 다만 최대 성능으로 선택하면 저사양 PC에서 렉을 먹거나 CPU 사용량이 증가하며, 배터리 수명 우선으로 조절하면 동기화는 느리지만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할 수 있다.
윈도우 스토어(UWP)용 OneNote의 '''실시간''' 동기화 속도는 비교적 빠르다. 텍스트를 입력하자 다른 사용자의 기기에 바로 초성 단위로 나올 정도. 따라서 다른 사용자와 작업하는 데 동기화 딜레이를 줄이려면 OneNote for Windows 10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4.4. 페이지 추적


하루 단위로 페이지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 버전 기능이 존재한다.
문단 단위로 작성자과 작업 시각을 저장하며, 각 작성자별 편집 페이지를 모아 볼 수 이다.
페이지를 삭제하거나 섹션을 통째로 삭제해도 전자 필기장 휴지통에 60일 동안 보관되었다 삭제된다.
Office 버전에 한해 옵션에서 주기적으로 별도로 백업해 보관하는 기능도 있다. 백업된 내용을 열면 백업한 시기의 내용이 그대로 남아 있어 중요한 정보가 유실되어도 찾을 길이 있다.

4.5. 녹음 및 녹화


Office 버전에서 음성 녹음이나 동영상 녹화를 하면서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필기를 하면 나중에 필기 내용에 마우스를 올리면 왼쪽에 재생 버튼이 생긴다. 그 재생 버튼을 누를 시 그 필기를 했을 때의 음성 재생 시간으로 이동된다. 놓친 부분의 필기 부분을 재생하면 그 녹음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의 OneNote에서는 문단 단위의 재생 추적은 지원되지 않으며 안드로이드의 경우 오디오 녹음 최장 3분까지 지원된다.

5. 버전



5.1. 플랫폼별 버전 일람


플랫폼
특이사항
다운로드
Windows (원노트 데스크톱)
로컬, 네트워크 경로 등에 전자 필기장 저장 가능, Office UI 제공
무료 단일 버전 별도 제공공식 홈페이지
Windows 10
윈도우 스토어 앱(UWP), 별도의 전용 기능 제공
Microsoft 스토어
Windows Phone

이미 설치되어 있음#
Mac

Mac App Store
iOS

App Store
Android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능만 제공[12]
Google Play

PC에 비해 제한적인 기능 제공
웹 클라이언트 페이지

5.2. OneNote (Microsoft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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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Office 제품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오리지널 버전이다. 업그레이드를 거듭하여, 2007, 2010, 2013, 2016버전까지 출시되었다. 2018년 6월, Microsoft에서 OneNote에 대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Office 365에 포함된 OneNote 2016은 업데이트가 중지되었다. 2020년 6월 경 발표에서 2020년 10월부터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다시 제공한다. 단, 월별 오피스 제품이 업데이트되는 Microsoft 365 구독자에 한해서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5.2.1. Office 제품군 OneNote의 무료 버전


2014년 3월 17일, 원노트 2013의 무료 버전이 공개되었다. 여기서 Windows 데스크톱을 눌러 Office 제품군의 무료 OneNote만 단일으로 설치할 수 있다.
현재 OneNote Home And Students 2016라는 라이선스로 제품이 인증된다. 이 제품 키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Office를 구매하거나 365를 구독하고 있다면 해당 Office 패키지 제품에서 OneNote를 설치해야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무료 OneNote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유료버전 제품 인증이 불가능하므로 다운로드 시 참고하길 바란다.
이 무료 버전은 일부 기능 제한이 있다. Office 제품군임에도 불구하고 '''Microsoft 계정 로그인이 필수이고, 원드라이브에 저장한 노트만 읽고 편집할 수 있다. 로컬 및 네트워크 경로에서 저장할 수 없다.'''[13]
다만 처음에 무료 버전이 이런 제한만 두고 나온 건 아니었다. 2014년 8월 업데이트로 인쇄 기능을 통한 PDF 삽입이 가능해졌고, 여기에도 부족했는지 2015년 2월 경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유료버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오디오 녹음, 동영상 녹화 기능도 풀렸다.
무료 버전 사용 시 로컬 저장소에 저장할 수 없고 오직 OneDrive에서만 사용하게 함으로써 Microsoft 365나 OneDrive 저장 공간을 팔기 위한 전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UWP 버전에서는 무조건 로컬 저장소에서 작업이 불가능하며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도 동일하게 로컬 저장소에서의 사용이 되지 않는다.

5.3. OneNote for Windows 10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


윈도우 8 때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OneNote에 올라와 있었지만, 윈도우 10에서 아예 기본으로 탑재된 앱이 되었다.
윈도우 10에서 기본으로 내장된 OneNote 앱은 윈도우 스토어 버전이다. UWP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클래식 오피스 버전을 기본으로 다른 플랫폼으로 뻗어나가는 과정에서 윈도우 10을 위한 UWP 버전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이 둘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OneNote와 OneNote 2016과의 차이점
Office 프로그램에 친숙하다면 Office OneNote를 사용하고, 소소하게 이용하거나 깔끔하게 노트하는 사용자라면 윈도우 스토어용 OneNote를 주로 사용하면 된다.
두 버전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같은 노트 저장소를 공유하지 않는다. 로컬에 저장된 용량, 데이터 사용량을 각기 잡아먹는다. 윈도우 10 RS3 이후 스토어 앱 업데이트하다 보면 오피스 2016 원노트와 충돌해서 런타임 정보 손상을 일으키며 이벤트 로그를 보면 검색기능도 일부 박살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발생되는지는 불명.
Microsoft 365[14] 구독이 적용된 계정에서는 OneNote for Windows 10에서 무지개 펜 등 특별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5.3.1.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 관련 주의사항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오리지널 버전이었던 OneNote 2016 의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UWP버전 OneNote 업데이트에 주력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관련기사 이에 따라 Office 365에 포함된 OneNote 2016은 업데이트가 중지되었고, 윈도우 스토어 버전의 OneNote가 기본이 되었다. Office 2019에서는 OneNote 2016 또는 UWP OneNote를 포함하여 출시하게 된다.''' 단, 2020년 초순부터 다시 지원하기 시작하여 Office 설치 시 오리지널 OneNote가 설치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유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2018년 하반기 발표 예정인 Office 2019는 OneNote 2016이 탑재된다.

2. 앞으로 추가될 OneNote의 새로운 기능은 윈도우 스토어 버전에만 업데이트된다.

3. OneNote에 추가되고 있는 OneNote 2016의 기능 중 '로컬 저장소에 저장' 기능은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관련 질문과 답변

4. 윈도우 스토어 버전은 오피스 업데이트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Microsoft Store에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즉 OneNote 2016 과 OneNote로 파편화되어 있던 업데이트 현황을 OneNote로 일원화하고, 기능을 모두 스토어 버전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로컬 저장소에 저장 기능만 빼고.'''
전술하였지만 2020년 상반기 경 Microsoft 365 구독자 기준 Office 설치 시 Office OneNote가 다시 같이 설치되기 시작하였으며 기존 윈도우 스토어의 앱 이름이 '''OneNote for Windows 10'''으로 변경되었다. UWP가 기본이 되는 개발 방향을 철회하고 다시 Office 버전을 개발하는 것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5.4. 윈도우 폰 버전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아니랄까봐 자사의 윈도우 폰 OS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Windows Phone 8과 Windows 10 Mobile에서 기본 포함되어 있다.
Windows Phone 7에는 Office라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윈도우 폰 플랫폼은 운영체제 단위에서 지원이 종료되어 더 이상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5.5. Mac 버전


Mac 버전 또한 Windows 오피스 버전과 함께 무료로 풀었다. 에버노트에 본격적으로 맞서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을 듯 하다. 애플은 심지어 이를 Editor's Choice로 선정하여 앱스토어에 대문짝만하게 띄워놓기도 했다. 공식블로그의 무료화 선언 및 설명
맥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주소

5.6. iOS 버전


iOS 버전 또한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 주소
한글을 처리할 때 자모음이 분리되는 버그가 있다. 상당히 오래된 버그인데 고칠 예정이 전혀 없는듯.

5.7. 안드로이드 버전


구글 플레이
기본적인 보기 및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지속적으로 버그 수정과 주요 기능을 포함시켜 주고 있지만 윈도우 버전에 비해서는 새로운 기능 추가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이 더디다.

5.8. 웹 버전


웹 클라이언트
OneNote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OneDrive에 저장된 전자 필기장이 모두 뜨고 웹에서 손쉽게 읽고 편집할 수 있다.
OneDrive에서 원노트 파일을 선택해도 접근할 수 있다.

6. 에버노트와의 차이점



6.1. 저장 공간


에버노트는 월간 업로드 제한이 적용되지만, 원노트는 OneDrive 저장 공간을 사용한다.
무료 서비스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경쟁 서비스에 비해 더 넓은 온라인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에버노트의 경우 계정 등급에 따른 '''월간 업로드 제한'''을 도입하고 있지만, OneNote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에 있는 용량(기본 5GB)만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노트와 달리 동기화 기기 개수의 제한이 없으며 매달 정해진 용량을 초과할 걱정이 없다. 또한 전자 필기장 단위로 나누면 기기마다 원하는 전자 필기장만 열어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Office 제품군 이용 시에는 로컬 디스크(HDD, SSD, 외장하드 등), 네트워크, USB 등에 저장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6.2. 노트 엔진


에버노트는 HTML 엔진에서 개량되었고, 원노트는 Word 엔진 기반으로 필기에 적합하도록 개발되었다. 에버노트는 웹문서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원노트는 종이 필기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중심적인 필기 기능 등을 제공하는 등에 신경을 많이 쓴 편이다.
단점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동기화 속도를 비교하면 원노트보다 에버노트가 빠르다. 이게 약간 차이 나는게 아니라 노트 수가 많아질 수록 더 심해져서 온라인 메모 기능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는 심각하다. 노트 규모에 따라 적절한 전자 필기장 플랫폼을 선택 사용하는 것이 요망된다.
단, 웹 페이지의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 원노트 웹 클리퍼의 기능이 에버노트에 비해 떨어진다. 페이지의 시각 요소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스크랩할 때, 에버노트는 대부분의 웹 요소 중 기사만 정확히 클리핑해오는 데에 반해 원노트 웹 클리퍼는 기사를 찾지 못했다거나 찾아도 지원하는 서식만을 가져오거나 이미지를 제대로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표 병합이 지원되지 않아 표로 작성한 웹문서의 내용이 온전하지 않게 표시되는 단점이 있다.

6.3. 노트 저장 구조


노트를 나누는 구조는 에버노트와 유사하나, 일부 특징이 다르다.
에버노트의 구조적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계정에 모든 노트를 단일으로 저장하고 동기화한다. 또한 모든 노트를 PC에 동기화하여 저장 공간을 사용한다.
  • [노트북 스택] > 노트북 > 노트 구조이다.
  • 계정에 저장된 전체 노트를 볼 수 있다.
  • 노트마다 노트북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태그를 달아 태그를 단 노트만 따로 목록을 추려 볼 수도 있다.
  • 노트북 및 노트의 순서를 임의적으로 조정할 수 없다. 노트북의 경우 가나다순 정렬이며, 노트의 경우 이름, 수정된 날짜 등 직접 정렬 기준을 선택할 수 있으나 임의로 순서를 정할 수 없다.
반면 원노트의 구조적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원노트는 전자 필기장을 기본으로 노트를 보관하고 동기화한다.
  • 동기화된 계정마다 전자 필기장을 여러 위치에서 선택해서 펼쳐놓고 작업할 수 있다.
  • 전자 필기장 > [섹션 그룹] > 섹션 > 페이지 구조이다.
  • 에버노트의 태그와 비슷한 기능이 원노트에도 있다. 할일, 중요, 질문 등으로 문단 단위로 태그를 만들고, 그 태그가 있는 페이지를 '태그 검색'이란 기능으로 추려 모으는 기능이 있다. 다만 에버노트에 비해 특징이 다르며 활용도가 떨어진다.
  • Office OneNote의 경우 전체 노트를 추려 볼 수 없다. 원하는 내용을 찾기 위해 섹션을 이리저리 찾아 다니거나 검색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 전자 필기장, 섹션, 페이지의 순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대신 자동으로 정렬하는 기능은 없다. 단,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순서 이동이 제한된다.

6.4. 테이블 비교


기능
에버노트
원노트
노트 구조
계정 > (노트북 스택) > 노트북 > 노트
계정 > 전자 필기장 > (섹션 그룹) > 섹션 > 페이지
노트 정렬
일정한 기준에 의해 정렬 가능 (수동 정렬 불가)
Office 버전은 수동 정렬만 가능'''. UWP 버전은 자동 정렬 가능
용량 제한
등급별 월간 업로드 제한 있음 (무료 60MB/월)
Office 버전은 로컬 저장 가능, 이외 버전은 OneDrive 용량만큼 가능
실시간 협업
'''불가'''
가능
모바일 오프라인 액세스
'''무료 버전 불가'''
제한 없음
동기화 기기 제한
'''무료 버전에서 2대 제한'''
제한 없음
동기화 범위
계정에 있는 모든 노트의 첨부파일까지 모두 저장소 사용
계정에 있는 전자 필기장 별 선택 다운로드 가능
전체 노트 보기
계정에 있는 전체 노트를 볼 수 있음
'''Office 제품군 불가''', 이외 버전은 '최근 노트'라는 메뉴에서 전체 보기 가능
태그
노트 자체에 키워드로 태그 지정 가능
페이지의 문단마다 할일, 중요, 질문 표시 등이 가능
태그 모아보기
가능
태그별로 보고 보고서 생성 가능
자유 위치에 쓰기
'''불가'''
가능
버전 관리
유료 버전에서만 지원
지원
휴지통 기능
있음
있음, '''60일 후 삭제됨'''

6.5. MS측 마케팅


Microsoft에서 Evernote에서 OneNote로 전환할 수 있는 도구를 공개했다. 아예 에버노트 노트를 전부 다 가져오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대놓고 우리 것이 좋다고 소개하고 있다.
에버노트는 에버노트대로, 원노트는 원노트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비록 상위호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특히 대용량 유료 사용자라면.
클라우드 OneDrive 용량에 노트 용량이 포함되어서 제한이 걸린다는 사실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무료 사용자나 유료 사용자에 따라 어떤게 나은지 다르고, 그 속에서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어떤 서비스가 더 나은지 각기 다르다. 각 서비스의 사용 환경을 잘 확인해보고 어떤 제품이 좋을 지 생각해보고 사용하도록 하자.

7. 버그


- '''Windows Office 버전'''
설정에서 기본 입력 글꼴을 맑은 고딕에서 다른 글꼴으로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글 입력 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그 다음 부분이 맑은 고딕으로 변환되는 버그가 있다.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이 부분은 한글 관련 이슈이므로 영어권에서 대응한 관계로 한글 폰트 관련 버그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해결 방법은 글을 다 작성하고 전체적으로 글꼴을 지정해 주어야 하며, 이것이 번거롭다면 기본 폰트인 맑은 고딕으로 설정하여 쓰는 것 밖엔 없다.
- '''iOS, Android 버전'''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동기화했을 경우 한글 단어 끝 글자가 깨지는 버그가 있다. 예를들어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글을 메모한 뒤 핸드폰에서 동기화 시킬 경우 '그래? 지구는 돈?'로 출력되는 경우가 많다. 자사의 OS가 아닌 안드로이드나 iOS뿐만 아니라 윈도우 폰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개적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버그이다. 다만 PC에서 데이터가 깨진 부분을 'Ctrl + C' , 'Ctrl + V'로 다른곳에 붙여넣기 할 경우 ?와 같이 글자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단어가 출력된다. 즉, '''글자가 깨져보이지만 데이터 자체가 깨진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글자를 제대로 출력을 못하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프로그램에서 해당 오류가 난 글자를 '''재인식'''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Ctrl + A (전체 선택)을 눌러 문서를 모두 선택한 뒤'''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여 '''폰트'''를 재조정하면 변경점을 반영(수정)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해결된다(다만 글자 크기만 바꿀경우는 오류가 해결되지않는다). 따라서 그냥 적당한 아무 폰트를 적용시켜 오류를 해결한 뒤 다시 평소 쓰는 폰트로 변경하여 사용하자.
- '''Android 버전'''
문장 끝까지 입력하고 Enter를 칠 경우 마지막에 Space를 치어 띄우기 전 단어가 그대로 아랫줄에 복사되어 입력되는 문제가 있다. 전체적인 입력 속도도 느리다. 특히 Enter를 여러 번 빠르게 칠 때 느린 느낌과 무시되는 키가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엑셀,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앱에서도 한글 입력 시의 성능 저하가 있다. 안드로이드 앱에서조차 자체 IME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성능 저하가 있어 보인다.
안드로이드 원노트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로 사용시, 괄호 '( )' 사용시 줄 전체가 날아가는 버그와 영단어 일부가 자동으로 한글로 전환되며 줄 전체가 날아가는 버그, 한영 전환이 단어 단위로 풀리는 버그 등이 있다.
S펜이나 손가락 등을 이용해 '그리기'를 했을 경우 그 위치가 PC에서 보는 위치와는 다르게 나온다. 2017년 2월 28일자 패치로 해당 문제가 일부 해결되었다. 아직 미묘하게 어긋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전처럼 눈에 뜨일 정도로 위치가 어긋나지는 않는다.
- '''Windows 10 버전'''
'''한글 입력 시 자주 입력한 한글의 자모자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Office 버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버그이나, UWP OneNote에서는 이 버그로 인해 정상적인 필기를 방해할 정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윈노트 리뷰를 보면 한글 버그로 울부짖는 사용자들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 버그 리포트를 해도 매크로 답변만 돌아올 뿐이라고. UWP 출시 이후 전혀 수정되지 않고 있다. MS IME의 작동 문제이므로 날개셋 한글 입력기 등의 서드 파티 입력기를 이용해야 한다.
다소 많은 페이지가 있는 섹션(구역)을 이동/복사 할 경우 소리도 없이 앱이 튕긴다. (현재 수정되었다.)

8. 기타


자유로운 위치에 쓰는 캔버스 형식을 지원하여 장점이자 단점도 있다. 타 플랫폼과 호환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반면 에버노트의 경우 이를 지원하지 않지만 html 기반이기에 웹과 호환성이 상당히 좋다. 이렇기 때문에 윈도우 진영은 원노트, 맥 진영은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PC판에서 자주 사용되는 모든 기능을 모바일에서는 지원하지는 않고 있다. 페이지 이동 기능이나 표 추가/수정 기능 등 핵심 기능 몇이 없으며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OneNote를 이용해 서피스처럼 사용하고자 한다면 다소 주의해야 한다.
파편화된 버전을 OneDrive와 함께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니 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현황을 지켜보자.

9. 대체 프로그램


개인이나 회사에서 작성한 노트가 MS사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는 점, 문구점에서 천원 정도면 쉽게 구매 가능 하도록 되어 있는 노트 필기장 정도를 OneNote에서는 별도로 쉽게 구매하여 설치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리브레오피스 Writer의 Layout 기능과 헤딩/링크/TOC/네비게이터 사용 또는 리브레오피스 Draw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원노트 대체 툴로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리브레 오피스는 윈도우즈 보다는 리눅스에서 실행속도가 훨신 빠르다.
그밖의 원노트 대체 툴로는 CherryTree가 있다. 원노트보다 월등한 멀티 노드 기능을 지원한다. 리눅스와 윈도우즈 버젼 모두 제공하고 있는데 리눅스에서 속도가 신속하고 디스크 용량도 작게 차지한다. 체리트리에서 프래임 기능은 테이블로 대체하여 사용가능하며, 멀티레벨 노드와 더불어 헤더/TOC등의 기능도 있다.

[1] 윈도우 10에 기본 탑재된 버전은 Microsoft Store에서 설치할 수 있는 UWP 버전이며, 오리지널 버전은 Office 제품군에 속해 있다.[2] Windows XP 및 Vista는 Office 2010 제품군 사용 가능, Windows 7부터는 Office 365 최신 버전 이용이 가능하며 Windows 8부터는 UWP앱과 오피스앱 모두 사용 가능하다.[3] 한 줄 짜리 리본 메뉴와 모바일 버전과 유사한 UI를 제공한다.[4] 단,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원노트 데스크톱의 지원 기간은 2023년 10월 10일 까지로 명시하였다.[5]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에서는 타블렛 또는 터치스크린이 인식되어야 필기가 가능하다.[6] 로컬 및 네트워크 경로는 Office 제품군에서만 가능하다.[7] OneNote 2007까지는 한국어 이미지 검색 기능이 미지원되었다.[8] 최근에야 이 확장 프로그램이 성능이 좋아졌으나 아직 기사를 제대로 캡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 기본적으로 전체 웹 페이지를 이미지로 캡처해 저장한다. 경우에 따라 직접 클립보드에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이 더 좋다.[9] 오피스 OneNote만 로컬, 네트워크 경로에서의 구축 및 동기화가 가능하다.[10] 단적인 예로 대학교 시간표를 생각해보자. 1교시~3교시에 걸쳐서 한 셀로 병합한 셀을 원노트로 가져오면 1교시 부분에 텍스트가 표시되며 2교시, 3교시 영역의 셀은 빈 셀로 나온다.[11] Office 기준 옵션에서 언어 교정 항목의 '자동 고침 옵션'에서 기능 사용/해제가 가능하다.[12] 강제 동기화, 노트 순서 변경 불가, 녹음 제한[13] 정확히는 패키지로 내보내기 저장할 수는 있지만 읽기나 편집 지원은 안된다.[14] 이전의 Office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