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é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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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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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m 싱글버전.
1999년 1월, Malice Mizer 전국투어 종료 이후 멤버들과의 불화로 실종을 가장한 탈퇴를 감행한 각트가 솔로데뷔를 위해 제작한 곡이다. 말리스 미제르가 구사하는 느낌의 고딕 풍 아트 락 곡이며, 특이하게도 멜로디 기타 대신에 바이올린으로 멜로디를 전개해 더욱 클래식한 느낌을 가미했다.
각트는 이 곡의 작업을 위해 일본을 떠나 미국 LA에서 마스터링, 편곡 작업을 진행했으며, 또 솔로데뷔를 서포트해줄 세션으로 자신의 오랜 친구인 You, 베이시스트 렌즈 아오바, 시노자키 마사 등을 영입해 데뷔준비를 한다. 이후 각트는 프랑스로 가 화보촬영을 마무리 한 뒤 현지 스튜디오에서 후반 레코딩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4월달 오오미야 아루쉐에서 '부활절 라이브 - Resurrection'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인다.
이후 5월 12일에는 미니앨범 버전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발매 첫주에 163,970장을 팔아 히데의 1주기 추모앨범을 밀고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를 이어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미니앨범 버전은 추후 총 252,670장을 판매해 1999년 오리콘 연간 앨범차트 95위를 기록한다.
또 6월 초 발매된 8cm 싱글 앨범은 미니앨범 쪽에 수요가 몰려 누적 15,840장 판매에 오리콘 최고순위 72위를 기록하며 부진하나, 6월 말 발매된 싱글 세트[3] 는 다시 히트를 쳐 65,530장 판매로 주간 최고순위 3위, 이후 누적 판매량 116,771장을 기록해 각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흥행성을 가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1999년 4월 오미야에서 열린 부활절 라이브를 시작으로, POP JAM, 뮤직 스테이션, 등의 각종 음악방송과 라이브 콘서트에서 자주 선보였다. Vanilla 활동 시기까지만 해도 Asrun Dream[4] 과 함께 라이브에서 자주 불렸지만, Mizerable은 각트의 첫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말리스 미제르 시절의 음악성과 컨셉트를 사실상 졸업하는 작품이었기에 음악성이 크게 달라지는 정규앨범 1집 Mars 이후로부터는 라이브가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 2002년 WOWOW의 라이브 생방송이나, 싱글 컬렉션을 모은 2004년 베스트 앨범 콘서트 이후로는 현재까지 공식석상에서 불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앨범 수록은 파칭코 게임인 글래디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각트가 기존의 곡들을 어레인지 한 앨범을 낼 때 각트의 최근의 음악 성향에 맞춰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한 바 있었다.
그러다가 2018년 7월 4일 개최된 각트의 45번째 생일기념 콘서트에서 무려 '''14년'''만에 선보여졌다! 전날 무리한 스케줄 강행군으로 목상태가 최악이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투혼을 발휘했던 각트의 투지에 팬들은 기량에 상관없이 이번 기념콘서트 최고의 선곡 중 하나로 칭송하는 중이다.
보컬: 오오시로 가쿠토
기타: 쿠로사키 유우, 에카와 히데키, 시노자키 마사, 아오바 렌, Nao
베이스: 아오바 렌
드럼: 오오시로 가쿠토
피아노: 오오시로 가쿠토
키보드: 시마다 요헤이, 오오시로 가쿠토
드럼:Matt Sorum
바이올린 솔로:Bruce Dukov
첼로 솔로:Dennis Karamazyan
보이스 오버:Val'erie Blier
Executive Producer: 타케시 아츠시, 쿠도 마사미 (Nippon Crown)
Engineer: 카타야마 스텐, 모리 테츠오, 고바야시 히로토, John Aguto, Brian Kinkel
String Engineer: Nicholas Pike
Mixing: 카타야마 스텐
Programming: 후루카와 타케시, 시마다 요헤이
Design: 요시카와 마키, 시마무라 케이코 (Bakery37.1)
Photography: William Hames, Bruce 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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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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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m 싱글버전.
'''솔로 아티스트 Gackt로서의 위대한 시작'''
1. 개요
1999년 1월, Malice Mizer 전국투어 종료 이후 멤버들과의 불화로 실종을 가장한 탈퇴를 감행한 각트가 솔로데뷔를 위해 제작한 곡이다. 말리스 미제르가 구사하는 느낌의 고딕 풍 아트 락 곡이며, 특이하게도 멜로디 기타 대신에 바이올린으로 멜로디를 전개해 더욱 클래식한 느낌을 가미했다.
각트는 이 곡의 작업을 위해 일본을 떠나 미국 LA에서 마스터링, 편곡 작업을 진행했으며, 또 솔로데뷔를 서포트해줄 세션으로 자신의 오랜 친구인 You, 베이시스트 렌즈 아오바, 시노자키 마사 등을 영입해 데뷔준비를 한다. 이후 각트는 프랑스로 가 화보촬영을 마무리 한 뒤 현지 스튜디오에서 후반 레코딩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4월달 오오미야 아루쉐에서 '부활절 라이브 - Resurrection'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인다.
이후 5월 12일에는 미니앨범 버전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발매 첫주에 163,970장을 팔아 히데의 1주기 추모앨범을 밀고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를 이어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미니앨범 버전은 추후 총 252,670장을 판매해 1999년 오리콘 연간 앨범차트 95위를 기록한다.
또 6월 초 발매된 8cm 싱글 앨범은 미니앨범 쪽에 수요가 몰려 누적 15,840장 판매에 오리콘 최고순위 72위를 기록하며 부진하나, 6월 말 발매된 싱글 세트[3] 는 다시 히트를 쳐 65,530장 판매로 주간 최고순위 3위, 이후 누적 판매량 116,771장을 기록해 각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흥행성을 가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1.1. 활동
1999년 4월 오미야에서 열린 부활절 라이브를 시작으로, POP JAM, 뮤직 스테이션, 등의 각종 음악방송과 라이브 콘서트에서 자주 선보였다. Vanilla 활동 시기까지만 해도 Asrun Dream[4] 과 함께 라이브에서 자주 불렸지만, Mizerable은 각트의 첫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말리스 미제르 시절의 음악성과 컨셉트를 사실상 졸업하는 작품이었기에 음악성이 크게 달라지는 정규앨범 1집 Mars 이후로부터는 라이브가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 2002년 WOWOW의 라이브 생방송이나, 싱글 컬렉션을 모은 2004년 베스트 앨범 콘서트 이후로는 현재까지 공식석상에서 불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앨범 수록은 파칭코 게임인 글래디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각트가 기존의 곡들을 어레인지 한 앨범을 낼 때 각트의 최근의 음악 성향에 맞춰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한 바 있었다.
그러다가 2018년 7월 4일 개최된 각트의 45번째 생일기념 콘서트에서 무려 '''14년'''만에 선보여졌다! 전날 무리한 스케줄 강행군으로 목상태가 최악이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투혼을 발휘했던 각트의 투지에 팬들은 기량에 상관없이 이번 기념콘서트 최고의 선곡 중 하나로 칭송하는 중이다.
2. 트랙 리스트
- 미니 앨범
- 싱글세트
3. 스태프
보컬: 오오시로 가쿠토
기타: 쿠로사키 유우, 에카와 히데키, 시노자키 마사, 아오바 렌, Nao
베이스: 아오바 렌
드럼: 오오시로 가쿠토
피아노: 오오시로 가쿠토
키보드: 시마다 요헤이, 오오시로 가쿠토
- NRG Studio Team
드럼:Matt Sorum
바이올린 솔로:Bruce Dukov
첼로 솔로:Dennis Karamazyan
보이스 오버:Val'erie Blier
- 프로덕션
Executive Producer: 타케시 아츠시, 쿠도 마사미 (Nippon Crown)
Engineer: 카타야마 스텐, 모리 테츠오, 고바야시 히로토, John Aguto, Brian Kinkel
String Engineer: Nicholas Pike
Mixing: 카타야마 스텐
Programming: 후루카와 타케시, 시마다 요헤이
- 디자인
Design: 요시카와 마키, 시마무라 케이코 (Bakery37.1)
Photography: William Hames, Bruce Ecker
4. 가사
4.1. Mizérable
4.2. Story
4.3. Lapis
4.4. Leeca ~Prologue~
[1] 각트가 모든것을 관여한 첫 작품이다.[2] 히데가 녹음했던 선셋 사운드 레코더즈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스튜디오다. B'z, 본 조비, JAY-Z 등이 여기서 작업했다.[3] PV와 제작과정 동봉.[4] 각트의 정규앨범 Mars의 2번 수록곡. 99년 당시에 LA에 있을 때 현지 스태프들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다는 소문이 있다.[5] 프롤로그가 마지막 트랙에 배치된 이유로는, 아마 앞으로의 앨범들을 기대하라는 뜻으로 배치된 게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6] 후지이 요이치로가 대표로 있는 일본의 시각디자인 집단. 상당히 감각적인 표지와 구성으로 90년대 일본 뮤지션들과 많은 작업을 했다. 각트의 99년도 활동 당시 앨범의 아트 디렉션은 이사람이 도맡아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