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1. 영어의 2인칭 대명사
한국어의 너, 당신에 해당한다. 가끔씩 노래에서 U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도 채팅할 때 'You are' 를 'u r' 로 줄일 때가 많다.
대다수의 유럽어와 달리 영어에서의 2인칭 대명사는 단수형과 복수형의 구분이 없다[4] . 그래서 복수라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 You all, You guys, You people 등 뒤에 청자 전체를 표현할 수 있는 복수 명사를 함께 쓰는 경우도 있다.
독일어의 단/복수 2인칭 경칭 'Sie' 와 대응되는 단어이다. 근세 전까지 영어의 2인칭은 여타 게르만 제어와 마찬가지로 thou(단수 2인칭 친칭. 현재는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고어이다)와 you의 두 가지가 있었다. thou는 면식이 있고 친근한 사람을 부를 때 쓰는 것으로 현대 독일어의 du와 같은 기능을 하며 그 소유격은 thy/thine이다[5][6] . 한편 you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 또는 경대해야 할 사람[7] 이나 (thou의 복수형으로서) 여러 사람들에게 쓰는 말이었다. 그런데 13세기 이후로 thou와 you가 혼용되기 시작하고 근세에 들어서는 you가 2인칭 호칭을 모두 잠식했던 것이다.
그 외에 왜 You가 2인칭 대명사를 통일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마이너한 이론이 있는데 룬문자 손과 관련된 것이다. 영국에서는 독일의 영향으로 한때 라틴어 문자와 룬문자를 혼용했었고, 룬문자 쏜은 Þ로 th로 발음을 한다. 따라서 thou는 Þu나 Þou 이런 식으로 썼다. 그런데 점점 손의 모양이 변화히기 시작하면서 소문자 y와 비슷하게 생기기 시작했고, 출판할때 룬문자 Þ 대신에 소문자 y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영어 고문서에 the 를 Þe로 쓴 글이 많고, 표기는 ye로 했다. 그리고 thou는 you로 표기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비록 근거는 적으나 후대에 들어가서 영어의 문법과 어휘를 정비할때 2인칭 대명사를 통일하는 데 영향을 준 요인 중 하나 정도로 평가받는다.
General(Generalized) You라는 것이 있는데[8] , 상대방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타인 전반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불특정 다수를 청자/독자로 할 때 쓰며,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표현할 때도 쓰이고 다소 구어체적인 표현이나 가벼운 글에서도 자주 보인다. 다만 논문과 같이 형식성이 중요한 글에서는 부정대명사 one(s)로 대신한다.[9] 이런 특징에 말미암아 영문학 작품 중 "2인칭 시점(Second person point of view)" 이라는 괴랄한 서술 방식도 가뭄에 콩나듯 등장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친근한 표현답게 축약어나 속어도 있는데 Yo, Ya 등으로 쓰기도 한다.
CCM장르에서는 신이나 예수를 가리킨다.
2. 라디오헤드의 곡
라디오헤드의 Pablo Honey 앨범의 첫번째 트랙 곡이다.
2.1. 가사
3. 김상민의 곡
김상민 2집 수록곡으로, 김상민의 대표곡이다.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여자노래 뺨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남자는 앵간해서는 부를 엄두도 못 내고, 여자가 남자키 그대로 불러도 어려울 정도다. 일반인 여자의 진성 최고음이 보통 '''3옥타브 레-미(D5-E5)'''인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여자한테도 상당히 어려운 노래가 맞다.
유럽 지역(특히 터키)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2018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서 김상민의 슈가송으로 나왔고 쇼맨으로 멜로망스가 리메이크를 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게 되었다. 다만, 슈가맨에선 거미가 리메이크를 한 포지션의 I Love You에 압도적으로 밀려 완패당했다.작사, 작곡은 신영웅이다.
3.1. 가사
2옥타브 라(A4) 구간은 '''보라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남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초록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노란색''',
3옥타브 파(F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솔(G5) 구간은 '''빨간색'''
4. Earth Wind&Fire의 곡
1980년의 앨범 Faces의 수록곡이다.
듣기
5.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YOU(하마사키 아유미 싱글).
6. 코다 쿠미의 싱글
you(코다 쿠미 싱글) 문서 참고.
7. GACKT JOB의 메인 기타리스트 쿠로사키 유
페이스북
1973년 2월 10일생. 오키나와 출신이다. 186cm의 장신이며, 각트와 같이 미남 동안외모로 상당한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각트와 함께 나이가 들면서는 둘의 외모가 구분이 쉽게 되고 있지만, 젊었을 때에는 쌍둥이같은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각트의 솔로 활동 이후 그의 활동을 서포트하기 위해서 발족된 세션 밴드, GACKT JOB의 리더로 20년째 활동중이다. 세션 팀에서는 리듬기타와 바이올린 독주를 맡고 있으며, 특히 각트의 초기곡 Mizerable과 Mirror에서 그의 독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 발매된 설월화 end of silence에서도 그 독주실력과 더불어 놀라울만큼 얇은 허리를 볼 수 있다.
각트와는 10대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바 있었으며,[10] 그가 각트에게 보컬을 권유함으로서 본격적인 밴드활동에 입문하도록 유도했다. 1994년까지 밴드 '카인즈 필'에서 그와 함께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9년 각트의 말리스 미제르 탈퇴 이후로는 아예 각트와 활동하는 빈도가 대다수였다.
8. 일본의 밴드 Galla의 곡
1989년부터 토이즈팩토리에서 꾸준히 발매하던 인디 락 컴필레이션 앨범 "Emergency Express" 시리즈의 1996년 버전[11] 에 실린 곡.Galla가 아직 'Gala' 명의를 사용하였을 때의 곡이며 인디밴드 특유의 밝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Galla의 곡이 늘 그렇듯이 작사는 보컬인 아사다 쿄야,작곡은 다나카 유지가 맡았다.아무튼 이 곡으로 Zi:Kill의 드러머 출신이었던 드러머 EBY에게 점수를 딴 Galla는, 1997년 겨울까지 토이즈팩토리에서 EBY 산하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반다이 뮤직의 'Cynical Syndrom' 시리즈에도 참여하는 등 에이벡스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 까지 인디시절을 보낸다.
9.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인 All I Need의 곡
1999년 상황이 좋지 못하였지만 그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Sigh로 숨통이 트이게 된 All I Need가 Sigh의 여세를 이어 2000년 3월 발매한 곡이다.상당한 수준의 얼터너리브 사운드가 특징이며,이 곡을 통해 All I Need는 잠시동안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오게 되는 등 활동 후반기인 2000년에도 뚜렷한 흔적을 남기었다.
10. 일본 애니메이션 SHUFFLE!의 오프닝
리즈시절의 일애갤에선 오프닝이 아까운 애니 꾸준글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노래만은 좋은 게 특징. 금영, 태진 양쪽 모두 수록되어있다.
사실 정확한 표기는 전부 대문자인 YOU이다.다만 위키 특성상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을 뿐.
11.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수록곡
11.1. 개요
[image]
작곡은 NM 명의를 쓴 NAOKI, 보컬은 Anjanette Mickelsen. DanceDanceRevolution 5th MIX의 Remember You나, BALLAD FOR YOU ~想いの雨~ 같은 NAOKI의 발라드 곡이다.
11.2. 댄스 댄스 레볼루션
Dance Dance Revolution(2013)에 첫 수록되었다. 이 곡과 Everything I Need를 DDR에 제공한 것을 마지막으로 NAOKI는 코나미를 퇴사한다. 퇴사한 이후에 공개된 곡 코멘트는 사운드 디렉터인 TAG가 대신 작성하였다.
ESP 영상 (이 영상 맨 앞부분에 BPM 정렬을 했는데 느리기로는 1등 bag부터 시작해서 4등 이 곡까지 전부 NAOKI의 곡이다.)
12. 쓰르라미 울 적에의 삽입곡 YOU
항목 참조
13. 미국 드라마 You
너의 모든 것 문서 참조
[1] 실제 표지를 보면 모니터 부분이 반들반들하게 처리되어 있어 독자의 얼굴이 비치도록 되어 있다.[2] 전세계적인 UCC 열풍으로 당신이 바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는 뜻에서 선정되었으며 표지에 유튜브 모양이 그려져 있는것은 이 해 '''You'''tube가 자리 잡았던 해였기 때문이다.[3] 보노,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부부.[4] 예를 들어 스페인어에서 2인칭 단수는 tu지만 2인칭 복수는 vosotros다.[5] 영어는 고대 저지독일어의 분파인 작센 방언에서 비롯하였는데 작센 방언은 표준 독일어와 달리 여격이 존재하지 않고 주격과 목적격의 형태도 동일한 경우가 많았던 터라 독일어 du의 du-dein-dir-dich처럼 4가지로 변화하지는 않는다[6] 자음 앞에서는 thy (ex. Thy sword hath slain me), 모음 앞에서는 thine이 되며 (ex. I beseech to view thine glowing eyes), 현대 영어의 my/mine변형과는 다르다란 점을 유의하자.[7] 여기서 경대라는 것은 한국의 존대 개념과는 다르다. 교사나 학생 등 위아래가 확실히 있는 관계나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상호 존대해야 하는 경우.[8] 예시 : You can't marry a man you just met./ You can if it's true love.[9] 실제 글말은 특수한 문체가 있어서 you나 one 등을 거의 쓰지 않는다. you를 one으로 바꾸면 퇴짜는 맞지 않겠지만 세련되다는 평가는 듣기 힘들 것이다.[10] 각트가 우연히 하얀 가면을 쓴 유의 바이올린 독주를 보고 푹 빠졌는데, 정작 가면을 써서 누구인지 몰랐다. 이후 유가 그게 자신이라고 밝히자 각트가 " 그렇게 멋진 사람이 너일리 없어!" 라고 현실부정. 이후 한바탕 싸우고 나서 유의 연주를 들은 각트가 감탄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11] 1996년 버전은 부제가 "Do You Feel Next Vibe?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