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colbgcolor=#3A4468><colcolor=#FFFFFF> Monologue
재생시간
4:18
아티스트
버즈
수록 앨범
Morning of Buzz
Buzz 2006 Live & Acoustic
Morning of Buzz
(Music 2.0 Edition Repackage)

작사
이재경
작곡
박덕정
편곡
박덕정
1. 개요
2. 영상
2.1. 뮤직비디오
3. 라이브
4. 가사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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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뷔곡 어쩌면...의 후속곡으로 활동한 곡이다. 활동 시작 직후 2004년 가요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타이틀곡이었던 어쩌면...보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얻었고, 겁쟁이 이전에 대중에게 버즈를 알린 곡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라이브를 선보이지 않아 많은 팬들이 라이브를 바랐고, 2015년 전국투어 The Original에서 선보임으로서 오랜 숙원을 풀게 되었다. 그동안 안 했던 이유는 자타공인 버즈의 최고난도 노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1]

2. 영상



2.1. 뮤직비디오




3. 라이브




4. 가사


Monologue
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 버렸죠
내 마음에 그대란 사람 없다고 했죠
너무나 쉽게 잊혀졌다고 이젠 남이라고
서툰 내 사랑에 지쳐 떠난 그대
너무 많이 울려서
잡을 용기조차 낼 수 없었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2]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 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 걸요
너무 투명해서 때론 불안했죠
제멋대로 살아온 나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3]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줘서
나 같은 사람이
두 번 다시 감히 받을 수 없는 사랑
그대 때문에 행복했어요
울지 마요 그대
잘 생각해 봐요
나쁜 일들만 가득했던 우리
다 잊어야 해요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 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 걸요

5. 여담



Monologue 활동 초기인 2004년 3월 ~ 5월까지 민경훈이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 '다 잊어야 해요' 구절을 '다 잊어야 해'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었다. 그 중 가장 인지도 높은 무대는 2004년 4월 17일 생방송 음악캠프 무대.[4][5][6]

6. 관련 문서



[1,2,3] [1] 여담으로 민경훈이 뽑은 최고 난이도 노래 1순위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1,2,3]이다.[2] 라이브에서는 그댄 여리고부터 해당 부분까지의 소절을 건너뛴다. 시간상 생략한 듯하다.[3] 04년 라이브에서는 다신 나 같은 사람부터 해당 부분까지의 소절을 건너뛴다. 시간상 생략한 듯하다.[4] 이 무대 당시 벌레가 입에 들어가서 '다 잊어야 해욥'이라 했다고 하는데, 사실 해당 영상 외에 실내에서 부른 라이브에서도 해'욥!'하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핑계일 가능성이 크다.[5] 민경훈 본인 말로는 재미있어서 일부러 2번 정도 더 하다가 소속사 사장님한테 혼나서 그만두었다고 한다.[6]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나온 우주소녀 다원이 따라하자, 민경훈은 "너 나 멕이는 거지?"라며 울컥해서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