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S

 

'''NARS'''
'''나스'''
[image]
''' 모회사 '''
시세이도
''' 설립일 '''
1994년
''' 설립자 '''
프랑수아 나스 (François Nars)
''' 업종 '''
화장품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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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스(Nars)는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가 소유한 일본 화장품 브랜드다. 1994년 프랑스 분장사이자 사진가인 프랑수아 나스(François Nars)가 창립했다.

2. 상세


프랑스의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랑수아 나스의 브랜드. 한국에는 2010년에 처음으로 런칭하였다. 물론 이름만 빌린 것이다. 철자는 NARS로, Narssist의 줄임말이다. Narcissist(나르시스트)에서 따온 듯 하다.
2000년에 브랜드 소유권이 시세이도에 넘어갔다.[1] 날렵하고 깔끔한 검정 무광 케이스와 세련된 포장에 발색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색조 계통 화장품으로 유명하며, 그런 점에서 에스티 로더 그룹의 과 유사하다.
대담한 색상과 가끔 조금 선정적인 느낌이 드는 색상명도 특징[2][3]이지만 투명한 발색력으로 화장품계에서 원톱이였던 을 치고 나오는 중. [4] 매년 홀리데이 한정 발매 시즌이 되면 여러 작가의 이미지를 차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유명한 제품은 블러셔 오르가즘[5], 섹스어필, 립펜슬 돌체비타, 드래곤걸, 댐드 등이 있다.
[1] 그래서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불매 운동 대상에 넣기도 했다.[2] 블러셔 색상명을 찾아보면 '''돋는다.''' Sex appeal, Orgasm, Deep throat, Sex Machine, Threesome 등(...). 이런 명칭을 쓰는 이유는 여자들이 쉽게 입에 올리지 못하는 성적인 단어도 별다른 의미없이 부를 수 있게 하려는 의도라고.[3] 이름이 선정적일수록 제품이 예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4] 맥과 함께 배대지를 껴서 직구로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국내 가격을 보고 미국 판매 가격을 보면 '''뒷목 잡는다.'''[5] 킴 카다시안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