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XT

 

'''NZXT'''
'''기업명'''
NZXT
'''설립'''
2004년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직원 수'''
103명
'''관련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한국 페이스북
1. 개요
2. 제품
2.1. 메인보드
2.2. 케이스
2.3. 쿨러
2.3.1. 수냉 쿨러
2.3.2. 공랭 쿨러
2.4. 파워
2.5. 악세사리
3. CAM
3.1. 드라이버 자동인식 실패
3.2. 사용자 정보 수집 문제
3.3. 4.x 버전에서 CPU 온도 인식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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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컴퓨터 케이스쿨링 솔루션 전문 제조 회사. 브랜드 로고는 말그대로 NEXT 의 넥(Z)스트 . 국내 유통은 브라보텍#이 담당하고 있다. AS도 해외기업 유통치고는 상당히 신경써서 잘해주는 편이며, 3RSYS, 잘만 다음으로 케이스 묻지마 AS 도 책임져준다.
리안리커세어를 후려치는 디자인과 가격, LED 튜닝과 항공기 엔진의 프로펠러를 본따 만든 시스템 쿨러와 크라켄이라 불리는 수냉쿨러쪽에서는 이쪽이 알아준다. 대부분 ATX 나 빅타워, E-ATX 까지 고려한 디럭스급 사이즈 케이스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며, 양덕들이 환장하는 몇 안되는 시스템 케이스 브랜드중 하나. 타 제조회사의 튜닝부품까지 고려한 넉넉한 설계와 호환성이 일품이다.[1]
덕분에 NZXT 관련 부품만으로도 유명세이며, 자사의 수냉쿨러 를 VGA 와 결합하게 해주어 엄청난 VGA 수냉효과를 만들어주는 크라켄 G10 이라는 전용 브라켓까지 판매하는 회사다. 케이스 + 시스템 쿨러 + 수냉 + LED + VGA 브라켓 + 파워선 피복 풀튜닝 + 파워서플라이 라는 NZXT 급의 시스템 기본 깔맞춤을 모두 한큐에 할 수 있다. ( 비용만 합치면 대충 50만원정도 든다.)
한때 템페스트, LEXA-S 로 알아줬던 가격대 성능비로 무장한 몇 안되는 간지브랜드 였으나, 정신차리고 보니 SOURCE, H 시리즈, PHANTOM 등등의 케이스 네이밍 세분화로 가격도 정신나가게 상승했다는게 흠.
다른 외국계 PC 제조사가 그러하듯, 브라보텍과 같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의 SNS 를 이용하여 자사홍보와 팬서비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후원이나 협찬, 양덕들의 마개조도 매일매일 올라오고 있다. 주요 게이밍 대회나 전시회때 밥먹듯이 나가는 메이저 회사급.
NZXT 전용 트위터에서는 자사의 제품을 이용한 컴퓨터 간지 튜닝 사진을 올려주면 맨션과 RT까지 해주니 구글번역기를 써서 도전해주면 꽤 친절한 답변을 해준다.

2. 제품



2.1. 메인보드



2.2. 케이스


'''케이스 목록'''
전부 다 미국 기준답게 대부분 다 정신나간 케이스 크기를 자랑하니 설치시 크기를 꼭 체크하자. 보통 생각하는 ATX 케이스의 1.5배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E-ATX 도 지원되어야 한다는 스케일답다. 그런데 요즘에는 빅타워 케이스가 잘 안 팔리는지 죄다 미들타워급이다.
최근 발매되는 케이스들은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유명하다. 외형이 예쁘다는 평은 많으나, 디자인에 잘 타협을 하지 않는지 편의성이나 쿨링 성능은 떨어진다는 평이 중론이다. 쌀통, 공기청정기 등의 별명으로 유명한 H1 케이스는 수냉 쿨러가 번들로 들어가 있는데 라디에이터와 팬이 간접 흡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CPU 발열을 잡기 어렺다는 의견이 많고, 다른 자사 미들타워 케이스들도 대부분 전면이 막혀 있어서 차가운 외기를 흡수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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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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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블루
화이트
레이저 에디션
NZXT 를 유명 케이스 브랜드로 끌어올려준,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확실하게 만들어준 대표 케이스. 레이저 에디션은 무려 디자인만으로도 4만원이나 더 비싸다. 어지간한 레이저 빠가 아닌이상 국내에서도 구하기 제법 힘들다. ODD 를 지원하지 않으며, 메인보드 뒷편쪽(왼쪽)과 케이스 상단에는 사용자가 임의로 스폰지를 대서 차음성을 높일 수 있다. 대부분의 NZXT H 케이스에서 지원하는 차음성관련 사양중 하나. NZXT H200 미니캐이스의 경우 GPU 와 하단 파워 격벽이 가까워 쿨링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H400정도의 캐이스를 추천한다.
초창기에는 18만원이라는 정신나간가격이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14만원까지 내려온 상태. 커세어의 AIR 시리즈에 비하면 오히려 모범케이스. 그러나 품질마감 문제로 대차게 까이는 중. 개살구 케이스라는 오명도 뒤집어 쓰고있다. 물량이 없어서 급하게 찍어내고 단가하락 시킨게 주 원인인듯. 애꿏은 브라보텍만 욕먹고 있다.
MATX만 지원하는 소형으로 H400이 있는데, 소형 케이스라는 걸 빼면 H440과 가격, 성능, 구성 모두 같다.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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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메탈
매트 블랙
화이트
정신나간 가격과 풀 LED 튜닝 및 15종의 색상조절 기능, 휘도조절과 쿨러의 RPM 조절 및 E-ATX 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풀 튜닝 수냉 호스 및 올인원 라디에이터 시스템까지 모두 다 지원하는 모델. 3WAW SLI 수냉 튜닝까지 지원한다. 가격이 40 ~ 60만원선 까지 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이지만 가격면에서는 오히려 리안리가 더 정신나간경우가 허다하므로 이제는 옛말이다.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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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쿨링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유저들이 택하는 케이스. H440 과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 인기가 별로 없는 케이스이지만, ODD 베이를 3개나 지원하며 측면을 제외한 모든곳이 타공망 처리가 되어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스템 전체 쿨링능력을 자랑한다. HDD 모듈러 베이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모듈러에 딸린 120MM 팬을 추가로 달아주어 VGA 의 전원부 + 램 부분 + VGA 뒷판 PCI 부분에 직접적으로 쿨링을 해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케이스 중 하나.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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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화이트
레이저 에디션
비교적 싼 가격[6]에 적당한 강판 두께로 북미에서 잘 팔리는 케이스 모델이다. 나사에 의해 도색이 잘 벗겨지기로 유명한 편. H440과 마찬가지로 기본 색상 외에 레이저 에디션이 나와있다.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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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블랙, 레드
화이트
위 모델에서 측면 강화유리를 채택한 버전. 도색이 무광으로 바뀌고 전면 VR단자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2.5인치 저장장치를 하나 더 달 수 있게되었다.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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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에디션

  • H-Series
    • H200, H400, H500, H700
mini-ITX 규격부터 Micro-ATX, ATX Extended-ATX 보드까지 지원하는 케이스이다. 선정리 가림막이 S340 모델과 동일하게 적용되었고, 선정리 가이드와 먼지 필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다. HUE 2 기반의 스마트 팬 컨트롤러와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달 수 있는 모델은 뒤에 i가 붙었다.[2]
  • H210, H510, H510 Elite, H710
전면 USB 3.2 Gen2 기반의 Type-C 포트, 4극 헤드폰 단자와 강화유리 탈부착 방식 변경 등 기존 Hn00에서 개선된 버전이다. 라인업 중에서 프리미엄 급 H510 Elite가 추가되었고, H400은 단종되었다. 마찬가지로 팬 컨트롤러가 달린 모델은 뒤에 i가 붙었다.[3]
  • NZXT H1
SFX-L 사이즈의 80 Plus Gold 등급을 받은 시소닉 650W PSU, 140mm 수냉 쿨러와 PCie 라이저 카드가 포함된 아주 작은 부피의 케이스이다. 메인보드는 mini-ITX 규격만 지원하며, 전면 단자 구성은 H210 시리즈와 동일하다. 349.99 달러에 판매되며,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498,000원이다.
구성품중 라이저 카드가 하나 있는데 이 라이저 카드는 화재위험성이 있어서 CEO명의의 사과문이 나가고 리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3. 쿨러


'''쿨링 제품 목록'''

2.3.1. 수냉 쿨러


수랭방식의 CPU 쿨러가 대표적으로 몇 안되는 본좌급 쿨러회사로 발돋움하게 해준 분야. '''크라켄'''[4]이라는 브랜드로 커세어, EVGA와 함께하는 삼두마차로 분류되고 있다.
모든 수냉쿨러와 비슷하고도 공통적인 사양이지만 크라켄 시리즈가 유명해진 이유는 벤치마크의 성능 중 커세어를 따라잡을 정도의 성능과 정신나간 가격, 그리고 워터블록의 "LED" 튜닝이 지원된다는 점이며, CAM 이라는 자사 소프트웨어로 PC 본체가 인터넷만 연결되어있다면 "모바일이나 PC로 언제든지 시스템 쿨러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점이 충공깽스러운 포인트. 심지어 설정값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PC 포맷후 재설치시에도 그때 그 설정을 완벽히 복각해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후속작인 X72, X62, X52의 경우에는 이 워터블록 LED 튜닝에 각별히 공을 들여 인피니티 미러에 서클 RGB 적용이라는 멋진 자켓을 만들었다. 당연히 인기도 상당하여 이젠 커세어 H110도 안심할 수 없는 수준. 2020년에는 X73, X63, X53, Z73, Z63이 출시되었다. X3 시리즈는 서클 RGB의 크기가 커졌고, 풀뱅크 메모리와의 간섭을 줄였으며, LED를 회전할 수 있게 되었다. Z3 시리즈는 워터블록에 LCD를 달았다. 워터블록의 LCD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커스텀 하여 사용하거나 CPU/GPU 온도 확인 및 클럭 확인 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MB 이내 GIF 애니메이션 이미지까지 적용시킬 수 있다.
3년 워런티가 아닌, 본사가 직접 6년 워런티를 보장한다는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워런티 기간인 6년 이내에 혹시라도 수냉쿨러에서 누수가 발생한다면 '''수냉쿨러를 포함하여 누수 피해를 입은 모든 부품을 보상 조치해준다.'''[5] 누수 피해 부품의 보상은 대부분의 수냉쿨러 제조사들이 실행하는 정책이나, 대개 3년만 보증해주는 경우가 많고 길어도 5년이 최대인 제조사가 많다. 이러한 정책과 쿨링 성능 덕에 커세어만큼 가격이 비싸도 납득을 할 만큼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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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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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MM 라디에이터를 2개 합쳐서 만든 초창기 제품.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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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화이트(앞)
화이트(뒤)
자사의 쿨러 및 타사의 수냉쿨러마저도 조립방식이 같다면 VGA에 부착하게 해주는 VGA 브라켓. 물론 레퍼런스 전용 VGA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며, PCB 를 소형으로 개조한 VGA에게는 제조사의 확인이 꼭 필요하며 국내 구입시 총판인 브라보텍에 문의하면 된다. G10 과 함께 수냉쿨러 장착시, 무려 30~40% 에 가까운 VGA 코어쿨링 효과가 있다. 전원부와 램 부분은 92MM 쿨링으로 대신해 약간 아쉽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해서 저가형 수냉쿨러와 G10 조합만 해줘도 엄청난 VGA의 발열을 잡고 블로워 팬을 떼도 될 만큼의 쿨링성능을 보장해준다. 대신 가격은 결코 싸지 않으므로 메인스트림 모델보다는 하이엔드 유저들이 자주 채택하는 편. M-ATX 나 ITX 시스템에 부착하여, 120MM 시스템 쿨러가 나가는쪽에 부착해주면 시스템 쿨링과 VGA 쿨링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중의 장점.

  • KRAKEN X52, X62, X72
  • KRAKEN X53, X63, X73, Z63, Z73
X3와 Z3 제품의 경우 AseTek 7세대 펌프의 독점 제품인데 Phanteks에서도 7세대펌프를 달고 나오는 제품이 출시된다 하니 독점이 풀린 것으로 보인다.

2.3.2. 공랭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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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V2
FZ
FZ LED
상단에 위치한 일반 팬 대신, 항공기 엔진 방식의 팬의 시초를 연 회사. 프로펠러 블레이드라고도 하는데 더 많은 풍량과 함께 팬청소가 쉽다는게 상당한 이점.
하지만 팬 분야는 커세어, 에너맥스, 잘만 이라는 3대장이 자리잡고 있어서 취급이 좀 안습할뿐... 최근에는 RGB 팬인 AER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이쁘긴 한데 풍량이 너무 약해서 그냥 시스템 눈요기용.
특기할 만한 점으로 NZXT 팬을 NZXT 일체형 수냉 쿨러나 NZXT 팬 허브에 연결하면 CAM에 제품명이 인식되어 윈도우 상에서 컨트롤할 수 있다.
  • (단종)
  • Aer RGB 2
  • Aer P120
크라켄 수냉 쿨러 중 240mm 및 360mm 라디에이터 제품에 들어가는 공랭 쿨러. 시스템 쿨러도 겸한다.
  • Aer P140
크라켄 수냉 쿨러 중 280mm 라디에이터 제품에 들어가는 공랭 쿨러. 시스템 쿨러도 겸한다.
  • Aer F120
케이스에 들어가는 번들 쿨러.

2.4. 파워


파워 제품 목록
  • E500
  • E650
  • E850
  • C650
  • C750
  • C850

2.5. 악세사리


악세사리 목록
악세사리 취급이 타 제조사에 비해 상당히 좋다. 파워서플라이용 슬리빙 케이블까지 전용으로 만들어 판매하며, 특히 팬컨트롤러 부문 악세사리는 터치식 LCD 방식이라 거의 본좌급. 전용 그리드 팬컨트롤러에 슬리브 LED 키트까지 판매해 이쪽 평판은 리안리보다도 훨씬 낫다고들 한다.

3. CAM


PC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
자사의 수공랭 쿨러, 라이트닝 스트립 등 조명 제어와 GPU 오버클럭 기능을 제공한다.

3.1. 드라이버 자동인식 실패


구형 제품은 드라이버 자동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사용자가 수동으로 인식시켜야 한다. 방법
드라이버가 인식되어야만 냉각팬, 펌프, 조명 등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3.2. 사용자 정보 수집 문제


해당 문제의 설명
4.0 버전 부터 개인정보수집 거부는 '설정' → '개인정보 관리'에서 할 수 있다. ((이미지))

3.3. 4.x 버전에서 CPU 온도 인식 버그


(크라켄을 CPU에 물려놓고)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았을땐 정상적으로 CPU 온도를 인식하지만, 게임을 실행하면 CPU 온도를 섭씨 115도로 인식하여 미친듯이 펌프와 팬이 돌아가는 버그가 있다.
2020년 4월 최신버전의 CAM에서 버그가 발생함을 확인하였으며 과거 2019.11월경 소프트웨어의 버그를 인지하였으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흘려넘긴 것 같다. #
2020년 8월 현재까지도 해당 오류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검은사막의 경우 115도로 인식하는 버그는 없어졌지만 게임 오버레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며, 아키에이지의 경우 115도로 인식하는 버그가 아직 존재하고 게임 오버레이 기능 역시 작동하지 않는다.
2020년 8월 31일자로 3.7버전의 지원이 중지되지만 이런 중대한 버그때문에 어쩔수 없이 구버전을 써야된다. 임시 해결법은 3.x 의 구버전을 사용하는 것이다. (주의)구버전 다운 파일

[1] 써멀테이크, 커세어, 리안리 등등의 모든 부품이 이 케이스 안에 전부 다 호환된다고 생각한다면...[2] H200과 H400은 VGA 수직 장착 불가능.[3] H210과 H510은 VGA 수직 장착 불가능.[4] 초대형 문어[5] 2020년 7월 기준, 당연하지만 누수의 원인이 '''제품에 충격을 주거나, 설치 도중 발생한 실수로 인한 파손의 경우엔 보상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