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usar, the Mindrazer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Jeleva, Nephalia's Scourge와 함께 그릭시스 커맨더 덱에 들어있는 커맨더. 단순히 혼자 나와있을 때는 다른 플레이어 모두에게 Phyrexian Arena 능력치를 생명점 2점으로 주고 자기는 드로우 한장을 하는 크리쳐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5발비에 공방 2/4가 썩 좋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억지로 카드를 먹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덱이라면 어떨까? 네쿠사르랑 비슷하게 드로우 할 때마다 피해를 주거나 디스카드 할 때마다 피해를 주는 카드들을 모두 채택하고, 도깨비 광산 같은 한 턴에 여러 장을 드로우하게 만드는 카드들, Wheel of Fortune 같이 모두 디스카드하고 7장을 드로우 하는 카드들, 필요한 카드를 찾아올 수 있는 각종 Tutor 류들, 마지막으로 이런 카드들을 마나 없이 바로바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꿈의 방이나 전지전능함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대표적인 네쿠사르 덱.
보통 네쿠사르의 피니쉬 콤보는 튜터로 꿈의 방을 찾아와서 발동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필요한 카드를 튜터를 통해 서고 위에 올려놓고 7장 드로우 스펠로 몽땅 드로우. 다시 튜터로 올려놓고 7장 드로우 스펠. 이때 엘드라지처럼 서고랑 무덤 섞는 카드 한 장 넣어주면 다시 필요한 카드가 서고로 들어가면서 이런 짓을 무한 반복.
그외에도 상대가 디스카드하면 이득을 얻는 절약, 강제로 상대방을 드로우하게 만드는 Forced Fruition, 한 턴을 가져도 여러 장을 먹게 되니 더 효율이 좋은 타임 워프 등의 추가턴 카드들, 상대방을 많이 드로우하게 만들어도 핸드우위는 없게 만드는 Chains of Mephistopheles[1] 가 잘 어울린다고 평가 받는다.
Jeleva, Nephalia's Scourge와 함께 그릭시스 커맨더 덱에 들어있는 커맨더. 단순히 혼자 나와있을 때는 다른 플레이어 모두에게 Phyrexian Arena 능력치를 생명점 2점으로 주고 자기는 드로우 한장을 하는 크리쳐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5발비에 공방 2/4가 썩 좋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억지로 카드를 먹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덱이라면 어떨까? 네쿠사르랑 비슷하게 드로우 할 때마다 피해를 주거나 디스카드 할 때마다 피해를 주는 카드들을 모두 채택하고, 도깨비 광산 같은 한 턴에 여러 장을 드로우하게 만드는 카드들, Wheel of Fortune 같이 모두 디스카드하고 7장을 드로우 하는 카드들, 필요한 카드를 찾아올 수 있는 각종 Tutor 류들, 마지막으로 이런 카드들을 마나 없이 바로바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꿈의 방이나 전지전능함으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대표적인 네쿠사르 덱.
보통 네쿠사르의 피니쉬 콤보는 튜터로 꿈의 방을 찾아와서 발동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필요한 카드를 튜터를 통해 서고 위에 올려놓고 7장 드로우 스펠로 몽땅 드로우. 다시 튜터로 올려놓고 7장 드로우 스펠. 이때 엘드라지처럼 서고랑 무덤 섞는 카드 한 장 넣어주면 다시 필요한 카드가 서고로 들어가면서 이런 짓을 무한 반복.
그외에도 상대가 디스카드하면 이득을 얻는 절약, 강제로 상대방을 드로우하게 만드는 Forced Fruition, 한 턴을 가져도 여러 장을 먹게 되니 더 효율이 좋은 타임 워프 등의 추가턴 카드들, 상대방을 많이 드로우하게 만들어도 핸드우위는 없게 만드는 Chains of Mephistopheles[1] 가 잘 어울린다고 평가 받는다.
[1] 단, 이 카드는 앞서 말한 wheel류와는 상성이 안 좋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