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JP
[image]
1. 개요
OCJP(Oracle Certified Java Programmer)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 자바 기술을 직접 개발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자바에 관련된 지식을 검증해 주는 시험이다.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한다면 자바 자격증을 따는 것이 필수...는 아니고 큰 의미는 없다. OCJP는 자바 자격증 중 기초입문 단계에 해당된다.
2018년 5월 31일 기준으로 853, 851 과목을 더 이상 치룰 수 없게 되었고,
803, 804 : Java Programming 7 (각 OCAJP, OCPJP에 해당)
808, 809 : Java Programming 8 (각 OCAJP, OCPJP에 해당)
으로 변경되었다.
851만 보고 OCJP를 바로 취득할 수 있었던 시절은 막을 내렸다..
OCJP에 해당하는 OCPJP를 취득하려면, 시험비용도 2배를 내야한다.
2019년에는 Java Programming 11이 추가되었다. 과목은 815, 815. 이전 버전에서 8 버전 업그레이드 시험이 있었던 것처럼 업그레이드 시험 또한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 Java SE Programming I을 Silver, Java SE Programming II를 Gold라 부르며 일본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Bronze라는 최하위 등급의 시험이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 통용되는 Silver/Gold 인증을 받기 위해선 Java SE Programming 시험을 일본어로 봐야 한다.
2. 출제 방식 및 시험
문제는 보통 소위 '덤프' 라고 불리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가 된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시험 보기 전에 한글이나 영어 둘 중 하나의 언어로 시험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를 쉽게 풀기 위해 도와주는 덤프는 주로 영어판 밖에 존재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로 시험을 치르는 편이다.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은 150분이다. 합격 커트라인은 60%이며 그 이상 맞추면 합격이다. 시험이 타 국제 자격증에 비해 쉬움에도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 경우는 시험이 쉽다는 말을 들어서 제대로 공부를 안했거나 시험 비용과 그 밖의 요소로 긴장을 해서 제대로 문제를 풀지 못한 경우이다.
합격 여부는 시험 종료 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주어진 시간 안에 시험을 마쳤을 경우 바로 퇴실이 가능하다.
3. 응시료
응시료는 300달러이다. 18년 11월 11일 기준으로 약 '''"34만"'''원이다. 비싼지 안 비싼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비교하자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시험이 실기 필기 합쳐서 약 2만 원 정도이다.
하지만, 국내 업체를 통해서 바우처를 구매할 수 있어 27만원에 아직 구매가 가능하다.
4. 배우는 곳
OCJP 자격증을 따려면 덤프를 구해 독학을 하는 방법이 있고, 실무능력도 함께 쌓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공부를 할 수도 있다. 자바 프로그래밍을 교육시키고 OCJP 자격증 취득을 돕는 전문 교육기관들이 국내에도 있는데 아래와 같다.
IT ○ILL교육센터, IT ○ANK, ○대건정보처리학원 ○데스크학원, ○H정보교육원, ○KISM , ○부산센텀직업학교,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5. 스펙으로서의 활용
국내에서는 순수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혹은 JSP(Java Server Pages) 웹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다.
6. 자격증 취득 후
자바 프로그래머들은 자바 웹 개발자 및 프로그래머, 어플 개발자, ERP 기업용 솔루션 개발자, CRP 솔루션 개발자 쪽으로 진로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