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iterate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대마법사 바린이 시전한 엄청난 주문. 완벽한 판쓸이로 보일 수도 있지만 무형의 마법인 부여마법을 못 부순다는 적색의 특징을 가진데다가 나중에 와서는 플레인즈워커도 파괴하지 못한다. 무적 키워드가 달린 생물도 못 부수는 건 당연지사. 이 덱이 다른 판쓸이와 차별화되는 점은 무효화되지 않는 다는 점.
이 때문에 이 카드가 스탠다드이던 시절에는 적색에서 랜드를 충분히 많이 깐 컨트롤덱을 상대하기 위해 사이드보드에 한 장씩 넣어뒀고, 8판에서 재판된 뒤에는 March of the Machines+흑철 주괴와 함께 콤보덱을 이뤄 당시 미로딘 블록에서 날뛰던 어피니티 메타로 활약하기도 했다.
8판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모던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안 쓴다(…) 사이드보드에서도 안 쓰는 수준. 플레인즈워커를 파괴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커맨더의 슈퍼프렌즈덱에서의 피니셔로 사용 가능하다.
나중에 이것을 또 강화한 판쓸이는 그 이름도 유명한 '''세상을 멸하는 화염'''. 이 카드는 부여마법, 플레인즈워커, 그리고 무적 지속물도 모조리 박살내버린다. 단, 이쪽은 무효화는 당하기 때문에 대컨트롤덱 무기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
대마법사 바린이 시전한 엄청난 주문. 완벽한 판쓸이로 보일 수도 있지만 무형의 마법인 부여마법을 못 부순다는 적색의 특징을 가진데다가 나중에 와서는 플레인즈워커도 파괴하지 못한다. 무적 키워드가 달린 생물도 못 부수는 건 당연지사. 이 덱이 다른 판쓸이와 차별화되는 점은 무효화되지 않는 다는 점.
이 때문에 이 카드가 스탠다드이던 시절에는 적색에서 랜드를 충분히 많이 깐 컨트롤덱을 상대하기 위해 사이드보드에 한 장씩 넣어뒀고, 8판에서 재판된 뒤에는 March of the Machines+흑철 주괴와 함께 콤보덱을 이뤄 당시 미로딘 블록에서 날뛰던 어피니티 메타로 활약하기도 했다.
8판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모던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안 쓴다(…) 사이드보드에서도 안 쓰는 수준. 플레인즈워커를 파괴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커맨더의 슈퍼프렌즈덱에서의 피니셔로 사용 가능하다.
나중에 이것을 또 강화한 판쓸이는 그 이름도 유명한 '''세상을 멸하는 화염'''. 이 카드는 부여마법, 플레인즈워커, 그리고 무적 지속물도 모조리 박살내버린다. 단, 이쪽은 무효화는 당하기 때문에 대컨트롤덱 무기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