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n(NCS)
1. 2015년 7월에 나온 원곡
2015년 7월 9일 NoCopyrightSounds에 올라온 곡. 에스토니아 출신의 3인조 일렉트로니카 프로듀서 Cartoon의 곡이고, Daniel Levi가 피처링을 맡았다. 이 곡의 장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트로피컬 하우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뭄바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며, EDM이 아니라 일렉트로팝 장르로 보는 사람도 있다. 일단 NCS 목록 문서에는 일렉트로팝 장르로 분류하였다.
2020년 10월 기준 조회수는 '''3억 7680만 회'''로 NCS 전체에서 조회수 2위이며, 2019년 9월 3일 Fade에 이어 NCS 곡 중 2번째로 조회수 3억 회를 돌파하였다. 좋아요 수는 약 452만 개, 싫어요 수는 약 6만 4천 개이며, 거의 22만 개의 댓글이 달려 있다.
1.1. 가사
[1절]
Hold me close 'til I get up
Time is barely on our side
I don't wanna waste what's left
The storms we chase are leading us
And love is all we'll ever trust, yeah
No, I don't wanna waste what's left
[코러스]
And on and on we'll go
Through the wastelands, through the highways
'Til my shadow turns to sunrays
And on and on we'll go
Through the wastelands, through the highways
And on and on we'll go
(1번째 드랍)
Oh, on we'll go
[2절]
Finding life along the way
Melodies we haven't played
No, I don't want no rest
Echoing around these walls
Fighting to create a song
I don't wanna miss a beat
[코러스]
And on and on we'll go
Through the wastelands, through the highways
'Til my shadow turns to sunrays
And on and on we'll go
Through the wastelands, through the highways
And on and on we'll go
(2번째 드랍)
[브릿지]
And we'll grow in number
Fueled by thunder, see the horizon
Turn us to thousands
And we'll grow in number
Fueled by thunder, see the horizon
Turn us to thousands
(3번째 드랍) + [코러스]
And on and on we'll go
Through the wastelands, through the highways
'Til my shadow turns to sunrays
And on and on we'll go
Through the wastelands, through the highways
And on and on we'll go
1.2. 평가
호불호가 약간은 갈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곡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NCS 랭커들의 경우에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다.
이 곡에 대한 평가 1.(2:01부터) 이분의 평가를 요약하자면... "예전처럼 아주 매력적인 곡처럼 느껴지지는 않지만 이러한 명작을 높지 않은 순위로 매기기 싫다. 이 곡의 보컬은 아주 사랑스럽고 부드러우며 보컬리스트 Daniel Levi는 가사를 정말로 흥미롭고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해준다. 드랍도 상당히 아름다우며, 신선하고 시원한 분위기도 살아난다!" 정도 되겠다. 참고로 이 분은 이 곡에 대해 100점 만점에 80점을 매겼다.
'''매우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이 곡에 대한 평가 2.(6:14부터) "최근(2018년 4월 기준) 이 곡이 My Heart의 조회수를 넘겼는데, 사실 My Heart보다 이 곡을 조금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는 나에게 좋은 소식이다. 보컬은 NCS 역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이며, 드랍도 '''매우''' 잘 만들어졌다. 언젠가 Cartoon과 Daniel Levi가 다시 NCS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싶지만,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심지어 이 분은 '''10점 만점에 10점'''을 매겼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 이 곡에 대한 평가 3. 이 분의 평은 다음과 같다. "이 곡은 마침내 가장 '''과대평가된 곡'''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으며, 머지않아 Fade를 제치고 NCS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곡이 될 것이다. 나는 이 곡을 계속 즐겨왔지만, 드랍에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으로는, Electro-Light가 이 곡을 리믹스한 것이 이 곡에 비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결론: '''X나 유명해서 평균 이하'''" 추가로 (이 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댓글에서도 이 곡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Cartoon과 Daniel Levi가 NCS에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1.3. 여담
- NCS에서 기타 장르(일렉트로닉)로 분류된 최초의 곡이다. 또한 이 곡을 시작으로 NCS에서의 흰색 비주얼라이저 용도가 하드스타일에서 기타 장르가 추가되었다.
- NCS에 올라온 곡들 중 최초로 60프레임 영상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 곡 바로 전 곡까지는 최고 화질이 720p였으나, On & On부터는 720p60으로 상향되었다.
2. 2019년 12월에 나온 스페인어 버전 곡 Más Y Más
2019년 12월 31일 NoCopyrightSounds에 올라온 곡. 위에 나와 있는 On & On이라는 곡의 스페인어 버전 곡이라고 보면 된다. On & On과 마찬가지로 Cartoon의 곡이고 Daniel Levi가 피처링을 맡았다. 장르도 On & On과 같으며, 전체적인 흐름도 On & On과 매우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
2020년 3월 기준 조회수는 225만 회이며, 좋아요는 약 7만 7천 개, 싫어요는 약 2,450개이다. 좋아요:싫어요 비가 30:1밖에(?) 안된다.
2.1. 가사
Abrázame toda la noche, no nos queda mucho tiempo más
No quiero perder lo que queda
Seguimos siempre la pasión y confiamos solo en el amor, yeah
No quiero perder lo que queda
Y más y más allá (ohh)
A través de la gran oscuridad, hasta que me convierta en rayos
Y más y más allá (ohh)
A través de la gran oscuridad, y más y más allá
Y más allá (ohh)
Encontrando vida en el camino, melodías que no hemos tocado
Y yo no quiero descansar (eh yeah)
Resuenan por la pared, creando una canción (yeah)
No quiero perder el ritmo
Y más y más allá (ohh)
A través de la gran oscuridad, hasta que me convierta en rayos
Y más y más allá (ohh)
A través de la gran oscuridad, y más y más allá
Crecemos en número
En solo un trueno ves horizontes, seremos miles
Crecemos en número
En solo un trueno ves horizontes, seremos miles
Y más y más allá (ohh)
A través de la gran oscuridad, hasta que me convierta en rayos
Y más y más allá (ohh)
A través de la gran oscuridad, y más y más allá
2.2. 평가
2019년 12월 곡 평가
(중략)
14위(꼴찌): Cartoon - '''Despacito''' (feat. '''Luis Fonsi''')
Cartoon - Mas y Mas: 2019년 '''최악의 곡.''' 무엇을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까지는 모두 실제로 NCS 랭커들의 2019년 12월 NCS 곡 평가 영상에 달려있는 댓글 내용이다.'''Cartoon - Mas y Mas: 그냥 스페인어 판임 :P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곡에 대해 증오를 표하고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음악성 등의 요소는 0.1도 고려하지 않고, On & On의 스페인어 판이라는 것 외의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는 것과, '''Cartoon이 단지 수익만을 위해 2년 만에 임시로 컴백했다'''[1] 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등의 이유로 이 곡을 극도로 혐오하고 있다. 심지어 AVGN마냥 온갖 욕을 써서 이 곡의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2] , '''아예 곡 평가를 포기하고 2019년 12월 NCS 곡에서 빼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 곡에 대한 평가 1. 참고로 위의 On & On 평가 3을 작성했던 분과 동일 인물로, 애초에 On & On을 부정적으로 평했던 사람이었다. 이 분의 평가는... "여러분이 나의 영상을 정독하고 있다면, 내가 On & On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근데 솔직히 이 곡은 '''Despacito의 쓰레기 버전을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이 곡은 On & On의 가사를 Google 번역기에 돌려서 스페인어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3] 심지어 나는 이 곡을 넣을까라는 생각까지 깊게 하다가 간신히 영상에 넣었다." 되시겠다. 점수는 '''100점''' 만점에 '''5점.''' 그나마 이 사람의 경우 참고 참아서 간신히 마음 속에 있는 말을 꺼내지는 않았다는 것이 이 정도이다.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이 곡에 대한 평가 2. 이 분의 평가를 요약하자면, "네, 이 곡은 약간의 차이만 있는 원곡의 번역판이며, 그게 제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 곡은 원곡처럼 좋은 곡이며, 이 곡에 대해 자세히 할 말은 없습니다." 정도 되겠다. 이 사람의 경우 다른 온갖 논란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곡의 음악성만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면 된다. 여담으로 이 분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7.5점'''으로, 이 곡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다.
이 곡에 대한 평가라고 쓰고, 평가에서 이 곡을 제외한 영상. 이 분의 경우 아예 '''곡 평가를 포기했다.''' 원래는 이 곡을 넣을 생각이었지만, 이 곡이 원곡의 스페인어 판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평가에 추가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여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