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the Vaults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기본판 Magic 2010에 새로 나온 카드로 겉보기에는 마법물체+부여마법 판 Replenish를 모두에게 사용하는 듯한 진남스러운 카드지만, 이 카드 덕분에 Time Sieve를 결국 T2에서 써먹을 수 있게 된 기반이 되었다. 이 카드를 통해서 씹어먹은 마법물체를 다시 플레이로 돌릴 수 있게 되어서 M10 출시 뒤로 Time Sieve를 본격적으로 쓸 수 있게 한 원동력.
이렇게 막 씹어먹는 것을 보면 턴제한 없는 Second Sunrise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 정도. 하지만 Magic 2011에서 절판되어서 생명력은 1년뿐이다.
엘드레인의 왕좌에 등장한 변형. X발비 주문이 되어 "전환마나비용 X 이하인 지속물을 X개까지"라는 제한이 붙었지만, 반대급부로 제법 현실적인 발비가 된 것은 물론 조건에 따라 그 지속물들을 그대로 4/4 생물로 써먹을 수 있어, 초반에 덱의 윤활유가 되어주거나 생존 수단으로 썼던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들을 특별한 콤보 없이도 그대로 승리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브니카에 있던 1년간이 마법물체의 암흑기였기 때문에[1] 이런 타입의 카드라도 건져올 만한 게 얼마나 있는지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카야의 맹세'''라는 걸출한 부여마법은 물론 컨트롤에서 괜찮은 유지 수단이었던 것으로 판명된 예언된 파멸, 거기에 더해 캔트립+마나픽스+힐 등 다재다능한 마법물체인 황금 달걀과 길드 구체[2] 까지 더해지면서 에스퍼 컨트롤이 이들을 중심으로 한 운영으로 방향을 선회한 에스퍼 스택스 덱의 피니셔로 2~3장 채용되고 있다. 다음 세트인 죽음 너머의 테로스가 테로스 블록이 그랬던 것처럼 부여마법 중심의 세트인 것은 물론 부여마법 생물까지 대거 등장할 예정이니 전망 또한 밝다.
Manse라는 단어에서 따와 국내 한정 별명은 '''만세춤'''.
기본판 Magic 2010에 새로 나온 카드로 겉보기에는 마법물체+부여마법 판 Replenish를 모두에게 사용하는 듯한 진남스러운 카드지만, 이 카드 덕분에 Time Sieve를 결국 T2에서 써먹을 수 있게 된 기반이 되었다. 이 카드를 통해서 씹어먹은 마법물체를 다시 플레이로 돌릴 수 있게 되어서 M10 출시 뒤로 Time Sieve를 본격적으로 쓸 수 있게 한 원동력.
이렇게 막 씹어먹는 것을 보면 턴제한 없는 Second Sunrise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 정도. 하지만 Magic 2011에서 절판되어서 생명력은 1년뿐이다.
엘드레인의 왕좌에 등장한 변형. X발비 주문이 되어 "전환마나비용 X 이하인 지속물을 X개까지"라는 제한이 붙었지만, 반대급부로 제법 현실적인 발비가 된 것은 물론 조건에 따라 그 지속물들을 그대로 4/4 생물로 써먹을 수 있어, 초반에 덱의 윤활유가 되어주거나 생존 수단으로 썼던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들을 특별한 콤보 없이도 그대로 승리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브니카에 있던 1년간이 마법물체의 암흑기였기 때문에[1] 이런 타입의 카드라도 건져올 만한 게 얼마나 있는지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카야의 맹세'''라는 걸출한 부여마법은 물론 컨트롤에서 괜찮은 유지 수단이었던 것으로 판명된 예언된 파멸, 거기에 더해 캔트립+마나픽스+힐 등 다재다능한 마법물체인 황금 달걀과 길드 구체[2] 까지 더해지면서 에스퍼 컨트롤이 이들을 중심으로 한 운영으로 방향을 선회한 에스퍼 스택스 덱의 피니셔로 2~3장 채용되고 있다. 다음 세트인 죽음 너머의 테로스가 테로스 블록이 그랬던 것처럼 부여마법 중심의 세트인 것은 물론 부여마법 생물까지 대거 등장할 예정이니 전망 또한 밝다.
Manse라는 단어에서 따와 국내 한정 별명은 '''만세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