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the Vaults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Open the Vaults'''
[image]
'''한글판 명칭'''
'''-'''
'''마나비용'''
{4}{W}{W}
'''유형'''
집중마법
모든 무덤에 있는 부여마법과 마법물체 카드들을 소유자의 조종 하에 전장으로 되돌린다. ''(목표를 정할 수 없는 마법진들은 무덤에 그대로 남는다.)''
''When the vaults are empty, everyone is rich.''
'''수록세트'''
'''희귀도'''
Magic 2010 Core Set
레어
Commander 2015
레어
기본판 Magic 2010에 새로 나온 카드로 겉보기에는 마법물체+부여마법 판 Replenish를 모두에게 사용하는 듯한 진남스러운 카드지만, 이 카드 덕분에 Time Sieve를 결국 T2에서 써먹을 수 있게 된 기반이 되었다. 이 카드를 통해서 씹어먹은 마법물체를 다시 플레이로 돌릴 수 있게 되어서 M10 출시 뒤로 Time Sieve를 본격적으로 쓸 수 있게 한 원동력.
이렇게 막 씹어먹는 것을 보면 턴제한 없는 Second Sunrise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 정도. 하지만 Magic 2011에서 절판되어서 생명력은 1년뿐이다.
'''영어판 명칭'''
'''Dance of the Manse'''
[image]
'''한글판 명칭'''
'''저택의 춤'''
'''마나비용'''
{X}{W}{U}
'''유형'''
집중마법
당신의 무덤에서 전환마나비용이 X 이하인 마법물체 및/또는 마법진이 아닌 부여마법 카드를 최대 X장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들을 전장으로 되돌린다. X가 6 이상이라면, 그 지속물들은 원래 유형에 더해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이 4/4인 생물이다.
'''수록세트'''
'''희귀도'''
엘드레인의 왕좌
레어
엘드레인의 왕좌에 등장한 변형. X발비 주문이 되어 "전환마나비용 X 이하인 지속물을 X개까지"라는 제한이 붙었지만, 반대급부로 제법 현실적인 발비가 된 것은 물론 조건에 따라 그 지속물들을 그대로 4/4 생물로 써먹을 수 있어, 초반에 덱의 윤활유가 되어주거나 생존 수단으로 썼던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들을 특별한 콤보 없이도 그대로 승리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브니카에 있던 1년간이 마법물체의 암흑기였기 때문에[1] 이런 타입의 카드라도 건져올 만한 게 얼마나 있는지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카야의 맹세'''라는 걸출한 부여마법은 물론 컨트롤에서 괜찮은 유지 수단이었던 것으로 판명된 예언된 파멸, 거기에 더해 캔트립+마나픽스+힐 등 다재다능한 마법물체인 황금 달걀과 길드 구체[2]까지 더해지면서 에스퍼 컨트롤이 이들을 중심으로 한 운영으로 방향을 선회한 에스퍼 스택스 덱의 피니셔로 2~3장 채용되고 있다. 다음 세트인 죽음 너머의 테로스테로스 블록이 그랬던 것처럼 부여마법 중심의 세트인 것은 물론 부여마법 생물까지 대거 등장할 예정이니 전망 또한 밝다.
Manse라는 단어에서 따와 국내 한정 별명은 '''만세춤'''.

[1] 날틀 하나 없어서 도빈이 날틀을 도입하기 전까지 그리핀 기수가 정찰을 돌던 차원이다. [2]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2} 마법물체. 전장에 들어오면서 카드 한 장을 뽑아주며, 아무 색의 마나 두 개를 지불하고 탭하면서 희생하면 원하는 색 조합의 마나 두 개를 추가하는 마나픽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