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Harvest Red/캠페인

 




1. Prologue - 프롤로그
1.1. 등장인물
1.2. 개요
1.3. Start (시작)
1.3.1. First to Fight (싸움 시작)
1.3.2. Inro the Storm(폭풍속으로)


1. Prologue - 프롤로그



1.1. 등장인물


* BLUFOR
  • NATO
    • USMC -체르나루스 내전이 극단적으로 치닫자, 이 지역의 평화 유지를 위해 파병되었다. ArmA2 오리지날의 미군
    • USMC Force Recon - 플레이어블 세력 - "RAZOR" 팀을 중심축으로 작전을 진행해나가게 된다. [1]
  • 체르나러시아 방위군(CDF) - 소련에서 독립하면서, 서방권의 지원을 받아 형성된 체르나루스 정규군이다 .NATO 3색을 도색한 구소련 장비 팩션.
* OFROR
• 러시아 연방군(RU) - 사실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 신형 러시아 장비를 이것저것 굴리고 다닌다.
• 체르나러시아 붉은 별 운동(ChDKz,insergent) - 일명 "체다키". 전형적인 반군 민병대 단체이다
* Independent
  • 국가당(NAPA, GUE) - 체다키처럼 민병대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들은 체다키와는 여러 면에서 다른 편이다, 이들을 보는 반응은 극렬 테러단체에서 민중의 희망으로까지 다양한 편, 장비도 체다키에 비해 훨씬 빈약하다.

1.2. 개요




1.3. Start (시작)


2009년 9월 21일 
체르나러시아 방위군(CDF) 스트렐카 마을 전방초소

한개 분대 병력도 안 되는 CDF가 체다키들과 교전하고있다. 플레이어를 부르는 CDF간부는 총에 맞아 죽고 플레이어[2]는 체다키들에게 아주 잠깐 저항하다가 T-72 와 SU-25의 공격에 전사한다.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아주 짧은 미션이다.

1.3.1. First to Fight (싸움 시작)


2009년x월 8일 
USS 케산 강습 상륙함.

마일즈가 잠들어 있던 쿠퍼를 깨우고 이내 쿠퍼는 잠에서 깬 다음 꿈이라고 중얼거린다(...) 화면이 페이드 인 되면 함대에 둘러싸인 강습상륙함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내 상관의 명령으로 레이저 팀 전체가 함내 브리핑실로 들어가게 된다. 체다키와 체르나루스에 대한 정보를 들은 후 상륙 전 사전작업으로 레이저 팀이 상륙 본대가 오기 전까지 푸스타라는 마을을 야간에 침투하여 통신초소를 날리게 되는 임무를 맞이하게 된다.
몆가지 질문을 나눈다음 브리핑이 끝난 후 선택지가 나오게 되는데 첫번째는 사격 연습을 하는 것이고 두번째에는 바로 매독스 준위에게 보고하는 선택지가 주어진다. 마저 사격연습을 하고 싶은 사람은 1번을. 바로 다음미션으로 넘어갈려면 2번을 선택하자.
엔터키로 함내 문을 열고 나가면 매독스 준위가 UH-1 베놈 옆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는데 좀더 연습을 하고자 하면 1번 선택지를, 바로 다음작전에 투입되고 싶으면 2번을 누르면 이내 페이드 아웃이 되며 미션 종료.

1.3.2. Inro the Storm(폭풍속으로)


2009년 10월 9일 새벽  5시 10분

레이저 팀이 안전한 해변 상륙을 제공할때까지 미국의 침공이 지연된다. 매독스 준위가 조종하는 헬기를 타고 작전지역으로 투입되는데 팀장인 마일스가 레이저 지시계와 배터리를 챙길 것을 팀원들에게 요구한다. 무겁다고 질색하는 팀원도 있고 폭격하는 것에 들떠서 자신에게 달라는 팀원도 있지만 결국엔 쿠퍼가 담당을 하게 된다.[3] 헬기 착륙후 컷신과 함께 마일스가 간단히 브리핑을 해준다.
임무는 Pusta라는 마을에 있는 적의 라디오 시설을 파괴하는 것으로, 해리어 공격기의 락아이(MK-20) 확산탄으로 일대를 쓸어버리는 것으로 기계획 되어 있다. 라디오 시설을 망원경 등으로 확인하면 분기가 나뉘어지게 되는데, 쿠퍼는 폭격을 강행할 경우 지역 민간인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고 상부(호출부호:배틀메이지)에 보고한다. 여기서 자신들의 위험을 감수하고 팀원들과 함께 정찰하여 적보병들을 제거하고 피해범위가 작은 삿첼 폭탄으로 라디오 시설만 날려버리는 분기와 마을 일대를 날려버리는 분기를 선택할 수 있다.
폭격으로 마을일대를 날려버리는 분기를 선택할 경우, 축구장 면적에 빗대어 계산되는 확산탄의 위력을 감상할 수 있는데, 가정집과 공공시설을 포함한 일대의 건물들이 날라가며 말그대로 마을일대가 가루조각이 되어버린다. 이 분기를 택할 경우 마을의 민간인 포로들도 폭격과 함께 사망하기 때문에, 전쟁범죄에 대한 증거를 입수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된다. 삿첼 폭탄으로 라디오 시설만 제거할 경우 민간인 포로들과 대화하여 전쟁범죄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있는데, 적보병들에게 고문당하고 있는 의사양반과 소바라는 이름의 민간인 여성을 구출할 수 있다. 이들을 구출할 것이지 선택하는 것도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몫이며, 만약 구출할 경우 포로들을 생매장한 지역[4]을 찾아 전쟁범죄에 대한 증거를 입수할 수 있다.
마을에서의 임무를 마치게 되면, 철수지점으로 이동하거나 추가임무를 할 지 선택할 수 있는데, 만약 추가임무하는 것을 선택할 경우 미국의 해변침공을 지원하게 된다. 미션 시작시 챙겨놨던 레이저 마커를 이용해 Pik Kozlova에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서 쉴카와 탱크를 비롯한 몇가지 목표물들을 레이징하여 폭격하는 임무를 해 볼수도 있다.
[1] 등장인물들은 하베스트 레드 작전에서 참조할것.[2] AK-74 GP25 혹은 PKM을 들고 있다.[3] 여기서 만약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안챙기고 나중에 추가임무를 할려고 하면 마일스한테 쌍욕 한바가지를 얻어먹게 되나,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4] F-18 조종사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 에너미 라인스에 나오는 장면의 오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