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Roselein
- 미션 흐름: Operation Crossbow → Operation Roselein → Operation Chocker One
171号線奪還 (171번 도로 탈환)
1. 미션 설명
1995년 4월 15일, 어찌어찌해서 바레이 기지에 대한 폭격 저지 이후 우스티오는 오시아와의 연합을 통해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로 결정한다. 다만 당장은 무리인 것이 현재 평원지대 거의 전 지역은 벨카 점령하에 지상 병력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우스티오는 가름 편대가 속한 제6항공사단에 명령을 내려 아를론 지방의 간선도로, 속칭 Route 171을 확보하도록 명령한다.
이 미션을 완료하면 우스티오와 오시아의 직접적인 육로 병참선이 연결되면서 오시아의 지원이 원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해당 미션을 2회 차로 수행하는 경우 픽시의 대사가 달라진다. [1]
2. 미션 공략
지상전 연습 정도로 생각하면 무난하다. 다만 마지막쯤에 SAM이 여러 기 배치되어 있는 곳만 조심한다면 땅에 헤딩하는 게 아닌 이상(초보때 지상전 하다 보면 자주 박는다) 격추당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UGB의 장착량이 많은 F-1 등을 들고 나오면 편하다.
머시너리 루트인 경우에는 UGB 같은 걸 떨궈서 다 박살 내버려도 관계없지만 나이트 루트처럼 옐로 타깃의 파괴를 피해야 하는 경우라면 조금 주의할 것. 종종 우수수 모인 옐로 타깃 가운데에 SAM 같은 게 한두 개 섞여있어서 이것만 딱 골라서 부수기가 조금 껄끄럽다.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 추가된 보어 사이트 모드를 사용해도 타깃들이 너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기 때문에 골라서 조준하기가 어렵다. 중립 타깃을 부수고 싶지 않다면, 시간을 약간 더 들여서 제대로 조준한 뒤에 고각도 사격으로 원하는 타깃만 쏙 뽑아먹는 것을 추천.
3. 에이스 파일럿 출현 조건
- 해당 파일럿을 찾고 싶을 경우 링크 클릭 후 Assault Record No.로 검색하기를 바람.(목차화시켜서 직접 연결할 수도 있지만 항목당 목차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의 표로 처리함.)
[1] "작전 공역에 민간인 건물이 있는데...? 그것도... 계획에 들어간 건가?" 까지는 같지만 이후 용병 루트는 "사이퍼가 신나라 하겠군"으로, 기사 루트는 "사이퍼가 좋아할 거 같지 않은데.", 군인 루트에선 "1번기의 판단에 맡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