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름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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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제로의 주인공 부대.
우스티오 제6항공사단 제 66 전투비행대로[1], 기체 엠블렘은 북구 신화의 괴물 개 가름의 머리이며 부대 마크 또한 가름이다.[2]
모 기지는 우스티오 공군 바레이 공군 기지. 우스티오 공군은 제6항공사단 자체가 용병 부대로, 동 항공사단 소속의 부대로는 PJ=패트릭 제임스가 소속되었던 제4전투비행대 크로우 편대가 있다.
B7R, 일명 원탁에서 살아 돌아온 뒤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해서, 타우부르크의 엑스칼리버 격파, 원탁 공방전에서 적군을 쓸어버린 것을 계기로 일약 유명해져서 '''원탁의 귀신'''이라고 불리며 당대 파일럿들 사이에서 전설의 부대가 된다. F-15C 2대/F-15C 1대+F-16CJ 1대만으로 그 많은 적기를 잡아먹었으니 공포의 대상이 될 법도 하다. 우스티오의 용병들 중에서도, 아니 에이스 컴뱃 세계관을 통틀어서 '''최고, 최강, 무적의 편대.'''
XB-O 흐레스벨그와의 북유럽 신화에서의 위치를 생각해봤을 때, 참으로 미묘한 부대명. [3]
현존하는 에이스 컴뱃 편대 중에서 아마 순수한 기량으론 최강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편대인데 [4] 극 중 내내 사이퍼, 픽시 2인의 개인적 기량의 우월함이 자주 묘사되며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에 비해서 유독 전술적으로 아군에게 불리하게 기운 상황을 가름 편대의 기량으로 뒤집어버리는 묘사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배틀 액스 작전에서의 B7R 회전. 가름 편대 투입 전까지는 연합군의 손실률이 40%를 상회하는 패배 직전의 상황이었던 것을 단 둘이서 유수의 벨카 에이스들을 죄다 학살해버리고 전황을 뒤집었다. 전공이라는 측면에서는 모비우스 1이나 라즈그리즈 편대 등도 크게 뒤지지 않으나 파일럿 개인 기량의 묘사는 가름 편대에 푸시가 많이 들어간 편이다. 단적인 예로 시리즈 주인공들은 시기와 적들도 제각각이라 실력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데 그중 '''유일하게''' 명백히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주인공이 사이퍼다. 그 이유는 바로 상대한 적들이 전설의 벨카 공군(+그에 필적하는 에이스들)이라는 점인데, 사이퍼가 격추한 에이스들 하나하나가 15년 뒤 시점에선 전쟁영웅이 될만한 에이스들이었다. 이는 라즈그리즈 편대가 자신들의 입으로 몸소 증명한 것으로, 15년간 전투기를 몰아보지 않은 전 벨카 탑 에이스 파일럿이 당시 유크토바니아를 압도한 오시아 탑 에이스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소리고, 그 벨카의 에이스 파일럿들'''만''' 세어도 사이퍼와 픽시 앞에 '''백 명 단위로''' 나가떨어졌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도 어썰트 레코드가 백 단위에 육박하는 편대는 가름 편대가 유일한데 격추 상대 하나하나의 질조차도 낮지 않다.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으로 등장하는 에이스도 존재하고, 그나마도 편대로 등장할 뿐이며, 더욱이 순식간에 격추당해 사망하거나 부상으로 그대로 설정상으로 군을 은퇴하는 등, 혼자서 사이퍼에 대등하게 맞서 덤벼든, 다시말해 이들 중 여러 스테이지에 등장해 일기토를 뜬 라이벌 에이스는 '''단 하나도 없었고''', 오로지 윙맨 픽시만이 오랫동안 일기토를 뜬 라이벌 포지션에 섰었고, 그마저도 사이퍼가 끝내 픽시의 왼쪽 날개마저 꺾어버린다.
특히 픽시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유례없을 정도로 보정을 많이 받은 슈퍼 미사일의 소유자인데, 이렇게까지 엄청난 보정을 받아서 자기 혼자 적 에이스까지 잡아버리는 윙맨은 픽시가 유일하다(...)
사이퍼 - 가름 1 (플레이어)
래리 폴크 - 가름 2
패트릭 제임스 - 래리 폴크의 무단 이탈 후 가름 2로 배속 [5]
1. 개요
에이스 컴뱃 제로의 주인공 부대.
우스티오 제6항공사단 제 66 전투비행대로[1], 기체 엠블렘은 북구 신화의 괴물 개 가름의 머리이며 부대 마크 또한 가름이다.[2]
모 기지는 우스티오 공군 바레이 공군 기지. 우스티오 공군은 제6항공사단 자체가 용병 부대로, 동 항공사단 소속의 부대로는 PJ=패트릭 제임스가 소속되었던 제4전투비행대 크로우 편대가 있다.
2. 실력
B7R, 일명 원탁에서 살아 돌아온 뒤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해서, 타우부르크의 엑스칼리버 격파, 원탁 공방전에서 적군을 쓸어버린 것을 계기로 일약 유명해져서 '''원탁의 귀신'''이라고 불리며 당대 파일럿들 사이에서 전설의 부대가 된다. F-15C 2대/F-15C 1대+F-16CJ 1대만으로 그 많은 적기를 잡아먹었으니 공포의 대상이 될 법도 하다. 우스티오의 용병들 중에서도, 아니 에이스 컴뱃 세계관을 통틀어서 '''최고, 최강, 무적의 편대.'''
XB-O 흐레스벨그와의 북유럽 신화에서의 위치를 생각해봤을 때, 참으로 미묘한 부대명. [3]
현존하는 에이스 컴뱃 편대 중에서 아마 순수한 기량으론 최강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편대인데 [4] 극 중 내내 사이퍼, 픽시 2인의 개인적 기량의 우월함이 자주 묘사되며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에 비해서 유독 전술적으로 아군에게 불리하게 기운 상황을 가름 편대의 기량으로 뒤집어버리는 묘사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배틀 액스 작전에서의 B7R 회전. 가름 편대 투입 전까지는 연합군의 손실률이 40%를 상회하는 패배 직전의 상황이었던 것을 단 둘이서 유수의 벨카 에이스들을 죄다 학살해버리고 전황을 뒤집었다. 전공이라는 측면에서는 모비우스 1이나 라즈그리즈 편대 등도 크게 뒤지지 않으나 파일럿 개인 기량의 묘사는 가름 편대에 푸시가 많이 들어간 편이다. 단적인 예로 시리즈 주인공들은 시기와 적들도 제각각이라 실력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데 그중 '''유일하게''' 명백히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주인공이 사이퍼다. 그 이유는 바로 상대한 적들이 전설의 벨카 공군(+그에 필적하는 에이스들)이라는 점인데, 사이퍼가 격추한 에이스들 하나하나가 15년 뒤 시점에선 전쟁영웅이 될만한 에이스들이었다. 이는 라즈그리즈 편대가 자신들의 입으로 몸소 증명한 것으로, 15년간 전투기를 몰아보지 않은 전 벨카 탑 에이스 파일럿이 당시 유크토바니아를 압도한 오시아 탑 에이스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소리고, 그 벨카의 에이스 파일럿들'''만''' 세어도 사이퍼와 픽시 앞에 '''백 명 단위로''' 나가떨어졌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도 어썰트 레코드가 백 단위에 육박하는 편대는 가름 편대가 유일한데 격추 상대 하나하나의 질조차도 낮지 않다.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으로 등장하는 에이스도 존재하고, 그나마도 편대로 등장할 뿐이며, 더욱이 순식간에 격추당해 사망하거나 부상으로 그대로 설정상으로 군을 은퇴하는 등, 혼자서 사이퍼에 대등하게 맞서 덤벼든, 다시말해 이들 중 여러 스테이지에 등장해 일기토를 뜬 라이벌 에이스는 '''단 하나도 없었고''', 오로지 윙맨 픽시만이 오랫동안 일기토를 뜬 라이벌 포지션에 섰었고, 그마저도 사이퍼가 끝내 픽시의 왼쪽 날개마저 꺾어버린다.
특히 픽시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유례없을 정도로 보정을 많이 받은 슈퍼 미사일의 소유자인데, 이렇게까지 엄청난 보정을 받아서 자기 혼자 적 에이스까지 잡아버리는 윙맨은 픽시가 유일하다(...)
3. 구성 인원
사이퍼 - 가름 1 (플레이어)
래리 폴크 - 가름 2
패트릭 제임스 - 래리 폴크의 무단 이탈 후 가름 2로 배속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