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Interme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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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펌프 잇 업 2010 FIESTA에 추가된 구곡 리메이크 중 하나로, Phantom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곡명의 Intermezzo는 간주곡이라는 뜻이다.
BGA에서는 원작 오페라의 유령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Lv.3
Lv.7
Lv.12
Lv.15 - 중후반 사이드 틀기와 수평틀기를 조심해야 한다.
Lv.19 - 길고 긴 고강도 수평,사이드 틀기 폭타로 난이도를 결정짓는 채보.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틀기가 빠지는 곳 없이 등장한다. 특히 후반에서 사이드 틀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꼽히는데, 틀기의 난해함도 난해함이지만 19~20 유저들은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구간이다.전부 틀시에 19 최상위권 채보중 하나.
Lv.22 - 동일 곡 S19를 강화시킨 곡이다. 중반부 롱놋이 끝나면 곧바로 길고 긴 후살이 이어지는데 먼저 더블클릭과 트리플클릭이 등장한다. 그 다음에는 사이드틀기와 한발2놋이 섞인(!!!) 사이드틀기가 나온다. 그 다음에는 32비트 떨기가 여러 번 나온 뒤 수평 틀기가 긴 시간 동안 나오고 끝난다. S21 불렙 소리를 듣다가 XX에서 S21->S22로 상향되었다.체감 난이도는 상향 후엔 중간 수준.
2.2. 더블
Lv.17 - 전체적으로 하프위주의 채보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반이후의 하프틀기가 핵심이다. 15중에서 정말 어려운 채보 중 하나였으나 XX에서 D17로 상향되었다.상향 후에는 중~중하 취급 받는 듯.
Lv.19 - 19레벨에서 정석 하프 틀기의 졸업서로 꼽히는 곡. 초중반은 강도가 높지 않은 하프틀기로 이어나가다 후반부부터 강한 틀기를 동반한 하프 폭타가 몰아친다. 중간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저배속이 걸리는 구간이 있으니 올콤보를 노리는 유저들은 참고해서 당황하지 않고 이어나가자.
Lv.21 - 전작인 Phantom의 D20 채보를 컨셉으로 잡아 전체적으로 강화한 형태의 채보. 초중반부부터 후반까지 곱게 나오는 1/4분박 폭타가 거의 없고 대부분 강도있는 허리틀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대동하고 나온다. 후반에는 그 허리틀기에 더블클릭과 32비트가 섞이므로, 후반을 대비하여 체력을 잘 아껴 플레이해야 한다. 프라임 2까지는 D20이었어서, 20레벨 보스중 하나였다. XX에서 D21로 상향되었고, 그럭저럭 21에서는 적정렙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