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zB39(소녀전선)
1. 소개
2017년 7월 19일 중국서버 딥 다이브 이벤트에서 첫 등장한 독일의 대전차 소총을 사용하는 전술인형. 한국에는 2017년 11월 24일 패치 이후로 중형제조에서 획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프로이센군 복장과 대전차 소총답게 설명에서도 전차를 언급한다.저는 PzB39 대전차 소총으로, PzB38을 개선한 모델입니다. 개선이라고 해도, 사실 무게를 줄이고 두개의 탄통을 부착한 것 뿐이지만요. 비록 지금 마주하고 있는 적은 탱크가 아니지만, 이런 시대에도 제 힘은 분명 필요할 거라 생각되네요.
소개에서 전차 상대할일 없다듯이 나오지만, 이제는 전차가 나오고 있다.
복장이 복장이다보니 음악대장이라는 매우 적절한 별명을 벌써부터 얻었다.
SD 상태에서 총을 살짝 비스듬하게 들고 있어 잘 띄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나게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설정
쪼잔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하든 자신감이 있는 스타일이다. 그러다보니 상급자에게도 아부를 잘 하지 않는다. 본인이 입는 옷에 고급 원단을 쓰는 등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다.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관통의 범위가 상당히 좁은 탓에 활용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저격 스킬 개편[1] 과 협력기로 인해 선쿨 5초, 후쿨 13초에 풀충전 사격을 쏠 수 있게 되면서 조금 나아진 편.
3.3. 평가
만렙 기준 화력 스탯 148로 높은 수치를 지녔지만 사속이 32로 이유식과 같은 낮은 수치에, 명중도 낮은 명중이 고증인 M14와 동급인 71로, 자체 스탯만 놓고 보면 스킬 발동전 DPS 기대치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스킬을 써도 이상한 궤적으로 날아가는데 피해량자체도 형편없어 실전성이 없는 인형이다.
관통사격을 패시브로 달고 등장한 4식은 중제조 전용인 PzB와 달리 일반제조에서도 잘뜨고 진형버프 범위가 매우 넓어 조합이 매우 간단하다. PzB는 그 전에도 별다른 효용은 없었으나 상위호환격 인형의 등장으로 완전히 도태된 셈.
협동스킬을 얻을 경우 그리즐리와 같이 배치하면 조준 시간 감소 및 초당 스택이 2회씩 쌓이게 된다. 그리즐리는 화력 버퍼 권총이니까 관통사격과도 잘 어울리는데다 스킬의 예열시간이 5.5~8.5초에서 5~6초로 줄어서 무려 0.5~2.5초나 줄어드는 큰 상향이지만, 스킬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가 고쳐진 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주력으로 쓰긴 힘들다.
4. 대사
기존엔 존대말을 사용했으나, 한섭기준 11월10일 업데이트로 예사말이 되었다.
5. 스킨
5.1. 2017 전장의 왕자들 - 열혈 라이더
'''"저기...이 옷도 비싼 거라고요,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2]
'''
AEK-999와 세트로 해당 카페스토리에서 지휘관이 신세지는 오토바이 2기중 하나. 성능은 AEK-999의 것과 같다고 한다.'''"지휘관, 오토바이 열쇠를 하나 드릴테니, 우리 연습하는 거 잊지 마세요!"[3]
'''
이 스토리 다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MG5의 스토리이다.
6. 여담
- 도마13의 만화에서는 코트의 재질을 피부로 느끼고 싶다면서 코트만 입은 상태다. PzB39의 말에 의하면 날아갈 것 같다고. 그런데 실제로 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코트 안에 무언가 다른 옷이 있다는 묘사가 희박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