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D「495년의 파문」
1. 개요
동방홍마향의 EX 보스 플랑드르 스칼렛의 마지막 스펠 카드.
마지막 스펠 카드답게 Q.E.D.란 전용 유형, 그것도 동방에서 유일하게 라틴 문자로 된 유형을 달고 있다.
탄막을 원형으로 방사하고, 상·좌·우측 벽에 부딪힌 탄환은 반사되는 것이 특징. 원형의 탄막이 사방에서 반사되는 모습이 그 이름대로 '''파문'''을 연상케 한다. 바로 전전 스펠인 '''비탄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되는가?"'''와 마찬가지로 버티기 스펠이기도 한다.
뜻은 495년의 파문과 함께 해석해본다면 495년동안 갇혀있던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1. 2차 창작의 다른 Q.E.D
동방도원궁의 판타즘보스 아베노 키요히메의 9번째 스펠카드 Q.E.D 「식의 밀실살인」
2. Diverse System의 동방 어레인지 앨범 tHE 4.5의 수록곡
원제는 '''Q.E.D.-Ripples of 495 years-'''
플랑드르 스칼렛의 테마곡 U. N. 오웬은 그녀인가?의 리믹스 곡이며, 작곡가는 xi. 초반부와 후반부의 웃음소리와 총소리가 인상적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