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ke in Ky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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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The 1st TRACKS '''BGA'''
1. 개요
Ruby Tuesday가 작곡한 곡. 표기 장르는 드럼 앤 베이스지만, 드럼 리듬은 드럼 앤 베이스나 정글 리듬보다는 브레이크 비트의 리듬에 가깝다. 오히려 드럼 리듬이나 베이스 라인보다는 사이렌 소리, 앰뷸런스 음처럼 대형 재난이 일어난 도시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한 점이 더 돋보이는 곡. 1995년 발생한 고베 대지진을 테마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고베 대지진은 규모가 커서 교토까지도 영향이 미쳤다고 한다.
사족으로 BErA~EC에서 5 스트릿 기준 노올송시 3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둘뿐인 1st 곡.(다른 한 곡은 Ztar warZ이다.) 또한 Ruby Tuesday가 리듬게임 수록곡으로 제공한 곡들 중 (이후 DJMAX 시리즈에 제공한 곡들을 포함하더라도) 유일하게 보컬이 없는 곡이다.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7) 노트수 : 531개
NM은 Lv.7로 5K STANDARD NM을 가져와 수정한 패턴이다. 롱노트를 누르면서 잡노트를 처리하는 롱잡 패턴과 중반부의 계단식 노트가 주요 패턴으로 노트 밀도가 Lv.7 치고는 약간 높은 부분이 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롱노트를 잘 잡으면 게이지 회복에 용이하다. 다만 2겹 롱노트를 누르면서 잡노트가 나오거나 롱노트와 함께 계단이 나오는 등 롱노트를 잡기 힘들게 나오는 구간이 있으니 주의.
5K ONLY HD (Lv.9) 노트수 : 1155개
HD는 EV 1.5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롱노트의 비중이 더욱 커져서 대부분의 구간에서 롱잡형 패턴이 나온다. 잡노트가 계단식 폭타나 동시치기 등으로 다양하게 나오는 편. 또한 롱노트로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잡노트의 밀도가 살짝 높다. 전체적으로는 5K STANDARD HD의 롱스크래치를 키파트로 가져온 것과 유사하지만 마지막 부분은 잡노트가 폭타 형식으로 상당히 강화되어 있으므로 주의.
2.2. 5K RUBY
5K RUBY NM (~7th 2.0) (Lv.6) 노트수 : 453개
Lv.6의 단일 패턴으로 존재했으나 CV에서 삭제되었다. 5K STANDARD NM을 기반으로 열화시킨 패턴으로 특유의 또로롱 계단은 전부 사라지고 드럼비트와 롱노트만 남았다. 드럼비트는 밀도가 은근히 높으나 흰 건반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보고 처리하기는 어렵지 않다. 롱노트는 주로 단독으로 나와 포션 역할을 해주지만 후반부에는 롱노트를 누르는 도중에 잡노트를 처리하는 패턴이 나오므로 주의. 또한 중간중간 스크래치 견제도 조심해야 한다.
5K RUBY NM (EV~) (Lv.7) 노트수 : 462개
EV에서 새로운 패턴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NM을 조금씩 변형한 패턴으로 중간중간 스크래치와 롱페달이 하나씩 추가된 것 말고는 거의 차이가 없다. 롱페달을 잘 밟아주고 중후반에 나오는 롱잡만 잘 처리해주면 무난하다.
2.3. 5K STANDARD
1st의 스트릿 믹스에서는 4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고난이도 곡이었다. 그러나 3 스테이지에서 Envy Mask를 일정 점수 이상으로 클리어해야 나오는 숨겨진 곡이었던 데다가, 같은 스테이지에 있던 The Rhythm, Minus 1, Ztar warZ 등의 곡에 밀려서 존재감이 그렇게 크진 않았다. 곡 성향이 상당히 매니악했던 점도 이 곡이 비인기곡이 되어버렸던 요소중 하나였다.
즈타워즈가 (당시로서는) 빠른 속도 및 후살, 자잘한 연타를 중심으로 삼았다면 이 곡은 계단과 롱잡[1] 이 중심으로, Catch The Flow와 더불어 롱잡의 시초에 있다고 할만한 곡이다. 1st 당시 롱잡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롱노트 시작지점앞에서 일부러 굿을 내면 게이지 손실없이 지나갈수 있다는점을 이용한 이른바 롱노트씹기라는 롱잡 공략법도 있었다.
EC에서 연속롱노트 판정이 구곡에도 적용된 영향인지 EV에서 노멀이 5로 하향되었다. 초대작의 난이도 6[2] 짜리 4곡중에서는 The Rhythm 이후로 5레벨로 강등된 패턴이다.
HD 믹스는 EZ2DJ Platinum에서 Hypnotize, R.F.C.와 함께 구곡 추가 패턴으로 등장했다. 2스테이지에서 400콤보 이상을 기록하면 3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노트 수는 상당히 적은 편이나[3] , 스크롤 속도가 빨라서 [4] 점수를 내기에 어렵다. 또한 사이렌 소리 키음을 롱 스크래치로 할당해서, 시종일관 롱 스크래치가 나오는 가운데 계단을 한 손으로 모두 처리해야 하는 까다로운 채보였다[5] . 첫 등장 시 난이도는 10이었으나 11로 오르게 됐다.
HD MIX
EZ2AC EC에 와서는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7th TRAX 1.0 이후 '''6년''' 만에 1st Tracks ~ 6th TRAX 의 구곡들에도 롱노트 틱콤보가 적용되는 덕분에 이 곡은 난이도 11의 밥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롱놑틱 적용 이전에는 물렙곡 취급을 받았는데 EC 와서는 불렙곡을 취급 받고 있는 추세. 난이도가 상승한 이유는,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어 있는 이전의 Ch. Znpfg의 Love & Extasy가 좋은 예.[6] 덕분에 롱 스크래치를 처리하는게 상당히 까다로워 졌다. 그런데 그 롱 스크래치가 중반부 부터 시작되는데, 이 롱 스크래치가 마치 AE의 신곡 Core 마냥 롱노트를 롱 스크래치로 옮겨 온듯 정말 롱스크만 계속 쭉쭉 떨어진다. 다만, EV에서 난이도가 12로 상승하면서 개인차 곡으로 분류되었는데, 12를 주기에는 무리가 있는 패턴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2.4. 7K STANDARD
7key의 특성상, 손 배치로 인해 스크래치를 적극적으로 차용하기 힘든 모드라는 것이 5key와는 차별화되었다. 평범한 곡이다.
노트는 대체로 5key NM 형태이며, 7key HD의 경우에는 NM에 스크래치나 페달 몇개, 잔노트 정도 추가한 정도이다.
SHD (13)
EZ2AC FNEX에서 추가된 패턴이다.
2.5. 5K COURSE
SRS(●) 채널에서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일부 멜로디를 단노트에서 롱노트로 바꾸고 노트를 약간 추가한것 빼고는 HD와 거의 같다.
flashback@9903.com 코스의 2스테이지에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7K와 14K HD에서도 사용된 바 있는 원곡과 리믹스를 섞은 음원을 사용한다.
2.6. 7K COURSE
2.7. 10K MANIAC
10K NM (4). EV 1.5~NT 1.23까지의 노멀(레벨 6).
10K NM (7). EV 1.5~NT 1.23까지의 하드(레벨 8).
10K SHD (12). EV 1.5~NT 1.23까지의 슈하.
FNEX 1.21을 기준으로 노멀 4, 하드 7, 슈하 12로 등장한다.
원래 6레벨이었던 NM은 NT 1.30 이후 8~16비트 노트들을 대부분 손을 본 뒤에 새로 만들어내었다. 현행 패턴은 레벨 4이다.
HD는 노멀에 없던 계단과 롱잡 형태 위주로 만들었다. 그러네 한손 계단이 심하게 어려워서 개인차를 끔찍하게 타는 패턴이었고, 8레벨 유저들에게는 비추천되던 패턴이었다. NT 1.3이후 레벨 7짜리 신규 하드로 바뀌었다.
EV 1.5 업데이트로 추가된 SHD는 HD에 비해 롱잡이 더 어려워졌고, 계단이 까다로워졌으며 잡노트들이 많아졌다. 손 배치를 많이 타고 특히 중반의 롱잡이 상당히 난해하다. 역시 개인차를 타는 패턴. 최후반 롱잡 후살에 유의하자. NT 1.3 이후 약간 순화를 거쳤다.
2.8. 14K MANIAC
14키에는 EV 2.0 현재 8레벨짜리 노멀만 있다. 이 노멀은 스페이스 믹스가 처음 등장한 2nd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패턴. 4th에서 곡 자체가 삭제되었다 Platinum에서 부활하면서 스페이스에서는 지워졌지만, 바로 다음 작품인 6th에서 다시 부활하였다.
BERA에서 9레벨로 하드 패턴이 추가되었으나 EC에서 삭제되었다. NM과 차이가 없다시피한 패턴인데, 이후에 제대로 된 HD 패턴을 제작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2.9. EZ2CATCH
EV에서 노멀 Lv.8, 하드 Lv.13의 패턴이 추가되었다.
하드 패턴 동영상.
HD의 경우 엄청난 광역 패턴에 판정도 약간 짠 편이다. 광역 패턴이 많은 탓인지 노트 수가 13이라는 레벨에 비하면 적은 편인것도 특징.
2.10. TURNTABLE
Lv.6의 단일 NM 패턴이 있는데 또로로롱 하는 계단음이 다소 불규칙한 패턴으로 나와 6레벨 치고는 상당히 어렵다.
3. Quake in Kyoto ~Mega Mix~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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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는 3rd TRAX부터 한동안 플레이할 수 없었으나, 7th TRAX 2.0에서 잠깐 부활하다가, 원곡과 리믹스 모두 EZ2DJ 7th TRAX VIOLET에서는 삭제곡이 되었다가 EZ2DJ 7thTRAX BONUS EDITION revision A에서 부활하였다.
등장 당시부터 인지도도 크지 않았고 기나긴 시간동안의 삭제로 인해 존재감은 낮지만, 버전을 거듭하며 여러 패턴이 추가되어 DIEOXIN, Ztar warZ remix 등과 함께 1st SE의 고난이도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3.1. 5K ONLY
5K ONLY NM (Lv.5) 노트수 : 450개
EV 1.5 버전에서 패턴이 추가되었다. 레벨은 5지만 초반부터 8비트 노트가 밀도있게 나오고 2겹 롱노트는 노트배치가 불규칙해서 롱노트에 약하면 게이지가 대량으로 깎일 수 있다. 중간에 롱노트 두 줄이 나오다 한 줄만 위치가 바뀌는 부분은 덤. 그 뒤에는 초보자가 처리하기 힘든 16비트 폭타 노트가 불규칙한 난타 형식으로 나온다. 중간중간 밀도가 낮아지는 부분이 있지만 전부 엇박 투성이라 정확도가 좋지 못한 초보자가 게이지를 벌기는 힘들다. Lv.5 치고는 어려운 편.
5K ONLY HD (Lv.10) 노트수 : 901개
HD 역시 EV 1.5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곡 특성에 맞게 역시 롱잡 패턴이 주가 되는데 초반부에 나오는 롱잡은 원곡보다 레벨이 높은 만큼 계단에 살이 더 붙어있고 중반부의 롱잡은 2겹 롱노트에 잡노트 멜로디가 끼어서 꽤 난해하다. 나머지 구간에서도 동시치기의 밀도가 은근히 높고 노트가 꾸준하게 나오면서 마지막 부분에 폭타도 나오는 등 만만하지 않다. 곡 길이는 짧지만 동레벨 대비 까다로운 패턴과 꾸준한 밀도로 Lv.10 중에서는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3.2. 5K RUBY
루비에서는 패턴이 존재하지 않는다.
3.3. 5K STANDARD
리믹스의 경우, BERA 당시에는 5키와 7키 스트릿에서 배치 옵션을 걸 경우 보이지 않는 노트가 쏟아지는 버그가 있었다. 그 음의 정체는 또로로롱이라서 입력하지 않다가는 그냥 게임오버 된다. 숨어있는 노트를 제대로 치면 판정이 뜨면서 연주가 되면서 콤보가 올라간다. 이 버그는 다음작 AE에서 바로 수정되었다.
EV에서 Lv.10의 HD 패턴이 생겼는데, 원곡 HD와 비교하면 롱스크를 약간 줄이고 키파트와 페달의 비중을 높였다. 1.5 업데이트로 11로 상향되었다.
3.4. 7K STANDARD
HD의 경우 리믹스이지만, 곡 길이가 원곡만큼 길어진 버전을 사용한다.
NT 1.30 버전에서 NM의 레벨이 7로 하향되었다.
3.5. 5K COURSE
Indigo Wolves 코스의 첫 스테이지에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페달이 상당히 불규칙한 박자로 나오는것을 주의하면 무난한 패턴으로 체감 난이도는 12정도이다.
3.6. 7K COURSE
7라디오 Ch. Restoration 2 스테이지에서 플레이 가능.
3.7. 10K MANIAC
10K NM (8)
NM 패턴의 경우 페달이 까다롭다. 키 파트는 원곡과는 계단보다는 동시치기 형태로, 조금 다른 모습. 중반의 또로로로롱은 없어지고 동시치기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최후반이 가장 어려운 편인데 후살형 채보. 동시치기로 밀어붙이고 후반의 무리스크가 어느 정도 게이지 조절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요즘 굉장히 패턴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는 8~11레벨에서 8레벨 치고 만만하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10K HD (12)
BerA에서 추가된 12레벨짜리 HD. 물론 BerA 추가 채보가 그렇듯 이 패턴의실체는 SE 시절 더블모드 이식.
12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노트 수는 불과 600대 중반에 그친다. 페달과 계단을 주의하면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으로 12레벨 치고는 굉장히 쉽다.
12레벨 입문곡이라고 봐도 크게 손색이 없을 정도. NM처럼 후반에 난이도가 많이 몰려있다. 참고로 후반의 특정 부분에는 투핸드를 요구한다. 침착하게 처리하자.
10K SHD (15)
EV 1.5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SHD는 14레벨. HD까지 전혀 보이지 않았던 롱노트를 끌어와서 완성한 양손 롱잡 패턴이 나오며 초반부터 양손 스크 견제도 등장해서 게이지 유지가 상당히 어렵고 곡도 짧아서 어려움을 실감나게 하였다. 곳곳에 동시치기 형태도 밀도가 많이 강화되어 나왔다. EV 2.0 버전에서 15로 상향되었다.
3.8. 14K MANIAC
14키 하드(레벨 15)
7th TRAX 2.0 때에 잠시 부활하면서 스페이스 패턴이 생겼는데 굉장히 어려운 희대의 괴패턴으로 재탄생했다. 이펙터 롱노트와 좌우 건반을 오가야 하는 매우 인체공학적인 패턴이 특징으로, 첫 등장시 14이었고 EV에서 15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난이도 표기는 큰 의미가 없고 교토는 그냥 교토"라 생각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곡길이가 원곡만큼으로 길어진 버전을 사용한다.
EV 1.7 업데이트로 기존 15짜리 패턴이 HD로 승격되고 레벨 11의 패턴이 NM로 새로생겼다.
3.9. EZ2CATCH
레벨 8의 노멀 단일 패턴만 존재한다.
노멀 패턴 동영상.
전체적으로 간격이 널찍한 패턴이 주를 이룬다. 긁기에 자신이 있는 유저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3.10. TURNTABLE
리믹스는 턴테이블모드 패턴이 없다.
[1] 프레이즈 전환이 되는 드럼롤 구간.[2] 현행 NM기준 패턴[3] 롱노트 틱콤보 미 적용시 472개[4] 이 곡의 통상 bpm 148이 아닌 222bpm의 속도로 설정되어 있다. 롱스크래치의 간격을 조정하기 위함으로 추정[5] 하지만 그것 외에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다. 그래서 SP 미러를 걸면 난이도는 한참 내려간다.[6] 그러니까, 럽앤액의 짧은 롱노트 사이에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면 정말 끔직한 개인차를 보여주면서 지옥의 난이도를 보여 주는것에 마찬가지로, 간격이 ''거의'' 없는 롱스크 사이에 롱노트 콤보가 적용 되면 럽앤액의 막장 난이도를 보여준다. 물론 럽앤액 보다 노트 밀도와 난이도는 그저 하늘과 땅 차이의 난이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이곡을 하는게 개인차의 지옥을 보여주는 럽앤액보다는 낫다.[7] S/E의 리믹스 곡들에는 전부 부제가 있다. 하지만 이후 버전에서는 이 부제들을 그냥 무시하고 'Re Mix'라고만 표시한다. 예외로 Confete 리믹스의 경우, BERA에서 원래 부제였던 'Evening Mix'를 살려서 표기했다.[8] 7키 라디오 Restoration 및 스페이스 믹스에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