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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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배역
4. 흥행과 평가


1. 개요


R.I.P.D.
(국내 개봉 작품명 - R.I.P.D.: 유령 퇴치 전담반)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 2013년 7월 19일
국내 개봉일 : 2013년 8월 22일


2. 줄거리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3. 배역


제프 브리지스 - 로이 펄시퍼 역
라이언 레이놀즈 - 닉 워커 역

케빈 베이컨 - 보비 헤이스 역
메리루이즈 파커[1] - 밀드리드 프록터 역
스테퍼니 쇼스택 - 줄리아 워커 역
제임스 홍 - 제리 첸 역[2]
머리사 밀러 - 오팔 파블렌코 역[3]
데빈 래트레이[4] - 풀라스키 역
로버트 네퍼 - 스탠리 놀리키 역
마이크 오맬리
래리 조 캠벨
파이퍼 매켄지 해리스[5]

4. 흥행과 평가


'''Rest in Peace'''

평가가 정말 안 좋다. 고스트 버스터즈 + 맨 인 블랙과도 같은 설정이라 기대가 많았지만 로튼토마토 지수 '''13%'''라는 망작이 나오고 말았다. 제프 브리지스의 연기는 호평 받았으나, 답이 없을 정도의 정형화된 스토리가 문제가 되었다.
흥행 역시 쉽게 말해 쪽박.
레드, 파이트 플랜으로 연이어 성공한 슈벤트케 감독이 처음으로 1억달러 이상 제작비를 들인 이 작품으로 첫 실패를 호되게 겪었다. 1억 3천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전세계 다 합쳐 7800만 달러 정도 벌어들였으니 본전치기를 하자면 적어도 2억 6천만 달러를 벌어야 하니 정말 망한 셈. 그냥 망한게 아니라 레전드 급으로 망해서 역대 망한 순위 6위쯤 된다.
슈벤트케 감독 개인으로서야 그래도 2015년에 1억 달러 이상을 들인 다이버전트 2편인 인서전트가 대박은 아니지만 그래도 3억 달러 가까이 벌면서 그럭저럭 흥행했기에 3편 얼리전트도 연출하여 2016년에 개봉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킬링 타임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이다
게임으로도 나왔다. 사용자 평가는 복합적.

[1] REDRED 2에 나온 그 분 맞다.[2] 살아있는 사람들 눈에 보이는 닉 역을 맡았다. 그러나 닉은 첸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마지막에 딴 사람으로 바꾼다. 중국인이고 실제 배우도 중국계다.[3] 살아있는 사람들 눈에 보이는 로이 역을 맡았는데, '''아주 색기가 넘치는 섹시한 여성이다.'''[4] 나홀로 집에 1, 2편에서 케빈의 형 버즈를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5] 맨 마지막에 닉이 첸을 바꿔서 살아있는 사람들 눈에 보이는 닉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