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브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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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ridges
1949년 12월 4일생으로 미국의 배우이다. 키는 185~187cm.
배우 로이드 브리지스와 도로시 브리지스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형인 보 브리지스[1] 도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상당한 배우 집안이다. 드라마 씨 헌트으로 공식 데뷔를 한 그는 1971년 마지막 상영에서 평단으로부터 가장 후한 평가를 받으며 헐리우드를 이끌 청춘스타로 올라서게 되고, 1976년 킹콩의 빅히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여러모로 뉴 할리우드 시네마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1984년도에 발표된 어게인스트와 미셸 파이퍼와 함께 출연한 <사랑의 행로>, 산드라 블록과 함께 출연한 <베니싱> 등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인 아이언맨에서 첫 빌런인 오베디아 스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든 글로브상과 아카데미의 남우주연상, 조연상 후보에 여러차례 올랐지만, 상운이 없었던 제프 브리지스는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굉장히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사진작가로도 나름 명성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CF의 나레이션을 오랫동안 맡기도 했다.
아울러 미국내 결식 아동을 돕는 재단을 운영하는 등 자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
2019년에는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인 세실 B. 드밀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10월 22일, 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혔으며 현재 치료중이라고 한다.
1977년 수잔 게스톤과 [2] 결혼해 해로 중이며[3] 세 딸을 두고 있다.
엄청나게 활발한 연기자로 유명하며 출연한 극장 영화만도 70편(!)이 넘는다. 게다가 그 중 상당수가 주연이었다. 이 문서에 나와있는 작품들은 젊은 위키러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작품들 위주로 나열되어 있지만, 젊은 시절 등장했던 많은 로맨스 및 스릴러들 중에도 좋은 평을 받은 작품들이 많다. 예를 들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4] 와 찍은 로맨스 작품인 "로즈 앤 그레고리", 컬트 SF/로맨스 작품인 "스타맨", 신비로운 느낌의 코미디인 "피셔 킹" 등.
Jeff Bridges
1. 개요
1949년 12월 4일생으로 미국의 배우이다. 키는 185~187cm.
배우 로이드 브리지스와 도로시 브리지스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형인 보 브리지스[1] 도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상당한 배우 집안이다. 드라마 씨 헌트으로 공식 데뷔를 한 그는 1971년 마지막 상영에서 평단으로부터 가장 후한 평가를 받으며 헐리우드를 이끌 청춘스타로 올라서게 되고, 1976년 킹콩의 빅히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여러모로 뉴 할리우드 시네마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1984년도에 발표된 어게인스트와 미셸 파이퍼와 함께 출연한 <사랑의 행로>, 산드라 블록과 함께 출연한 <베니싱> 등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인 아이언맨에서 첫 빌런인 오베디아 스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든 글로브상과 아카데미의 남우주연상, 조연상 후보에 여러차례 올랐지만, 상운이 없었던 제프 브리지스는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굉장히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사진작가로도 나름 명성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CF의 나레이션을 오랫동안 맡기도 했다.
아울러 미국내 결식 아동을 돕는 재단을 운영하는 등 자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
2019년에는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인 세실 B. 드밀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 10월 22일, 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혔으며 현재 치료중이라고 한다.
1977년 수잔 게스톤과 [2] 결혼해 해로 중이며[3] 세 딸을 두고 있다.
2. 출연작
2.1. 영화
엄청나게 활발한 연기자로 유명하며 출연한 극장 영화만도 70편(!)이 넘는다. 게다가 그 중 상당수가 주연이었다. 이 문서에 나와있는 작품들은 젊은 위키러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작품들 위주로 나열되어 있지만, 젊은 시절 등장했던 많은 로맨스 및 스릴러들 중에도 좋은 평을 받은 작품들이 많다. 예를 들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4] 와 찍은 로맨스 작품인 "로즈 앤 그레고리", 컬트 SF/로맨스 작품인 "스타맨", 신비로운 느낌의 코미디인 "피셔 킹" 등.
- 마지막 상영
- 팻 시티 - 존 휴스턴 감독
- 커터스 웨이
- 킹콩 - 잭 프리스콧
- 트론 - 케빈 플린 / 클루
- 어게인스트 - 테리 브로건
- 사랑의 행로 - 잭 베이커
- 위대한 레보스키 - 제프 레보스키
- 아이언맨 - 오베디아 스탠 / 아이언 몽거
- 크레이지 하트 - 배드 블레이크
- R.I.P.D. - 로이 펄시퍼
- 더 브레이브 - 루스터 코그번
- 트론: 새로운 시작 - 케빈 플린 / 클루 2.0
- 어린 왕자#s-2.2 - 조종사
- 로스트 인 더스트 - 마커스 해밀턴
- 케이펙스 - 마크
- 킹스맨: 골든 서클 - 샴페인
- 리빙보이 인 뉴욕
3. 기타
- 2007년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유명인 모델을 기용하여 동화 속 장면들을 재현하는 디즈니의 광고 시리즈인 '디즈니 드림 포트레이트'에서 페넬로페 크루즈과 함께 미녀와 야수의 야수 모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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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가 함께 출연한 <사랑의 행로>를 보면 알겠지만 형인 보는 동생과 달리 후덕한 인상에 머리가 벗겨진 아저씨 타입이다.[2] 촬영지였던 목장에서 근무하던 웨이트리스였다고 한다.[3] 미국에서도 특히 이혼이 잦은 할리우드에서 40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4]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