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RN(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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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목요일마다 연재되었던 브랜드웹툰이다. 네이버 웹툰 최초의 아이돌 브랜드 웹툰으로, 홍보하는 아이돌은 AQ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VAV. 2016년 6월 16일 연재되어서 같은 해 9월 1일 마지막화인 12화로 완결됐다.
작가는 네이버 완결 웹툰 제페토의 연제원 작가.
2024년 미래 도시. VAV의 멤버 샤오가 의문의 세력에게 납치 당하고, 샤오를 구하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이 포털을 통해 이동한다. 샤오를 납치한 자는 도시의 지배자 사무엘로, 군대를 통해 철권통치를 일삼는 자다. 샤오를 구하기 위해 사무엘의 성을 향한 멤버들은 이후 사무엘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는다. 멤버들은 초능력을 사용해 위기에서 벗어나려 하나 그러던 중 샤오[1] 는 군인들의 총탄에 맞아 사망, 죽기 직전 마지막 능력을 써서 멤버들을 2016년으로 타임워프 시킨다. 2016년 불노불사의 신약을 통해 사무엘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을 알게된 멤버는 사무엘의 저택을 찾아가 마지막 결판을 내는데, 신약에 의해 괴물이 된 사무엘을 멤버들의 초능력을 통해 봉인시킨 뒤 미래는 바뀌게 된다.
VAV의 멤버들이 2024년으로 오면서 각자의 초능력을 각성했는데, 그 초능력에 대해 설명한다.
다만 연제원 작가에 대한 비난보다는 작품을 기획한 AQ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 웹툰측에 대한 비난이 더 많이 올라와 있고, 오히려 작가는 피해자 취급을 받고 있다.
반론을 적자면 작가가 고퀄작품을 그렸었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쉴드는 자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졸작의 기획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으며 작가는 이전에 아이돌 웹툰을 제작한 적이 있어 정말로 흥미가 있어 그린걸로 짐작도 가능하기에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주로 비판받는 요인은 '''장르선정 미스'''[2] , '''세번째 시리즈물의 장소 미스'''이다. 아이돌그룹 홍보를 위해 런칭된 브랜드 웹툰이 어쩐지 스케일이 너무 크고, 해당웹툰의 "전작" I, II는 팬카페와 SNS에 있다[3] 고 하니 정식웹툰으로 연재되는 REBORN을 처음 보러 온 사람들은 아무런 설명없이 갑자기 스토리가 진행되니 상식적으로 뜬금없이 이게 뭔가? 싶을 수 있다.
극중인물의 대사 또한 번역기를 사용한듯이 부자연스러워서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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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품에 실망한 독자들이 1점 별점 테러를 감행, 2016년 10월 12일 기준 '''웹툰 평점 3.26'''을 등극, '''네이버 웹툰을 통틀어 최하 평점을 기록하게 된다.''' 2016년 10월 27일 기준으로 현재는 임총의 공감.jpg가 별점 2.95점으로 최고(?)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위 이미지처럼 다른 브랜드 웹툰들의 경우에도 웬만큼 재미없어도 그냥 9점대 이상은 올릴 수 있는 것에[4] 비하면 정말 고무적인 결과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말이다.'''
이런 결과가 민망했는지 AQ측에서는 1만"개" 이상의 별점이라고 되도않는 언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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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목요일마다 연재되었던 브랜드웹툰이다. 네이버 웹툰 최초의 아이돌 브랜드 웹툰으로, 홍보하는 아이돌은 AQ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VAV. 2016년 6월 16일 연재되어서 같은 해 9월 1일 마지막화인 12화로 완결됐다.
작가는 네이버 완결 웹툰 제페토의 연제원 작가.
2. 줄거리
2024년 미래 도시. VAV의 멤버 샤오가 의문의 세력에게 납치 당하고, 샤오를 구하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이 포털을 통해 이동한다. 샤오를 납치한 자는 도시의 지배자 사무엘로, 군대를 통해 철권통치를 일삼는 자다. 샤오를 구하기 위해 사무엘의 성을 향한 멤버들은 이후 사무엘의 함정에 빠져 위기를 맞는다. 멤버들은 초능력을 사용해 위기에서 벗어나려 하나 그러던 중 샤오[1] 는 군인들의 총탄에 맞아 사망, 죽기 직전 마지막 능력을 써서 멤버들을 2016년으로 타임워프 시킨다. 2016년 불노불사의 신약을 통해 사무엘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을 알게된 멤버는 사무엘의 저택을 찾아가 마지막 결판을 내는데, 신약에 의해 괴물이 된 사무엘을 멤버들의 초능력을 통해 봉인시킨 뒤 미래는 바뀌게 된다.
3. 멤버들의 초능력
VAV의 멤버들이 2024년으로 오면서 각자의 초능력을 각성했는데, 그 초능력에 대해 설명한다.
- 세인트 반: 단단한 흙 벽을 소환하여 공격하거나 적의 공격을 막는다.
- 바론: 일정한 시간 동안 시간을 멈춤, 다만 시간을 멈춘 상태에서는 바론 혼자서만 움직일 수 있으며 공격이 불가능하다.
- 에이스: 괴력을 사용하여 공격하거나 무언가를 파괴한다.
- 제이콥: 붉은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붉은 방어막을 형성해 방어, 혹은 힘을 사용할 수 있다.
4. 비판
'''포스트 돌아온 럭키짱'''.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퀄리티로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웹툰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것은, 기존의 별점테러 작품들인 맛집남녀, 엘리오스 전기 등의 경우는 작가의 역량을 심히 의심받으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데 반해 이번 작가는 '''충분히 작가 역량이 인정받았던 작가'''라는 점이다. 작가의 전작 제페토는 네이버웹툰의 흔치 않은 SF물임에도 탄탄한 세계관과 떡밥 회수, 준수한 액션 연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그런 역량을 비추어 이번 작품도 SF 강화 병기와 액션 연출 등을 시도한 것 같지만 결과는 나빴다.'''연제원 작가의 이 작품을 보고 작가로써의 기량이 의심되어서 전작인 제페토를 보고 왔는데 거의 다른 작가 수준으로 차이가 남; 도대체 어떤 똥소재를 주면 이런 졸작이 탄생하는지 모르겠다. 이건 대한민국 만화계에 큰 한획을 그을 졸작이다. - 12화 베스트 댓글 중.'''
다만 연제원 작가에 대한 비난보다는 작품을 기획한 AQ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 웹툰측에 대한 비난이 더 많이 올라와 있고, 오히려 작가는 피해자 취급을 받고 있다.
반론을 적자면 작가가 고퀄작품을 그렸었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쉴드는 자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졸작의 기획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으며 작가는 이전에 아이돌 웹툰을 제작한 적이 있어 정말로 흥미가 있어 그린걸로 짐작도 가능하기에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주로 비판받는 요인은 '''장르선정 미스'''[2] , '''세번째 시리즈물의 장소 미스'''이다. 아이돌그룹 홍보를 위해 런칭된 브랜드 웹툰이 어쩐지 스케일이 너무 크고, 해당웹툰의 "전작" I, II는 팬카페와 SNS에 있다[3] 고 하니 정식웹툰으로 연재되는 REBORN을 처음 보러 온 사람들은 아무런 설명없이 갑자기 스토리가 진행되니 상식적으로 뜬금없이 이게 뭔가? 싶을 수 있다.
극중인물의 대사 또한 번역기를 사용한듯이 부자연스러워서 혹평을 받았다.
5. 별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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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품에 실망한 독자들이 1점 별점 테러를 감행, 2016년 10월 12일 기준 '''웹툰 평점 3.26'''을 등극, '''네이버 웹툰을 통틀어 최하 평점을 기록하게 된다.''' 2016년 10월 27일 기준으로 현재는 임총의 공감.jpg가 별점 2.95점으로 최고(?)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위 이미지처럼 다른 브랜드 웹툰들의 경우에도 웬만큼 재미없어도 그냥 9점대 이상은 올릴 수 있는 것에[4] 비하면 정말 고무적인 결과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말이다.'''
이런 결과가 민망했는지 AQ측에서는 1만"개" 이상의 별점이라고 되도않는 언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