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럭키짱

 


'''돌아온 럭키'''''''''
'''장르'''
학원, 개그
'''작가'''
김성모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2. 03. 07. ~ 2018. 01. 29.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일시적 평점 상승
4. 전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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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설의 레전드 김성모의 웹툰 데뷔작.'''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만화가 김성모가 2012년부터 2018년 2월 13일까지 연재한 네이버 웹툰 입성작. 김화백의 후기 그림체로 그려지는 작가공인 럭키짱 후속작이지만, 정확히는 '''리부트'''에 가깝다. 장르는 학원 액션, 그리고 코미디. #
병맛 코드의 대두로 나름대로 컬트적인 명성을 얻어온 김성모의 평판을 추락시킨 '''대 실패작'''이다. 초반에는 당시 수요일에 연재중이었던 이말년씨리즈 최대의 라이벌이 등장했다는 반응도 나왔고 익숙한 명대사가 하나씩 다시 나올 때마다 댓글란에는 2000년대 초중반 이후로 다수 양산된 근성가이들의 반복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럭키짱의 후속작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질 정도로 무성의한 도장찍기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대책 없는 내용전개 때문에 근성가이들마저도 이 만화는 안 되겠다며 떠나갔고, 이제는 만화는 안 보고 댓글만 보다가 1점 주고 간다는 웹툰이 돼 버렸다.
특히 193화는 마침 올라온 날이 11월 11일이라 엄청난기세로 별점이 하락했고 결국 '''역사상 최초로 별점 1점대를 이룩했다!''' 나중에 2점으로 밀려났지만 다시 1점을 탈환하기를 반복하여 네이버 최대의 교전지가 돼 버렸다. 마침내 2018년 2월 21일 작가 후기가 나올 당시 1.99점을 기록함으로서, 격전은 마무리되었다.[1]
여담으로 195화의 별점이 정확히 2.22점(!)이다.
그런데 2016년 1월 13일, 작가의 몸살감기로 인한 '''휴재'''가 공지되었고 독자들은 '''럭키짱 역사상 역대급 최고 에피소드''','''네이버 웹툰의 한 획을 그은 걸작'''이라며 '''10점을 주는 상황이 발생했다. 별점이 9점이 넘었다!'''
이렇게 별점 1점 주는 게 유행하다 보니 1점만 줄 수 있는 전용 어플(현재 삭제됨)도 있었다.
302화 작가의 말에 의하면 모바일 게임으로 2018년 1월 말에 출시된다고 한다. 댓글 반응은 매우 부정적. 1점 주며 비판하는 것도 질릴 정도로 독자들이 거의 버린 작품이다.
2018년 2월 13일 310화로 완결 지어졌다. 내용이 갑자기 "학교폭력 근절"로 선회하며 안드로메다에서 온 듯한 발상의 급전개로 마무리를 지었다. 사람이 한 명 죽고 여학생이 강간까지 당했는데...
2018년 6월 5일 유료화가 되었다. 물론 이걸 돈 주고 볼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다.
완결을 내며 차기작으로 돌아오겠다고 후기에서 공헌했는데, 과거 인터뷰에서 한 내용에 따르면 아마 '''"마계대전 레볼루션"'''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돌아온 럭키짱을 조금 있다 내릴 거다. 그러면서 차기작으로 ‘마계대전 레볼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요즘 시대에 남자들이 느끼지 못하는 진정한 사나이의 눈물과 우정, 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그런 것을 다 보여줄 생각이다.

하지만 웹툰 차기작은 고교생활기록부였다. 그리고 4화만에 트레이싱 논란으로 연재중단 되며 김성모의 새로운 흑역사가 되었다.
김성모 작가 본인이 밝히길 돌아온 럭키짱은 본인이 봐도 졸작이며 그 당시 다른 만화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2. 일시적 평점 상승


평소 1점을 받다가 밑의 사건들로 인해 일시적으로 고평가를 받기도 했다. 물론 작품의 평가가 올라가서 일어난 평점 상승이 아니라서 큰 의미가 있는 일은 아니다.

2.1.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제가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을 처음 봤을때 든 생각이 '이래가지고 뭐 오래 가겠어?' 였어요.'''

''' 몇몇을 빼면 수준미달입니다. 그림에 기본기가 전혀 없고 그림체도 개성없이 다 일본만화체고, '''

'''대신 다들 젊은데다 만화에 대한 감각들이 뛰어나니까,'''

'''독자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것뿐이죠.'''

인터뷰 중 일부 내용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 이후 과거 인터뷰 내용을 다시 주목한 이들이 있었다. 이 발언이 해당 사건에서 웹툰 작가들에게 부정적 시선을 지닌 일부 독자들에게 재평가 받아 별점이 8점 가량까지 올라가기도 하였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했고 결국 만화가 형편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지라 9월 이후부터 다시 1점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무엇보다 돌아온 럭키짱이야말로 수준 미달에 기본기 없이 뱅크신과 사진 리터칭을 반복한 작품인지라 기존 인지도를 기반으로 네이버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신규 작가들에게 이런 비판을 할 자격이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2.2. 공감.jpg


논란이 됐던 네이버 파.괘.왕 에서 뽑힌 도저히 용납불가인 퀄리티인 공감.jpg가 올라오자 독자들은 다시 위의 발언을 재평가하며 갓성모의 촉이 들어맞았다면서 다시 10점 운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복붙은 물론이거니와 스토리 역시 막장에 막장을 치닫고 있어 언제부턴가 1점 수호대가 다시 활약을 하고 있다. 결국 2017년 4월 5일 기준으로 돌아온 럭키짱의 별점은 3.79로 임총공감.jpg를 누르고 뒤에서 별점 1위를 탈환하였다.

2.3. 마지막회


2018년 2월 13일 310화로 마지막회가 나왔고 독자들은 쓰레기 작품이 완결되었다는 의미로 후한 점수를 줬다. 그 이전에도 가끔 휴재가 생기면 후한 점수를 받기도 했다.
과도한 복붙과 성의없는 진행, 작가가 뿌린 떡밥이나 설정을 본인이 잊어버리는 등 어이없는 연재를 하다가, 뜬금없이 학교폭력 없어지길 바랄게^^ 라며 돌아온 럭키짱을 끝냈다. 작가의 말에서 황금 개 18년이란 문구가 묘하게 느껴져서 인상깊게 남는다. 일부 예민한 독자들은 작가가 황금 개 18년 이라는 문구를 이용해 독자를 돌려깠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중. 다만 마지막 화 내용이 자기비판인걸로 보아 본인에게 자학적으로 욕한 것일 수도 있다.

2.4. 게임


웹툰이 완결된 날부터 서비스 되기 시작한 게임. 제작사는 nTop Communication.
게임 홍보문구인 "함부로 '''1점''' 주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2][3]
8090년대 스타일의 복고풍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며, 원작과는 달리 썩 나쁘지 않은 게임성을 갖고 있어서 가볍게 즐기기 좋게 되어 있다.
모드는 총 5개.
시나리오 모드 : 만화 내용대로 진행된다. 챕터를 깨면서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맞짱 : 보유 캐릭터가 3개 이상 돼야 참가 가능.
요일
리그 : 보유 캐릭터가 5개 이상 돼야 참가 가능.
108계단
과금을 해서 게임에 참가할 때 요구되는 컵라면[4]을 구입하거나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살 수 있다.

3. 등장인물




4. 전작과의 차이점


일단 기본적인 설정이 바뀌고 학교의 수가 줄어들었다.
전작에선 강건마는 시비가 붙은 외국인들을 폭행한 일로 인해 부산의 방산 고등학교에서 쾌산고로 전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본작에선 소년원(?)에 있다가 삼촌의 기부를 통해 대동고교로 입학을 하게 되는 것이 차이점. 죽어라 공부해야 따라갈 수 있는 곳이라는데, 어찌된 일인지 여기도 한 주먹 쓰는 인물들이 포진해있다. 그런데 이것은 초반에 강건마가 속으로 “여기는 해물잡탕의 냄새가 난다.”라고 말한 것으로 미뤄보면 대동고교는 인문계인데도 주먹 쓰는 학생들, 즉 공부와 주먹질 양쪽 모두 다 잘하는 학생들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강건마는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으며, 부모가 죽고 잠시 곤두박질쳤다가 트럭 운전사 덕분에 성적이 상당히 올랐다. 아니면 단순히 뇌물이거나.
더불어 등장인물들이 재학 중이던 여러 고등학교들이 대동고등학교로 모조리 통폐합을 당해버렸다. 심지어는 아예 수원에 살고 있는 풍호까지 통폐합을 당해버렸다. 이전작에선 지대호는 천산고, 마영웅은 대륙고, 나도하는 무악공고 식으로 각각의 인물들이 다니는 학교들이 나뉘어 있었지만 본작에선 나란히 대동고교에 재학중이다. 이로 인해 각 등장인물들이 학교의 패거리를 이끌었던 이전작과는 달리 본작에선 대동고교라는 하나의 학교 안에 사단(?)이라는 저마다의 세력을 구축 중인 것으로 바뀌었다. 추후 다른 인물들이 어떻게 등장하는지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 대동고교라는 틀 안에서 각축전을 벌일지, 아니면 다른 학교의 존재도 등장을 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진 최종 보스는 풍호. 마영웅과 나도하가 둘 다 야심이 대단한 인간들이지만 풍호 앞에서는 아주 철저하게 쫄아붙는다.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전작과 달라진 것도 중요 포인트. 개성 넘치던(?) 각 등장인물들의 모습들이 극화체로 새롭게 일신한 김성모 화백 덕에 성인 극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으로 탈바꿈되었다. 화체만 본다면 럭키짱 리턴즈가 아니라 대털 리턴즈처럼 보일 정도. 극화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노안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포지션도 다소 바뀐 감이 없지 않은데 특히 나도하와 마영웅은 아예 포지션을 맞교환했다. 일단 전작에서 여동생을 가진 의리파 조연을 마영웅이 담당했지만 여기서는 그 역할을 나도하가 한다. 지대호의 통수를 치는 역할을 전작에서는 나도하가 했지만 여기에서는 마영웅이 한다.물론 전작에서 나도하는 지대호에게 그냥 덤비지만 여기에서 마영웅은 유가인을 매개체로 하여 지대호에게 덤비려 한다. 더군다나 풍호 역시 전작의 구룡과 비슷한 역할인 '''네임드 중에서 최초로 강건마에게 시비 걸기'''를 하고 있다. 지대호보다 더 강력한 포스를 뿜고 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원작의 표독수와 비슷한 면도 있었는데 강건마의 실력이 우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최근 분량에서 갑자기 재조명을 받은 초기의 강자라는 포지션면에서는 구작의 전사독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반대로 오히려 본작의 전사독이야말로 구작의 풍호의 포지션에 가깝다. 이를테면 타지에서 온 넘사벽급의 실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강자라는 포지션부터 갈수록 초반의 무서운 전투력이 무색할 정도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는 것 하며... 또 구작에서 애인인 숙희에게 약해지고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풍호나 영어선생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전사독이나 양상이 흡사하기도 하고. 사실 조폭아가씨 2부에서 구작의 풍호를 극화체로 승화시킨 '명계관'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명계관이라는 캐릭터도 사실 본작의 전사독 도장에 해당하는 개나리에게 선글라스와 호복만 입힌게 전부라서 어찌보면 적절한 도장과 포지션일지도 모른다.
전작에서의 자기 포지션을 그대로 달고 등장하는 인물은 현재까지 지대호 '''단 하나뿐이다.'''

5. 비판




6. 명대사




[1] 그런데 이 영원할 것만 같은 기록마저도 결국 깨져버렸는데 2019년 12월 29일에 연재된 덴마 마지막화가 용두사미로 끝나면서 잠깐동안이었지만 193화 별점보다 더 낮은 '''1.98점'''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 9월에 연재된 헬퍼가 무려 '''1.78'''점을 찍어버리며 저 둘과도 거리가 있는 신기록을 내게 되었다.[2] 참고로 어떤 에피소드에서 베댓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이를 따라한 것이라기보다는 애초에 럭키짱 베댓은 웬만한 사람들은 본 기억이 있는 각종 소설,시 등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겹친 듯하다.[3] 안도현 시인의 연탄 시를 패러디.[4] 카카오 게임의 클로버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