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ER 〜闇の終焉〜
'''RETURNER ~어둠의 종언~''' (리타나 ~야미노 슈우엔~)
음악성에 있어서도 Returner 싱글은 각트의 커리어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작품인데, 그 동안 Malice Mizer 시기부터 이어져오던 도회적인 이미지와 포크에 기반한 서정적인 작품을 주로 선보였던 각트가 이 작품을 계기로 일본의 전통 악법을 전면에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REDEMPTION 에서 선보인 하드락 스타일과 퉁소, 샤미센 등의 전통 악기를 결합해 고풍스러운 와록으로 발전한 부분이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 곡 중반의 멜로디 라인을 일렉트로닉 기타 대신에 퉁소의 연주로 처리해 일본색을 강하게 드러낸 것도 색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시도는 RR II 투어를 기획하기 위한 각트의 향후 계획 때문에 잠시 자취를 감추었다가, 싱글 雪月花 -The end of silence- / 斬〜ZAN〜에서 다시 시도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6년에 와서는 정규앨범 LAST MOON을 통해서 그 절정에 달한다. 참고로 Returner 싱글도 LAST MOON에 발매 8년만에 수록되었다.
070622 NHK Music Japan '''라이브'''
070622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
070713 NTV 음악전사 Music Fighter 라이브
071231 NHK 홍백가합전 라이브 (평균시청율 '''38%''')
워낙 대형 작품에 타이업되었고, 각트 본인도 신경써서 만든 작품이라 방송활동이 매우 활발한 싱글이었다. 특히 2007년도 제 58회 홍백가합전에서 가진 무대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최고의 무대였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이때당시 NHK에서 각트에게 '제작비 상관없이 알아서 꾸며라'라고 했다가, 각트의 세트 혼자서만 제작예산의 '''40%'''를 사용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고. 이 때문인지 각트는 2008년부터 홍백가합전에 불참하고 있다. 다만 활발했던 방송활동에 비해서는 라이브에서는 '''싱글 발매 이후 8년간 단 한번도 불리지 않았었는데''', 2016 LAST MOON 투어에서 발매 후 첫 투어 라이브를 가지게 되었다.
2/3번 트랙들인 Cube와 Birdcage는 각각 君のためにできること와 君が追いかけた夢의 C/W 곡으로, DRUG Party 콘서트 당시의 실황을 싣은 것이다.
Art Direction, Design – Jun Misaki
Music By, Lyrics By – Gackt C.*
Photography – Seiichi Nomura
Producer – Gackt
Record Company – Nippon Crown Co., Ltd.
1. 개요
일본의 비주얼계 아티스트 각트의 27번째 싱글이다. S.K.I.N.활동과 NHK의 대하사극 풍림화산(드라마) 출연 등으로 인해, 자신의 음악활동에 잠시 멀어져 있던 와중에 나온 작품으로, 전작 들에 피는 꽃처럼 발매 이후 4개월에 등장한 작품이다. 할리우드 영화 프레스티지와 드라마 풍림화산의 우에스기 겐신 이미지곡으로 타이업되었다.[1] 모처럼 레이블의 강력한 푸쉬를 받았으며, 시기적절하게 풍림화산에서 각트의 인기가 치솟은 것과 동시에 음반의 초동 판매량 상승, 거물 아티스트의 컴백이 없는 호재가 작용해 손쉽게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는 '''각트의 음악 커리어 중 첫 오리콘차트 1위'''이며, 각트 본인도 감회가 남달라 공식 홈페이지에 친필 인사를 남기기도 하였다. 당시 음악계에서도 각트의 오리콘차트 1위는 상당한 뉴스가 되어 전문매체와 언론들은 각트의 오리콘 1위 소식을 급하게 타진하기도 하였다. Returner는 6월 20일 발매 직후 그 주차 오리콘 차트에서 43,275장을 판매하며 YUI의 싱글 연작과 여유로운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 주차에는 11,257장을 판매해 오리콘차트 9위에 올랐다. 싱글은 이후 11주동안 차트인 했으며, 총합 판매량은 7만장 이상으로 침체된 음반시장에서 나름대로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각트의 첫 오리콘차트 1위 작품'''
음악성에 있어서도 Returner 싱글은 각트의 커리어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작품인데, 그 동안 Malice Mizer 시기부터 이어져오던 도회적인 이미지와 포크에 기반한 서정적인 작품을 주로 선보였던 각트가 이 작품을 계기로 일본의 전통 악법을 전면에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REDEMPTION 에서 선보인 하드락 스타일과 퉁소, 샤미센 등의 전통 악기를 결합해 고풍스러운 와록으로 발전한 부분이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 곡 중반의 멜로디 라인을 일렉트로닉 기타 대신에 퉁소의 연주로 처리해 일본색을 강하게 드러낸 것도 색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시도는 RR II 투어를 기획하기 위한 각트의 향후 계획 때문에 잠시 자취를 감추었다가, 싱글 雪月花 -The end of silence- / 斬〜ZAN〜에서 다시 시도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6년에 와서는 정규앨범 LAST MOON을 통해서 그 절정에 달한다. 참고로 Returner 싱글도 LAST MOON에 발매 8년만에 수록되었다.
1.1. 활동
070622 NHK Music Japan '''라이브'''
070622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
070713 NTV 음악전사 Music Fighter 라이브
071231 NHK 홍백가합전 라이브 (평균시청율 '''38%''')
워낙 대형 작품에 타이업되었고, 각트 본인도 신경써서 만든 작품이라 방송활동이 매우 활발한 싱글이었다. 특히 2007년도 제 58회 홍백가합전에서 가진 무대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최고의 무대였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이때당시 NHK에서 각트에게 '제작비 상관없이 알아서 꾸며라'라고 했다가, 각트의 세트 혼자서만 제작예산의 '''40%'''를 사용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고. 이 때문인지 각트는 2008년부터 홍백가합전에 불참하고 있다. 다만 활발했던 방송활동에 비해서는 라이브에서는 '''싱글 발매 이후 8년간 단 한번도 불리지 않았었는데''', 2016 LAST MOON 투어에서 발매 후 첫 투어 라이브를 가지게 되었다.
2. 트랙리스트
2/3번 트랙들인 Cube와 Birdcage는 각각 君のためにできること와 君が追いかけた夢의 C/W 곡으로, DRUG Party 콘서트 당시의 실황을 싣은 것이다.
3. 스태프
Art Direction, Design – Jun Misaki
Music By, Lyrics By – Gackt C.*
Photography – Seiichi Nomura
Producer – Gackt
Record Company – Nippon Crown Co., Ltd.
4. 가사
4.1. RETURNER 〜闇の終焉〜
[1] 풍림화산 극 중에서 삽입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