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T - Civil Unrest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XP SP2 or better
'''프로세서'''
1.80GHz or better
'''메모리'''
2 GB RAM
'''DirectX'''
버전 9.0
'''Storage'''
300 MB 이상의 여유공간
'''그래픽'''
512mb or better
'''저장공간'''
500 M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Windows compatible card
1. 개요
2. 진영
2.1. 시위대
2.2. 기동대
3. 스토리 모드
3.1. NOTAV 운동
3.2. 케라테아 전투
3.4. 로스 인디그나도스
4. 단편 시나리오
5. 특징
6. 멈춘 업데이트
7.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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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자 Leonard Menchiari[1]와 IV Productions에서 개발, Merge Games에서 발매 예정인 인디 게임. 본래 2015년 말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2016년 4월 말로 연기되었다가 다시 2016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여름의 기준인 9월이 지나면서 출시는 하지않았고 개발자의 트위터에 2017년 초를 언급하며 발매연기를 암시하는 트윗을 했다 삭제 했다. 시위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RTS 게임이며, 실제 있었던 시민운동들을 모티브로 한 시위 시뮬레이터 형식을 가지고 있고 보통은 상황이 폭력시위로 번지는 경우를 다룬다. 현재 개발 완료된 시위 외에도 전세계의 크고 작은 시위들을 추가 수록할 예정이며, 등장 예정 국가에는 '''한국 역시''' 포함되어 있다.
결국 2017년 9월까지 와서도 별 소식이 없자 지속된 발매연기에 열받은 팬들에 의해 관련 토론게시판에서는 문자 그대로 '폭동'이 벌어졌다.
그와중 2017년 12월에 새 플레이 영상과 함께 얼리액세스 소식이 떴다

그리고 마침내, '''4년간의 미루고 미룬 발매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2017년 12월 7일부터 판매가 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시위대 진영과 기동대 진영으로 진행되며 각 진영은 시위나 진압의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미디어에 시위와 진압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비춰졌는지를 계산한다. 이 결과에 따라 차후 특정 진영이 더 큰 어드밴티지를 받을 수도 있다.[2]
공식사이트
페이스 북
텀블러
스팀 커뮤니티 허브

2. 진영


각각의 진영은 능력과 컨트롤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몇몇 시스템적 공통점이 있다. 게임 내의 모든 개체는 체력을 가지고, 모든 집단은 사기(Morale)를 가지고 있다. 물리적인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감소하는데, 체력이 많이 까인 개체는 부상자로 집계되고, 체력이 다 닳면 사망한다. 그리고 물리적인 공격을 받거나 위협을 느꼈을 시에도 사기가 감소한다. 사기가 높은 집단은 통제하기 쉽고, 자기 위치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지만, 사기가 낮아지면 통제를 쉽게 벗어나고 시위현장에서 도망치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

2.1. 시위대


정부의 폭거에 대항하기 위해 들고일어난 시민들로 그 수는 엄청나지만 조직력이 약하며 군중 집단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개별 시민을 컨트롤할 수는 없다. 또한 개별적인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약점은 기동대를 상대로 하다가 갑자기 의도하지 않은 행동(평화시위 중 경찰의 위협적인 행동에 갑자기 폭력시위대로 돌변한다거나 공격모드에서 사기가 떨어져 무기를 내리고 도주하거나, 시위대의 무기가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는 등)으로 인해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시위대는 게임 시작 이전에 깃발의 수, 복장과 총 4개의 들고 갈 도구를 선택할 수 있고, 해당 사항은 모든 시위대 집단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깃발을 많이 들고가면 사기가 증가하고, 복장을 잘 갖춰입으면 체력이 증가하지만 두 옵션 모두 각각 올릴때마다 시위 참가인원이 감소하므로 적당한 수준까지만 올리는 것이 좋다.
시위대의 고유능력과 도구의 특징은 '회복능력'과 '집단통제'라 할 수 있다. 비폭력 시위중 사용 가능한 떼창기능은 이 게임의 유일한 사기 회복기이고, 도구 가운데 있는 소셜미디어 역시 게임중 인원을 충원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바리케이드를 형성해 위치사수 명령이 가능하고, 확성기 도구를 이용해 모든 집단을 한 지점에 모이도록 할 수 있다. 여러모로 기동대 측에 비해 부족한 물리력과 통제능력을 이러한 방식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기동대가 최루탄이나 물리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대응하기 어렵고, 쉽게 모랄빵이 나서 폭력화되거나 도망치기도 한다.
  • 비폭력 시위 - 폭력을 쓰지 않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태. 떼창을 불러서 군중들의 사기를 회복할 수 있고 인간 바리케이드를 만들어 경찰들의 전진을 봉쇄할 수도 있다. 화염병이나 폭탄 같은 공격적인 도구들을 사용할 수 없으나 폭죽과 같은 경찰들을 자극하여 더 폭력적으로 나오게 만드는 아이템은 사용이 가능하다.
  • 폭력 시위 - 본격적으로 경찰과 무력으로 대치하는 상태. 경찰과의 근접전과 돌을 던지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에 치중하며 경찰 방어선의 분쇄에 치중할 수는 있으나 사기가 떨어지면 도망갈 확률이 높아진다.

2.2. 기동대


군중들의 난동과 반달을 막기 위해 배치된 경찰병력들로 조직력이 뛰어나며 진압방패와 곤봉, 최루탄등으로 군중들을 제압할수 있지만 평화시위의 경우 시위대의 숫자에, 폭력시위의 경우 시위대의 무장에 압도당할 수 있다.
기동대는 게임 시작 이전에 각각의 기동조의 방어구와 방독면, 무기와 도구들을 장비시킬 수 있으며, 각각에 포인트가 붙어있어 포인트 총량에 따라 시위대의 수가 변화한다. 당연히 좋은 장비를 들고가면 편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시위대 수가 너무 늘어나면 곤란하므로 역시 포인트를 적당량까지만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기동대의 고유능력과 도구의 특징은 '군중제어'와 '공수 양면으로 강한 물리력'이다.기동대는 시위대와 비교해 그 수가 3배~10배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양한 군중제어기를 가지고 있다. 우선 기동대는 시위대쪽으로 움직이는 것 만으로 시위대를 위협해 물러나게 할 수 있고, 상대가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다면 체포기능을 통해 끌어내 볼 수도 있고, 각 팀에 도구로 비치해 둔 최루탄, 화기반의 갖가지 최루탄 발사기 및 최루가스 분사기를 이용해 시위대를 물러나게 할 수 있다. 또한 기동대는 시위대의 물리력을 장기간 버틸 수 있으며, 전술반으로 방패벽을 만들면 사실상 고정 방어선을 제공하고, 공격반 역시 아무리 굴려도 기동불능자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기동대는 폭력시위를 상대할 시 모랄빵이 쉽게 난다. 정말 시위대보다 몇 배는 많이 난다. 그나마 시위대는 모랄빵 나면 확성기로 다시 모을 수 있으니 편하지만, 기동대는 무전으로 끌어모으면 대형이 무너질 수 있어서 조금 까다롭다. 따라서 상대를 먼저 모랄빵 낼 생각이 아니라면, 폭력 시위 대응시 후반 컨트롤이 꽤 고되질 수 있다.
  • 전술반 - 국내에서는 방패조로 더 유명하다. 시위대의 전진을 저지하고 전선을 형성하는 분대로 테스투도 전술로 전선 굳히기가 가능하다.
  • 공격반 - 국내에서는 체포조로 더 유명하다. 시위대에 돌격하여 위협해서 특정 방향으로 몰아가거나 아예 군중과 충돌하여 전선을 무너트리거나 기동성을 살려 체포조로 활용가능하다.
  • 화기반 - 살상, 비살상화기류로 무장하였으며 주로 페퍼 스프레이, 연막탄이나 고무탄, 실탄 경고사격 등으로 뭉친 군중들을 해산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군중들이 비폭력시위중일때 그나마 군중제어가 가능한 몇 안되는 수단중 하나지만 군중에게 직격할 경우 작게는 부상에서 크게는 사망할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차량 - 시위대의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차벽으로 활용하거나 물대포 사격에 사용할 수 있다.[3]

3. 스토리 모드



3.1. NOTAV 운동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캠페인으로 이탈리아 정부가 추진하던 알프스 고속철도 TAV 프로젝트가 2035년까지 장기적인 환경파괴를 가져올 수 있어서 이에 대항하여 벌어진 시위이다.

3.2. 케라테아 전투


애티카(그리스 중남부지역)의 마을 케라테아에 개발업자들이 쓰레기 매립장을 지으려 하자 지방 시민들이 개발업자와 폭동 경찰에 대항한 사건이다.

3.3. 아랍의 봄


2011 이집트 혁명을 다룬다.

3.4. 로스 인디그나도스


스페인의 청년들이 국가의 긴축 정책, 현재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함께 들고 일어난 시위이다.

4. 단편 시나리오


  • 이탈리아
    • NoMUOS 운동 - 미 해군시칠리아에 세우려던 MUOS 위성통신네트워크 시설에 반대하여 벌어진 시위이다.
  • 그리스
  • 우크라이나
  • 미국
    • 오클랜드 시위 - 2011년 월가 점령 시위당시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시위를 경찰이 과잉진압하여 청소년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벌어진 추모시위이다.
  • 프랑스
    • 노트르담 드 랑즈 - 이곳에 지어지기로 했던 국제공항 건립에 반대하여 벌어진 시위이다.
    • 클리시수부아 - 2005년 파리 소요 사태가 벌어진 도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변전소로 들어간 2명의 청년이 감전되어 사망한 뒤 촉발된 소요 사태다.
  • 브라질
  • 중국
    • 폭스콘 사태 - 2012년 폭스콘 공장의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일으켰던 시위다.
  • 한국
    • 한국 훈련 - 12월 5일 업데이트된 소식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유명했던 한국 전의경 훈련 영상을 본따만든 훈련이 단일 미션으로 나올 예정이다.
  • 터키
    • 2013 터키 시위 - 게지 공원의 재개발을 반대하는 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된 시위.
  • 영국
    • 2011 영국 폭동 - 2011년 8월 4일 마크 더건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것을 기점으로 런던이 아수라장이 된, 폭동으로 변질된 시위.

5. 특징


각 시나리오 마다 배경, 배경 요소가 다르며 시민들의 옷, 경찰 유니폼도 다르다. 폭동 장면은 3D이지만 복고풍 2D로 에뮬레이트 되었으며 맵은 2D처럼 보이지만 2D가 아니다! 사실적인 조명, 물리감, 시각효과를 표현한다.
물리 엔진이 새롭게 교체 되었다.


위 영상이 구엔진이고 아래 영상이 새롭게 교체된 엔진이다. 모션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변하였고 그래픽 또한 광원 효과가 확실히 보일 정도로 눈에 띄게 좋아졌다.
지형은 시위대와 경찰들의 이동경로에 영향을 준다. 군중들은 신체 접촉에 의해 이동경로에 영향을 받는다. 시위대는 경찰이 살포한 최루, 연막탄을 경찰에게 던질 수 있다. 시위대 하나의 우발적인 행동이 대치중이던 시위대와 경찰간의 몸싸움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시위대가 길에 쓰레기 등 물건을 일렬로 놓아 태워, 진로를 방해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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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진로방해 기능과 함께 경찰의 살수차도 공개됐다.
https://steamcommunity.com/games/342310/announcements/detail/92688778899482829
PC / 맥 / 리눅스 버전은 스팀에서 판매된다. PC / 맥 / 리눅스, 아이폰 OS, 안드로이드, OUYA, WiiU, 윈도우 폰, 엑스 페리아 플레이, 블랙 베리 Z10, 제독 64 PS4등의 모든 플랫폼에 가능한 예산과 수를 지원한다고 한다!
개발자 Leonard Menchiari 의 트위터에 시위에 일어나는 사운드효과를 직접녹음하기 위해 돌을 들고있는 모습과 직접 유리를 깨는 모습이
공개 되었다.
https://twitter.com/LMenchiari/status/690487293614936064
https://twitter.com/LMenchiari/status/644228226785611777
사족으로 riot가 아니라 RIOT라고 제작자가 밝혔다.
2015년 8월 26 연기 효과와 커스터 마이징 기능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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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xaminer.com/article/taken-to-the-brink-the-quest-for-the-ultimate-riot-simulator
플레이어간 대전 시스템이 확인되었다.
2016년 PAX East 2016 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몸싸움과 집단으로 쓰레기를 투척하는 모습과 전투경찰을 전술적으로 배치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전투경찰의 전술배치를 보고싶으면 0:38로.
2021년 1월 31일 기준 2년 가까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해외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개발진이 공중분해 되어서 그런 듯. 앞으로 업데이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6. 멈춘 업데이트


  • 2021년 1월 31일 기준 2년 가까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해외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개발진이 공중분해 되어서 그런 듯. 앞으로 업데이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7. 관련 문서



[1] 작중 캠페인으로 예정된 NOTAV 운동의 시위대로 참여했던 전적이 있다.[2] 첫 플레이에서는 시위대측이 평화롭게 인간방패를 만들고 방어에 성공한데다 경찰측이 먼저 폭력을 벌여 시위대를 부상입혀서 사실상 경찰의 패배. 둘째 플레이에서는 시위대측이 목표 확보에는 성공하나 먼저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들이 조심히 움직여 시위대의 승리이나 다음 시위에 경찰병력이 강화된다. 셋째 플레이에서는 같은 맵을 경찰로 하는데, 경찰이 목표의 확보에는 성공하지만 차벽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최루탄을 뿌리며 폭력을 사용하는 등 과잉진압을 하는 바람에 다음 시위에 시위대가 더 유리해진다.[3] 아랍의 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전차가 나오는데,군중을 깔아뭉겔수 있으며,공격 대형으로 설정할시 전차포를 발사 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스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개발진이 올린 GIF에서 확인할수 있는데,포가 발사되는 순간 피탄지점에 빨간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