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태연)
1. 디지털 싱글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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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퀸 태연,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포문 열며, 신곡 "Rain", "비밀" 2곡 전격 공개!'''
소녀시대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포문을 열며 신곡 2곡을 공개했다.
태연의 디지털 싱글 [Rain (레인)]은 신곡 "Rain", "비밀(Secret)" 2곡으로 구성되어, 태연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타이틀 곡 "Rain"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이며, 신곡 "비밀(Secret)"은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힘든 상황이 있어도 항상 곁을 지켜 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비밀스럽게 고백하는 가사를 담아, 태연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보컬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2. 개요
태연의 디지털 싱글.
SM의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 1주일에 한 번 발표하는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M STATION을 공개했다. 첫 주자로 태연이 2월 3일에 곡을 발표했다. #
3. 수록곡
3.1. '''Rain'''
'''타이틀 곡 '''Rain'''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으로,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어 아름다웠던 사랑을 회상하는 스토리가 담긴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3.1.1. 가사
3.2. 비밀 (Secret)
I보다 먼저 받은 곡이라고 한다.'''"비밀 (Secret)"은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힘든 상황이 있어도 항상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비밀스럽게 고백하는 가사를 담아, 태연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보컬을 만날 수 있다.'''
3.2.1. 가사
4. 성적
4.1. 음원 성적
공개 후 멜론에서 Rain은 진입 1위, 비밀은 진입 4위를 기록 했다.
멜론 2월 2째주 주간 순위에서 Rain은 4위, 비밀은 78위를 기록 했다.
멜론 2월 3째주 주간 순위에서 Rain은 4위, 비밀은 97위를 기록 했다.
멜론 2월 4째주 주간 순위에서 Rain은 4위, 비밀은 차트 아웃 됐다.
멜론 2월 월간 차트 순위는 Rain 4위.
초반 화력은 팬덤이나 대중들의 반응이 음반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디지털싱글임에도 불구하고 멜론 이용자수가 78만명을 기록하는 등 좋은 편. 그 후 순위가 초반 화력에 비해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앨범 발매 후 4개월이 넘어가는 6월에도 멜론 차트 60~80위 사이를 오가면서 롱런하고 있다.
가온차트 2016 상반기 결산 음원 차트에서 디지털 16위, 다운로드 13위, 스트리밍 20위를 기록 했다.
가온 차트 기준 발매 22주차에 누적 음원 판매량이 100만 건을 돌파했다.
2016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28위를 차지했다.
2016년 가온차트 총결산에서 디지털 차트 24위, 다운로드 차트 16위, 스트리밍 차트 27위를 기록했다.
'''누적 음원 다운로드 판매량 : 250만건 이상 (2019년 9월 19일 GAON's 관찰노트 기준)'''[1][2]
그 뒤로도 비가 오면 조금씩 일간이 상승했었다. 결국 2019년 3월 19일 어느 음원깡패의 장마연금과 함께 9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인'''에 성공했다.[3][4] 그 뒤 비가 멈추자 차트 아웃.
4.2. 음악 방송 순위
4.2.1. Rain
4.2.2. 비밀 (Secret)
5. 평가
아이돌 음악 웹진 idology에서는 다음과 같이 평론했다.
'''김윤하''' : 한 기획사가 한 해 동안 매주 한 곡씩 새로운 노래를 내놓는다. 아무리 (대) SM 엔터테인먼트라고 해도 다소 무모해 보이는 이 기획의 첫 주인공이 소녀시대의 태연이라는 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다.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이라는 위치와 'SM 공무원'이라는 농담처럼 보장된 결과물, 지난해 솔로 활동으로 남긴 각종 인상적인 기록들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로 그녀만한 인물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그리고 그렇게 '믿고 쓰는' 태연이 부르는 두 곡의 팝 발라드 넘버는 이 프로젝트가 진행될 앞으로의 1년이 무탈하리라는 행운의 부적과도 같은 울림을 전한다.'''
'''맛있는 파히타''' : 매니아와 대중 모두를 폭넓게 커버할 수 있는 정통 보컬로서 태연이 내놓은 'Rain'은 솔로 데뷔곡인 'I'처럼 강한 선언은 아니지만 촉촉하게 스며든다. 곡 분위기에 맞는 물기 있고 잔잔한 사운드와 힘찬 코러스 사이의 전환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고, 보컬 역량은 전혀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딱 이상적인 형태의, 부담 없고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팝이다.''' 한편 B사이드의 'Secret'은 정제되고 침잠하는 분위기로 조금 더 깊은 정서를 전한다. 태연의 보컬을 더 차분하고 깊게 느껴보고 싶은 이에게는 충분한 선물이 될 만하다.[5]
'''미묘''' : 'Rain'의 계절감이 약간 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비를 소재로 한 밝은 곡은 보통 봄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분명 내용은 추억과 아픔, 그리움이지만 에너제틱한 구성과 편곡 속에서 달콤한 사랑의 기분으로 균형점을 찾는다. 그런 일종의 중립성이 세련미를 더해 이 곡을 더 우아한 '팝'으로 듣게 한다. '''호소력과 폭발력을 갖고 있지만 감성을 과장하기보다는 목소리와 노래하는 자세를 분리하여 침착하게 소화할 줄 아는 것은 보컬리스트로서 태연의 큰 강점이자 품위일 것이다.''' '비밀'을 포함해, 전작 'I'보다 보컬의 디테일이 두드러지면서 '노래'를 듣는 재미도 더한다.
6. 미디어
6.1. 티저 이미지
6.2. 영상
6.2.1. 티저
6.2.2.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도 호평받는다. 드디어 SM이 '''빌어먹을 상자'''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도 있다.[6]
7. 여담
-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하면 방송 활동을 잘 하지 않았다.
- 나온지 6개월이 지난 차트에서 계속 버티고 있었다.
- 여름 장마철이 되면 순위가 올라온다.
- 2017년에도 비가 오는 날 꾸준히 급상승 차트에서 등장했으며,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