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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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이다.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2. 상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흑인음악에 입문하기 시작해 혼자 독학으로 작사, 작곡을 공부했다고 한다.[5] 2012년에 치타와 '마스터피스'라는 혼성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아무도 모르게 그냥 묻혔다. 그 후 공연을 위해 그랜드라인파티에 갔다가 Zion.T를 만나면서[6] VV:D 크루[7]에 가입하게 되었고 곧 아메바 컬처에도 들어가게 되었다.[8] [9]솔로 데뷔 전까지 Zion.T나 슈프림팀, 사이먼 도미닉, 다이나믹 듀오의 앨범에 참여를 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중 대표적인 곡으로는 DJ Friz와 함께 피처링한 다이나믹 듀오의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Zion.T의 '뻔한 멜로디', 슈프림팀의 '그대로 있어도 돼' 같은 곡들이 있다.
예명을 크러쉬로 지은 이유는 크러쉬의 뜻인 '부수다, 반하다'는 뜻에서 착안해 지었다고. 그래서 1집 이름이 'Crush On You(너에게 반하다)'라고 한다... 는 방송용이고 사실은 본인의 본명 신효섭에서 따와 신효섭→신셥→시셥→C-sub을 예명으로 하려고했는데 크러쉬가 워낙 악필이라 C-sub이라고 적은 종이를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알아보지 못하고 "이거 crush라고 적은 거냐"고 해서 crush가 맘에 들어 예명으로 정한 거라고 한다.
별명은 크롱이다. 개코 아들이 크러쉬 얼굴을 보고 지어주었다고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앞으로의 꿈으로 '''본인 아버지와 같이 자식들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다. 지금은 약재 수입업을 하시는 아버지 역시 왕년에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아버지 덕분에 각종 음악을 어려서부터 많이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의 작곡자 신대성이 고모부라고 한다. 친누나도 nov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한다.
3. 활동
2012년 5월 치타와 혼성듀오 마스터피스로 데뷔했으나 반응이 시원치 않아 팀은 해체되었다.
2012년 12월에 테이크원이 피처링한 'Red Dress'로 솔로데뷔를 했다. 이 때도 별 주목은 못 받고 있다가 2013년 2월 스윙스가 피처링한 'Crush On You'를 발표하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그후 2014년 6월에 발표한 정규 1집 'Crush On You'[10]의 개코가 피처링한 타이틀곡인 'Hug Me'로 정식으로 지상파에 데뷔하였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 전곡이 순위권에 올랐으며, 먼저 앨범을 발표한 태양의 2집과 비교되며 순위 싸움을 하는 중.[11]
2014년 8월에는 신인 가수인 펀치가 피처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잠 못드는 밤'을 발매했는데, 차트에서 고공행진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4년 10월 디지털 싱글 'SOFA'를 냈으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14년 11월 KBS에서 하는 불후의 명곡에서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송창식 편에 나와 피리부는 사나이를 피처링했다.
2015년 2월 2일, Zion.T와 합동으로 디지털 싱글 'Young'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 곡으로 2015년 2월 11일 쇼챔피언과 2월 14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 7월 9일엔 지코가 피처링한 'Oasis'를 타이틀곡으로 한 동명의 디지털 싱글을 냈는데 발매 당일부터 씨스타와 걸스데이, 그리고 무려 소녀시대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2016년 2월 22일에 KBS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방송 내내 병풍인 모습에다가 말을 할 기회가 와도 말을 더듬으며 말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 에릭남과 함께 출연, 반려견 두유와 사는 집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무지막지하게 부어있어 전현무에게 집에 벌집이 있냐는 얘기를 들었다. 아침으로 순두부에 김을 챙겨먹고, 강남에서 버스를 타고 천안에 있는 학교에 꼬박꼬박 출석하고 한때 가수 지망생이였던 아버지와 같이 노래방에 가는 등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대비되는 열심히 살고 약간은 허당끼 있는 인간적인 청년의 모습이 재미를 주었다. 나 혼자 산다 반응이 좋았는지 에릭남과 인스타일 (2016년 5월호) 화보도 찍고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야유회(2016년 4월 29일 방영)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2016년 5월 6일, EP Interlude를 발매했다. 2년 전 정규 1집과 이번 여름에 발매될 2집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앨범으로 나오자마자 역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왔다.
2016년 5월 22일,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크러쉬 인스타엔 모든 이들이 성지순례를 하려 찾아가 댓글을 올리는 웃긴 상황이 되었다.
2016년 10월 14일, EP wonderlust를 발매했다. 나오자마자 총 7개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16년 12월 17일,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Ost에 참여해 Beautiful을 불렀다.
2017년 5월 20일, 27일,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에 출연하였다. 1화에서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지만, 2화에서는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문에 부딪히는 장면과 업타운펑크에서 흥을 참지 못하고 무대로 뛰어나가는 장면이 압권... 여러모로 작년 멍때리기 대회 출전은 크러쉬의 예능 캐릭터에 신의 한 수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07월 13일, EP 'wonderlost'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Cereal'에는 Oasis 이후로 Crush의 노래에 오랜만에 지코가 참여했다.
2019년 2월 23일, COLORS 채널에서 '넌 (none)'을 부르며 과감한 색상의 패션과 함께 상당한 라이브를 보여주었다! DEAN, 콜드, DPR LIVE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네 번째로 COLORS에 출연했다. #
2019년 6월 4일 아메바컬쳐와의 계약만료로 인해 소속사를 나온 후 7월 17일에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P NATION으로 이적하였다.
2019년 12월 05일, 2014년에 발매된 1집 Crush On You 이후 무려 5년만에 2번째 정규 앨범 'From Midnight To Sunrise'을 발매하였다.
2020년 10월 20일, 새 EP 앨범 ‘with HER (위드 허)’를 발매했다. 그리고 공식 팬카페를 통해 11월 12일 사회복무요원 소집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앨범을 끝으로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4. 음악 스타일
매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1집으로 대표되는 R&B에서 재즈, 힙합, 소울 등과 90년대 서정적인 가요 분위기의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왔다.
라이브가 매우 안정적이다. 전설의 '죄송합니다 ㅅㅂ' 영상이 있지만... 완전 라이브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만 봐도 감정, 흥, 호응 등의 조절이 아주 자연스럽고 적절하다.
유스케에서 선보인,깔끔한 편곡 위에 얹어진 감성적인 Lay Your Head On Me 라이브. #
또 다른 느낌의, 무려 유스케에서 정말 신나는 분위기를 살린 Oasis 라이브.#
크러쉬가 아주 존경하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커버. 무려 유희열의 화음과 함께... #
Colors 채널에서 부른 넌(none).
그럼에도 불구하고 1집 정규를 내고 활동하면서 사람들로부터 [12] 실력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2016년에 낸 미니앨범 수록곡 먼지에서 '사람들은 내 음악이 어쩌구 저쩌구 실력은 여전히 형편이 없더군' 이란 구절을 통해 그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또 크러쉬가 피쳐링 한 곡들에서 크러쉬가 랩하는 파트들을 보면 멜로디를 넣어 랩을 하는 독특한 플로우를 보여준다. 크러쉬가 쟁쟁한 타 래퍼들 사이에서 랩을 해도 밀리기는 커녕 항상 부각된다.[13]
5. 음반 목록
6. 방송
7. 논란
7.1. Oasis 표절 논란
Oasis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었다. 미국 R&B 가수인 '''에릭 벨린저'''의 곡인 'Awkward'와 진행이 유사하다는 평. 번안곡 수준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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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하지만, 2015년 7월 25일부로 에릭 벨린저가 트위터에 표절이 아닌 것 같다는 트윗을 올렸다. 해당 트윗은 유사하게는 들리긴 하지만 표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사실 크러쉬의 표절논란은 2014년 발매된 싱글 '가끔'에서도 있었다. 비트가 Lisa Ekdahl - Open door와 유사하다는 이유였다.
'가끔'의 공동 작곡,편곡자인 프라이머리가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표절 논란 이후 첫 발표 곡이라는 점에서 당시 힙합커뮤니티에서는 무단 샘플링이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발매당시 작곡/편곡 프라이머리, 작곡/작사 크러쉬로만 음원사이트에 기재가 되어 샘플클리어 사실 확인도 전에 표절곡으로 오해받았었다.[14][15]
8. 여담
- 92년생 동갑인 DEAN, 지코,페노메코와 그 외 밀릭,스테이튠 등과 함께 2016년 FANXY CHILD 크루를 결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 지코, 딘과 같이 2016년 11월 28일에
이라는 곡을 협업하여 발표하였고 음원차트를 씹어먹었다.
- 2016년, 모 예술가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대형 설치미술 프로젝트 제3회 멍때리기 대회에 멍때리기 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했다. 기사
- 2014년, 프라이머리 애프터클럽에서 동호대교를 건너는 버스의 맨 뒷자리 오른쪽에 앉아 노래 감상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2016년에 발매된 미니앨범 'wonderlust'에 수록된 '2411'이라는 곡에 그 내용이 담겨있다.
-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좋아했다고 네이버 뮤직과의 인터뷰에 나와있다. IZM인터뷰에서도 자이언티와 같이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 레드벨벳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하는데 현재의 퓨쳐알앤비 스타일이면 레드벨벳 앨범에 수록되어도 충분할 듯. 공교롭게도 이후 종현의 '좋아'에 공동 작곡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그 꿈이 더욱 가까워진 듯 하다...? 드디어 조이와의 콜라보 곡이 나오게 된다!
-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 재학할 때 합창 동아리 활동을 했었다.
- 복면가왕 32차 경연에서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참여해 준결승에 갔다. 참고로 가명과는 달리 해외에서 음악을 공부한 적은 없으며 순수 국내파 소울 뮤지션이다. 참가 계기는 음악은 아는데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본인의 노래들도 복면가왕에서 자주 나왔다.[17]
- 듀엣가요제에 출연, 다소 특이하지만 매력 있는 캐릭터로 독특한 예능감을 뽐내 사실상 개그를 담당하며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또한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기대하는 무대로 뽑아 그 클래스를 입증했다.
- 저작권 수입으로 가장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BMW 3시리즈를 살 수 있는 돈(약 4-50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음악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서 데뷔한 지 2년 차에 롤렉스을 찼으니 벌이가 상당했을 듯.
- 2016년 11월 6일에 방송된 열린음악회에서 비를 맞으면서 꿋꿋이 '가끔'을 부르는 크러쉬, 해당 영상 3분 35초~40초를 보면 정말 안쓰럽지만 중간중간에 빗물 때문에 앞이 안 보여서 하는 제스쳐가 너무 웃겨서 네이버 캐스트에 같은 방송의 다른 가수들 동영상은 다 100대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는데, 크러쉬만 10만이 넘어간다. 공연의 중후반부 쯤에,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라는 가사 파트에서 빗물을 닦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털었는데, 그 부분과 가사가 혼연일체급으로 잘 맞아버린 지라 여기저기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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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이 사건이 기억에 남았는지 2년 뒤에 또 열린음악회에 출연했을 때는 이 사건을 셀프 패러디하기도 했다.
훗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말하기로는 저 당시 빗물에 씻겨내린 화장이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무척 따가웠었다고 말한다. #
본인도 이 사건이 기억에 남았는지 2년 뒤에 또 열린음악회에 출연했을 때는 이 사건을 셀프 패러디하기도 했다.
훗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말하기로는 저 당시 빗물에 씻겨내린 화장이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무척 따가웠었다고 말한다. #
- 짱구를 좋아하는 듯 하다.페이스북을 보면 짱구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게 보인다. 가끔씩 댓글도 다는 듯.
- '두유'라는 이름의 수컷 스피츠를 반려동물로 두고 있으며, 인스타에 두유 전용 계정을 만들어 운영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 중. 나 혼자 산다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6년에 발매한 곡인 <우아해>는 다름 아닌 두유를 소재로 쓴 노래이며[19], 2017년 발표한 Outside, 2020년 발표한 자나깨나에서 두유를 뮤비의 주인공으로 앞세우기도 했다.
2020년 4월 28일 인스타를 통해 '로즈'라는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새로 입양해 가족이 되었음을 알렸다.
- LP를 모으는 것이 취미인 듯 하다.
- 쳇 베이커의 팬이라고 한다. 쳇 베이커의 I Fall In Love Too Easily를 커버해서 만든 버전이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 라이브
- 두산 베어스의 열혈 팬이다.
- 흡연자이다. 과거에 크러쉬 본인이 인스타 스토리에 담배피는 셀카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 2집의 앨범 커버가 엑설런트와 유사하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물론 논란을 제기한 사람도 드립으로 올린 글이었고 크러쉬도 그 글을 보고는 재밌었는지 인스타그램에 표절이 아니라며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극도로 일상적이고 부시시한 모습이 포인트...로 아주 웃긴다. # 이후 빙그레 측에서 이를 재밌게 보았는지, 이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표절 논란은 뜻밖의 결말(?)을 맞이했다.
- 2020년 11월 12일 군대에 입대하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1] 무한도전 530회에서 공개.[2] 힙플 코멘터리 인터뷰에서 얀키가 언급했다.[3] 자신의 EP 앨범 "wonderlost"의 2번 트랙 "Endorphin"의 가사 중에 "이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열매" 라고 써져있다. [4] Zion.T, 로꼬, GRAY, ELO가 소속된 크루이다[5] 어릴 적 아버지께서 흑인음악을 좋아하셨고 그 영향으로 흑인음악을 일찍 접하게 되면서 힙합과 R&B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6] 이 날 크러쉬가 자신을 소개한 뒤 자기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했는데, Zion.T가 메일로 받아듣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을 해왔다고.[7] 자이언티, 엘로, 그레이, 로꼬가 속해있다.[8] 당시 크러쉬는 YG엔터테인먼트, AOMG, 일리네어, 아메바 컬처의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고 박재범이 황치와 넉치 인터뷰에서 밝혔다.인터뷰 영상#[9] 중학생 때 부터 다이나믹 듀오를 동경했었고, 아메바컬쳐에 데모를 수 없이 보냈었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에 들어 가는 것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한다. [10]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프로듀서 Lydia Paek, Zion.T, GRAY, 쿠마파크,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진보라는 피처링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11] 물론 크러쉬 본인은 디시인사이드 인터뷰에서 비교 해주는 것 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럽고 과분하다고 말했다.[12] 찾아보면 근래에는 피쳐링을 배제한 곡들도 많다.[13] 박재범 - 《몸매 Remix》나 사이먼 도미닉 - 《Make Her Dance》등.[14] 사실 샘플클리어를 하여도 작곡/편곡/작사에 원저작자 명은 잘 쓰지 않는다. 샘플링으로만 작곡하는 재지팩트가 대표적이다.[15] 앨범에는 샘플링에 관련된 문구와 원저작자와 퍼블리셔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절이라는 오해를 받아, 스트리밍 사이트에도 원저작자 명이 기재 되었던 것 이다.[16] 크러쉬의 고종 사촌인 얀키의 부친은 아니다. 애초에 얀키는 양씨고 신대성은 신씨이므로, 정황상 얀키의 어머니와 신대성의 아내가 자매지간으로 보인다. [17] 아마 도깨비 ost인 Beautiful을 아는사람은 많지만 전참시에 잠깐 나온 장면인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는데 크러쉬노래가 계속 흘러나와서 봤더니 중국집 사장님의 전화 벨소리였다.하지만 크러쉬에게 서빙을 해주시면서도 모르셨던 웃픈 이야기처럼 실제론 많이 알아보시지 못해서 인듯 하다.[18] 어느 정도였냐면, 이 장면이 인기를 끌던 때에, 야갤에서만 조작으로 인해 하루에 10번이 넘게 개념글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걸 처음 본 사람들은 웃느라 정신이 없었고 몇 번이나 본 사람들도 "이건 봐도봐도 웃겨서 조작한 걸 욕하기도 그렇다."면서 같이 웃었다...[19] 크러쉬가 피쳐링한 SURAN의 러브스토리(LOVE STORY) 또한 두유를 생각하면서 가사를 쓴 것으로 보인다. 크러쉬의 랩파트 가사 중 "Do you(두유) love me like I love you"라는 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