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cRnaTiØN ~夕焼ケ世界ノ決別ヲ~
1. 개요
Cytus II의 수록곡. 작곡가는 Arcaea에도 곡을 투고한 전적이 있는 Apo11o"FILAMENT"program 명의를 사용한 Apo11o program. 보컬은 大瀬良あい와 Ritsuka이다.
이름은 조금 다르지만 Apo11o program의 언급과 위치상 SolarOrbit과 LunarOrbit의 중심곡 중 하나로 보인다. 즉, 낮과 밤 사이의 노을 혹은 황혼을 의미하는 곡으로, 그 때문인지 보컬이 SolarOrbit의 보컬 Ritsuka와 LunarOrbit의 보컬 大瀬良あい이 같이 불렀다.
2. 가사
출처
3. Cytus II
Neko팩의 최종 해금곡이다.
3.1. EASY
MM 영상. 플레이어는 시에르.
3.2. HARD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えぬびー.
3.3. CHAOS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ヒグルース.
채보 자체는 후반의 발광만 제외하고 보면 Floor of Lava처럼 복잡한 채보는 아니지만, 스크롤 속도 대비 노트 밀도[3] 가 매우 높아 체력 소모가 매우 큰 채보이다. 대표적인 체력 소모 구간을 알아보자면 초반과 중반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16비트 2연타,[4] 꾸준히 등장하는 16비트 트릴[5] 정도가 있겠다. 그러나 체력 소모 구간도 구간이지만 다른 곳에서도 까다로운 구간은 존재한다.[6] 여기까지 다 통과하는 것도 문제인데 곡이 다 끝날 즈음 피날레로 '''양손 12비트 9연타''' 발광이 등장한다.[7]
전체적으로 BPM이 빠르다 보니 쉬운 구간에 와도 쉬어가는 것 같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연타에 사실상 남은 체력을 다 쏟아부어야 하므로 그 전 구간들에서 체력 관리를 잘 해야한다. 가능하다면 수시로 나오는 16비트 2연타를 다지로 처리해보자. 정공으로 치는 것보다 훨씬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등장하자마자 새로운 최종보스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v.1.8까지 단독 최종 보스곡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Floor of Lava와 비교했을 때, MM, TP작 난이도의 경우 두 채보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더 어려운 지는 개인차가 갈리고 있지만, TP100 난이도에서는 꾸준한 2연타 패턴 및 후반부에 등장하는 괴랄한 패턴에 의한 체력 소모로 인해 정박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하고 있다.
v.2.1에 들어와서 iL까지 추가된 현재로서는 이 곡이 다른 두 곡과 함께 Cytus II의 3대장 자리를 꿰차고 있다.[8]
3.4. 기타
- 나올 당시엔 Floor of Lava와 함께 모든 난이도에서 최고 레벨이였으나, v.2.0에 등장한 V.의 HARD 난이도가 10레벨로 등장하고 기존에 있던 Floor of Lava의 HARD 레벨 또한 10레벨로 상향됨에 따라 이제는 모든 난이도에서의 최고 레벨은 아니게 되었다.
- CHAOS 채보를 스마트폰으로 TP100을 찍은 유저도 있다. 플레이어는 MisterPear.[10]
- CODEMAYA라는 플레이어가 스마트폰 엄지플로 국내 최초 TP100 달성에 성공했다. 이후 유리구슬이라는 플레이어가 패드를 이용해 국내 두 번째로 TP100을 달성했다. 트윗 영상
- 이 곡의 Hard 채보를 한 손으로 TP100을 달성한 플레이어가 있다(...).[13]
- 3.1 업데이트 이전엔 변속이 없는 유일한 15레벨이었으나 3.1 업데이트에 FREEDOM DiVE#s-5가 나오며 이 타이틀은 깨졌다.
- 중국판에서는 Ice의 곡인 Floor of Lava와 iL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유일한 CHAOS 난이도 보스곡이 되어버렸다.
4. Cytus α
챕터 OMEGA에 수록되었다.
C2와 달리 원본 앨범 아트가 사용되었다.
4.1. EASY
C2의 EASY 채보를 그대로 가져왔다.
4.2. HARD
EASY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C2의 CHAOS 채보를 그대로 가져왔다(...).[14] 얼마나 어려운지는 C2 채보의 CHAOS 문단 참고.
[1] 스크롤속도 206[2] 다른 두 곡은 Floor of Lava, iL.[3] 약 9.3노트/초. 전작의 CODE NAME : ZERO(9.2노트/초)보다도 높다.[4] 뭉갠다면 몰라도 순수 피지컬만으로 TP 판정을 다 따내겠다고 한다면 꽤나 골치 아플 것이다. BPM이 '''206'''이라는 걸 잊지 말자.[5] 후반부에 2번 등장하는 '''64연타 트릴'''에서 정점을 찍으며, 심지어 위 영상 기준으로 1분 16초에서는 트릴 패턴에 있어서는 이례적인 '''점프 트릴'''이 등장한다.[6] 예를 들어 곡이 끝나갈 때 즈음에 등장하는 드래그+8비트 단타 및 홀드+8비트 단타. 그런데 8비트 단타가 드래그 및 홀드 박자에서 반박 느리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은근 박자가 잘 꼬인다. 또한 드래그 범위도 생각보다 넓으므로 주의.[7] Cytus에 있는 L2B의 악랄하디 악랄한 최후살보다도 더 빠르다! 사실상 이 구간 때문에 TP100 난이도가 하늘까지 치솟았다고 해도 무방.[8] iL과 이 곡 중에서 뭐가 더 어려운 지에 대한 의견이 Floor of Lava와 비교했을 때의 의견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해서인지 대부분의 유저들은 셋을 묶어서 보고 있다.[9] Floor of Lava를 최초로 TP100을 달성한 유저이기도 하다.[10] 플레이어 말로는 TP100을 달성하기까지 총 15시간이 걸렸는데, 그 시간 동안 1미스 TP99.92를 10번 봤고 1미스 TP99.90는 너무 많아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봤다고...[11] 추가로, 3.7 업데이트로 동일 작곡가의 새로운 15레벨 보컬곡인 tRinity saga가 추가되었다.[12] 실제로 보컬곡이 고난도 곡이 된 사례들을 보면 높은 확률로 보컬보다는 드럼이나 피아노 같은 악기 소리에 채보가 맞춰진 경우가 많다. 당장 같은 회사에서 만든 DEEMO의 곡들 중 하나인 Marigold,10 -ichizero-를 생각해보자.[13] 플레이어 말로는 원래 의도한건 TP100이 아니라 밀마였는데 첫 밀마에 TP100이 떠준 것이라고 한다.[14] 다만 알파에는 오버페이지 노트와 스와이프 노트가 없기 때문에 스와이프 노트는 클릭 노트로 바뀌었고, 오버페이지 노트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