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프로이센 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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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프로이센 뮌스터'''
'''SC Preußen Münster'''
'''정식 명칭'''
Sportclub Preußen 1906 e.V. Münster
'''창단'''
1906년 4월 30일
'''소속 리그'''
'''레기오날리가 베스트 (Regionalliga West)'''
'''연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뮌스터 현 뮌스터 (Münster)
'''홈 구장'''
프로이센슈타디온 (Preußenstadion)
15,050명 수용
'''라이벌'''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회장'''
크리스토프 슈트레서 (Christoph Strässer)
'''감독'''
자샤 힐트만 (Sascha Hildmann)
'''주장'''
율리안 샤우에르테 (Julian Schauerte)
'''공식 웹 사이트'''

'''지난 시즌 성적
(2019-20 시즌)
'''
3. 리가 18위
'''우승 기록'''
'''3. 리가 (3부)'''
(4회)
1988, 1989, 1992, 1993
'''레기오날리가 베스트 (4부)'''
(1회)
2011

'''2020-21 시즌 골송'''[1]
1. 개요
2. 역사
3. 최근 시즌
3.1. 2019-20 시즌
3.2. 2020-21 시즌
4. 여담


1. 개요


독일의 축구 클럽으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뮌스터를 연고지로 한다. 현재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 참가하고 있다.

2. 역사


1906년 4월 30일 요한 콘라드 슐라운 문법학교의 그룹중 하나로 FC 프로이센이란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당시 학생들이 애국심이 투철했기 때문에 당시 독일 제국의 최대 가맹국으로 뮌스터가 속해있었던 프로이센 왕국의 이름을 따 창단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FC 한국'인 셈. 창단 초반엔 경기장이 없어 군대 퍼레이드장(연병장?)에서 경기를 했다고 한다. 이후 1914년에 독일 서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는 쾌거를 얻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도 상승세는 이어졌고 1951년 독일 챔피언십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얻었고, 이러한 성과로 1963년 분데스리가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하지만 그게 1부리그의 마지막이었다. 1시즌만에 강등당한 이후 한동안 2부리그에서 버티다 갈수록 성적이 하락해 2005-06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4부리그까지 강등당한다.
2010-11시즌에 3. 리가로 승격하는데 성공해 3. 리가에서 중위권에 안착하며 9시즌간 머무르지만 2019-20시즌 18위를 거두며 강등당했다.

3. 최근 시즌



3.1. 2019-20 시즌


2019-20시즌 지난시즌 팀의 에이스였던 마르틴 코빌란스키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이적해 불안해졌다. 그리고 역시 시작부터 부진하기 시작해 강등권에 쳐져있다. 후반기가 되어서도 나아지지는 않는 모양이다. 결국 18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3.2. 2020-21 시즌


시즌 시작전부터 에이스급 선수들은 모두 팀을 떠나고있다.

4. 여담


  • 여담으로 1963-64시즌 한시즌동안만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있었는데, 당시에는 분데스리가에 16개팀이 참가했기에 뮌스터는 현재까지 역사상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적은 경기를 치룬 팀으로 남아있다.[2]

[1] 독일의 록밴드 두낫츠(Donots)의 Calling을 편곡해서 만들었다.* [2] 1963-64시즌 함께 강등당했던 1. FC 자르브뤼켄은 이후 몇번 더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