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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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DSC Arminia Bielefeld '''
'''정식명칭'''
Deutscher Sportclub Arminia Bielefeld e.V.
'''애칭'''
Die Blauen(더 블루스), Die Arminen
'''창단'''
1905년 5월 3일
'''소속리그'''
'''분데스리가 (Bundesliga)'''
'''연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데트몰트 현 빌레펠트(Bielefeld)
'''홈 구장'''
쉬코아레나(SchücoArena)
26,515명 수용
'''라이벌'''
'''SC 프로이센 뮌스터'''
'''회장'''
한스위르겐 라우퍼(Hans-Jürgen Laufer)
'''감독'''
우베 노이하우스(Uwe Neuhaus)
'''주장'''
파비안 클로스(Fabian Klos)
'''역대 한국인 선수'''
차두리 (2002~2003)
류승우 (2016)
'''공식 홈페이지'''

'''지난 시즌 성적
(2019-20 시즌)
'''
2. 분데스리가 1위
'''우승 기록 '''
'''서부 독일 챔피언십 (1부)'''[1]
(2회)
1922, 1923
'''2. 분데스리가''' '''(2부)'''
'''(4회)'''
1977-78, 1979-80, 1998-99, 2019-20
'''3. 리가''' '''(3부)'''
'''(3회)'''
1989-90, 1994-95, 2014-15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아르투어 비흐냐레크 (Artur Wichniarek)
(1999년, From 비드제브 우치, 150만 €)
크리스토퍼 카통고 (Christopher Katongo)
(2008년, From 브뢴뷔 IF, 150만 €)

'''2020-21 시즌 골송'''
''' 메인 스폰서'''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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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최근 시즌
3.1. 2019-20 시즌
3.2. 2020-21 시즌
4. 여담
5. 1군 선수단


1. 개요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DSC Arminia Bielefeld)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빌레펠트축구 클럽 팀이다.

2. 역사


1905년 5월 3일 창단하였다. 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다른 종목도 포함하고 있는 종합 스포츠 클럽이다. 아르미니아(Arminia)라는 이름은 로마 제국에 대항한 게르만족 지도자인 아르미니우스(Arminius)에서 유래하였다.
분데스리가 출범 후 1970-71 시즌 처음 분데스리가에 승격하였고, 분데스리가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당시 3부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까지 강등되었다가 1부리그와 2부리그를 계속 오고 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03-04 시즌 준우승으로 분데스리가로 승격하였으며 2008-09 시즌 강등되기까지 5시즌 동안 분데스리가에 머물렀다.
강등 이후 3. 리가까지 강등되기도 하였으나 2014-15 시즌 다시 3. 리가에서 우승하며 2. 분데스리가로 승격하였다. 그리고 포칼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3부리그의 동화를 써내려가나 싶었지만 볼프스부르크를 만나 0-4로 패했다.[2]
2016-17 시즌에는 총 5명의 감독이 거쳐간 끝에 8승 13무 13패 승점 37점으로 15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잔류하였다.

3. 최근 시즌



3.1.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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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eitliga-MEISTER
2019-20 2. 분데스리가 우승팀
'''
안드레아스 포글자머, 파비안 클로스, 마르셀 하르텔의 활약과 함께 시즌 시작부터 좋은 흐름을 타며 11라운드 현재 6승4무1패로 2위에 올라있다. 이대로만 가면 승격도 가능한 상황!! 전반기를 9승 7무 2패로 함부르크 SVVfB 슈투트가르트를 따돌리고 1위로 마무리했다.
후반기도 현재 16승 13무 2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반기엔 2패를 당했지만 후반기엔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31라운드가 진행중인 현재 남은 3경기 중에서 1승만 하게되면 리그 우승과 동시에 승격을 확정짓는다.
결국 SG 디나모 드레스덴을 4:0으로 완파하고 함부르크 SVVfL 오스나브뤼크와 1:1로 비기면서 11년만의 승격을 확정지었으며 이어진 32라운드에서 SV 다름슈타트 98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3.2. 2020-21 시즌


지난시즌까진 어두운 파란색이 들어간 로고를 사용하다 이번시즌부터 로고가 거의 하늘색에 가까운 색으로 바뀌었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뛰며 팀의 승격에 공헌한 플로리안 하르테르츠, 조나탕 클라우스가 팀을 떠났다. 도안 리츠PSV 에인트호번으로 부터 임대영입했다. 등번호는 8번. 그리고 스완지 시티 AFC에서 마이크 판데르호른을 영입했다.
DFB-포칼 1라운드에서 '''4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베스트 소속 로트바이스 에센에게 1대0으로 '''패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1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그것도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3]
2라운드 1. FC 쾰른전에서는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요안 시문 에드문손[4]이 출전한지 약 10분만에 득점하며 1대0 승리를 챙겼다.
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는 27분 레오나르도 비텐쿠르트에게 실점하며 1대0으로 패배. 그리고 4라운드는 분데스리가의 거함 FC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4대1로 깨졌다. 그래도 도안 리츠의 골로 영패는 면했다. 5라운드 무승부행진중이던 VfL 볼프스부르크를 만났는데, 2대1로 패하며 뵐페에게 첫승을 선사했다.
8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까지 진행된 현재 무려 '''5연패'''를 달리며 좋지 않은 흐름을 타고있다. 지난시즌 팀의 주포를 담당했던 두 선수인 파비안 클로스의 부진과 안드레아스 포글자머의 부상이 큰 영향인듯 하다. 9라운드 라이프치히전도 패하며 6연패로 늘었다.
10라운드 1. FSV 마인츠 05를 홈으로 불러들여 마누엘 프리틀도안 리츠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잡아내며 연패를 끊어냈다.
11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선 그럭저럭 해나가다 79분 패널티킥을 내주며 빈첸초 그리포에게 실점했고, 추가시간에 정우영에게 데뷔골을 내주며 2대0으로 패배했다. 갈수록 1부리그와 2부리그간의 수준차를 보여주고 있다.
12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85분간 무실점으로 틀어막다 제프리 하우엘레이우에게 일격을 맞고 0대1 패배. 하지만 이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강등권 매치, 샬케 04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마침내 찾아온 13라운드 샬케 04전, 거친 경기 속 주장 파비안 클로스의 멋진 헤더골로 앞서나간 빌레펠트는 리드를 성공적으로 지켜내며 아주 귀중한 승점 3점을 딴다.
크리스마스 휴식기 성적은 13경기 3승 1무 9패 승점 10점, 16위로 승강플레이오프 자리에 위치해 있다. 다만 조금 긍정적인 것은, 15위 쾰른과는 승점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17위 마인츠와는 4점차 까지 벌려놓았다. 강등권 팀들이 얼마나 승점을 쌓기 힘든지를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대목.
새해 첫 상대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도 끈덕진 승부를 펼쳤지만, 결국 브릴 엠볼로에게 골을 허용하며 0대1 아쉬운 패배.
15라운드 헤르타 BSC와의 경기에서는 라인홀트 야보가 환상적인 발리골을 터뜨리며 1대0, 헤르타의 공격진을 완벽히 묶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이 경기가 끝난 후 우베 노이하우스 감독은 근육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중원의 개' 마누엘 프리틀 대신 출전한 파비안 쿤체를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16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한다. 하지만 이전처럼 화려한 득점은 없었다. 0대0 무승부, 두 팀은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4. 여담


  • "엘리베이터 팀"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7회의 승격기록과 6회의 강등기록을[5] 가진 팀이기 때문이다. 1부리그에 가장 오래 잔류한 기록은 1980년부터 1985년, 그리고 2004년부터 2009년 까지다.

5. 1군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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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2] 볼프스부르크는 이후 결승에서 도르트문트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3] 작년 프랑크푸르트는 홈에서 도르트문트한테 2:2로 비기고 바이에른 뮌헨을 무려 '''5:1'''으로 박살냈다. 물론 당시 뮌헨은 니코 코바치 감독 휘하에서 빌빌대고 있었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디펜딩 챔피언이자 차기 챔스 우승팀을 처참히 짓밟았다는 건 대단한 성과이다.[4]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 페로 제도 출신 선수이다.[5] 이전에 최다 강등기록이라고 써져있었는데, 이부문 최다는 9회 강등된 1. FC 뉘른베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