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Y BANQUET
BGA 영상
BOFU2015 출전곡
1. 개요
작곡가는 '''NIKITA'''[1] . BGA 제작자는 Optie
작년도의 BLUE SCREAM의 사례가 있긴 했지만 이 곡의 작곡가는 정말로 예상 외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애초에 이런 스타일의 작곡가는 LeaF외엔 잘 없기도 할 뿐더러 NIKITA의 작년 곡인 ELECTRiCiTY와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다.[2] BGA도 결정타였는데 하필 제작자가 LeaF의 BMS에 자주 BGA를 만들어주는 제작자인 Optie이다.
곡 자체의 평은 괜찮다는 평이 많으나 거의 가명급 영향을 받아 순위가 좀 떨어지는 역풍을 맞기도 했다. 또한 무자비한 스크래치 패턴 때문에 감점이 상당수 되기도 하였다. 그래도 팀 자체의 성적은 2곡이 좋긴 한데......[3]
黄泉路テヂーモ[4] 의 펑크로 멸망했다. 작년 대회 3위, 무명전 1위의 유망주, 하우스 강자의 조합이라 상위권 후보로 점쳐지던 팀이었지만 아쉬울 따름.[5] 비슷한 예로 CutsiC팀이 있다.[6]
한 가지 위안거리라면 곡을 낼 당시 BOF 3년차였던 NIKITA가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 임프레에서도 새로운 시도인데 곡의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렇기에 다음 대회도 매너리즘 논란 같은 것은 없이 곡의 구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했는데..
BGA는 Optie가 그렇듯이 빙글빙글의 향연(...). 곡의 분위기와 BGA로 인해 Pandemonium을 떠올린 사람도 많은듯 하다.
2. 대회 결과
총점 : '''96088''' (103 임프레션) [7]
중앙값 : '''960''' / 1000.00
평점 : '''932.8'''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26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85위'''
[1] 모르고 들으면 LeaF의 곡이라고 착각하기 쉽다.[2] 오히려 곡의 구조는 ELECTRiCiTY 이후로 NIKITA가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곡들 중 제일 유사하다[3] 다른 한 곡은 Ryo Nakamura의 Existence다. 참고로 두 곡 합쳐서 219633으로 팀 순위 19위를 달성했으며, 3곡을 출품하지 않은 팀들 중 2012년에 출전한 すうどん 다음으로 20만점을 뚫은 팀이 되었다.[4] 무명전 11회에서 エーデルワイス로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한 다음, G2R2014에서 3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유망주였다.[5]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한 곡의 펑크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일단 펑크가 나서 2곡이 될 경우, 대회장에서 3곡을 낸 팀들에 밀려 저 아래로 위치가 배정되게 되는데, 위치 버프가 상당히 중요함을 감안한다면, 펑크가 난 곡이 받을 수 있었던 임프레보다 더 큰 점수를 깎은 것이 된다. 물론 위에 있다고 다 좋은 점수를 받는건 아니지만...(대표적으로 2012년 리스트 1번째 곡이자 에이스곡인 extended dream은 102위란 중위권의 성적밖에 거두지 못했다. 굳이 이 곡은 예시로 든 이유는, 바로 다음해 이 곡의 작곡가가 변변찮은 비에이스곡으로 출전한 곡이 하필...)[6] 이 팀의 구성원은 roop, Nankumo, Ras로, BOF 개인 우승과 팀 우승을 모두 경험한 작곡가+2명의 검증된 네임드라는 상위권을 노려볼 만한 조합이었으나 Ras의 곡이 올라오지 않았다. 세 작곡가 모두 다른 대회에서 평점 1위를 경험한 작곡가들이었기 때문에, 중앙값 1위를 노려볼 수도 있는 팀이었다.[7] 에이스 적용시 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