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Y BANQUET

 

1. 개요
2. 대회 결과


BGA 영상
BOFU2015 출전곡

1. 개요


발광 BMS 난이도 체계
곡명
SCARY BANQUET
BPM
장르명
Terror
250
차분명
난이도
노트수
토탈
판정
비고
BESESSENHEIT
★12
2147
444
EASY

발광 BMS 5단
스테이지
곡명
차분명
발광 난이도
참고
1
Y
F
★12

2
Infinite Galaxy
HARDEST
★11

3
SCARY BANQUET
BESESSENHEIT
★12

4
Toki (Sound piercer's Timesucker Remix)
Personality
★13

작곡가는 '''NIKITA'''[1]. BGA 제작자는 Optie
작년도의 BLUE SCREAM의 사례가 있긴 했지만 이 곡의 작곡가는 정말로 예상 외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애초에 이런 스타일의 작곡가는 LeaF외엔 잘 없기도 할 뿐더러 NIKITA의 작년 곡인 ELECTRiCiTY와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다.[2] BGA도 결정타였는데 하필 제작자가 LeaF의 BMS에 자주 BGA를 만들어주는 제작자인 Optie이다.
곡 자체의 평은 괜찮다는 평이 많으나 거의 가명급 영향을 받아 순위가 좀 떨어지는 역풍을 맞기도 했다. 또한 무자비한 스크래치 패턴 때문에 감점이 상당수 되기도 하였다. 그래도 팀 자체의 성적은 2곡이 좋긴 한데......[3]
黄泉路テヂーモ[4]의 펑크로 멸망했다. 작년 대회 3위, 무명전 1위의 유망주, 하우스 강자의 조합이라 상위권 후보로 점쳐지던 팀이었지만 아쉬울 따름.[5]비슷한 예로 CutsiC팀이 있다.[6]
한 가지 위안거리라면 곡을 낼 당시 BOF 3년차였던 NIKITA가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 임프레에서도 새로운 시도인데 곡의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렇기에 다음 대회도 매너리즘 논란 같은 것은 없이 곡의 구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했는데..
BGA는 Optie가 그렇듯이 빙글빙글의 향연(...). 곡의 분위기와 BGA로 인해 Pandemonium을 떠올린 사람도 많은듯 하다.

2. 대회 결과


총점 : '''96088''' (103 임프레션) [7]
중앙값 : '''960''' / 1000.00
평점 : '''932.8'''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26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85위'''

[1] 모르고 들으면 LeaF의 곡이라고 착각하기 쉽다.[2] 오히려 곡의 구조는 ELECTRiCiTY 이후로 NIKITA가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곡들 중 제일 유사하다[3] 다른 한 곡은 Ryo Nakamura의 Existence다. 참고로 두 곡 합쳐서 219633으로 팀 순위 19위를 달성했으며, 3곡을 출품하지 않은 팀들 중 2012년에 출전한 すうどん 다음으로 20만점을 뚫은 팀이 되었다.[4] 무명전 11회에서 エーデルワイス로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한 다음, G2R2014에서 3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유망주였다.[5]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한 곡의 펑크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일단 펑크가 나서 2곡이 될 경우, 대회장에서 3곡을 낸 팀들에 밀려 저 아래로 위치가 배정되게 되는데, 위치 버프가 상당히 중요함을 감안한다면, 펑크가 난 곡이 받을 수 있었던 임프레보다 더 큰 점수를 깎은 것이 된다. 물론 위에 있다고 다 좋은 점수를 받는건 아니지만...(대표적으로 2012년 리스트 1번째 곡이자 에이스곡인 extended dream은 102위란 중위권의 성적밖에 거두지 못했다. 굳이 이 곡은 예시로 든 이유는, 바로 다음해 이 곡의 작곡가가 변변찮은 비에이스곡으로 출전한 곡이 하필...)[6] 이 팀의 구성원은 roop, Nankumo, Ras로, BOF 개인 우승과 팀 우승을 모두 경험한 작곡가+2명의 검증된 네임드라는 상위권을 노려볼 만한 조합이었으나 Ras의 곡이 올라오지 않았다. 세 작곡가 모두 다른 대회에서 평점 1위를 경험한 작곡가들이었기 때문에, 중앙값 1위를 노려볼 수도 있는 팀이었다.[7] 에이스 적용시 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