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 BMS/난이도표
1. 개요
이 항목은 발광 BMS의 곡 리스트를 GENOCIDE 제 1 발광 BMS 항목의 레벨과 곡 제목순으로 정렬한 문서입니다. 발광 BMS에 대한 설명을 보고 싶으시다면 발광 BMS 문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발광난이도표의 역사
https://web.archive.org/web/20060620043733/http://iidxquasar.client.jp/history.html(2006/01/01~2006/03/31)[1]
http://clemnt.fc2web.com/history.html(2006/04/01~2006/09/01)
http://achusi.fc2web.com/history.html(2006/10/18~2007/05/28)
http://losak.web.fc2.com/history.html(2007/08/27~2013/01/27)
http://nekokan.dyndns.info/~lobsak/genocide/history.html(2013/01/02~)
2017년 01월 31일 이후로 난이도표 갱신 없음.
2. 분류
레벨 산정과 정렬의 기준은 Lunatic Rave 2의[2] GROOVE 게이지 클리어 기준으로[3] , 비트콘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4] MIRROR(미러) 옵션과 RANDOM(랜덤) 옵션도 산정 기준에 포함됩니다.
2.1. ★1
발광BMS의 시작점으로, 맛보기로 몇몇 곡들을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플레이카운트 수는 다른 레벨들을 압도한다.
2,3레벨보다 유독 하드클이 어려운 곡들이 많다. 특히 ☆ twinklesky ☆, happy century, The Lady Is A Trump가 악명이 높으며, 그 외에도 AltMirrorBell 이라든가 Destined Marionette 같은 곡들이 초반부 저속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고난을 준다. 이 때문에 1레벨 표백 난이도는 2,3레벨 이상으로 평가받는다.[5]
반대로 Canon (blazing summer mix)과 Dream Rocket*, NewGamePlus는 통상 BMS 곡들과도 비견될 정도로 쉬우므로 발광 BMS 입문에 도움이 된다.
2.2. ★2
幽雅に咲かせ、墨染の桜 (통칭 묵염)이 스크래치곡인 관계로 키보드 기준 절망적인 하드 클리어 난이도를 보여준다.
2.3. ★3
2.4. ★4
2.5. ★5
2.6. ★6
2.7. ★7
2.8. ★8
2.9. ★9
2.10. ★10
2.11. ★11
2.12. ★12
슬슬 고속폭타가 많아지는 시점이며, 이쯤 되면 하드 게이지를 걸었더라도 후반까지도 집중력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살, 중살로 게이지를 확 깎았다가 후반부에 게이지를 제공해주는 형태의 곡이 아래쪽 레벨과는 다르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후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최후반부에 기습적인 패턴 하나 정도는 끼워둔 곡이 대다수다.
Quad Queens와 L9는 원래 10레벨에 있었으나[7] , 투표를 통해 12레벨로 상향된 곡들이다. Alien Artifact 역시 11레벨에 있다가 12레벨로 상향된 곡.
2.13. ★13
전반적으로 지력계 패턴이 많지만, 13레벨에서 가장 어려운 곡으로 꼽히는 黯을 필두로 Leonids[8] , squartatrice, SIREN OF DAWN, AVALON으로 이어지는 최상위권 라인은 개인차가 폭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리코멘드 수치만 보면 윗레벨들과도 비견되는 수준.
卑弥呼의 발광 BMS 환산 난이도가 ★13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그루브 게이지 기준이며 하드게이지 난이도로 넘어가면 더 어려워진다. 히미코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Verflucht의 레겐더리아 차분이 하드게 기준 ★15~16 수준이고, Mare Nectaris나 冥이 ★18 수준으로 평가받으므로 히미코의 하드클리어 난이도는 그 사이쯤 된다고 보는 게 맞다.
2.14. ★14
2.15. ★15
이 레벨을 기점으로, 발광 BMS 리코멘드 수치 최하위 곡과 최상위 곡 사이의 간격이 4.5 이하로 좁혀진다.[9] 즉, 적정 레벨 이하의 플레이어가 도전하기에 적합한 곡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 Vantablack과 天, 天空の城ヴェリエル, 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 정도가 최하위권으로 꼽히나 하나같이 개인차가 있는 곡들이라[10] 발광BMS에 걸맞는 적절한 폭타곡에 장점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다른 곡을 찾아보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딱히 잘하는 패턴이나 못하는 패턴이 없는 무난한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Legend of Seeker나 Lepontinia로 입문하는 편이다.
이지클이 가장 어려운 곡으로는 보통 Endless Dream이 꼽히는데, 29가 제작한 차분답게 토탈값이 무진장 낮기 때문이다. 이지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하드게이지 클리어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 그 외에는 쉬는구간 없이 몰아쳐서 게이지를 올릴 여지를 주지 않는 LUNASA the Stormcauser와 강력한 후살을 가진 Grisaille가 이지게이지 난곡으로 분류된다. Endless Dream은 니쿠차분이 다 그렇듯 하드게이지를 걸면 해결이 되는 경향이 강한데, LUNASA the Stormcauser랑 Grisaille는 하드게이지 난이도가 ★15에서도 중상위~상위권이라 하드게이지로 도망가기도 쉽지 않다.
하드클은 1인자 자리를 정신나간 스크래치의 향연을 보여주는 幽雅に咲かせ、墨染の桜와 변속으로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L9가 경쟁하는 구도. 그런데 둘 다 일반적인 패턴은 아닌지라 두 곡의 하드클은 사실상 논외의 단계로 치는 편이다. 그 두 곡을 제외하고는 스크복합과 발광이 강렬한 Fastraffic과 ROTTELER'S HOME, 그리고 저 두 곡과 속성은 다르지만 고BPM의 체력곡인 Time files 정도가 하드클이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2.16. ★16
Creamy Sky, Ophelia, furioso melodia, IKAROS, 兎は舞い降りた 등이 보통 하위권으로 꼽히며, 이지 게이지 한정 하위권으로 TYR, Aragami, 撃墜-HELL AIR FORCE-, 하드 게이지 한정 하위권으론 KRAKEN이 있다. 특히 KRAKEN은 하드 게이지를 걸면 동시치기를 잘 할 경우 ★14급까지 떨어지는 곡. 다만 워낙에 TOTAL값이 낮아서 이지 게이지로는 중급 수준까지 올라가므로 웬만하면 하드 게이지를 걸고 미는 게 속이 편하다.
이지 게이지 플레이시 어려운 곡으로는 니쿠차분 전부(Born, Wasabi 暴君, going on -spring wind-)와 Quark, Sicilian Kiss 등이 있다. Quark 빼고 전부 토탈치를 가지고 장난을 쳐놓은 채보라 하드게이지를 걸고 하는 게 낫다. 4번에 걸친 32비트 트릴발광과 곳곳의 연타 때문에 하드게이지로도 최상위권인 Born을 제외하고는 하드게이지 난이도 중위권 이하뿐이라 오히려 하드게이지가 쉬울 수 있다.
하드게이지로는 flowers, Z, Aci-L, 人形裁判 ~ 人の形弄びし少女, 그리고 상술했던 Born 정도가 난곡으로 꼽힌다.
2.17. ★17
우직한 16비트 난타 패턴이 많았던 ★16 이하와는 다르게, 이쯤부터는 정직한 패턴을 가진 곡을 찾기가 오히려 힘들어진다. 평균적으로 ★15~16보다 노트수가 적은 편이나 대다수의 곡들이 데님이나 고속 폭타, 딜레이, 스크래치, 초발광, 연타 등의 괴악한 패턴들 중 두 가지 이상은 갖추고 있으므로, 플레이시 피곤함은 단연 아래 레벨들보다 위라고 할 수 있다.
이지 게이지 입문은 SCATTER 옵션을 건 kyrka나 gazer, Meaning of Exsistence, アズール, 絶対チェックメイト領域, 白狼 등이 추천되나 개인차가 좀 있고, 개인차가 거의 없다시피한 지력계 곡은 SIREN OF DAWN 정도가 있다. TOTAL치가 290이라 거저먹기는 힘들지만 그대신 패턴 자체는 낮은 토탈치를 덮을 정도로 ★17치곤 쉽다.
LivedaM, NO NIGHT MORE SOUL!, Poppin' Shower, pumpkin man, パネルでポン/フレアのテーマ, Extreme Z4 등 스크래치의 활용이 잦은 곡들이 꽤 있다. 개중에 LivedaM은 하드 게이지로는 ★17 보스로 꼽힐 정도로 어렵다고 평가받으며, パネルでポン/フレアのテーマ도 개인차의 폭이 상당히 넓긴 하나, 본격적인 스크래치곡인 주제에 노멀판정에 박자까지 애매해서 이지 게이지로는 보스급이고, 하드 게이지로도 최상급이다.
2.18. ★18
★1부터 ★17까지의 곡들은 적어도 1명씩은 풀콤보자가 있었는데, 이 레벨대에서는 풀콤보자가 없는 곡이 dimension block과 Showguts로 2곡이나 된다. 둘 다 발광이 어려운 곡들인데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dimension block은 그렇다 쳐도, Showguts는 예전에 ★16에 있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풀콤보 도전이 이루어졌었으나 좀처럼 풀콤보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노멀판정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図書室のエルザ를 게이지 불문하고 최약체로 치는 경우가 많다. 중반부터 일정한 난이도의 난타 패턴이 쉴 틈 없이 내려오는데 손체력 문제만 해결된다면 가장 무난하게 클리어 램프를 켤 수 있는 곡이다. 約束 -HappyHyperStarmiX-도 개인차 별로 없는 무난한 난타패턴으로 무장한 최하위권 곡이지만 이 쪽은 노트수도 더 많고 까다로운 데님도 중간중간에 껴 있어서 은근히 까다롭다. 곡 자체도 유명해서 덮어놓고 도전해보는 사람이 많아 클리어 레이트도 높지는 않은 편.
반면 スプラッシュコード-06, volcanic, 東の国のFLYING PAPARAZZI!는 ★18 내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곡들로, 셋 다 중반이 매우 어려워서 하드게이지로 플레이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루브 게이지 난곡과 서바이벌 게이지 난곡이 구분되는 이전 레벨들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저 세 곡이 그루브 게이지 난이도면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다.
2.19. ★19
하드클리어 난이도를 보자면 ★20에서 내려온 블루화이트 크레이지비트를 비롯해 섭콘과 컨플릭트, 넓게 보자면 에반젤라이즈까지가 무난하게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블루화이트는 2019년 9월 말 기준 하드클리어자 수가 이지클리어자 수의 8배 가까이 되는 정신나간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추가된 곡들은 BOF 같은 데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유명한 곡이 아닌 이상 난이도표 순회를 하는 고인물들이 우선적으로 하므로 하드클리어자 수가 많게 나오지만 블루화이트는 10년도 더 전에 추가된 곡인데 이 모양이다. ★18에 있는 곡들의 속도에 따라갈 수 있다면 도전해봐도 무방하다. 컨플릭트도 따닥이랑 물량난타를 잘 친다면 그럭저럭 할 만한 편이고, 섭콘은 동시치기에 강하면 할 만하다. 에반젤라이즈는 최하위권 곡들과 비교해보면 전반적으로 어려운 편이고, 노멀판정에 소위 'JEYSON 접시'라고 불리는 더러운 스크견제[11] 가 자주 나오는 곡이라 생각보다 쉽지 않다.. 최하위 세 곡 중 1~2곡 정도를 하드클리어했다면 도전해볼 만한 정도.
★13이나 ★15처럼 하드클리어 난이도 최상위권 곡들이 개인차가 심하기로 매우 악명높다. 리코멘드 수치 1위 ピアノ観賞曲欠番「神姫」는 은근히 큰 변속폭과 저속구간의 정신나간 발광이 특징적이고, 2위 End Time은 각종 계단으로 게이지를 털어먹는다. 3위 gravitronicⅢ도 줄기차게 나오는 연타와 Thor's Hammer를 연상케하는 <, > 모양의 초고속 계단 때문에 제1발광 난이도표가 한창 활성화되던 시기에는 ★???에 격리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자주 나왔었다. 거기에 변속 때문에 한 개인차 하는 ☆ twinklesky ☆도 5위에 위치하는 등 최상위권은 개인차에 의해 클리어 순서가 크게 바뀔 수 있다. 리코멘드 수치 4위의 Satori ~3rd EyEs 정도가 그나마 정직한 지력곡이며, 지력적인 측면에서는 실질적인 보스곡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범위를 더 넓혀서 리코멘드 수치 기준 하드클리어 난이도 상위 10곡을 봐도 개인차 요소가 별로 없는 곡은 Satori ~3rd EyEs를 포함해 おにコア, VALLISTA 뿐이다.
2.20. ★20
발광 단위인정 8단~9단의 보스곡들이 포진돼 있고 이전 난이도들에 비해 물량의 압박이 상당해지는 구간이다. 그 유명한 AIR GOD 차분부터 시작해서 英雄 ~氷の妖精のお話~, Messier 333, あなた 같은 노트수 3000대 중반의 체력곡들이 많이 보이며 개중에는 弦月の猫 같이 아예 노트수가 4200개나 되는 곡도 있다. 다행히도 노트수 많은 곡들은 동레벨대의 다른 곡들에 비해 반복패턴이 많고 게이지를 한 번에 확 까버리는 발광이 그다지 없어서 황배를 뽑으면 비교적 인간적으로 나오기는 한다. 체력이 없어져서 시간이 갈수록 똑같은 패턴을 점점 못치게 된다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이지게이지 기준으로는 높은 토탈치의 Blacksphere[12] 와 극후반에 게이지를 상당히 많이 채워주는 現実をカットアップしてみた가 다른 곡들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최하급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노멀판정의 연타로 게이지를 깎다가 마지막의 이상한 변속으로 후살을 시전하는 MirroR와 최후반에 극단적으로 어려워지는 ピアノ狂騒曲第壱番「滅宴」은 난이도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하드게이지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지력난타 위주이면서도 비슷한 속성의 다른 곡들보다 간단한 水晶世界 ~Fracture~, Lewisia를 최하급으로, 더러운 패턴의 ひつぎとふたご, L9을 최상급으로 친다. 나머지 곡들은 사람마다 클리어 순서가 꽤 다르고, 심지어 앞서 언급한 최하급-최상급 4곡들에서도 약간의 개인차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여담으로 ピアノ狂騒曲第壱番「滅宴」, Lamir의 작곡가인 にんにくマニア, 激辛マニア는 모두 kurena의 부명의로, Ruins Ray까지 포함해 총 3곡이 kurena의 작품이라 ★20 내에서 곡의 수로 따지면 단독 1위다. 세 곡 전부 특정 구간에만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형태를 띠고 있고 지력을 요구한다고 보기는 힘든 패턴들이라 공략 초기 단계에서도 한 번씩 건드려볼 가치는 있다. 단, 세 곡 다 ★20 중하급~중상급 사이에 위치해 있고 공략 후반기까지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존재하므로 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되도록 안하는 게 좋다. 연타배치가 많은 곡들이라 버릇이 들 확률도 높다.
일반 발광 BMS와 오버조이의 경계선에 위치한 난이도로, 니코동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 악곡 메들리에는 '고릴라 인간 입문'이라는 태그가 붙어있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아서 ★20을 풀콤보하는 사람도 많이 보이지만, ★20에 있는 곡들을 클리어하는 실력이라면 실력 있는 리듬게이머라고 할 수 있겠다. 개중에 인지도가 높은 AIR나 ひつぎとふたご는 몇몇 발광 플레이어들이 발광 BMS에 입문하는 계기 그 자체가 되기도 한다.
2.21. ★21
오버조이의 실질적인 시작점인 ★★1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난이도고, 오버조이1에 있는 곡들도 몇몇 보인다.[13] 그런데 바로 아래인 ★20과 1레벨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인지도가 많이 차이나서 전반적인 플레이카운트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사실 난이도에 비해 이상하게 플레이카운트가 높은 곡이 많은 ★20이 특이한 거지만, 여하튼 ★21 이상의 레벨들은 ★20 이하의 곡들보다 체감상 확 어려워지는 느낌이 있고 곡들도 매니악한 편이라 진입장벽 문제가 있다.
이지게이지 입문은 Baby Baby Frenzy나 New earth 같이 회복을 넉넉하게 시켜주는 곡들이 있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하드게이지 입문은 최하위로 꼽히는 カラフル・サウンズ・カッター와 Say A Vengeance가 발광BM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폭타가 아니라 따닥이 잡연타가 섞인 패턴으로 무장해서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저 두 곡을 제외하더라도 이 레벨을 기점으로 잡연타가 섞인 곡들이 많아지므로 어느정도 대책은 세워야 클리어를 늘릴 수 있다.
반면 이지게이지 플레이시 주의해야할 곡으로는 ZEUS, わがままプリンセス, GaRaKuTic Dream, MooN 등이 있다. ZEUS는 하드게이지로는 난이도가 처지는 편이고 개인차 요소가 큰 곡이라 하드게이지를 걸고 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만, 나머지 곡들은 지력을 많이 요구하고 하드게이지 난이도가 중상위권 이상이므로 클리어 램프를 박기가 어려운 편이다. 하드게이지로는 Revenger, ZENITHALIZE, Lasting Dream 등이 위험하다. 모두 동레벨을 뛰어넘는 수준의 순간발광이 등장하므로 되도록이면 도전을 미루는 게 좋다.
2.22. ★22
대략 이 레벨대부터 곡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더구나 지력보다 테크닉을 요구하는 비정상적인 패턴이 많아지므로 신규 클리어를 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즉 연습용으로는 그리 좋지 못한 패턴들이 대다수라 이 곡들만 파는것보다는 제2발광 난이도표나 스텔라 난이도표 등 다른 난이도표로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도전하는 편이 낫다.
이지게이지로는 Hay FEVER와 Black Lotus가 쉬운 편으로, walkure에서 제공하는 리커맨드 수치에서도 저 두 곡이 이지난이도에서 독보적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Hay FEVER는 4연타 이상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중간에는 16연타까지 나오는등 극단적인 잡연타 패턴이라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패턴이고 Black Lotus는 목소리 샘플링을 전부 16비트 스크래치로 박아넣고 그 이외는 재미없는 동시치기 난타만 반복되어 수록 당시부터 퀄리티에 대해 논란이 많은 패턴이어서 클리어램프 획득 이후로도 신경쓸 패턴들은 아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플레이방식은 아니지만 SCATTER(LR2)/H-RAN(beatoraja)를 걸면 RAY 역시 이지게이지 물렙이 된다. 후반의 연타 섞인 동시치기 발광이 극도로 어려워서 정배치나 미러배치, 랜덤배치로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지만 SCATTER를 통해 연타를 어느정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SCATTER는 이지 클리어 램프만 저장되고 스코어 저장이 안되므로 스코어 저장이 되는 플레이모드로 미리 한 판 플레이해서 몇 점이 됐든 간에 스코어를 저장해놔야 랭킹에 등록된다.
반면 이지게이지로 어려운 패턴은 Under The Sunshine, The Lamia 170 등이 꼽힌다. Under The Sunshine은 하드판정이면서 낮은 토탈, 스크래치와 동시치기 연타가 섞인 후살 때문에 게이지를 남기기 매우 어렵다. The Lamia 170은 이지판정이지만 역시나 동시치기 연타가 섞인 4마디 길이의 후살이 난잡해서 그루브 게이지로는 공략하기 매우 까다롭다. 둘 다 토탈도 넉넉하지 못해서 배치 운으로 클리어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하드게이지를 걸자니 어느정도 중살이 있어서 게이지를 많이 들고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다.
참고로 Under The Sunshine은 원래 ★15였다. 이지 난이도는 ★23급이란 말도 나오며, 하드게이지로도 개인차가 극심하게 갈려서 여차하면 최상위권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표기레벨과 체감레벨이 실질적으로 7~8레벨까지 차이가 났던 셈이다. 물론 ★1에서 ★6으로 간 LABO라든가 ★1에서 ★7까지 간 DTD Emperor 같은 사례도 있지만, 레벨 하나하나 사이의 격차가 매우 커지는 고레벨대에서 7단계나 올라간 이 곡과는 비교가 힘들다.
하드게이지로는 四十五年ノ雪桜, myste`re가 유독 쉽다고 평가받는다. 그나마 중간중간에 처리하기 매우 까다로운 연타발광이 계속 나오는 四十五年ノ雪桜 정도는 개인차가 갈린다지만, myste`re는 분할배치가 존재하는 지력데님배치고 후반 이외에는 22치곤 쉬운편이라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하위다. 다만 이지로는 22레벨값들을 하니 도전할 때부터 하드를 걸고 하는 게 차라리 낫다.
하드게이지 최난관 곡은 Cynic과 Little 'Sister' Bitch 정도. 둘 다 매우 악명높은 패턴들이지만 이지게이지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게이지간 온도차가 크다. 이지게이지로 플레이하는 단계에서는 겁먹지 않고 치다보면 이지클리어까진 문제없이 할 수 있다.
2.23. ★23
BMS는 ★20 후반부 ~ ★21 입문쯤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편인데 특히 23레벨 이상은 21,22레벨에서 조금이나마 있었던 이지 물렙곡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연히 이지나 하드나 서열은 정해져 있고 최하위도 존재하지만 최하위 곡이라 할지라도 적정레벨 이하의 유저들이 클리어박기는 매우 힘들다. 그나마 Forceful Beat, Chronomia, Auston이 이지는 쉽다고 알려져있다. 하드는 개인차가 있는 편이지만 M-A나 Alastor, 亡き皇女の為のセプテット 정도가 쉬운 편이다.
23레벨이라는게 일단 이지 기준으로 23레벨이라는 건데 그래서 후살이 어려운 곡이 대다수고 특히 후살이 어려운 M-A나 亡き皇女の為のセプテット, The lost, ハイパーミラクルシューティングスター 등은 하드가 이지보다 쉽다는 평도 많다. 다만 ハイパーミラクルシューティングスター는 앞의 세 곡처럼 극단적인 후살몰빵곡은 아니고, 앞도 그럭저럭 빠르고 어려워서 차이가 극단적이진 않다.[14] 그와중에 Forceful Beat, Auston, Doppelganger같은 이지에 비해 하드가 최악 수준으로 어려운 패턴도 있다.
2.24. ★24
기존에 가장 높은 레벨이었으며, ★25가 신설되기 전에 개발이 멈춘 LR2의 디폴트 발광 BMS 난이도표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곡은 몇 개 안되지만
원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곡은 하드게이지 이지게이지 불문하고 당연하게도 FDFD였으나 FDFD가 ★25로 올라간 이후로는 하드게이지가 어려운 곡과 이지게이지가 어려운 곡이 나뉘어지게 되었다. 이지게이지로는 낮은 토탈의 自強號와 P.S : Plasma Strike가 어렵다는 평이며 하드게이지로는 キミとボクへの葬送歌와 Angel dust가 여러모로 최악의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반면 이지게이지로는 토탈이 높은 G.N.이나 Love & Justice가 쉽다고 여겨지고 하드게이지로는 ホーリーサンバランド나 PEACE BREAKER가 쉽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장 쉬운 곡이 무엇인지는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므로 위에서 어렵다고 하는 곡들을 제외하고 전부 해보는게 빠르다. 특히 하드게이지로는 고토탈의 이점이 사라져서 이지게이지로 쉬운 곡들도 하나같이 노답이 되므로 장송가나 엔젤더스트처럼 대놓고 어려운 곡과 그렇지 않은 나머지로 나눠도 무방할 정도가 된다.
2.25. ★25
LR2 발광 폴더 내에서는 따로 표시되지 않는 레벨이다. FREEDOM DiVE는 원래 24레벨이였는데 25로 상향 된 경우다. 문제는 그 사이에 LR2가 개발 중지 되어서 25 폴더가 계속 추가되지 않는 중.
이 곡들을 찾으려면 SP ALL 분류로 들어가서 25레벨 카테고리에서 찾으면 된다. 추가 하고 싶으면 Bemusicseeker로 별도로 발광 BMS 난이도표를 추가하거나 Overjoy 난이도표를 추가하면 된다.
2008년 4월 28일 FDFD가 등재되고 한동안 ★25 폴더에는 FDFD밖에 없었지만 2016년 04월 17일이 돼서야 High-Priestess가 추가되었다.
2.26. ★???
LR2에서는 ★99로 인식 한다. 이 곡들은 원래 발광표 다른 난이도에 있었지만 보면의 퀄리티나 개인차 요소 때문에 ???로 이동하게 된 것. 예를 들어 Milly Barll같은 경우 ★7에 있던 곡이였지만 ★? 으로 옮긴 경우. 반면 Healing smile처럼 ★12→★?→★13 같은 경우도 있다.
유저들 사이에선 폴더 자체의 삭제 의견도 있는 편이다.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초창기 때 만들어진 보면들이라 퀄리티가 조악하다. 5곡 모두 그루브게이지로는 말그대로 개인차 그 자체인 ??? 난이도가 맞지만, 초고토탈이라 뒤만 치면 게이지가 차오르는 la noche를 최하위로 본다. 반면 빠른 속도의 스크래치와 변속, 고속트릴 후살이 존재하는 Into the sunset이 그루브게이지로는 가장 어렵다는 평이 나오며, 변속이나 스크래치에 대응이 잘 된다면 노멀판정과 연타가 까다로운 gravitronicⅠ이 가장 어려울 것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하드게이지는 walkure 기준 Into the sunset>la noche>gravitronicⅠ>Merry Christmas Mr.DO>Milly Barll 순서. 게이지 특성상 그루브로 할 때보다도 개인차가 더욱 극심하게 갈리며, 그나마 가장 지력패턴에 가까운 la noche가 ★22~23 수준의 곡들과 하드게이지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개인차가 너무 심한 Into the sunset은 논외수준. gravitronicⅠ도 gravitronic 시리즈가 전부 개인차가 심해서 어느정도라고 단언할 수 없다. 일단 아무리 쉽게 보더라도 ★12의 gravitronicⅡ보단 ★19의 gravitronicⅢ에 가까운 수준이며, 연타에 약하다면 gravitronicⅢ보다도 까다로워진다. Merry Christmas Mr.DO는 ★17의 스크래치곡 パネルでポン/フレアのテーマ와 비교된다. Milly Barll는 분할배치를 뽑지 못하면 도전에 의미가 없는 수준이지만, 막상 분할배치를 뽑아도 말리기 쉬워서 최소한의 난이도는 있는 편이다. 일단 ★7에 있던 시절에는 ★7 최상급 수준이었다.
[1] 5ch 과거 글로 추정한 바로는, 2005년 8월 20일 아래 사이트가 먼저 발광 BMS 표 관리를 시작했으나, 2005년 11월 쯤에 잠시 이 사이트가 관리를 대신하다가 2006년 3월 31일 관리를 도로 맡긴 것으로 보인다.[2] ruv-it이나 Qwlight는 게이지나 판정이 LR2보다 넉넉해서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고, beatoraja는 판정이 좀 더 빡빡하고 뒷푸어가 있어서 전반적으로 어려워지는 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 구동기 모두 인구수가 적어서 인구수가 제일 많은 LR2 쪽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3] 시간이 흐르면서 발광레벨이 EASY 게이지 클리어 기준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본가에서 BMS에서나 GROOVE 클리어를 파는 사람은 적으므로 사실상 EASY 게이지 클리어가 기준이라고 받아들일 수는 있다. EASY나 GROOVE나 증감량에 차이가 있긴 하나, 본질적으로 80% 이상을 남기는 게이지라는 건 같기 때문이다. 다만 ★20 이상의 초고레벨로 가야 평균적인 EASY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 되는 편이며, 그 아래 레벨들 같은 경우에는 표기레벨 하나에 EASY 난이도의 폭이 매우 넓다. 예컨대 ★10인데 이지클리어 리커맨드 수치가 12인 곡도 있고 5인 곡도 있는 등 같은 레벨이라고 보기 힘든 수준까지 차이가 생기기도 한다.[4] 키보드의 경우는 비트콘의 경우와 스크래치의 난이도가 상이하므로 따로 고려하지 않습니다.[5] 2레벨 표백은 1레벨 표백보다 확실히 쉽지만, 3레벨에선 斧と盾이 지뢰곡이기 때문에 변속곡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만 있다면 1레벨 표백과 3레벨 표백의 난이도는 비슷한 수준이다.[6] = mol3[7] 사실 L9는 맨 처음엔 9레벨이었다. 그러다가 10레벨로 상향되었던 것.[8] 원래 '''11'''이었다가 2단계 상승했는데도 불렙이다![9] 19레벨 정도가 예외인데 꼭대기에 ピアノ観賞曲欠番「神姫」와 End Time이라는 변태패턴을 가진 두 곡이 있어서 간격이 벌어진 것이고, 그 두 곡을 제외하면 리코멘드 수치의 간격은 4 안팎으로 줄어든다.[10] 반타블랙은 애매한 박자의 짤연타와 연타 섞인 이상한 동시치기가 반복되고, 天은 강렬한 동시치기와 역계단이 있고, 베리엘은 고속난타, 디벨로퍼스는 스크래치 견제 섞인 난잡한 패턴이 이어진다.[11] 연옥의 엘페리아 중간발광의 스크견제와 비슷한 느낌인데, 스크래치 빈도와 노트부분 밀도가 엘페리아보다 훨씬 높다. 참고로 이런 식의 스크래치 견제 패턴은 에반젤라이즈 쪽이 시기상으로 훨씬 오래 전에 나왔다.[12] 발광 BMS에서 보기 드문 스크래치곡이라 개인차가 매우 크다. 하드게이지 난이도는 최하급부터 최상급 사이를 넘나드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다. 키보드로 할 때와 전용 컨트롤러로 할 때의 차이도 심하다. 하지만 토탈치가 정말 높은 편이라 이지게이지를 걸면 스크래치를 대충 뭉개도 살아남을 수는 있으므로 객관적으로 쉬운 게 맞다.[13] 물론 온갖 똥채보를 모아놓은 오버조이 특성상 평균적인 하드클리어 난이도는 오버조이쪽이 위다. 그런데 오버조이에서 하드클리어가 어렵다고 하는 곡들은 GROOVE 클리어가 무척 쉬운 경우가 많아서 결국 쌤쌤.[14] M-A는 이지클리어자 비율이 2021년 2월 기준 1.8% 정도고, 亡き皇女の為のセプテット는 2.9% 정도, The lost는 9% 정도인 데 비해 ハイパーミラクルシューティングスター 쪽은 이지클리어자 비율 17.9% 정도를 기록중이다. ★23의 일반적인 패턴들이 이지클리어 비율 20%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이지가 다소 어렵긴 하나 M-A처럼 이지클리어는 답이 없으니 하드클리어를 노려야 할 수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