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SK Networks Co., Ltd.'''
[image]
'''정식 명칭'''
SK네트웍스 주식회사
'''영문 명칭'''
SK Networks Co., Ltd
'''설립일'''
1953년 4월 8일
'''업종명'''
상품 종합 도매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77년 ~ 현재)
'''종목코드'''
001740
'''매출액'''
13조 541억원 (2019)
'''영업이익'''
1,093억원 (2019) #
'''순손실'''
-1,220억원 (2019) #
'''본사'''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90 (남대문로2가)[1]
'''대표자'''
최신원, 박상규
'''편입지수'''
코스피지수
KOSPI200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연혁
3. 역대 임원
4. 여담
5. 주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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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그룹 계열 종합무역, 의류, 에너지 유통업체로, 그룹의 뿌리격이다.

2. 연혁


1953년 담연 최종건 창업주가 적산기업 선경직물[2]을 불하받아 세웠다. 사업 초기에 '닭표 안감'과 '봉황새 이불감' 등을 출시해 인기를 얻었고, 1956년 주식회사 형태를 갖춘 뒤 1962년 영국령 홍콩에 처음으로 옷감을 수출했다. 1970년 선경산업을 합병하고 학생복지 브랜드 '스마트'를 런칭했다. 1971년 미국 뉴욕에 첫 해외지사를 세웠고, 1976년 선일섬유를 합병한 후 (주)선경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종합무역상사로 지정되었다. 1977년 기업공개를 단행한 뒤 1980년 대한석유공사를 인수해 그룹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1982년 선경복장으로부터 의류사업부문을 양수한 뒤 루안다에 종합섬유공장 기술플랜트를 수출했다. 1991년 국내 최초로 중국 베이징 사무소를 세운 후 1996년 업계 최초로 한중합작 종합상사를 세우고 1997년에 의류사업 브랜드명을 'SK패션'으로 칭했다.
1998년 그룹명 변경에 따라 사명을 'SK상사'로 변경한 후, 1999년 SK유통을 합병하고 이듬해 'SK글로벌'로 바꾸고 SK에너지판매를 합병했다. 2001년 해외쇼핑사이트 '위즈위드'를 개설했다가 2002년 D2D 사업부문을 위즈위드코리아에 넘기고 세계물산을 인수하는 한편, 2003년에 의류사업부문을 세계물산에 넘기고 사명도 'SK네트웍스'로 변경했다. 2007년 애니유저넷, 2008년 오브제, 2009년 워커힐을 각각 합병하고 2014년 단말기소매사업을 피에스앤마케팅에 넘긴 뒤, 2015년 스티브요니를 합병한 후 2016년 동양매직을 인수했고, 2017년 학생복 등 패션사업을 타사에 양도했다. 2020년 직영주유소 부문을 현대오일뱅크에 매각했다.

3. 역대 임원


  • 이사회 의장
    • 최재원 (2011~2013)
  • 대표이사 부회장
    • 이순석 (1993)
    • 김승정 (2000~2003)
  • 부회장
    • 이인상 (2001~2002)
  • 대표이사 사장
    • 최종건 (1953~1970)
    • 최종현 (1971~1973/1978)
    • 유희춘 (1973~1974)
    • 최무현 (1974~1978)
    • 유석현 (1979~1988)
    • 이순석 (1988~1992)
    • 김승정 (1992~2000)
    • 박주철 (2002~2003)
    • 정만원 (2003~2008)
    • 이창규 (2009~2012)
    • 문덕규 (2013~2014)
    • 문종훈 (2015~2016)
    • 박상규 (2017~ )

4. 여담


외국계 사모펀드인 소버린과 SK그룹 오너 집안의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도화선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발생한 분식회계를 빌미로 소버린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기 때문이며, 이들의 분식회계는 카드대란을 발견한 계기이기도 하다. SK글로벌 채권이 얽힌 펀드들을 금융감독원에서 검사하던 중 대규모의 부실 카드채[3]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5. 주요 브랜드


  • 스피드메이트: 자동차 정비소 체인.
  • 타이어픽
  • 워커힐
  • APRIL X STONE: 모바일 디바이스 & 액세서리.

[1] SK명동빌딩[2] 원래 일본인 회사 선만주단과 교토방직(시부사와 계열)의 합작기업이었다.[3] 카드사들의 고객 대출 채권을 증권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