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광고

 


통신사 광고
KT
SKT
LG U+
1. 1990년대
2. 2000년대
3. 2010년대

정확한 연대는 이곳을 참조할 것.

1. 1990년대


1996년 '디지털 011' 시절에는 명배우 채시라와 조연배우 권용운을 동반 출연시킨 <잠복근무>, <사파리>, <인공호흡> 3편을 내보내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라는 광고카피를 내보냈고, 삐삐 012'는 젊은이들의 이동통신임을 어필하고자 아예 브랜드 이름을 내건 대중가요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1997년엔 인기 아이돌 H.O.T.를 모델로 과감히 투입했다. 1998년부터 인기 배우 한석규를 전속모델로 투입해 전국민적 명성을 드높였다.

2. 2000년대


2002 한일월드컵 때부터 붉은악마를 후원하면서 월드컵 관련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초대 모델인 한석규는 'Be the Reds' 슬로건을 내걸며 '대~한민국' 응원구호를 널리 보급했다. 같은 해 부산 아시안 게임 스폰서도 맡았다.
2006년부터 '현대생활백서' 캠페인을 시작하여 인기를 얻었고, 독일월드컵 땐 가수 비와 윤도현을 내세우며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란 슬로건을 썼고, <애국가> 락버전을 새 응원곡으로 내세웠다.
  • 되고송 (2008년)

장동건, 정지훈이 광고모델이었다.

살라가둘라 멘치가불라 비비디 바비디 부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비비디 바비디 부


3. 2010년대


  • 잘 생겼다 LTE-A(2014년)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얼굴얘기 아니에요 오해 말아줘

생겨줘서 고맙다고 감사하는 말이에요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잘생기지 않은 사람 어디 있나요?

정말 정말 못난 놈도 엄마에겐 잘생겼어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생겨줘서 고마워요 우리 모두 잘 생겼다!

잘 생겼다 LTE-A SK 텔레콤[1]


유행어 문턱을 넘을 정도로 적당히 성공한 광고음악이지만 외모지상주의라고 많이 까이는 편. SKT측에서는 외모지상주의 쪽이 아니라 (존재 자체의 의미에서) 잘 생겨나 줘서 고맙다는 뜻이라고 해명하고는 있으나, 그럼에도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해명이라고 다시 까이기도 한다.
다만 이 문제는 상황을 보면 좀더 복잡해지는게 이 곡은 '''원곡이 있다.''' 갈릭스의 “잘생겼잖아”로, 해당 곡 자체는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쪽이다.
참고로 세월호 침몰 때 전파 차량 보내주고 희생자 통신비 지원해 준 것을 두고 잘생겼다(...)고 한 게 있는데 이건 SKT의 광고가 아니며, 이걸 가지고 기사를 써서 쓸데없는 제목을 붙인 기레기 잘못이다.
대중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 광고였는데 사내반응도 좋지 않았던 광고다. 그럼에도 SKT는 마침내 이걸로 '''생각대로 T를 대체'''해버렸다.
저 쓸떼없는 곡을 편곡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다.

극장용 CF인데 생각하지 않고 들으면 후반부까지 같은 노래인지 모를 정도로 편곡 을 잘했다는 평이다.


[1] 생각대로T 로고송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