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장동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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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image]
남우주연상
제24회
(2003년)


제25회
(2004년)


제26회
(2005년)

최민식
(올드보이)

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황정민
(너는 내 운명)







장동건
Jang Donggun

이름
장동건
본관
인동 장씨[1]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생
1972년 3월 7일 (52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2]
신체
182cm, O형
데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컴퍼니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기 (중퇴)
가족
아버지 장세용, 어머니 이숙, 남동생, 5촌 나유민
배우자
고소영(2010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장준혁(2010년 10월 4일생)
딸 장윤설(2014년 2월 25일생)
종교
무종교불교 (법명: 무명)
1. 개요
2. 상세
3. 데뷔 초
4. 한예종 시절
5. 연기인생 2막: 국밥배우
6. 여담
7. 논란
7.1. 주진모 문자 해킹 사건
8. 출연 작품
8.1. 영화
8.2. 드라마
8.3. 예능/다큐멘터리
8.4. 광고
9.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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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뷔 초
대한민국배우.
대한민국 대표 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미남의 대명사로 여겨지며 20년째 한국 연예계의 대표 미남 배우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3][4]

2. 상세


크고 부리부리한 눈 짙은 눈썹, 베일 것 같이 날카로운 콧날, 남자다운 턱선 등으로 국내 조각 미남으로 불리지만 데뷔 초에는 지금과 비하면 예쁘장한 얼굴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선이 굵어지고 얼굴이 점점 남성적이게 변한 것. 영화배우 김수로는 장동건을 본 첫인상에 대해 '잘생긴 남성의 표본'이였다고, 한쪽 부위마다 5분씩 할애하며 봤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물은 카메라를 통해 보는 모습보다 비교도 안 되게 더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지나가는 길에 누구에게선가 빛이 나서 살펴보니 장동건이었다는 증언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방송관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 미남이다. 또한 화면빨 지독하게 안 받는, 실물 쩌는 연예인으로서 매년 압도적인 1위로 꼽힌다. 이쯤 되면 못 본 사람은 억울할 기세. 장동건 실물 느낌 너무 잘생겨서 스토리가 빈약한 영화에 출연하면 오히려 영화가 묻힐 정도.
한편 서세원쇼에서 차마 말할 수 없는 수술을 한 번은 받았다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왼쪽 가슴에 기흉 수술자국이 있다. 가슴팍에 튜브 꽂은 자국과 겨드랑이쪽의 절개 자국이다.
외모의 매력만이 아닌 성격적인 면에 있어서도 큰 논란 거리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평가 받았었다. 한때 대한민국을 들끓게 한 연예인 X파일에서조차 그의 단점을 언급하지 못했다고 한다. 허나 일각에선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정형화된 매너남으로 가꾼, 거품이 많이 반영된 인물로 평하기도 한다.데뷔 후 오랜 기간 동안 구설수 하나 없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점은 대단한 점이다. 그러나 2020년 1월의 주진모 문자 해킹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평가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 버렸다.
과거에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하여 장동건의 망언이라고 회자된 적이 있었다. 본인은 겸손이 아니라 진심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망가지려 해도 망가지지 않더라" 등으로 정우성과 같이 자신이 잘생겼다는 것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발언을 하는 것이 보인다. # #
처음에는 잘생긴 외모만 부각되고 연기자로서 중요한 부분인 연기력이 바닥을 기어 많이 까였지만, 톱스타에 오르고 나서도 주조연, 개런티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출연해가며 연기력을 갈고 닦아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 받는 편이긴 하나 그래도 여전히 배우란 타이틀에 비해 외모로 먼저 먹고 들어가고 연기 쪽에 관해선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편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엔 배우가 선역 악역 찌질한 역 미친놈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탓에 연기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도 한 몫 한다.
하지만 발연기 소리를 듣는 연기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다. 비록 '뽀대'나는 역할을 많이 맡은 것은 사실이나 장동건 같은 초미남형 배우에게 다른 '뽀대 나지 않는', 소위 찌질하거나 볼품없는 역할을 맡기고 그것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를 풀어갈 자신이 있는 감독이 없는 탓이기도 하다. 연기력은 비록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맡으면 충분한 시너지를 뽑아 내는 편이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해안선, 친구,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등 많은 작품에서 그의 연기가 발연기로 폄하될 만큼 부족하진 않았다. 또한 이정재와 더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

3. 데뷔 초


데뷔 과정이 좀 특이한데, 3수하다 낙방하고[5] 폐인 생활을 하다가 어머니의 친구분이 "학원비나 좀 벌어보라"며 소개해 준 CF모델 일을 한 게 계기가 돼서 데뷔했다.
모델 일을 하다가 MBC 21기 공채에 합격한 뒤[6] MBC의 이런저런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지금도 충무로와 여의도를 주름잡는 배우들을 무더기로 배출한 것으로 회자되는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손지창, 심은하와 같이 마지막 승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4. 한예종 시절


마지막 승부가 종영할 무렵, 당시 갓 출범한 한예종에 1기로 입학한다. 그 당시 동기가 이선균, 오만석, 윤희석, 문정희 등이다. 정치인 중에서는 오신환이 그의 동기다.
한예종 연극원 재학 당시 여자 동기들의 증언에 의하면 '너무 잘생겨서 질려버렸다.'고 한다. 덧붙여 대학시절 '꽃사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예종은 재학 중 연예 활동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입학 후 계속 학업에 전념했으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러브콜에 결국 자퇴를 택한다.
연극원을 도중에 자퇴했는데, 이는 수업 중 자신에게 꽂히는 시선들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였다고 인터뷰에서 몇 차례 밝힌 바 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모두 수업은 듣지 않고 장동건 얼굴 구경에 넋이 빠져 있었다고.(...) 연예 생활이 길어지면서 유들유들해진 지금의 장동건을 봐선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장동건은 청춘 스타 시절만 해도 자아가 강하고 소극적이며 예민한 성격으로 상당히 유명했다. 그리고 입학 당시에는 마지막 승부를 통해 말 그대로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5. 연기인생 2막: 국밥배우


복귀 후 첫 작품이 최초의 아이스하키 드라마 아이싱이었지만 같은 시기에 방영했던 신고합니다에 밀리면서 좌절을 맛본다. 그는 결국 청춘물이 아닌 전문직종의 인물들을 연기하며 연기변신을 이뤄내는 데 성공한다. 그 대표작은 1997년 방영한 드라마 의가형제.
영화에도 진출하여 1997년 김희선과 함께 패자부활전을, 1998년 고소영과 함께 연풍연가를 찍었으나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는지 흥행과는 별 인연이 없다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박중훈의 후배 형사로 출연하면서 박중훈과 안성기에게 연기에 대한 진짜 수업을 받게 된다. 그가 말하길, "연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그렇게 주연에 목 매는 스타 의식을 버리고 출연을 결정한 다음 작품이 곽경택 감독의 승부수였던 친구. 주연도 아닌 조연인데다가 친구를 배신하는 비열한 조폭 캐릭터를 열연하며 스크린이 아직 적던 시기에, 그것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도 800만을 돌파, 사회에 복고 열풍까지 몰고 오며 연기 인생의 2막을 꽃피운다.[7] 그뒤 남성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여 마초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연기력 논란마저 완전히 불식시켰다.
연기에 자신이 붙자 작가주의 감독 김기덕해안선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그러다가 원빈과 비주얼 투톱을 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역사상 2번째 1,000만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력과 흥행성, 외모와 스타성을 두루 갖춘 명실상부한 톱스타가 되었다.
그 후 배용준, 이병헌과 함께 한류스타군단의 일원이 되어, 천카이거 같은 중국 거장감독과 무극을 찍고 할리우드로 가서 한국인인 이승무 감독의 워리어스 웨이라는 서부극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별 재미를 못봤다.
2011년에는 그에게 천만배우의 기쁨을 맛보게 했던 강제규 감독과 다시 함께 찍은 마이웨이가 혹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대참패하면서 충격이 컸는지 잠시 영화출연을 접고, 2012년 오랜만에 힘을 빼고 코믹스런 중년 남자로 변신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여 초반엔 '~걸로' 체로 나름 유행어도 일으키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2014년에는 영화 아저씨를 흥행시킨 이정범의 후속작인 우는 남자에 출연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차기작으로 원빈과 같이 출연하면 우는 아저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개그를 쳤다.[8] 그러나 시원하게 망했다.
그리고 2017년에 오래간만에 출연한 영화 브이아이피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국밥배우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다. 연기력은 원래 큰 문제가 없는 편이었고, 그 상태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도 작품 자체는 계속 패망. 아무래도 작품 선택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최근 출연한 7년의 밤도 작품 연출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자체는 혹평을 받았지만 장동건의 연기나 비주얼은 호평을 받은걸 보면 팬들로써 안타까울 따름이다. 결국 이 작품도 흥행에서 실패했다.
오랜만에 복귀한 드라마인 슈츠로 수목극 1위를 달성해서 김명민처럼 드라마에서라도 선점을 하는 사례로 생각될 수 있으나, 시청률이 10%도 안되는데 1위를 차지해서 의미 없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영화 창궐도 흥행에 실패함에 따라 관객들에겐 국밥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하지원이 충무로의 마이너스의 손을 대표하는 여배우라면, 장동건은 마이너스의 손을 대표하는 남배우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장동건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하지원이나 김명민은 드라마에서는 어느 정도 흥행성적을 내는 배우이지만 장동건은 드라마와 영화 양쪽에서 죽을 쑤고 있다는게 문제.

6. 여담


  • 지금은 배우 이미지만 강하지만, 1990년대에 정규앨범 2장, 구본승과 듀엣 앨범 1장에 OST 앨범 2장 이상 발매 한 가수이기도 했다. 이벤트나 단발성이 아니라 꽤 본격적이었다. 하지만 큰 반응이 없어서 가수 활동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완전히 접게 된다.[9] 원래 노래 하는걸 좋아하는지 이후에도 종종 출연작 OST등에서 직접 부른 노래가 실리곤 한다.

  • 보통 연예인들의 학창 시절 사진이나 증명 사진을 보면 굴욕스러운 사진이 많은데, 장동건과 같은 경우에는 학창 시절 사진과 증명 사진 모두 넘사벽급 잘생김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KBS 드라마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으나,[10] 2018년 드라마 슈츠로 지상파 3사 드라마에 모두 출연하게 되었다.
  • 놀랍게도 2009년까지 골초였다고 하는데, 그럼 그전까지 줄담배를 피웠음에도 저 얼굴이었다는 이야기다.다만 담배고소영과의 연애-결혼 과정에서 끊었다... 고 알려졌었는데,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 컷을 볼때 다시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 연예계에서 독실한 불교 신자로 소문나 있다. 원래는 (불자가) 아니었지만, 19살 때 기흉으로 병상에 누워 있을 때 아버지께서 건넨 책이 법정무소유였는데, 그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불교에 입문했다고... 경기도에 있는 모 사찰에도 자주 모습을 비친다고 한다. 다소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그곳에 오는 신도들에게 싸인도 잘해주고 기념촬영도 잘 응해주는 듯. 대인배다.
  • 기흉으로 군대 면제를 받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보면 날라다닌다. 뭔가 부조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래 기흉인 사람도 일반 사람과 평소엔 다를 게 하나도 없다. 단지 군 생활에 부적절한 것일 뿐. 참고로 기흉은 2000년대 이후에는 최소 보충역이다.
  • 카메라발이 잘 안 받는 인물. 못 받아도 그 정도라는 것이 더 쇼크. 실제로 보면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혼자 둥둥 떠다니는 듯한 존재감이 굉장하다. 너무 잘생겨서인지, "과연 내가 장동건과 결혼해도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등의 커플링 망상마저 부담스러운 대상이 되어버린 듯하다(...).
  • 다만 출연한 작품이 한국적 감성에 치중한 작품이 많아 배용준이나 이병헌 같은 인물에 비하면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낮다.
  • NDS 두뇌 트레이닝 소프트의 광고 모델이기도 하며, 국내에 NDS의 보급을 늘리는데 큰 활약을 했다. 참고로 말하자면 뇌연령 65세. 또한 '잘생긴 사람은 뭘 해도 멋져 보인다'는 부조리를 몸소 증명했다. (모델이 장동건이 아니었으면 영락없는 게임 폐인이었을 듯한 광고였다.)
  • CF계에서는 여성 모델이 남성 모델에 비해 효과가 좋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그 말을 무너뜨리는 몇 안 되는 남성 배우다. 즉 현재 CF 몸값이 높은 남자 스타 중 하나.
  • 2009년 8월 LPG란 그룹이 "장동건 이효리"라는 노래 제목(!)으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제목 못지않은 4차원스러운 노래 가사가 포인트.
[image]
  • 김승우가 단장인 Play Boys라는 연예인 야구단 소속. 참고로 여기 소속 멤버들이 주진모, 황정민, 공형진, 정우성, 이종혁, 지진희, 안길강, 공유, 조인성, 현빈, 강동원 등 다수. 다만 강동원, 조인성, 공유 등 일부 배우들은 2000년대 중반에 연습 경기에 한 번 참가한 것 외에는 야구단 행사에 참가하지 않아 당시 팬들 사이에서도 왜 어울리지 않느냐며 아쉬워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오래전에 탈퇴한 듯하다. 애초에 일부 회원들을 제외하고는 유령 회원이 많은 야구단이었고 김승우에 의하면 회원이 계속 바뀌는 듯. # 본인은 "배우가 안 되었다면 야구선수가 되었을 것"이라고 인터뷰 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마당발인 공형진과의 친분으로 본인 역시 정준호와 함께 영화계의 주요 인사 중 한 명이 되었다.
  • 2009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왔다. 시속 100km를 넘는 공을 던져 야구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1]
  • 2009년 11월 5일,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연기한 고소영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2010년 5월 2일 결혼하였다.[12] 이로 일부 팬 여성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아내도 무려 고소영이고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질 경우 보통 이성의 연예인에게 애착을 드러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어째 이 건에 대해서는 신기하게 남자들이 "장동건 아깝다"고 하는 일이 가끔 있다. 미남 중 남성미로 승부하는 남자 연예인이라서 그런 듯. 대체적인 반응은 '고소영 정도 되니까 장동건이랑 결혼하지...' 정도. 물론 결혼 직후 별의별 루머가 다 나왔지만, 아이까지 태어나고 두 부부 이미지가 워낙에 좋았던 덕에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 2010년 10월 4일 득남.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부모를 반씩 닮았다고 한다. 기사
  • 장동건의 부모 또한 인물이 대단하다고한다. 장동건 역시 2살 때부터 이미 진한 이목구비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역시 유전의 힘은 따라올 자가 없다.
  • 일본 오지오(ozio) 화장품 광고 중에 장동건이 약간 어눌한 일본어 발음 때문에 '좋아애!'(スキダカラ!)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어느새 니코동에서 소스가 되어 MAD무비가 만들어지고 있다.
  • 이 광고의 장동건 목소리 일부분만 따와서 "DEATH" 혹은 "死ねぇ" 같은 단어로 오려서 말하게 하여 "죽음의 요정", "시누호로이드(죽을정도로이드)" 등으로 보컬로이드화되었다.(...) 하지만 죽으라고 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 치고는 니코동에서도 그렇고 일본인들의 반응은 우호적이다. 니코니코대백과에서도 혐한이나 우익적 요소 없이 객관적인 정보만을 적어놨다. 여담으로 매드무비에서 너무 조잡하게 말을 오려붙여서 알아듣기 힘들땐 그냥 모국어(한국어)로 말하고 있는 거로 친다.(...) 주요 작품으로 CHANDON GONE, 그리고 도라에몽의 노래 등이 있으며 계속해서 작품은 올라오고 있다...모든 원흉은 이 작품에 있다고 보면 된다.
  • 일본 진출 당시에 각트(카무이 가쿠토)와 잠시 어울리기도, 같이 놀러 다니기는 했으나 썩 친하진 않았던 모양. 케이윌의 경우처럼 각트가 친애하는 동생의 새 앨범을 사적으로 직접 홍보했던 경우를 생각한다면, 그냥 안면만 있는 사이 정도일 듯하다.
  • 덕분에 혐한 성향이 강한 니코동 산하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가장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한국인. 혐한적인 요소도 없다. 링크
  • 중국에서 걸려온 스팸전화를 받은 이는 장난으로 자신의 이름을 장동건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중국어로 뭐라고 하더니만 서툰 한국어로 "미친X, 장동건은 나도 안다."라고 말하고 끊은 적도 있다고 한다...
  • 2012년 9월 19일부로 원 소속사인 에이엠 엔터테인먼트가 SM C&C에 인수합병되어 김하늘 한지민 등과 함께 SM C&C 소속이 되었다.
  • 2014년 2월 25일 득녀. 첫째 준혁 군에 이어 둘째로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링크
  • 해안선 DVD 코멘터리 중 김기덕 감독이 당시 그가 촬영중에 있던 태극기 휘날리며를 거론하며 "같은 군대영화이지만 스케일이 큰 작품인데 뭔가 다르게 느끼는것이 있냐"고 묻자 "작품의 규모와 상관없이, 오로지 내가 연기해야 하는 인물의 감정 스케일에만 신경 쓴다"고 답했다.
  • 아내인 고소영천주교 신자인지라 결혼 후 성당에 한번 가게 됐는데, 미사가 끝나고 신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고개를 든 순간 장동건의 실물을 처음 본 신부님이 들고 있던 성경을 떨어뜨릴 뻔 하면서 "천사님이 여길 오셨네요"[13]라며 그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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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에서 "장동건의 실물이 너무 빛이 나서, 옆에 있던 원빈을 보지도 못하였다"거나, "장동건의 매니저 정도로 보였다"는 후기가 빗발쳐서 한때 꽤 화제가 되었다. 당시 원빈은 삭발을 한 상태이긴 했지만, 그만큼 장동건의 실물이 엄청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 참조# 위 사진을 보면 어깨도 넓다는 것을 알수 있다. 뽕이 아니다.
  • 최근 모습을 보면 M자탈모가 진행된 줄... 알았으나 배역을 위해 계속해서 이마라인을 M자로 면도했다고 한다. 해당 배역은 영화 7년의 밤의 오영제.
  • 본인도 데뷔 시절 무명 단역 시절을 거쳤던 탓인지 단역이나 엑스트라를 상당히 아낀다고 한다.
  • 짱구는 못말려 속 봉미선(노하라 미사에)가 좋아하는 한류스타이다. 한국 로컬화되어 장동근이라 불림.
  • 90년대에 동갑내기 배우 염정아와 연인 사이였다. 연애 기간이 7년에 가까울만큼 상당히 오래 사귀었으나 헤어졌다.
  • 작품 선구안이 아주 부족한 배우이다. 게다가 아래에 서술한 사건사고와 부동산 투기 내역과 맞물려 대중 선호도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많이 떨어졌다.

7. 논란



7.1. 주진모 문자 해킹 사건


2020년 1월, 주진모가 언론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를 해킹[14]하고 금품을 요구한 해커의 협박[15]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미 유출된 주진모의 사생활 문자메시지[16] 중 일부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17]됐고, 문자를 주고 받은 '동료 배우 A'가 장동건으로 확실시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유포된 문자메시지(캡쳐본)는 2013~14년에 걸쳐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 받은 것으로, 연예인 지망생, 모델, 미스코리아, 로드걸 등의 젊은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매[18]를 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그들은 해당 여성들의 비키니 프로필과 나체 사진[19]을 공유하고, 얼굴과 몸매에 대한 품평을 했으며, 대화에는 여성 비하적인 음담패설과 비속어가 난무했다. 더욱 논란이 된 건, 당시에 장동건은 결혼[20]한 상태였으며, 아내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21]하고 출산[22]을 한 시기와도 겹친다는 점이었다.
대중의 관심은 아내 고소영의 반응에 집중됐고, 그녀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인스타그램의 댓글 창을 폐쇄했다. 당시 고소영은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중이었는데, 주진모가 언론에 입장을 발표한 날[23]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출국할 때 부부가 이코노미석을 이용하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보였다는 목격담[24]도 나왔다.그러나 이에 대해서 "비즈니스석을 이용했으며, 아이들 방학을 맞아 매년 가는 미국 여행이다."라는 반박 보도가 나왔다. 일주일 후, 일정상의 이유로 홀로 귀국[25]한 장동건은 추후 어떠한 입장 발표도 하지 않았다.
논란은 점차 확산되었고, 문자 속 대화에서 거론된, 연예인 골프모임 싱글벙글[26]과 라운딩 멤버인 '빈이'[27](현빈으로 추정)라는 인물도 연루되어 있다는 루머가 퍼졌고, 현빈은 이에 대해 법적 대응[28]을 예고했다. 한편, 침묵을 선택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장동건 집사'로도 불렸던 공형진은 그들과의 친분이 언급되자, "자주 못 본지 오래됐다"며 선긋기에 나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29]
주진모와 장동건은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해킹돼 불특정 다수에게 유출된 피해자임이 분명하지만,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연예인의 저급한 사생활을 경험한지 1년이 채 안된터라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특히, 장동건은 원조 조각 미남, 바른 인성, 워너비 장고커플의 완벽한 남편[30]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30년 가까이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그 흔한 구설수 한번 없었던 비현실적인 인물이었기에 그 이면에, 맞춤법 오류[31]와 여성 희롱으로 버무려진 저급한 언사, 음란한 행위와 불륜을 즐기는 무너진 도덕성이 철저하게 감춰져 있었다는 사실에 대중은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2020년 4월, 주진모와 하정우 등 유명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협박한 조선족 가족공갈단이 검거되었고, 1심에서 주범인 김씨에게 징역 5년 등 일당 전원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32]

8. 출연 작품



8.1. 영화


Filmography
주연}}} {{{#202020 1997.3.15
이광훈 감독 / 민규 역
주연}}} {{{#202020 1999.2.13
박대영 감독 / 태희 역
주연}}} {{{#202020 1999.7.31
이명세 감독 / 김동석 역
주연}}} {{{#202020 2000.4.29
유영식 감독 / 세르게이 역
주연}}} {{{#202020 2001.3.31
곽경택 감독 / 한동수 역
주연}}} {{{#202020 2002.2.1
이시명 감독 / 사카모토 마사유키
주연}}} {{{#202020 2002.11.22
김기덕 감독 / 강상병 역
주연}}} {{{#202020 2004.2.5
강제규 감독 / 이진태
주연}}} {{{#202020 2005.12.14
곽경택 감독 / 씬/최명신 역
주연}}} {{{#202020 2006. 1. 26
첸 카이거 감독 / 쿤룬 역
주연}}} {{{#202020 2009.10.22
장진 감독 / 차지욱 역
주연}}} {{{#202020 2010. 12. 1
이승무 감독 / 양 역
주연}}} {{{#202020 2011. 12. 22
강제규 감독 / 김준식
주연}}} {{{#202020 2012.10.11
허진호 감독 / 셰이판 역
주연}}} {{{#202020 2014. 6. 4
이정범 감독 / 곤 역
주연}}} {{{#202020 2017. 8. 23
박훈정 감독 / 박재혁 역


주연}}} {{{#202020 2018.3.28
추창민 감독 / 오영제 역
주연}}} {{{#202020 2018.10.25
김성훈 감독 / 김자준 역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7년
패자부활전#s-2
민규
주연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
목소리 연기[33]
홀리데이 인 서울
택시기사

1999년
키스할까요
배우

연풍연가
태희
주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김동석
2000년
아나키스트#s-4
세르게이
2001년
친구
한동수
2002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사카모토 마사유키
해안선
강상병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이진태
2005년
태풍
씬/최명신
무극#s-5(Promise)
쿤룬
2009년
굿모닝 프레지던트
차지욱
2010년
워리어스 웨이

2011년
마이웨이
김준식(마이웨이)
2012년
위험한 관계#s-2.7[34]
셰이판
2014년
우는 남자

2017년
브이아이피
박재혁
2018년
7년의 밤[35]
오영제
창궐
김자준

8.2.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92년

우리들의 천국 2기
동건

1993년
일지매
일지매

1994년
마지막 승부
윤철준

1996년
아이싱
윤찬

1997년
의가형제
김수형


모델
이정


영웅신화
김태우

1998년
사랑
정인하

1999년
청춘
현우


고스트
장대협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윤형철

2012년

신사의 품격
김도진

2018년

슈츠
최강석

2019년

아스달 연대기
타곤


8.3. 예능/다큐멘터리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19년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프리젠터
4부작

8.4. 광고


  • 포스코건설
  • OCN 스테이션 ID
  • 셀트리온제약
  • 맥스(맥주) 하이트진로
  • SK텔레콤[36]
  • 진라면
  •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9.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3년
MBC 결정! 인기가요
1위
너에게로 가는 길 - 우리들의 천국 OST
1994년
제3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마지막 승부
1997년
제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의가형제
제18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패자부활전
한국메이크업분장예술대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뽑은 최고의 남자 연예인상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의가형제
1999년
제20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인정사정 볼 것 없다
2000년
제21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아나키스트
2001년
제46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조연상
친구
제2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2004년
제2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태극기 휘날리며
2005년
제2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2006년
2006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 시상식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2007년
제15회 춘사영화상
한류문화대상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베스트커플상 (with 수애)

2009년
제46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12년
제5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드
본상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상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신사의 품격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7년
제4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올해의 배우상
브이아이피
2018년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주연상
7년의 밤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슈츠

[1] 실제로 장희재의 후손이다. 그 유명한 희빈 장씨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2]금천구.[3] 두 차례의 연예가 중계 세기의 미남 설문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다른 대표 미남 배우로 거론되는 원빈정우성은 각각 2, 3위 그리고 3, 4위를 기록했다.[4] 설문조사 업체인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가 조사한 배우 인기도에서 2003-2012년, 10년 동안 20회 조사에서 13회 1위를 차지하며 남녀 통합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한 것을 봤을 때 장동건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터이틀을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다.[5] 당시 기준으로 남학생이 3수하다가 또 낙방할 경우 얄짤없이 군대에 끌려갔지만, 장동건은 이미 기흉 때문에 군 면제였다.[6] 이 당시 동기가 박주미, 그리고 현재는 MC로 더 유명한 김원희가 있다.[7] 서울에서만 260만명의 관객을 기록하여, 역대 18세 이상 관람 영화들 중 최고 스코어를 보이고 있다. 친구의 엄청난 성공 덕인지 작품이 끝난 뒤에도 곽감독과 친분을 유지하며 시나리오 등을 검토하는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주진모가 출연한 '사랑'의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을 고심하기도 했다고.[8] 공교롭게도 원빈과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형제로 출연했으며, 절친한 관계라고 한다.[9] 다만 우리들의 천국 OST 수록곡이자 1993년 장동건 1집 타이틀인 '너에게로 가는 길'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적있다.[10] 비슷한 케이스로 이병헌MBC에, 최수종SBS 드라마에 단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다.[11] 일반인이 100km 넘기면 정말 어깨도 좋고 투구 매커니즘도 꽤 잘 다듬었다는 뜻이다. 몇몇 뽐내기 좋아하는 중고등학생 남자애들이 놀이공원 투구머신같은 곳에서 던지고 100km 넘겼다고 자랑하는데, 당연히 손님들 기분 좋으라고 높게 나오도록 설정해 놓은 것이다.[12] 당시 해당 영화를 찍으며 친해졌고, 그때부터 장기 연애를 해왔다는 듯. 모 시상식 수상소감 때 언급되었던 별명의 주인공이 고소영이었음이 밝혀졌다.[13] 물론 신부님 나름대로 조크일 수도 있다.[14] 해커는 주진모의 삼성 클라우드의 ID와 PW를 알아내 스마트폰의 문자 메시지, 사진·동영상, 문서 파일 등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으로 삼성 스마트폰의 보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삼성전자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삼성 클라우드의 보안에는 문제가 없으며, 사용자의 ID/PW 관리 미흡의 문제"라고 밝혔다.
[15] 주진모, 하정우를 비롯한 아이돌 가수와 셰프 등 유명인 10여명의 삼성 스마트폰을 해킹한 해커는 휴대전화 클라우드에서 빼낸 개인정보를 이용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요구하며 이들을 협박했다.
주진모는 2개월 전부터 해커의 협박을 받았으나 아내 등 주변인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섣불리 대응을 하지 않았고, 반응이 없자 해커가 (본보기로) 언론사에 파일을 보내 유출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6] 유출된 메시지는 '문자' 메시지다. '카톡'이라고 잘못 알려져있는데, 삼성 클라우드에 카톡은 연동되지 않는다. <참조 기사> 주진모 "장동건과 요즘 문자로 대화, 고소영 없을 때 연락 온다"[17] 1월 5일, 해커는 688장의 문자 메시지 캡쳐본과 주진모의 운전면허증, 여권이 찍힌 사진을 몇 명의 연예부 기자에게 메일로 보냈다.
1월 7일, (한 기자에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주진모 측이 해킹에 대한 법적 대응 기사를 냈는데, 이미 유출된 캡쳐본의 일부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되며 상황이 겉잡을 수 없게된 것으로 보인다.
[18] 문자메시지 대화 중, 작업할 여자가 없으니 "성매매 업소에 가자", 골프 라운딩 하면서 "떡값(성매매의 대가)을 벌자"는 말을 한다.[19] 주진모가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나체로 추정되는 여성이 누워있고 그녀의 발목을 잡은 채 촬영했다.
이에 대해 주진모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실제로 제가 하지 않은 행위들이 사실인 양 보도되고 루머가 무서운 속도로 양산됐다.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20] 2010년 5월 2일 결혼[21] 2013년 11월 7일 둘째 임신 소식 보도(4~5개월차)[22] 2014년 2월 25일 딸 출산[23] 2020년 1월 7일[24] 출국 목격담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건이 곧 터질 걸 예상하고, 이코노미를 탈 정도로 급하게 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해커가 맨 처음 (1월 5일) 몇 명의 연예부 기자들에게 문자 캡쳐본을 보냈고,#이를 전해듣고 (1월 7일) 주진모 측이 법적대응 입장을 보도했는데, 같은 날에 출국한 장동건이 유출 사실을 모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기사에서도 출국일에 대해 '지난주'라는 어정쩡한 표현을 쓰며 출국일 날짜 보도를 하지 않았다.[25] 1월 7일에 가족과 함께 출국하고 13일에 혼자 귀국 했다. 그런데 이 사실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5일에서야 보도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관심이 집중될 것을 우려해 조용히 혼자 귀국한 후, 남아있는 가족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게 소속사가 보도를 내보낸 것으로 추측했다.[26] 배우들로 구성된 골프 모임으로, 단장 안성기를 비롯해 주진모, 장동건, 현빈, 공형진, 박중훈, 황정민, 차태현, 김승우, 김상경, 김민종, 김수로, 김래원, 지진희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7] 문자메시지 중 골프 약속을 잡는 대화에 등장한다. "빈이랑 금요일 일정 얘기 중이다. 3인은 되어야 마이더스(골프장) 잡으니까"[28] 연예부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커에게 688장의 문자 캡쳐본을 받고 내용을 전부 확인했으나, '빈이'라는 인물은 골프 라운딩 멤버일 뿐 그 이외의 행적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한다.[29] 공형진은 논란이 된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에 대해서
"내가 인생을 그렇게 비겁하게 산 놈이 아니다. 거기서 잘못 얘기한 내용(공형진이 금전적인 큰 사고를 쳐서 후배들과 멀어졌다는 주장)이 있어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한 인터뷰였다. 선긋기 보도가 나오는 것은 당황스럽고 다소 불쾌하다."고 밝혔다.
한편, 공형진이 직접 가세연에 나와 금전 문제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을 했음에도 김용호는 발언 수위를 낮췄을 뿐, 여전히 금전 사고의 피해자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
[30] 문자메시지 중 가정적인 남편으로 알려진 것과는 상반된 모습의 대화가 있어 논란이 됐다.
장 : (아내 고소영 생파에) 남자는 나 뿐이래. XX 뻘쭘해. 서인영도 있대서 후달려.
주 : 거기서 술 마시고 (습관대로 여자들한테) 작업 걸면 어떡해?ㅠ 오늘은 형수에게 최대한 봉사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편해지지.
장 : 맞아. 요즘 좀 편해지긴 했어.
[31] 촬영->'차령'이라고 이해불가한 표기를 반복해서 쓴 것이 대표적.[32] 이들은 몸캠피싱으로 일반인 남성들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일당과 같은 조직의 일원으로 밝혀졌으며, 중국에 있다고 알려진 중국인 총책은 아직 추적 중이다.[33] 연령대는 어느 정도 맞췄지만 호흡 조절이 어설프다는 평이 많다.[34] 중국 제작 영화.[35]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36] 네이트, 생각대로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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