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TAIRE

 

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21.

As the Demon sleeps man turns on man,

His blood and madness soon cover the earth,

From the depths of despair awaken the Razgriz,

Its black wings ablaze in majestic light.[1]

[2]

1. 미션 설명
2. 미션 공략
3. 추가 내용


1. 미션 설명


정보수집함 안드로메다로 의문의 무선이 입전된다. 특정한 시간과 좌표가 지정된 일련의 숫자. 그리고 뒤에 입전되는 건 빈센트 할링 오시아 대통령의 선거때 득표수.
누가 입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해당 좌표에 있는 북 벨카의 광산시설이 가동되는 것을 확인하고, 단기에 의한 정찰작전이 입안된다. 물론 출격하는 파일럿은 블레이즈.

2. 미션 공략


초기 투입되면 레이더망이 전개되어 있다. 고도를 낮추고 강을 따라가면 대부분의 레이더망은 회피 가능하니 TGT이 표시되어 있는 곳까지 저고도로 향한다. 미션 클리어 시간이 랭크를 결정하니 만약 고득점을 원한다면 안정성 높은 공격기면서도 속도가 빠른 파나비아 토네이도A-6E 인트루더를 이용하자.
일단 TGT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우리 아저씨께서 수송기와 광산 입구가 한 화면에 담긴 채로 잘 드러나도록 사진을 한장 찍으라고 한다. 사진 범위에 넣고 미사일 발사 버튼을 누르면 찍히는데, 멀리서 찍거나 광산과 수송기 두대가 한 화면 안에 모두 찍히지 않으면 '''"이게 알아볼수 있겠냐. 다시 찍으슈"'''라면서 다시 찍어야 한다. 찍을 수 있는 횟수는 '''제한되어 있으니''' 신중하게 찍을 것. 참고로 사진을 찍을 때 레이더가 갑자기 초록색으로 막 변하는데, 현재 자신의 위치와 목표물의 거리와 방향에 따라 녹색의 진하기가 늘었다 줄었다 한다. 자세한건 불명이나, 사진 찍는 범위 안에 수송기 둘과 광산이 모두 들어갔고 찍기 좋은 타이밍일 경우, 녹색의 농도가 제일 진하니 그때 찍으면 좋다.
이렇게 한번 찍으면 이후 적기가 출격할려고 하고 그 적기는 많이 본 8492 비행대와 또다른 유크 국적의 적기. 이 두 기체가 이륙하기 전에 한번 더 한 화면에 담아 찍으면 된다. 이후 사진을 잘 받았다는 무전이 입전되면 그때부터는 어차피 들킨거,최대 고도로 상승해 서쪽으로 매우 빠르게 달린다.[3] 무장이 안 되어 있으니 그냥 도주.
이탈라인 근처로 가면 남은 편대원들이 증원[4]으로 나오고 미션은 클리어된다. 아, 편대원들과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자.

3. 추가 내용


이 사진으로 유크토바니아 내에도 벨카의 어그렛서 편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 라즈그리즈 서사시의 세번째 구절[2] 미션 21~27+[3] 에이스 컴뱃 5는 고도에 따른 속도 변화가 구현되어 있다. 즉 공기 밀도가 낮은 최대 고도에서 매우 빠르게 날 수 있다.[4] 그런데 적은 F-15S/MTD인데 자세히 보면 F-5E를 타고 날아온다. 애초에 상대할 생각이 있었던 건지... 그런데 어째서인지 적기는 쫄아서 돌아간다.